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cm 내 눈앞에서 본 그의 가창력은
수많은 공연과 그리고 행사장에서 본 어느
가수와 아티스트들과 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감동과 함께 몸을 관통하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이 사촌누나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감정 조절을 하며
진심을 담아 뱉어내는 그의 목소리는 더욱 호소력 짙게 느껴졌다.
H.O.T의 축복을 너무나도 다른 곡으로 표현하는 시아준수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잠시 어깨에 매고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다.
첫댓글 샤준수 정말 좋아했는데... 방송에서 좀 보고프다ㅠㅠ
내친구결혼식인데...
크으 역시 시아쥰슈야
hot노래는 너무 낮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