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교실 밖 교실’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 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결 어린이집입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다음주 행사☆
📌8월 9일 고구마잎줄기 수확
물총놀이( 준비물: 수건 1개, 젖어도 되는 신발)
📌8월 12일 가지 수확
📌8월 13일 애기나리반 000 생일잔치
( 준비물 : 작은 정성 선물1개)
📌8월 14일 F.F.Zero '가지샌드위치'
📌8월 15일 광복절 휴원
어서오세요^^ 꽃마리반(만 2세)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휴가 잘 보내셨어요?
2주 만에 인사드려요~~
우리 꽃마리들 정말 못 본 새에 얼굴이 부쩍 성숙해졌더라구요.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인사 나누다보니 어느덧 한 주가 훌쩍 가버렸네요.
타는 듯한 더위로 몸은 뜨겁지만 꽃마리들 귀여운 일상 사진 보시며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 되세요^^
그럼 이번주는 어떻게 지냈는지 함께 하실게요~♥
♥코앤코ㅡ바다로 떠나요♥
물고기 친구들을 만나요(툭툭이의 모험)
감상음악 : 헨델 ㅡ 수상음악 "아리아"
발달목표 : 언어
♥영어♥
Five Little Ducks
Numbers
counting(1~5)
Family
daddy, mommy, baby
over the hills and far away.
♥ 체육ㅡ밴드운동♥
이번달 주제 : 재미있는 여름이에요2
이번주 주제 : 땅에서 다니는 탈 것을 알아봐요.
학습목표 : 땅에서 다니는 다양한 탈 것의 이름을 알아본다.
♥특성화활동ㅡ비누방울 꾸미기♥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쳐 “한결 어린이집 內 텃밭”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지금 농장에는 깻잎이 한창 자라는 중입니다.
★지금 농장에서 볼 수 있는 것들★
고추말리기, 가을배추의 모종
가을 김장배추를 준비중이에요.
배추씨가 자라고 있어요.
꽃마리들 깻잎을 한번 뜯어보았어요. 점심에 먹을 닭도리탕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깻잎을 뜯고 배추씨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몇몇 영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다급하게 부르네요.
" 선생님~~빨리 와봐요. 매미 허물이에요."
"응? 매미허물? 어디어디?"
" 요기요~~~"
"아~~ 이건 파리가 짝짓기하는 거란다"
진지하게 들여다봅니다.
"아~~~그렇구나~~"
탐색을 끝내고 배추모종이 있는 곳까지 왔어요.
비가 내려 햇볕에 말려져 있던 고추는 안으로 잠시 들인 상태예요.
배추싹이 많이 나왔죠? 더 커지면 밭에 옮겨 심을 거에요.
선생님~~ 이것좀 보세요. 물방울이에요~~00이가 알려줍니다.
어머~~ 정말 예쁘구나~~동글동글~물방울이~또르르~굴러가네~~
자연의 작은 변화에 미소짓는 00이 표정이 참 예뻐요.
깻잎!
김장배추 플러그 트레이 포트를 관찰했어요!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 김장배추씨앗 파종 |
8월 중순∼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상추모종, |
8월 중순∼ 8월말 | 김장무 파종 |
8월 중순∼ 9월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퇴비의 놀라운 효과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종자의 발아조건(發芽條件)
1. 종자의 발아조건(發芽條件)
종자가 파종해서 싹이트기(發芽)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조건 즉 수분, 온도, 광선, 산소가 충족되어야 한다.
(1) 수분(水分)과 산소(O2)
① 먼저 수분(水分)을 흡수해야한다.
種子는 건조상태(乾燥狀態)에 놓이면 휴면(休眠)이 타파되어도 發芽하지 않으나 일단 水分 을 흡수(吸收)하면 팽윤상태가 되어
종피(種皮)가 파열되고, 多量의 水分을 흡수하고 효 소(酵素)가 活性化하며, 따라서 저장 전분 또는 지방이 가수분해(加水分解)해서
發芽 energy가 된다. 때문에 種子의 發芽에는 적당한 水分과 酸素의 공급이 필요하다.
물속에서 발아를 못하는 것
- 귀리, 밀, 무, 양배추, 가지, 파, 멜론, 메밀 ,콩, 알팔파
물속에서 발아가 약해지는 것
- 토마토
물속에서 발아가 지장없는 것
- 상추, 당근, 셀러리
② 발아가 빨리 일어나도록 몇 가지 처리를 한다.
목단, 나팔꽃, Canna, Sweetpea와 같은 종피가 딱딱한 種子(硬實種子)는 파종직전 70℃의 온탕(溫湯)에 5분간 침지하거나,
황산 7%액에 5초정도 침지해서(種皮에 상처를 주기 위 해) 播種하거나, 칼이나 줄로 종피(種皮)에 상처를 주어 파종(播種)한다.
