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하이라이트: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던 순간들
2024년 하이라이트: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던 순간들
©Getty Images
2024년, 할리우드는 웃음과 눈물,
환호와 아쉬움이 공존했던 한 해였다.
사랑받던 스타들의 안타까운 이별부터
팬들의 환호를 끌어낸 화려한 컴백까지,
극적인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귀를 사로잡은 뜨거운 음악 논쟁과 함께,
일부 스타들은 법정에 서는가 하면,
또 다른 이들은 기록을 깨고 상을 휩쓸며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갔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2024년 할리우드의 사건, 사고, 감동, 웃음,
눈물의 모든 순간들을 다시 살펴본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전설의 컴백과 팬들의 한숨:
오아시스 월드 투어
©Getty Images
오아시스가 드디어 2025년 월드 투어를 발표하며
2009년 이후 첫 공연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와, 이게
꿈이냐 생시냐!"라며 들떴지만, 티켓 가격이 말 그대로
억소리가 나면서 흥분은 곧 싸늘해졌다.
티켓마스터의 '다이내믹 프라이싱' 모델 덕분(?)에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이로 인해
티켓마스터는 현재 공정성 논란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다시 불 붙은 베니퍼의 드라마
©Getty Images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일명 베니퍼의 관계는
헤어짐과 재결합, 롤러코스터 그 자체였다.
2022년 다시 사랑을 싹 틔우며 재혼까지 했지만,
2024년 8월 제니퍼가 갑작스럽게 이혼을 신청하며
팬들에게 "역시 사랑은 쉽지 않다"라는 교훈을 남겼다.
힙합 거물 P. 디디, 역대급 스캔들
©Getty Images
음악계 거물 P. 디디(숀 콤스)가
2024년 초대형 스캔들에 휘말렸다.
그를 둘러싼 성폭행, 조직적 범죄, 인신매매 혐의가 무려
100명 이상의 피해자를 낳으며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
힙합 거물 P. 디디, 역대급 스캔들
©Getty Images
현재 그는 구속 상태로 2025년 5월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디디의 파티에 참석했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비욘세,
제이지 등 셀럽 명단이 인터넷에 돌며 파장이 더욱 커졌다.
심지어 저스틴 비버 같은 스타들이 피해자라는 루머까지 돌았다
팝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
또 하나의 신기록
©Getty Images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4년에도 기록 제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앨범 ‘Midnights’는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이 상을 네 번 수상한 첫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그녀의 Eras Tour는
공연 투어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투어로 등극했다.
이쯤 되면 "이 시대는 테일러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암 페인의 갑작스런 죽음
©Reuters
원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은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아르헨티나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했으며,
현재 마약 공급과 방치 혐의로 세 명이 기소되었다.
페인은 전 연인 셰릴 콜 사이에서 낳은
아들 베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드레이크 vs 켄드릭 라마:
세기의 디스전
©Getty Images
2024년,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 사이의 비프가 폭풍처럼 불거졌다.
드레이크는 라마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라마는 드레이크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루머로 응수했다.
거기다 드레이크는 스포티파이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스트리밍 수를 조작해 라마를 밀어줬다며 추가로 불만을 제기했다.
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이건 힙합 역사에 남을 싸움이다!"라는 말이 돌았다.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아빠 성을 버리다
©Getty Images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핏이
18번째 생일에 자신의 성을 샤일로 졸리로 변경하며
부모와의 관계에 큰 변화를 알렸다.
특히 피트의 가정 폭력 혐의로 인해
부모와의 긴장 관계가 더욱 부각되었다.
매튜 페리 죽음의 진실,
충격적인 연루자들
©Getty Images
2023년 10월, 매튜 페리의 사망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그의 죽음이 케타민 과다 복용과 익사로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현재 의사와 개인 비서, ‘케타민 퀸’이라 불리는
마약 공급업자 등 다섯 명이 기소되며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영국 왕실, 갈등과 시련의 해
©Getty Images
2024년 영국 왕실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
케이트 왕비가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걱정을 샀고,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의 갈등은 여전했다. 이에 더해
찰스 왕은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에서 해리와 메건을
제외하기로 하며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알렉 볼드윈, '불법 살인 혐의' 기각
©Reuters
뉴멕시코 주 법원은 알렉 볼드윈에 대한 불법 살인 혐의를 기각했다.
볼드윈의 법률팀은 검찰과 경찰이 2021년 영화 '러스트' 촬영 중
촬영감독 할리나 허친스를 비극적으로 사망하게 한 실탄의
출처에 대해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여전히 큰 논란을 낳고 있다.
디즈니와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수익 기록
©Reuters
2024년 '인사이드 아웃 2'는 글로벌 수익
16억 9,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등극했다.
팬들은 그저 "역시 픽사!"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비욘세, 혁신상 수상
©Reuters
비욘세는 4월 iHeartRadio 뮤직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화려한 가죽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음악 산업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강렬한 연설을 했다.
그녀의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 (T & T)
©Getty Images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가장 화제의 커플로 남아있다.
다양한 이벤트에서 손을 꼭 잡고 다니며,
서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약혼설이 떠돌지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은 천천히 관계를 키워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함께 첫 번째 추수감사절을 보냈고,
스위프트의 가족은 켈시를 따뜻하게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 운전으로 유죄 인정
©NL Beeld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24년 6월, 햄프턴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후 유죄를 인정했다.
