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스크랩 최강희감독 “정말 한국축구에 도움되는 감독올려면 연봉 수백만을 주더라도 대려와야”
희망이피는꽃 추천 2 조회 1,643 11.12.18 20: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8 20:25

    첫댓글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만큼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중동처럼 기름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20억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 11.12.18 20:17

    대려와야-> 데려와야 ^^

  • 11.12.18 20:24

    그렇게 할수만 있다면야..ㅠㅠ 개인적으로 저정도 돈이 없다고 생각함...

  • 11.12.18 20:30

    봉동이장님이 그만한연봉을 축협이 충분히 지급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까요??

  • 11.12.18 20:35

    물론 금전적인 부분이 걸리는 부분이긴 하지만, 정말 세계의 흐름을 따라가는 성공적인 지도자가 온다면 대표팀 뿐만 아니라 K리그에까지 미치는 영향력이 클 거라고 봅니다. 어중간한 감독 여럿보단 제대로 된 감독 하나가 나을테니까요.

  • 11.12.18 20:38

    동감이요.많은돈주고 명장영입해서 브라질월드컵까지 길게보고 계약하면안되나..

  • 11.12.18 21:04

    문제는 누가 한국축구에 도움되는 감독이냐는거죠. 저도 그런감독이 누군지만 안다면야 돈 지르더라도 욕 안합니다. 그냥 명장이라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란것정도는 다 아실테니 말이죠. 안첼로티니 리피 카펠로 등등 명장 말로만 하면 뭐합니까? 히딩크가 러시아 월드컵 실패하고 터키 유로실패, 리피의 이탈리아나 카펠로도 별로였고 200억이상 주고 데려간 스콜라리는 도 뭐며 그들이 다 별볼일 없는 감독이라 성적을 못낸게 아니죠... 그 적임자가 누군질 모르니 지르질 못하는거죠.

  • 지금 문제는 님이말씀하신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축협이 100만 달러가지고 감독선임하겠다. 그게 핵심입니다.. 적임자가 있든 없든 그냥 100만 달러가지고 감독 선임하겠다.. 이거죠.. 그리고 이장님은 그걸 디스하신거고요.

  • 11.12.18 21:23

    저들도 그걸 모르니 금액을 줄여서 나름 쥐어짜는거겠죠. 50억짜리 감독 데려와서 8강정도간다고 하면 못데려올 이유 있겠습니까 어짜피 개인의 주관적 생각일뿐이죠.

  • 11.12.18 21:28

    펠레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애초 축협의 실수가 한국축구의 풍토에 맞는 외국인 지도자를 선임함에 있어서 돈 100만달러를 기준으로 선임을 한다는 것이 에러죠....... 돈에 연연해 하지 않고 실력있고 한국 축구의 철학에 맞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제 1순위 기준이지 100만달러를 기준으로 선발한다는 것은 뭔가 수단과 목적이 바뀐 것 같습니다....

  • 11.12.18 21:32

    말장난에 불과하죠. '실력있고 한국 축구의 철학에 맞는 감독'이 누구라고 답이 나온다면야 그이상의 금액을 얼마든지 배팅을 하겠죠. 제가 위에 예를 들었듯 저사람들은 연봉을 적게줘서 좋지않은 결과를 낸것도 아니고 그렇다 해서 명장이 아닌건 더더욱 아니란겁니다. 저런 사람들이 우리보다 수준높은 국대를 맡았어도 자칫하면 미끌어지는게 현실인데 한국에 맞고 안맞고는 와서 해봐야 알일이죠. 단지 가능성을 높이는 일에 수십억을 투자하고 말고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길일이지만 말입니다.

  • 11.12.18 21:34

    명장을 데려와서 실패할수도 있겠지요..하지만 축협은 100만달러라는 기준을 세워놓고 감독을 선임하려한다는것이지요..적어도 금액을 많이주는한이 있다하더라도 명장을 데려와서 만약에 실패를 했다면 우리는 축협에 명장을 데려오라마라 하진 못하겠죠..하지만 축협은 연봉100만달러의 고만고만감독들로 여기까지 왔단겁니다..

  • 작성자 11.12.18 21:35

    넵 사실 정말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돈이 많으면 아무도 어떻게될지 모르는 +가능성에 투자하는거고 없으면 형편대로 가는거죠.. 판단의 각자입니다 ㅎㅎ;

  • 11.12.18 21:48

    그 기준이란건 금액이 크고 작고간에 필히 세워야 하는게 일의 순서겠죠. 한해 예산이라는게 있는데 무턱대고 명장이면 금액에 상관없이 데려온다.. 전 이게 더 문제라고 봐요. 연봉 100만달러의 고만고만한 감독이라 하셨는데 그게 히딩크에 본프레레 쿠엘류 아드보캇등 나름 지명도 있는 감독들이었죠. 저도 100만달러라는 선은 조금 적다 생각하지만 일단 선을 그어야 타협이 되질 않겠습니가. 저래놓고 150만을 투자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미리 150이라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 11.12.18 21:29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말임...... 덧붙여 계약기간도 월드컵 이후까지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약도 제시를 해야 함..
    자꾸 단기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하니 감독 문제에 있어서 매번 말썽이고 부임하는 감독들에게 충분히 자신들의 축구 철학을 제시 할 수 있는 시간을 못 주는 것도 문제임...... 물론 조광래 옹호 글은 아닙니다.. 조감독은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축협이 감독 해임 타이밍을 웃기게 한 건 실수이지만....

  • 11.12.18 21:26

    맞는말

  • 11.12.18 21:48

    역시 최강희감독님 ㅋ

  • 11.12.18 23:07

    맞습닏다. 아프리카나 중동을 전전하는 그저그런 외국인 데려오는건 국내지도자 앉히는것보다 쓸모가 없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