(2) 온도(溫度)
① 원예식물은 종류가 많고 한 종(種)내에서도 품종에 따라서 발아적온(發芽適溫)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온대성식물의 종자는 12℃-25℃, 아열대성식물·열대성식물의 종자는 25℃-30℃가 발아적온이다.
② 화훼식물의 발아 적온
10℃ 전후의 비교적 저온에서 잘 발아하는 종류로 시네라리아, 금어초등이 있으며,
20℃ 전후의 온도에서는 온대성 식물인 아네모네, 과꽃, 다알리아, 백합등이 있으며,
30℃ 전후 또는 그 이상의 비교적 고온에서 잘 발아하는 종류로는 코스모스, 판지, 아스파 라가스, 양귀비등이 있다.
③ 발아온도에 대해서 보면 지온(地溫)이 낮은 경우에는 종자파종에서 발아하기까지의 일수(日 數)가 길게되며 그것도 발아가
불량하게 된다. 또한 파종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이 시기 에 파종하는 것이 그후의 생육, 수확등에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3) 광 선(光線)
◇ 대부분의 작물 종자는 발아조건에 빛의 유무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빛이 있어야 발아가 쉬운 호광성 종자와 빛이 없어야 발아가 쉬운 협광성 종자가 있다.
다른 말로 광발아 종자 / 암발아 종자라고도 한다.
◇ 광발아 종자 ( 호광성 종자 )
- 광을 쬐면 발아가 잘 되지만, 암흑조건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거나 불량한 것
(담배, 우엉, 금어초, 베고니아, 상추, 진달래, 쑥갓, 당근, 셀러리, 배추, 양배추, 딸기, 바랭이, 쇠비름, 개비름, 유채,
참방동사니, 소리쟁이, 메귀리, 캐모마일, 민들레, 잔대 등 )
- 발아에 광을 필요로 하는 수종은 가문비나무, 해송, 잣나무, 낙엽송, 낙우송, 개박달나무, 동백나무, 뽕나무,
◇ 상추의 경우 호광성 종자이다. 즉 씨앗을 심은 후 복토는 얇게 해야 빛이 침투하여 발아에 도움이 된다.
반면 혐광성 종자인 토마토를 파종하였다면 빛이 충분히 닿을 수 없을 정도로 깊게 심는 것이 포인트이다.
광발아 종자인 목초 종자나 목본 및 관목 종자 그리고 셀러리, 상추 종자는 광이 필요하다.
미립종자는 대부분 광발아 종자로 흙을 덮지 않는다.
광발아에 필요한 것은 꼭 직사광선만은 아니다. 낮에 약간 밝은 곳의 광이면 그늘도 상관없다.
민들레 씨앗은 일주일간 냉동실에 넣어 휴면타파 과정을 거쳐 파종한다.
민들레 씨앗은 흙을 덮으면 발아에 실패할 수 있다.
광발아 종자이기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준 뒤 그대로 두면 발아가 된다.
민들레 씨앗은 모래나 상토에 섞어서 뿌리면 된다. 광발아 종자는 햇빛을 봐야 발아가 된다.
노랑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 약성도 흰 민들레와 같다.
토종 민들레 구별하는 방법은 꽃 아래를 보면 꽃받침이 있다.
꽃받침이 꽃을 감싸 안은 것이 토종이고 외래종은 꽃받침이 펴져 있다.
상치와 쑥갓을 파종하려고 할 때 흙덮기는 광선을 쬐이도록 얕게 덮는다.
담배 종자를 파종하고 흙을 다소 깊게 덮었을 때 발아는 잘 되지 않는다.
◇ 암발아 종자 ( 호암성 종자 )
암흑조건에서 잘 발아되며 광을 쬐면 발아가 저해되는 것
혐광성 종자(암발아 종자)로는, 토마토, 가지, 호박, ,파 류, 나리과 식물, 무 오이 등이 있다 .
-이 혐광성 종자는 호광성 종자에 비해 훨씬 종류가 적다.
2. 산 소
물을 흡수하게 되면 종자내부에서 이화작용이 시작되는데 이 때 떡잎에 있는 저장양분을 산화시키기 위해 산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환기나 강제 송풍에 의한 산소공급으로 산소부족 장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씨앗의 수명
종자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메밀이나 땅콩등과 같이 수명이 짧은 것과 콩처럼 수명이 긴것도 있습니다.
(1) 단명종자(1~2년) - 메밀, 양파, 귀리, 땅콩
(2) 상명종자(3~5년) - 벼, 쌀보리, 완두, 토마토, 밀, 양배추, 배추, 당근, 순무, 강남콩
(3) 장명종자(5년이상) - 콩, 녹두, 오이, 가지, 아욱, 배추, 연 등
※생명유지의 절대적 3요소 - 햇볕, 온도, 수분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체는 무엇을 필요로 하며 생명을 유지할까? 그것은 햇볕(산소, 이산화탄소), 온도, 수분(영양)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동물은 산소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한다.
