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은 언제부턴가 북적거리고 정신없이 변하였다
너무 중고등학생 위주라 가족이나 아주친한친구들이랑만 가는 동네인데
2500원에 추어탕을 먹을수있다고해서 찾아가보았다
택시기사분들이 많으시고 조금 줄을서서먹을만큼 유명한 집이었다
상호 강촌추어탕
메뉴 추어탕,비빔밥
보통 추어탕은 6~7천원하는데 가격면에서나 맛에서도 괜찮았다
분식을먹는 가격에 뜨뜻한 밥과 국물을 먹는것도 좋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서민들 주머니 생각하는 주인분들의 마음씀씀이가 기억에 남는다
노원역에서 온곡중학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람아파트 후문 110동 앞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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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파의 즐거운 혀끝 3호점 (강촌추어탕/노원.추어탕 비빔밥)
아!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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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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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줄을 설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대비에 비해서 먹을만 합니다 ~ ^^ 보람아파트 앞에는 주로 기사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점이 많이 있지요~ 집 앞이다 보니 밤에 나가면 하나는 먹게 된다는... 그래서 배의 압박이 온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