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사실 슬램덩크의 연재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편집부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습니다
에휴 추천 0 조회 1,718 09.09.16 16: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9.16 17:01

    첫댓글 출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작가의 글인듯합니다. 윤대협이 매직존슨이나,앤퍼니가 아니였군요. 가상의 캐릭이였군요. 좀 완벽하긴했습니다.. 오히려 정우성이 앤퍼니였다니.. 그리고 풍산이 한국농구가 가미되었다니? 한국농구가 빠른농구라는 이미지가있었나보군요..

  • 09.09.16 17:40

    생김새와 나온 시기의 센세이셔날함을 생각하면 페니가 딱이죠.^^

  • 09.09.16 17:06

    2편나오면 집에 진열할껍니다

  • 09.09.16 17:29

    기억이 안나서 그런지, 전체 글이 작가의 글이였나 싶지만, 몇몇 부분은 기억속의 작가의 글이 맞네요. 무조건 학원 / 연애 / 폭력물로 그려야 한다는 편집부의 요구와 고교시절 바스켓했던 기억으로 바스켓 만화를 그리고싶었다....그리고 북산을 우승시키는 결말은 소년만화이기떄문에 피할것이다....윤대협은 라이벌 의미로 만들어진 무결점 플레이어다....정도? 근데 저 글을 접했을떄 제가 NBA 선수는 조던밖에 모르던 시절이라, 실제글에서도 저렇게까지 nba선수를 직접 비교하면서 썻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09.09.16 17:28

    다시그리면 좀 덜 재밌을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음 새로운 주인공을 등장시켜 살짝식 북산등의 성장모습을 비쳐주는 그런 구성으로 가면 좋을것 같네용...

  • 09.09.16 17:30

    만약 2부가 나온다면 바로 겟입니다. 전 2부가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 09.09.16 17:35

    능남이나 해남전같은 굵직한 게임들이 몇개 더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억울함..

  • 09.09.16 17:54

    인생최고의 만화..2편이 나온다면 너무 나이를 먹기 전에 나왔음 좋겠네요...감동을 제대로 못느껴 버릴까봐 걱정입니다

  • 09.09.16 18:03

    역시.. 처음에 편집부의 압박이 있었나보군요. 학원물과 스포츠물의 조합이 황금비율이었죠 ㅎㅎ 2편 나오면.. 얼마가 들든 전부 소장콜입니다

  • 09.09.16 18:20

    흥미로운글 잘 읽었습니다.... 퍼갑니다.ㅎㅎ

  • 09.09.16 20:08

    슬램덩크 원판의 마지막권인 31권에 에필로그로 소개되었던 글인듯 합니다.

  • 09.09.16 18:44

    국내에 발매된 원판의 31권에는 에필로그가 있긴 했습니다만, 저런 내용은 아닙니다. 저 내용이 일본판 31권엔 있었나요? 그리고 배가본드가 언급된것으로 봐서는 아마 단행본 31권의 에필로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 09.09.16 20:09

    완벽히 똑같지는 않은 것 같고 아마 앞부분이 에필로그가 아니었나 싶네요. 뒷부분은 후에 추가된 것 같고요.

  • 09.09.16 19:19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올라주원(신현철), 하더웨이(정우성) 에서 괄호안은 원문에 있던 내용인가요, 아니면 첨가하신 건가요? 페니가 정우성의 모델이라고 많이들 하시던데 공수가 완벽한 득점원(정우성)과 수비는 최고는 아니고 평균이상 정도이던 득점력 뛰어난 포인트가드(페니)는 좀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 09.09.16 19:39

    본인이 저렇게 얘기했다 하더라도, 작가가 저 글을 썼을때와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지금 나오는 배가본드나 리얼을 볼때 다시 슬램덩크를 그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 못지않게 슬램덩크 2부를 바라는 저지만 지금의 마무리 이상의 결말이 나오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니 안나와도 그렇게 아쉽진 않습니다.

  • 09.09.16 21:11

    제발 2부를......

  • 09.09.16 21:22

    작가로서 확실한 자기 주관이 있어보이네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9.17 10:18

    상양 말씀이신가요? 빌러셀이 선수 겸 감독이었던 셀틱스도 NBA 우승했는데요 뭐~^^

  • 09.09.17 16:45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 운동에는 별 관심없는 학교의 농구부가 어쩌다 강호가 되고, 그 명성에 공부 잘 하고, 농구도 잘 하는 학생들이 모이게 된 게 아닐까요?

  • 09.09.17 14:12

    GTO도 2부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가능성이 있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