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현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
개봉때 볼려고 했던 영화 "내부자들" 지난 일요일날 시간이 허락 되어 영화 한편을
보기로 했다.
겨울 방학이 시작 되어 젊은층의 취향에 맞는
영화가 많이 개봉 되는시기다.
영화의 대강 스토리는 이렇다.
경찰 출신인 검사 조승우 ...
조승우는정의를 외치는, 정의는 살아 있다를 외치며
검찰이라는 조직에서 온갖 일을 처리 하지만
경찰 출신인 그에게 업무 해결 능력과
관계 없이 한직으로 밀린다.
조승우 분이 한직으로 밀린 이유는
그가 연줄도 빽도 없는 지방 출신이라서
일처리와 관계없이 늘 한직을 떠돈다.
조승우분은 윗 상사에게 잘 보여서 조금더 나은
보직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번번히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빼았긴다.
조승우는 정치 세력과 결탁 해서 회사 비자금을 조성하고
온갖 비리를 저지른 큰 기업의 회장을 내사에 착수를 하지만
윗선에서 외압이 들어와 조승우의 검사 자리가 위태롭다.
그러나 정의를 외치는 검사인 조승우는 끈질기게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우연히 폭력배 출신으로 정이 있는
이병헌을 알게 되어 이병헌이 정치권의 커다란 세력에게
쫒기는 것을 도와 주게 되면서 조승우 자신이 기업의 내사를
벌이려 했던 회사 회장의 검은 비리를 알게 되고...
이병헌을 폭력배로 활동 하면서 회장님 소리 까지 듣게 되지만
결국은 정치권의 외압에 의해 한쪽 손이 잘리는 고통을 당한다.
그렇게 두사람은 가깝게 지내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을 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조승우를 도와 주게 된 이병헌을 검찰에 수사를 받으며 다시 감옥행...
-중략-
영화는 줄기차게 정치권과 기업의 결탁에 대해 검은 돈으로 향락을 저지르는
정치 하는 사람들의 검은 모습을 내내 보여 준다.
우리나라 정치가 아직도 밀실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계속 강조를 하고
잔잔하게 정으로 믿음으로 신의를 지키는 인정을 바탕에 깔고 있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과 정 그리고 사나이들의 진한 신의를 느낄수 있는 영화 였다.
영화 배우 이병헌의 연기력과 영화 배우 조승우의 연기력이 결집된 영화 -내부자들-
즐겁게 감상했다.
끝으로 영화는 결국 정의는 살아 있다로 끝을 맺었다.
나에게 좋은 교훈을 준 영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 그리고 정직이 중요한 사안 임을 알아 간다.
첫댓글 저도 보았습니다
안보신분들 함보세요~~
시간내어
보러갈께요
봐야징 ~~~
궁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