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보신 사연이겠지만,
어느 아파트에 어린아이가 어느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에게 발을 물렸습니다.
심한 상처는 아니었지만 피가 조금 나는 상처였고 반려견의 주인은 계속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집 안에서 "아니 그래도 그 작은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어.."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아이의 아버지는 그 반려견의 목덜미를 잡고 아파트 12층으로 올라가 그 반려견을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여기서 투표입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해요!
반려견을 12층에서 던져 죽인 아이의 아버지. 과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거 은근히 밸런스 종결인 사연이었어요. 개를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다고 하는사람들도 있었구요.
너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