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업 재추진 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이 하기 나름이고, 지역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서 물론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현재와 같은 상태에서는 일을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다른 고위 관계자도 “(사업 재추진 가능성은) 나중의 일이지 지금 그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야당이 대통령 처가까지 끌어다 특혜 시비를 거는데 대통령실이 입장을 내는 것도 부적절 하다”고 설명했다.
음 양평군 고속도로 사업은 이렇게 민주당의 지역 역점 사업이 되었군요. 참 정치하기 쉬워요.
첫댓글 야당이 의혹제기했다고 국가사업을 못하겠다는게 말이야방구야? ㅋㅋㅋㅋ
걍 인정한걸로 봐야할 듯
원안을 민주당이 반대했나?
한 달만에 바꾼 수정안을 반대했지?
선동은 누가하는지 참
아니 니들이 수권했는데 민주당한테 책임을 돌리냑ᆢ...
이거 간단히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면 취임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죠.
30프로 따리의 최측근 친인척 비리를 이렇게 묻으려고?
참 지능적인지
아님 후안무치인지
우리편 안될것이니까
배짱부린건지
지들 지역구인데 알아서 받아들이겠죠 ㅋ
철저한 분열정책이 필요합니다
민주당 지역구의 이익만 지키면 됩니다. 저쪽은 지들이 알아서 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