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카페로 유명해진 시인 "이채"카페 소식과 시인의 대표작, 저작권에 대하여
#이천 카페로 벌써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시인"이채"카페!
인터넷, 모바일 공간에서 이채시인의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전국에서 카페 탐방에 나서고 있다고...
밴드, 카카오..블로그, 카페..등 인터넷 상에 시인 "이채"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시낭송, 공연, 시화전..등등 문학과 그림 연주도 함께 어울려 한폭의 그림 같은 정원에서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과
휴식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시인 "이채"카페를 소개합니다



시인 "이채"카페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389-4에 위치하고 서이천ic 좌회전 300미터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온통 이채 시인의 시화로 문학갤러리카페답게 꾸며놓았는데요. 커피, 빵, 아이스크림 등 마실 것과 디저트용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언제든 누구든 한가롭고 평화롭고 싶거든 이천카페 "시인이채"카페에서 휴식의 시간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커피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아메리카페, 라떼, 모히또, 스무디, 빙수..참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브런치 카페로도 손색이 없겠다.



벌써 팥빙수, 망고빙수, 라임 모히또는 정직한 재료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데니쉬브레드 역시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판매하니 신선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아닐 수 없겠다







찾아오는 길도 쉽다. 승용차로 서이천ic에서 좌회전하면 운전자 좌측에 시인 "이채"카페 간판이 보이는데
간판 역시 감성적이라고 할까
밤엔 고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이 한층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래시는 시인 "이채"님의 대표작이라고 할만큼 유명한 시인데,
"인생 이렇게 살아라 연작시 2편"으로 웃으며 살아라, 물처럼 살아라..로 구성된 시인데
시제목을 제각각 "물처럼 살아라, 고달픈 인생...등등 시제목 변경된 채 너도나도 작가명없이 유포,
게중에는 자기 시처럼 작가명 도용하는 사람도 있으니 참 황당할 일이다
아래 시 역시 이채 시인의 유명한 시이다
제목만으로도 힐링이 될 정도인데
이 시 또한 "잔잔한 호수처럼 살아보자"로 시제목 변경하여 작가가 누군지 알 이유없다는 듯
그저 좋은 글..이라고 적어서 읽고들 있다
얼마전에는 이 시 제목을 "잔잔한 호수처럼 살아보자"로 시제목 변경한 시를 자기가 썼다고 밴드 여러곳에
올린 사람이 있으니 참 양심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다

아래 게시물은 이채 시인의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시를
시제목 "잔잔한 호수처럼 살아보자"로 변경하여 버젓이 자기글로 올린 자의 게시물이니 원작가의 심적 고충을 충분이 알고도 남지 않을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심지어 이채시인의 "가슴엔 사랑만"시를 한국문인협회 고흥지부 소속 성산/이재전..이라는 사람이
시제목 "인생"으로 변조, 작가명 자기글로 게시한 사례도 있다고 하니 아래 게시물 한 번 읽어보시고
이채시인 시와 이재전 시를 비교해볼 일이다
특히나 이채시인의 가슴엔 사랑만..시는 가요로 작곡하여 작곡가 정기수님이 작곡하여 노래로 탄생한 시인데
정기수 작곡가님은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작곡한 실력파이기도 하다
아래 성산/이재전..이라는 사람이 이채 시인의 시를 도용한 자료를 올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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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렇게 살아라 (연작시 2편)
1편 ; 웃으며 살아라 / 이채
고달픈 인생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년은 꿈인 것을
못 산다고 슬퍼말고 못 났다고 비관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도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테니
웃으며 살아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하다
2편 ; 물처럼 살아라 / 이채
물을 벗하지 아니하고 어찌 불을 다스리리
사람이 사람인 이상
비운다 한들 다 비울 수 있을까 마는
어느날 분수에 넘치는 탐욕이 일거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이치에 맞게 양심을 거스르지 말 것이며
어느 순간 미움과 증오로 분노가 일거든
얼음이 녹아 물이 되듯
분노의 언 가슴 용서로 물로 흘러보낼 일이다
물이 그릇을 탓하더냐
둥글면 둥근대로
모나면 모난대로
제 모습을 그릇에 맞추는 물처럼 사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아니하네
각박한 세상에서도 맑은 소리로
순수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도리에 어긋남이 없고 노릇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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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시 / 이채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이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여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하여라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 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
지혜로운 자여!
그대는 길을 탓하지 아니하고
현명한 자여!
그대는 굽어 걷지 아니하네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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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 사랑만
시 / 이채
한 백 년 산다면
미워도 하겠지만
한 이백 년 산다면
원망도 하겠지만
영원한 목숨이라면
원수로 생각도 하겠지만
고작 살아도
백 년은 꿈이라네
백 년도 못 살 생이라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원수로 생각지도 않으려네
언제 어디서
닻을 내릴 줄 몰라
가슴엔 사랑만 담으려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도 짧은 생이
사랑만 담기도 부족하다네
네가 나를
미워해도
원망해도
원수로 생각해도
웃는 얼굴로
가슴엔 사랑만 담으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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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편의 시는 이미 이채시인 시집에 모두 수록된 시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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