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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진짜진짜좋아해
https://youtu.be/GMIJgDhv_Us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국 기준으로 한국인 절반은 고혈압?
→ 고혈압기준 미국은 130/80, 반면 유럽과 우리나라는 140/90.
미국기준을 적용하면 한국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기존 30.4%에서 49.2%로 크게 증가.(헤럴드경제)
2. '초저금리 파티' 끝냈다
→ 한은, 기준금리 15개월만에 0.25%P 올려 0.75%, 빠르면 10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가계대출 1705.3조 중 변동금리 72.7%.
금리 0.25%P 인상시 이자부담 3.1조 증가.(아시아경제)
■ 美보다 금리인상 선제조치..
■OECD 중 올해 7번째 금리인상
3. ‘공공기관’
→ 3월 기준 총 350개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직원은 작년 말 기준 전체 행정부 공무원 110만 6552명의 40%에 이르는 40만 9374명이다.(아시아경제)
4. 2024학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 폐지
→ 2023학년도부터 비수도권 지역 의대·약대·간호대의 40%를 지역인재로 선발.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사항’.(헤럴드경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장.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고1 대학 갈 땐 '자기소개서' 폐지…
■수상실적도 반영 안 해
5. 10명중 9명이 장작으로 밥짓는다
→ 최근 북한에 제출한 ‘자발적 국가검토 보고서’.
의외로 적나라한 자기고백적 보고서...
전기나 가스 등 청정연료를 이용 인구비율은 전국 평균 10.3%에 불과하다고.(중앙)
6. ‘30만원 짜리 짝퉁 운동화’
→ 부산본부세관은 중국산 가짜 나이키, 발렌시아가 등 해외 유명 운동화를 밀수해 국내 오픈마켓에서 30만원에 판매한 일당 검거, 주범 구속 송치.(문화)
▼온라인 쇼핑몰에서 30만에 판매된 ‘짝퉁 운동화’
7. 배달 음식, 수저 안받는 비율 70% 넘어
→ 배달앱 3사 기준 올 6월 71.3%, 62%, 76%.
지난해(15.8%, 13%, 21%)보다 5배 늘어.
선택 기본을 안받는 것으로 앱 설정을 변경한 결과.(경향)
8. mRNA 백신, 젊은층 ‘심근염’ 부작용?
→ 심근염 부작용 100만명 당 3.5명 불과.
접종간격 6주도 면역형성 문제없어.
자연감염에 의해서도 면역력이 생기지만, 백신을 통해 유도되는 면역반응이 더 강하기 때문에 완치자도 맞는 것이 좋다.(세계)
9. ‘연 5% 이자 드립니다’
→ 갈 곳 없는 돈 잡아라, 2금융권 금리 경쟁 나섰다.
저축銀 3곳, 12개월 금리 2.5%.
새마을금고는 특판 상품이지만 年5% 상품 출시.
금리인상 맞춰 선제적 올려.(매경)
10. ‘햇빛’일까 ‘햇볕’일까
→ ‘햇빛’은 해에서 나오는 빛에 중점을 둔 표현.
‘눈부신 햇빛’처럼 쓰야한다.
반면 ‘햇볕’은 해의 뜨거움에 중점을 둔 말로 ‘아직 낮에는 햇볕이 뜨겁다’ ‘햇볕에 피부를 그을렸다’ 등처럼 쓸 수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 간추린 뉴스 ●●●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41명 입니다. 줄곧 한자릿수를 기록해 오던 코로나19 사망자가 8명 입니다.
● 어제부터 만 18세에서 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많게는 하루 100만 명 정도가 백신을 맞을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성인 80%가 접종을 완료하면 방역체계를 '코로나와의 공존'으로 전환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오는 30일 언론중재법 본회의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내부에서 역풍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강행하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을 선언하고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이는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정보기관 불법 사찰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에 따른 것입니다.
