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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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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중3 남자입니다 새엄마를 좋아합니다..
00700 추천 1 조회 8,013 11.12.23 11:30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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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23 20:10

    33333333 내생각두!!!!!!!!!!!!

  • 11.12.23 13:10

    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이지.....안쓰럽다......정신차리겠지.....

  • 11.12.23 13:14

    그냥 안타깝다 ㅠㅠ

  • 11.12.23 13:15

    나도 여시들말대로 감정착각이나 혼동인거같은데..그럴수도 있다고 봄...엄마가 너무 젊잖아....아버지가 너무했어

  • 11.12.23 13:25

    아빠가 ..................거지같음

  • 11.12.23 13:30

    엄마의 따스함을 몰랐다가 새엄마가 그렇게 해주니 감정을 착각하는거 같아..좀 시간이 지나면 알것같은데...그냥 너무 안쓰럽다...저렇게 사랑 못받고 자라서

  • 11.12.23 17:42

    2222 그냥 엄마에 대한 동경?사랑일것같은데... 시간 지나면 그때 감정이 어떤거였는지 깨달을것같아 생각하는게 그렇게 어려보이지도 않고

  • 11.12.23 13:32

    짠하네..만화속얘기같다

  • 11.12.23 13:37

    난 왜이렇게 자작같냐ㅋㅋ해명글이 더 이상해ㅋㅋ딱 소설삘

  • 11.12.23 13:38

    근데 참... 어린 시절이 나랑 비슷해서 더 안타깝다. 내 생각엔 그저 처음 느껴보는 온기에 마음이 설레인 것 같은데. 그것과 사랑을 착각치 말길.

  • 11.12.23 13:39

    마음이아프다ㅠㅠㅠ

  • 11.12.23 13:44

    난 글쓴이 맘 알 거 같다. 나도 어릴 때 엄마랑 헤어져서 엄마의 보살핌? 같은 거 이제 다 잊어버렸거든. 저런 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는 거랑 같은 관심과 보살핌인데, 글쓴이 나이때라면 그 감정이 충분히 좋아하는 감정이라 착각할 수 있음. 게다가 새엄마가 자기랑 나이차도 얼마 안 나면 더 저럴 수 있을 것 같다.

  • 11.12.23 13:56

    힘내 아가야.. 화이팅

  • 11.12.23 14:06

    그냥 좀 씁쓸하네 가정사가 ........

  • 아 뭐야 글 맨앞에 변명쩔어서 못읽겠네 그냥 새엄마나 좋아하면서 살아 -_- 어차피 뭐라고 조언해줘도 가정사때문이라고 변명할꺼면서 이 답정너야

  • 11.12.23 14:19

    두번째 베플이 맞는 거 같다....ㅠㅠ 안쓰럽네..

  • 안타깝다.. 9살 연상의 생판 남남인 새엄마니까 저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듯.. 그리고 그냥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 같은데 ㅠ 나이가 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면 저절로 저런 생각이 잊혀지지 않을깡..?

  • 11.12.23 14:51

    엄마의 사랑을 못느껴봐서 이성과의 사랑하고 약간 구별을 못하는듯?

  • 11.12.23 15:37

    사실이면 난 이해될꺼 같아.. 솔직히 사춘기인데... (놀아서 사춘기가 지났다고 볼수도 있지만...)
    근데 참 글타..... 아버지라는 놈은 뭐며... 엄마의 사랑을 못느껴서 잘해주는 엄마한테 사랑을 느끼는데.. 그 감정이 친엄마로써의 사랑이 아니라 여자로써의 사랑으로
    느끼고 있다는게........ㅜㅡ

  • 11.12.23 16:14

    얘 되게 안됐다....... 애고..참........그래도 어쨌든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 으이구 애기가 안됐다 ㅠㅠ아직 16살인데 ..ㅠㅠㅠㅠㅠ

  • 11.12.23 19:48

    애가 글 쓰는게 진짜..ㅠㅠ 글에서 막 자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게 너무 잘 보여서 더 안쓰럽다.. 그냥 진짜 처음 엄마같은 사람 보니까 그 감정을 착각하는거 같애.. 에휴 ㅠㅠ

  • 11.12.23 21:37

    나도 좀 비슷한데.. 남자친구 사겨본 적이 없으니까 누군가가 나한테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진짜 푹 빠져버리는거야.. 너무 좋아하게 되버리고.. 1,2년동안 그랬는데 요새는 안그래. 아직도 모쏠이긴 하지만.. 아마 감정을 착각하는거 같네. 더 사랑 많이 받고 나중에 자기 또래 여자 만나면 좋게 지내고 그때 감정은 웃으면서 넘길 수 있겠지..

  • 11.12.23 21:59

    여시들말대로 가족으로서 사랑하는 마음을 여자로느껴서 사랑한다고 착각하는것같네..
    진짜 가족간의 사랑을 느껴본적이없어서 그 애착이나고마움같은걸 그냥 아 이런게 사랑이구나,내가 새어머니를 사랑하는거구나 싶은것같아
    15(16)살인데 글내용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픈게 많아보여서 너무 안쓰럽다 ㅠㅠ

  • 11.12.23 22:23

    감정을 착각한다는게 맞는거같아.. 엄마가 사랑해준다는게 어떤감정인지를 모르니까 엄마라고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차이안나는 젊은여자가 엄마로써 사랑해주는건데도 이성이 주는 사랑이 이런건가 하면서 착각하는거지... ㅠㅠㅠㅠ아고 아가ㅠㅠㅠㅠㅠㅠ 너무안타깝다..ㅠㅠㅠ

  • 11.12.24 01:11

    헐... 어쩌냐 진짜...

  • 11.12.24 03:06

    참.. 안쓰럽네....ㅠ 내 동생만한 녀석이면... 아직 애기인데......

  • 11.12.24 03:32

    아이고;;;;;;;;

  • 11.12.24 10:44

    애가불쌍해ㅡㅡ 아빠뭐하는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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