그 결과 벌금, 사회봉사, 운전 면허 정지 등의
처벌을 받게 되었다. 팬들은 "그도 결국
사람인가..."라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케이티 페리,
'드. 루크'와의 콜라보 논란
©Getty Images
케이티 페리는 프로듀서 드. 루크와의
협업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페리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자처해 왔지만,
케샤가 드. 루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이후
이 콜라보는 많은 이들에게 배신감으로 비춰졌다.
또한 그녀의 VMA 공연은 지나치게 성적이고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영화 홍보 중 논란
©Getty Images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4년 개봉작 '우리가 끝이야' 홍보 중
과도한 개인 브랜드 홍보로 비판을 받았다. 평론가들은
가정 폭력이라는 영화의 심각한 주제를 고려할 때 그녀의
가벼운 접근 방식과 인터뷰 중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
무성의하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그녀가 영화를 홍보하면서
새로운 헤어케어 라인을 출시하는 등 영화의 메시지보다
개인 브랜딩을 우선시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2024년, 셀럽들의 커밍아웃
©Getty Images
2024년에는 톰 홀랜드, 레네 랩,
소피아 부시,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등
여러 유명인이 자신들의 성 소수자 정체성을 공개했다.
모레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며
자신의 성적 지향 또한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커밍아웃했다.
하비 와인스타인,
추가 성폭행 혐의 추가
©Reuters
흥행 보증 수표라는 대명사를 가진 영화감독 하비 와인스타인은
2020년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2024년 9월, 새로운 성폭행 혐의를 추가로 받았다.
10월, 검찰은 이 혐의를 이전의 판결들과 합치기로 하여
그의 재판을 2025년으로 연기했다.
여전히 그의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오스카, 걸 파워의 해
©Getty Images
영화 '플라워 킬링 문'으로 릴리 글래드스톤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원주민 여성으로는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바비' , '추락의 해부', '패스트 라이브즈'까지
여성 감독 작품이 무려 세 편이나 작품상 후보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한마디로 "걸 파워"가 제대로 터진 해였다!
마일리 사이러스, 표절 의혹
©Getty Images
마일리 사이러스는 히트곡 '플라워스 (Flowers)'로
그래미 2관왕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지만,
브루노 마스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소송에 휘말렸다.
"꽃길" 같았던 순간이 순식간에 가시밭길로 바뀌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래도 그녀의 당찬 태도는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의 춤바람?
©Getty Images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로 유명해진 애나 소로킨이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전히
가택 연금 상태였던 그녀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춤을 춘 것은
그야말로 "팝콘각"! 하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은 싸늘했고,
탈락 후에는 '쇼가 자신을 시청률에 이용'했며 비난했다.
니켈로디언의 어두운 이면 폭로
©NL Beeld
다큐멘터리 '촬영 중 소음 금지'는 니켈로디언에서 벌어진
아동 배우 학대와 착취 문제를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다.
드레이크 벨을 포함한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제작진 및 임원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낱낱이 밝혀졌다.
"추억 파괴" 그 자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 파란만장한 해
©NL Beeld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이혼과 불륜설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영화 '위키드' 에서
글린다역의 열연으로 초기 오스카 수상 후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노래처럼 "Thank U, Next"
정신으로 재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메넨데즈 형제 사건 재조명
©Getty Images/NL Beeld
1989년 부모 살해 사건으로 악명을 떨친 메넨데즈 형제가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며 세간의 관심을 다시 끌었다.
RCA 레코드의 수장이었던 호세 메넨데즈의 비극적인 죽음과
형제들의 복잡한 심리가 조명되며, 사건의 재조사가 시작됐다.
셀린 디온, 감동의 컴백 무대
©Getty Images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셀린 디온이 4년 만에 무대로 복귀했다.
그녀는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희귀 질환인 강직성 인체 증후군을 딛고 선
그녀의 모습은 진정 "레전드"였다.
마돈나의 브라질 피날레
©Getty Images
마돈나는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무료 콘서트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려 150만 명이 몰린 이 공연은
"전설 중의 전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역사에 남을 순간으로 기록되었다.
정치와 스타들의 조우
©Getty Images
미국 대선에서는 카멀라 해리스가 비욘세, 메릴 스트립,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초호화 지원군을 끌어들인 반면,
도널드 트럼프는 헐크 호건 같은 이색적인 인물들과 손잡았다.
결과는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번 대선은 그야말로
"연예계 vs 정치계" 대전이었다.
2024년, 떠나보낸 별들
©NL Beeld
024년은 여러 레전드들과의 작별을 고해야 했던 해였다.
도널드 서덜랜드, 제임스 얼 존스, 매기 스미스, 샤넨 도허티,
칼 웨더스와 같은 배우들, 그리고 퀸시 존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같은 음악계 거장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2024년 할리우드는 눈물과 환희, 논란과 감동으로 가득 찬 한 해였다
"말도 안 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 순간들, 2025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해보자!
출처:
(Reuters) (CBS) (BBC)
(CNN) (People) (Today.com)
(Hollywood Reporter) (Prestige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