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체육 지역3~4부정도 되는 초보자입니다
펜홀더에서 세이크로 전향하고 꾸준히 연습해 지역3~4부까지 왔는데
최근 여러가지 한계에 부딪쳐 변화를 주고자 숏핌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글들을 찾아보며 숏핌플 러버별 차이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숏핌플 사용시 러버 두께에 따라 어떤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모리스토SP 엑스텐드PO 두께 종류가 많더군요
기존 펜홀더에서 세이크로 전향하다보니 백에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또 서브리시브도 어려워 뒷면에 숏핌플을 달아볼까 고민하는데 숏핌플에 대해
아시는 정보를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이크핸드의 뒷면 숏핌플 롤모델로 동영상 볼때 어느선수 동영상을 보면 좋은지
정보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당예서외)
첫댓글 뒷숏이면 이토미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토미마 동영상 찾아봐야겠네요
지역 3~4부는 초보자가 아닌듯 한데요. 헐~~ -.-
어쨌든... 후면 백핸드 이질 공격수로는 이토미마도 좋고 후쿠아라 아이 선수도 매우 좋습니다.
스타일이 전혀 틀리죠.
러버의 종류보다는 스펀지 두께만에 있어서의 플레이어의 차이는 일장일단이 있으며
크게 구분을 하자면 스펀지가 얇을수록 변화가 많고 두꺼울수록 스피드가 있죠.
제 개인적으로는 핌플 러버의 두께결정은 플레이어의 성격에 따른다고 보고
좀 느긋하시고 섬세하신 분, 손목사용 잘하시는 분은. 스펀지 두께가 얇은 변화형,
전방압박 스타일 불나방 성격의 분들은 두께가 어느정도 되는 스피드형.
러버의 종류는 다른 회원님들이 더 잘 알려줄거라 믿고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