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상, 90% 정도 완쾌 돼고 있습니다.

[觀主]

지난 5월 10일 다쳤으니 벌써 넉달 가까이 돼 가는군요...

황매산 산행도중 부주의로 다친 상처, 걱정을 끼쳐서 미안합니다.

이젠 거의 완치에 가깝게 회복되여 가고있고,

내년 5월 경 뼈에 박아놓은 철심을 제거하면 진짜 완쾌 되리라 생각됩니다.
별 부작용 없이 완쾌되고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세미원에서 사진 동호인들과 즐거운 한때....

[sannary]

관주님 ,반갑습니다.
발목 부상 이후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세미원 출사까지 나오신걸보면 거의 다 나으신듯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산행까지는 아니어도 걷는 운동 열심히 하셔서 예전처럼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문턷에서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觀主]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평범한 진리를 뼈저리게 느낀 시간 이였습니다.
다니지 못하고 집에만 있을 때에는 두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부러운지...

[타잔_]

관주님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치신건 한순간에 벌어 졌는데
과정은 끈기와 인내로 치료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속히 완쾌하셔서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재개하시길 바랍니다.

[觀主]

이쁜 타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