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피플은 게이그룹이라고요...
아침부터 영맨 ~~~ 외치는 분 있어서 정리해봅니다.
2006년 김수로의 꼭지점 댄스의 배경음악으로쓰인 Y.M.C.A를 부른...
빌리지 피플(Village People)은 1977년 결성된 미국의 디스코 음악 그룹으로, 미국 문화의 정형을 묘사한 무대 의상과 따라하기 쉬운 곡조,
암시적인 가사를 담은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본래 디스코리듬으로 미국내 수많은 동성애자 관객층을 노리고 게이 판타지를 컨셉으로 하였으나,
빠르게 인기를 모으면서 주류 문화에 진입하게 되었다. 빌리지 피플의 음악은 디스코와 댄스가 많으며,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Macho Man",
"Go West", 클래식 클럽 메들리 "San Francisco (You've Got Me) / In Hollywood (Everybody is a Star)", "In the Navy",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Y.M.C.A." 등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억 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했다.
가사해석
Young man, there's no need to feel down.
젊은이여, 그렇게 풀죽을 필요없어.
I said, young man,
Pick youself off the ground
젊은이여, 땅을 박차고 일어나봐.
I said, young man, 'cause
you're in a new town
젊은이여, 새 세상의 주인공은 자네이기 때문이야.
There's no need to be unhappy
Young man, there's a place you can go
젊은이여, 그렇게 비참해질 필요없다구!
네가 갈 수 있는 곳으로 가보는거야.
I said, young man
When you're short on your dough
You can stay there and I'm sure
You will find many ways to have a goodtime
젊은이여, 혼란스러울 때면, 그 곳(Y.M.C.A)으로 가보자.
그리고 그 곳에 가면 아주 흐뭇한 시간을 갖게 될꺼란 말야.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Y.M.C.A에 있으면 너무 재밌어~
They have everything
For young man to enjoy
You can hang out with all the boys
Y.M.C.A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즐거움으로 넘쳐나고,
모두 다함께 지낼 수가 있지.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Y.M.C.A에 가면 정말 즐거워~
You can have a good meal
You can get yourself clean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모습이 단정해 질수가 있지.
There's no need to feel down
Pick yourself off the ground
그렇게 풀죽을 필요없잖아~
박차고 일어서는거야~
* Repeat
Young man, young man, Are you list'ning to me?
Young man, young man, What do you want to be?
Young man, are you listening to me?
젊은이여, 제 말이 들리지요?
젊은이여,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제 말이 들리냐고요~
I said, young man What do you want to be?
I said, young man What do you want to be?
I said, young man You can make real your dreams
젊은이여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요.
당신의 진정한 꿈을 키워가보는거예요!
But you're got the know this one thing
No man does it all by himself I said, young man
Put your pride on the shelf
And just go there to the Y.M.C.A
I'm sure they can help you today
젊은이여, 하지만 이 것 하나만은 알아두세요.
꿈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손심을 뒤로하고, Y.M.C.A로 가보세요.
그 곳은 당신을 도와주리라 확신해요.
(TO Chorus)
Young man I was once in your shoes
I said, I was down And out and with the blues
I felt no man cared if I were alive
젊은이여, 한 때 저도 당신과 같은 신세였지요.
저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 세상에 회한을 느낀 적도 있었지요.
That's when someone come up to me
and said, "Young man, take a walk up the street
It's a place there called the Y.M.C.A
They can start you back on your way"
그런데 바로 그때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젊은이, 저 길을 따라 가다보면 Y.M.C.A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다네. 그 곳에서 당신의 새 삶을 열어볼 수 있을거라네"라고
말해주더군요...
첫댓글 뮤직비디오속에 등장하는 가죽바지 누구 닮았네요 ^^...
굿
@할리.다이나.(안병진) 빌리지피플 좋아하면 게이로 오해받습니다...
당시 이 노래의 유통을 앞두고 "문공부" 현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능을 하던 부서에서 이 그룹의 성정체성(게이)때문에 많이 고민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홍석천... 진짜 대단하죠.
바매 회원중(회원수가 많다보니)에도 성소수자가있겠지만
앞으로 성소수자의 권익은 어떻게 전게 될거라 전망하시나요?
@사사키코지로 넵,,, 고견 잘 읽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노래는 재밌고 좋은데 제목에 게이 그룹이라는걸 보고는 거북 허네요ㅎㅎ
저를 포함한 대다수가 아직은 거북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