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관 기술위원장이 검토를 안 한다는 게 함정
황보 위원장은 19일 "에이전트들이나 대리인들이 보내온 이력서는 잘 확인하지 않는다.
그들이 공문이 왔는지 여부도 모르고 있었다"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황보 위원장은 일본을 중심으로 국내외에 쌓아둔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후보 감독들을 물색하고 있다.
히딩크나 핌 베어벡 등 전직 외국 감독들을 영입할 때 협회가 활용했던 영국 에이전시 KAM에도 별도의 부탁을 하지 않은 채 비밀리에 모든 상황을 진행시키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11220071206784&p=sportsdonga
외국인 감독은 그냥 황보관이 일본 쪽 인맥 동원하여 알아볼 듯.
국내 감독도 물건너간 것만은 아니고
기사에 계속 국민들만 낚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에릭손은 어떻다, 브루스는 어떻다 얘기해봤자 네티즌들만 기운 빼는 거 아닌지 ㅠ
첫댓글 선수들 이적시장 상황이랑 비슷하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