● MBN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37.1%의 지지를 얻어 33.3%에 그친 이재명 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섰고, 범야권 후보 중 홍준표 의원은 20%를 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엔, 반대하는 의견이 61.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사퇴 선언 이후 부친 땅의 투기 의혹이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 의원 사퇴 선언 뒤 여권과 권익위를 비판했던 당 지도부도 입장이 곤란해졌고,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 의원이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주독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EU와 솅겐 협약국에 대한 비자면제협정과 무비자입국 잠정 정지 조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 EU, 솅겐 협약국 여권 보유자는 서로 90일 이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됩니다.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근처에서 우리 시간으로 지난 밤사이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최소 2차례 발생했습니다. 미군 12명과 아프간인 60명이 숨진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IS
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378명이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아프간 재건사업을 도왔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보복이 우려됐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 피란민들은 오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후 충북 진천의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우리 정부는 '특별 기여자' 지위를 부여해 취업이 자유로운 장기체류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의 '웅동학원' 관련 비리 혐의를 놓고 서울고등법원은 조 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 4천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년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형량을 높인 겁니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김밥집에서도 손님 30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증상자 가운데 한 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식중독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병무청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고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2017년에서 2018년, 처리 민원 약 8천6백 건 중 직원 본인이나 지인이 제출한 민원은 최소 1천 건이었다는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점수를 매긴 사람이 모두 병무청 관계자였던 겁니다.
● 2019년부터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는 모두 70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주 원인은 동력인 리튬 배터리에서 발생하는데요. 전동킥보드 운행 중에 발판 아래에 있는 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배터리 보호회로가 손상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에 기준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대출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내비쳤는데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시점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정부가 내년 고용유지지원금 규모를 올해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인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고용보험기금이 빠르게 고갈되자 기금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내놓은 대책이라는데요. 코로나19가 내년까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지원금 삭감으로 인해 대량 해고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한국거래소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비상장주식, 이른바 장외주식이라고 하죠. 최근 장외주식 투자자가 꾸준히 늘면서 장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이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장외주식 담보대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보건복지부는 2022년 건강보험료율을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6.86%에서 내년 6.99%로, 월평균 보혐료는 올해 6월 기준 13만 612원에서 13만 3,087원으로 2,475원 늘어납니다. 지역가입자도 가구당 월평균 보혐료를 1,938원 더 내게 됐습니다.
● 정부는 국민 88%가 받는 지원금은 추석 전에, 7월 이후 영업 손실에 대한 보상금은 10월 말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 사람에 25만 원씩 주는 5차 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은 2,034만 가구입니다. 추석을 전후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1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이 공급됩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엔 최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에도 최고 60mm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 News❒□□
■아프간 카불공항 인근서 IS 자살폭탄
테러…"미군 등 72명 사망"
■바이든, 한국시간 오전 6시 카불공항
공격 대국민 연설
■철군 닷새 앞둔 폭탄테러 '초비상'…
아프간 대피작전 차질 빚나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841명 사망 +8명
백신접종률 54%
■'마침내 희망의 땅으로'
한국 도운 아프간인 378명 입국
■남은 아프간 협력자 13명 태운
군용기 파키스탄 출발…내일 도착
■법무부 "아프간 협력자들
장기체류 자격 부여"
■오늘 1천800명대 예상 확산세
지속에 추석특별방역대책 곧 마련
■4차 유행속 하루새 20명 사망…
미접종자 14명, 1차접종자 6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은
2040…전연령층서 20대 '최다'
■18~49세 접종 본격화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시점에 '위드 코로나'
■정은경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완료해야 '위드코로나' 전환"
■정부, 내달부터 EU 입국제한 해제…
3개월 상호 무비자입국 가능
■미친 집값에 금리 쇼크
시험에 든 한국은행의 뒷심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 대출금리 언제 얼마나 오를까
■금리인상에 주택 매수심리 위축…
기 대출자는 이자부담 골머리
■윤희숙 부친
"투자할 건물 보러 갔다가 농지 샀다"
■윤희숙 "부친 토지에 관여없어…
허위사실 엄중대응"
■與, 윤희숙 맹폭
"사퇴쇼로 의혹 덮지마라…KDI가 몸통"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
직장인 월평균 2천475원 더 낸다
■與, 언론법 반대확산에
상임위 연석회의 소집…논의 주목
■與 언론법 반대 분출…딱 자른 송영길
"처벌 많이 약해졌다"
■野, 언론중재법 결사항전…
"좌파 20년 독재 위한 긴급조치"
■민주노총 前위원장들 민주 캠프행…
"진보정치 포기했나" 논란
■與 선관위 "경선진행,
비대면 연설 후 현장 투표로"
■野 선관위 닻 올리자마자…
역선택 놓고 '룰의 전쟁'
■추격전 불붙은 홍준표·유승민…
속 타는 원희룡·최재형
■김총리, 재산 15억4천만원 신고…
1년새 5억원 증가
■국회, 오늘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중징계 유지?
