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_="
"너 왜 아침부터 계속 씨바 씨바 거려??
혹시 어머니한테 혼났어??○_○"
"씨바...=_= 어.머.니.께서 한번만 더 사고치면
얼굴도 모르는 오빠놈이 잇는 학교..한국에!!
나 선생으로 보낸다잖아!!"
"크윽..정말?? 그럼 너한텐 더 좋은일 아니야? 흐음,,선생
을 하면 일단은 애새키들을 네 마음대로 죽.도.록.팰.수.
있.고^-^ 또 한국에 가면 어.머.니.의.관.심.밖.에.서. 살수
있는 거 아니겠니??^-^"
오호라!!^^ 이렇게 좋은걸 난 왜 진작 생각 못햇을까나??
오늘 바로 실행에 옮겨야지(싸움-_-^)..크크큭-0-
내가 행복한 생각을 하고 잇을때-_-
확실히 깨는 최다-0-
"실행에 옮긴다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마라"
이년아 아예 돗자리를 깔지 그러냐?
내가 돗자리 사줄께-0-
그런데 내가 왜 실행에 못 옮긴다는 거야!! 그말에 확실히
띵받고 흥분한 나는 얼굴이 붉어 지며 침 튀라 얘기
햇다.-_-
"최다영!! 그럼 내가 그걸 실행에 못 옮긴다는 거야?? 내가
어디가 모자라서!!! 싸움하면 바로 나!! 유수아 아니냐??"
"후...당연하지-_-^ 넌 전국 서열 0위잖아!! 이 바닥에서
너 모르면 간.첩. 이라구?? 알아 듣겠어?? 그러니까 너한
테 싸움 거는 애새키들은 아마 없.을.꺼.얼.~~~"
한숨을 쉬더니 없다는 말에 엑센트를 주어 말을 술술 내뱉
는 최다.
나는 울상을 지엇고 그런 내가 재밋다는 듯이 옆에서 마구
웃어대는 최다-_-
그 뒤통수를 날려 버리고 싶지만 죽.마.고.우. 라는 이름을
걸고 그렇게 못하는 내가 정말 한심 하구나ㅠ0ㅠ
그것보다 걱정이다ㅠ^ㅠ
최다 말대로 나한테 싸움거는 애새키들은 조금도 없을 터
이니..(아예 없단다-0-)선생은 포기해야 하나..?
잠깐!-0- 여기서 나를 소개 한다면 내 이름 유.수.아. 지
금 나이 18세..
17세 나이 때 천재의 머리로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함-0-
머리도 천재지만 싸움 실력은 타고 나서 현재는 세계 서열
0위..=_=;;
그리고 정작 중요한 건 홍길동?? 은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
르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지만-0-
나는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빠.
라고 부르지 못하는!-_- 존나 엄격한 환경에서 자라왔음.
(그런데 너는 왜 이꼬라지냐?-_-)<-작가닥쳐!-_-^^^
아무튼 홍길동 얘기가 왜 나왔는진 모르겟지만-_-(니가
했단다-0-)엄격한 환경이니 만큼 사고를 치면 항상 내 카
드를 가위로 자르는 무식한 짓을 해대는 마녀 어머니지
만-0- 이제는 얼굴도 모르는 오빠놈 학교에 보낸단다!!
(수아는 어렸을때 부터 오빠와 따로 살아서 얼굴을 모른 담니다^^;;)
다행히 최다 말을 듣고 그것이 최고의 조건이라고 생각하
지만..
이젠 나한테 싸움거는 애새키들도 없고..후우..=3 한숨만
나온다.
내가 한숨을 푹푹셔대고 있을때 저쪽에서 숨을 헐떡거리
며 달려오는 내 오른팔 도끼로이마까-_-^
아참,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안말햇다-_-) 여긴 일본이
다.
내 일본 이름은 하마자키 유코, 최다 일본 이름은 오모테
다 모모카 이다.
