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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국가가 아니였다
→ 1982년 우리나라 10만명당 자살률은 6.8명으로 하위권이었으며 1995년 10.8명으로 처음 10명을 넘어섰으며 2003년부터 OECD 1위권...(중앙선데이 외)
*과거 통계가 정확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한국 자살률이 높은 나라가 아니였다.
4. 치솟는 배달비 잡겠다 나온 ‘공공 배달앱’, 지금은?
→ 공공 배달앱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2021년 60만명, 현재 26만명) 경기도 배달앱도 2021년 127억원 적자, 2022년 67억원 적자, 지난해 62억원 적자...
공짜 배달 등 치고 나오는 민간 배달앱에 못 당해.
순기능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필요.(중앙선데이)
5. 열대어가 사는 하천
→ 기르다 유기한 열대어 ‘굿피’ 경기도 하전, 주택가 공원 연못에서 서식 발견.
하천 인근 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냉각수 덕분에 겨울 넘기기도...
생태계 혼란 우려.(한국)
6. 훈장, 포장 매매는 불법
→ 최근 2년 6개월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확인된 훈·포장 매매 관련 게시글 106건...
상훈법상 훈·포장은 매매 금지,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금칙어로 설정키로.(세계)
7. 매년 축구장 1200개 과수원이 사라진다
→ 한반도 아열대화 급가속...
온대 과실인 사과·배·포도 재배면적이 1993년 이후 30년 동안 31.4% 감소.
매년 평균 축구장 1226개 크기의 과수원이 사라진 셈.
고랭지 배추는 2002년 이후 절반 이상이 줄어.(매경)
23일 경북 청송군의 한 과수원에서 사과 농장 관계자가 고사한 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한반도 아열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온대과일 재배 면적이 급감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이상기후發 푸드플레이션
◇국민 과일 산지는 쪼그라들고...망고·바나나 생산 3년새 3배↑
◇농산물 공급난 체감물가 비상
◇한은 "월평균기온 1도 오르면...전체 소비자물가 0.7% 상승"
■ 사과 찾아 대구서 강원도로…유통업체들 신규 재배지 경쟁
◇기후플레이션 대응 비상
◇값싼 양파·고구마 공급 위해...전국서 거래처 찾기 안간힘
◇소비자들 수입산 선택 늘어
◇대형마트 체리·포도·오렌지...올 매출 최고 50% 이상 뛰어
8. 한국 증시, 내국인은 나가는데 외국인은 들어 온다
→ 올 6월 2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21.9조 순매수, 반면 국내 개인과 기관은 각 13.4조, 7.7조 순매도.
투자 성적도 대조.
외국인 투자 상위 10종목 중 9개 종목 상승, 내국인 투자 상위 10종목은 1개 빼고 모두 하락.(국민)
9. 82세 바이든, 78세 트럼프, 27일 첫 TV 토론(CNN)
→ 미국 대선에서 최초의 TV 토론은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 사이에 열렸다.
둘의 나이는 각 43세, 47세였다.(동아)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토론…90분간 펜·노트만
10. 17년 전 삼성전자 퇴직자 ‘발명 보상금 달라’
→ 대법, ‘청구 가능’.
A씨는 세탁기 필터 기술 10건을 발명해 회사는 특허출원을 마치고 1999년부터 해당 필터를 장착한 세탁기를 판매했다.
A씨는 1998년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2015년 보상금을 신청, 회사가 5800만원을 주겠다고 하자 불복해 소송.(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