…오늘 1심 선고
■'마약 투여' 아이돌그룹 출신
비아이 오늘 첫 재판
■전국 흐리고 비…
남부 최대 150㎜ 예상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추석전 지급…카드 캐시백 10월부터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유지…
집행정지신청 기각
■미혼도 생애최초 특공으로
집 마련할까…청약제도 개편 주목
■'채용비리' 조국 동생
징역 1년→3년…법정구속
■'윤석열 장모' 2심 재판부
"1심 판단 명확하지 않아"
■송두환 "이재명 변호때 수임료 안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임금 일자리 32만개 늘었지만
2030선 10만개 줄었다
■'편법증여 의혹' 이철규 아들,
6억4천만원 전세에 5억9천만원 빚
■연일 치솟는 수도권 아파트값…
6주 연속 최고 상승률
■고양서 김밥집 고객 30명
식중독 증세…1명 사망
■-패럴림픽- 조기성 자유형 100m 5위·
휠체어농구 2연패
■뉴욕증시, 잭슨홀 대기·지정학적 위험
…다우 0.54%↓마감
■민관군 합동위, 평시 군사법원
폐지안 의결…위원 2명 또 사퇴
■'짝퉁 골프채' 수수의혹 판사 강제수사
…법원행정처 압색
■석탄공사·전파진흥원 등
18개 공공기관 안전관리능력 '빨간불'
■평균 114만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다자녀가구 900만원대도
■"여야대표 직무평가 '잘한다'…송영길 36% 이준석 44%"
■[르포] "비만 내렸다 하면 물바다"
부산 남구 저지대 상인들 눈물
■'당당한 5위'…
수영 조기성 자유형 100m 결선
■류현진, 화이트삭스에
홈런 3방 등 장타 4방 맞고 7실점
■'첫 출전에 4강'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우승 넘본다
■피겨 유망주 김채연,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쇼트 깜짝 2위
■'고우석 세이브' LG, 삼성 꺾고 2위 탈환
…선두 kt와 3.5경기 차(종합)
■'컵대회 스타' 박혜민
"부담됐던 관심…다시 시작할 것"
■두산, NC 이용찬 무너뜨리고
더블헤더 싹쓸이…김재환 3타점
■키움, 한화에 극적 무승부…
장시환, 7이닝 2실점에도 첫 승 무산
■예선 1위 이끈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준결승에 양효진 투입"
■'강백호 멀티홈런' kt 선발
전원 안타로 2연승…SSG 5연패
■BTS, 빌보드 '아티스트 100'
20번째 1위…그룹 최다기록
■스파이더맨 흥행예고…
예고편 하루새 3억5천만뷰로 역대 최다
■미 68살 성인물 배우,
여성 21명 성폭행…"330년 징역형 가능"
■소리꾼 김정민, 트로트 가수 데뷔…
명인 김덕수 참여
■갓세븐 출신 제이비,
오늘 첫 솔로 EP…박재범 지원사격
■블랙핑크 리사, 내달 솔로 데뷔…
"글로벌 음악시장 겨냥"(종합)
■부산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에
인도 디파 메타 감독
■'홍천기' 김유정 "라온이보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식구됐어요' 김강훈
"진짜 가족 생긴 것 같아 행복"
■지석진·김종민·이이경,
'떡볶이집 그 오빠' MC
■[코스피] 18.28p(0.58%) 내린
3,128.53(장종료)
■[코스닥]2.66p(0.26%) 오른
1,020.44(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170.5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제 만난 사람 맘에 들어요?
☞How was your date yesterday?
죄송해요.
그 사람은 제 타입이 아니었어요.
☞I'm sorry.
He was not my type.
■오늘의 건강상식
누웠다 일어나면 어질어질!
기립성 저혈압을 아시나요?
http://naver.me/GrSKbl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