나와 최다는 갓난아기때부터 알던 사이인 즉 한국에서 살
아 왔기 때문에 한국이름을 부른다-0-
허억-0- 내가 말하고 있는 사이 어느새 내 앞에 멈춰서서
숨을 헐떡이는 도끼로이마까-0-
내가 생각해도 이 녀석 이름은 대빵 특이하다.-_-
"도끼로이마까 무슨일이야?-_-^"
"허억....씨발..유코..-_- 성은 붙이지마!-_-^"
성 안붙이면은 네 이름 부를 재미가 없어 지거덩.-_- 나는
곧바로 웃음을 터트려 주었고 나를 못마땅하게 쳐다보고
잇는 도.끼.로.이.마.까.-_- 어.째.라.고.-_-^ 라는 눈빛을
보내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나한테 말하는 도끼로이
마까 였다-0-
"세이치 새끼한테.. 화성고 새끼들이 몰려와서 죽도록 패
고 잇어! 내 힘으론 그녀석들 다 상대하긴 무리라서..보자
마자 너한테 달려 온거다.."
"아!! 씨바!!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떻게해!!!"
도끼로이마까 새끼 이 얘기를 그렇게 뜸들여서 말하다니!
아오오오!-_-^ 세이치 그 약한놈 죽어버리는거아냐?(악
담을해라-_-)암튼 도끼로이마까 니놈은 좀있다가 내가
도끼로 이마를 내리 찍겟어!!-0-
"풉...풉...푸하하하하!!!"
남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잇는데 옆에서 웃음을 터트리는
최다-_- 덕분에 도끼로이마까와 나는 최다를 x밟은뇬처
럼 쳐다보앗고 최다는 끝까지 웃더니 한마디를 한다.
"푸하하!! 수아야! 너한테 건수가 온거야~ 이번만 사고치
면 넌 선생짓이 되는거지!^-^"
아하~ 그러쿠나~ 내가 선생이 된다니~ 이 얼마만큼의 행
복인가+_+(오직 애새키들 팬다는 거에 눈이 멀었음-_-)
그런데 왜 최다년이 좋아하는 거지? 킁킁ㅡ,.ㅡ 뭔가 냄세
가나!!-0-
"최다! 왜 네가 좋아하냐?"
"우이씨!! 내가 최다라고 하지 말랬지? 내 이름은 어면히
최.다.영. 즉 오모테다 모모카라구!!-_- 그리구 내가 좋아
하는 이유 아직도 모르겠니? 으흐흐흐흐+_+"
역겨운 표정을 내게 보내는 최다-0- 어째라고-_-^
"뭐..!!-_-"
나는 버럭 성질을 내엇고 더 황당한 말을 하는 최다.
"너 한국가면 나도 따라갈꺼거던~+_+"
"허어어어억.......-_-"
놀라운 입을 다물수 없었다. 어쩐지 최다뇬 냄세가 심각햇
어.ㅡ,.ㅡ
어짜피 나 혼자 가는것도 심심할테니 최다 데려가는것도
걱정은 없겟지 뭐~
내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잇을때 누군가가 내 머리를
심하게 쿵!! 하고 쳤다.-_-
"뭐야 씨바!!-_-"
나는 내 머리 친놈을 바라 보앗고 어느새 내 뒤에서 자신
의 주먹으로 내 머리를 내리친 도끼로이마까!!=_=
이 쉐리가!! 나한테 진짜로 도끼로 얻어터지고 싶냐??! 라
고 말하고 싶엇지만..=_=
도끼로이마까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햇다.
"세이치..터지고 있는데..-_-^^"
나를 야리고 잇는 도끼로 이마까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었
고 옆에서 여전히 웃고 잇는 최다뇬과 죽일듯이 나를 노려
보는 도끼로이마까놈을 붙잡고 세이치가 잇는 곳.....
어딘진모르지만 대충 학교로 짐작해서 그곳으로 향한
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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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재미없는 소설 읽어 주시는 분들 감사 합니다아(--)(_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애 ]
꽃다운 나이 18세 날라리 그녀가 왕따선생이 되다?! ①편
화ㅇl트
추천 0
조회 992
04.02.16 11:2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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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ㅇ.ㅋ잼쓴데요>>?ㅋ
재밌어효 > ㅅ<
재미떠횻!@~!~!> ㅂ<
젬있네요^∨^
첨쓰는소설이세요 ?! 와아 >_ < 암튼암튼,, 존나짱!짱! 이예요 >_<
재미없긴 머가요~ 재밌구만
꺄~하하 도끼로이마까!!!!!!1 ㅋㅋ 이름이 머 이따구 헉~!! (지성 ㅡㅡ;;)
짱이에요~~~
헉!!!!!!!!!!!!!!!!!!!!!!! 이름이 도끼로이마까?????????? 이름도 참 특이하네염 그리고 넘넘 재밌어염+0+
사악소녀교사일기 생각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