#많은복을받았다면딴길로세지않았을까생각을하게됩니다
세상은 많이 가지고 다 가져도 양이 안 차서 가난한 자 것까지도 짓밟고 빼앗아야지 적성에 풀리게 돌아갑니다(금융계 이자 놀이는 강압적인 착취인데도 저도 써 봤기에...). 얼마나 더 가져야 하고 또 가지려고 애쓰는지 세상 사람들의 모습이며 믿음의 형제들 모습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믿음을 지켜나아가기 쉬운 세상이 아님을 대부분 우리들은 알고 있고 사는데 정신을 팔리면 팔렸지 신앙생활은 그저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는지 점검을 해야겠습니다(믿음이 잘 사는 복만 가져다주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똑 부러지게 사는 사람들은 미래에 방향 전환의 삶이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나 신자들이나 차이가 없으며 경제적으로 월등히 앞서가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인 것 같고 신자들은 조금 뒤처지지 않나 싶습니다(대부분 직장이든 주변에 유지들을 살펴보면 느껴질 것입니다 어떤 류에 사람들 인지를....인간성도 보이기도 하고요....).
철저하게 내 자식들이 잘 되어서 행복해야지만 하는 세상이 우리들이 바라는 세상이 인 것 같은 착각을 하면서 살게 합니다.
교회에서도 제가 청년 때를 뒤돌아 볼테면 똑똑해야 하고 있는 집안 자식들 위주로 교회 활동도 돌아가고 민첩하게 적응하는 사람들이 리더급으로 자라가는 모습을 뛰고 있습니다. 인생은 장기적인 마라톤 이기도 하고 살기 좋은 모습을 가꾸고 만드는 일에 대부분 체력 소모를 하며 안전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모습을 찾아갑니다.
평생동안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생을 푯대를 향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시는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4)
바울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푯대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여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가 있는데 우리들의 삶의 푯대가 예수그리스도일 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타 등등 이 땅에 인간 생활의 의식 구조와 모든 생활 제도까지도 푯대이신 예수님 때문에 돌아가는 시간이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으로 향한 마음으로 만들면 먹고사는 일은 자동적으로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을 가르쳐주셨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에 의를 위해서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진정으로 푯대를 향한 마음으로 사는 것과 중심이 하나님 나라로 향해서 구하는 삶으로 복받았는가 아님 남들처럼 돈 벌기 위해 열심히 하니깐 잘 살아가는 것인가?
교회 부흥도 잘 살기 위한 번영을 추구하는 교회로써 성장을 하고 또는 기독단체 활동하지만 이념과 사상으로 변질된 활동을 하고 이 사회와 이 세계 복음화 활동이라면서 변질된 단체에 가담하고 NGO나 유니세프 재난구조, 기아대책 지원이 복음인양 매스컴을 타고 있으면서 자랑거리가 될 것인가?
깊이 따져 봐야겠습니다. 기독교 단체들이 가장 많이 변질되는 이유는 한자리 해먹고 상석에 앉아서 명예와 돈, 각 교회들이 각 교파들로 후원금 지원하고 협회유지 관리 활동으로 쓰고 활동이랖시고 실속 없는 협회장이 되는 모습들은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협회가 있어서 교회들이 혜택을 보는 것들도 있다고 치더라도 그것은 극히 일부분 이지 않을까요? 하나마나 한 것들도 있겠고....)
인생은 크지면 변질되고 딴 길로 갑니다. 아니라고 장담한다면 첫사랑의 개척 당시 때 모습과 대형교회가 된 퇴직 후 명예 목사가 된 입장을 고려해 보고 산기도 다니면서 잘 살아 보려고 애쓸 때와 먹고 살만하니 지금의 입장은 어떠한지를 따져보면 누구 뭐라고 안 해도 우리들은 알 것입니다(웃기네 한다면 좀 그 시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