햇볕·온도·수분(영양)은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요소이며, 이러한 3요소에서 벗어나는 순간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된다. 각 선진국에선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우주 행성에 생명체의 존재를 알고 싶어한다.
그때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알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살피는 것이 바로 햇볕·온도·수분이다.
햇볕은 산소 이산화탄소를 제공하는데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광합성에 이용하여 포도당을 생산하고,
동물들은 식물을 섭취해서 포도당을 획득하는데 이때 산소가 있어야 포도당을 산화시켜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햇볕에 의한 주변 환경의 온도와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발생된 열에너지는 너무 낮아도 혹은 너무 높아도
생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온도가 항상 유지되어야 세포가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세포는 심부온도가 37℃ 일 때 가장 안정적인 생리활동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분은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여러 물질대사에 관여한다. 특히 물은 응집, 온도조절능력, 생명의 용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생명체가 잘 적응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햇볕(산소)은 코를 통해서, 수분(영양)은 입을 통해서, 그리고 온도는 피부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온다.
이러한 3요소는 체내에서 대사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절대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그 최종적인 형태는 열에너지로 주위에 전달된다.
즉 몸속온도가 최적화될 때 세포들은 정상적인 생리활동과 생명현상을 발휘하게 된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스스로 자라는 씨앗
막4: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오늘 비유 말씀에서는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린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씨 안에는 자체 생명력이 있고 땅에는 양분이 있어 씨는 스스로 자랍니다.
농부가 애태우거나 매일 지켜보지 않아도, 씨앗은 저절로 자랍니다.
27절에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고”,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라는 표현은
인간의 노력이나 마음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때가 되니까 씨앗에서 싹이 나고, 그 싹에서 이삭이 패고 결국 추수에까지 이릅니다.
하나님 나라나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노력이나 뜻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집니다.
이 확신을 가지십시오. 때가 되매 꽃이 피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 대근육활동ㅡ칙칙폭폭 기차놀이♥
신체운동 > 신체 조절과 기본 운동하기 > 대근육 조절하기 > 팔, 다리, 목, 허리 등 움직임을 조절한다.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 또래와 관계하기 > 또래에게 관심을 보인다.
대근육 활동으로 칙칙폭폭 기차놀이와 대문놀이를 했어요.
♥ 기차놀이ㅡ대문놀이♥
♥언어활동ㅡ탈 것 이름 수수께끼 및 탈 것 이름 끼적이기♥
의사소통> 듣기 > 말하는 사람을 주의 깊게 보기
의사소통 > 말하기 > 상대방을 바라보며 말하기
의사소통 > 쓰기 > 끼적이며 즐기기
컴퓨터로 교통기관 효과음를 듣고 탈 것의 이름을 알아맞혀보았습니다.
따르릉따르릉 자전거소리, 부릉부릉 오토바이 소리, 칙칙폭폭 기차소리 등
탈 것의 다양한 효과음을 잘 구별하며 정답을 척척 맞혀주었답니다.
그런 다음 내가 좋아하는 탈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끼적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부릉부릉부릉~~~~
저요, 저요~~~
이거요~~ 오토바이.
딩동댕♪♬
잘~~들어보세요~~ㅎㅎ
칙칙폭폭~~~칙칙폭폭~~~
저요. 저요!!!
저요!!! 이거요. 기차.
이밖에도
배
자전거 모두모두 잘 맞혀주었어요.
기차를 타고 싶다는 00. 자전거는 안 타봤다고 하네요.
00이는 할머니와 자전거를 타본 적이 있대요.
00이는 교통기관이 다 좋지만 아빠 빵빵이 제일 좋대요.
이야기 나누다 보니 버스 타본 영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아담한 1.2.3.5번 마을버스! 영아들과 한번 타보시면 어떨까요? ㅎㅎㅎ
♥언어활동ㅡ화물열차, 씩씩한 꼬마 기관차, 파리의 휴가, 세상에서 가장 힘 센 두더지,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등등♥
의사소통> 듣기 > 말하는 사람을 주의 깊게 보기
의사소통> 읽기 > 그림책과 환경 인쇄물에 흥미 가지기
동화를 읽고 들으며 동화책의 내용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언어가 폭발하는 중인 꽃마리, 애기나리 친구들.
책을 읽어주다보면 우리 영아들 "선생님~있잖아요."
"그런데 내가~~~"하고 말문을 열며 책에 나온 내용과 연관된 자신들의 경험담을 쏟아낸답니다^^
♥미술활동ㅡ고마운 교통수단 꾸미기♥
00이는 배를 타고 있다가 지나가는 요트를 봤다고 하네요~~
모두들 하늘, 땅, 바다에서 다니는 탈 것을 위치에 맞게 잘 붙여주었어요.
00이는 헬리콥터가 타보고 싶대요.
00도 말이 많이 늘어 "헬리콥터"라고 정확하게 발음해 주었어요.
많은 교통기관의 이름을 말해주어서 놀랐답니다.
월.화.수 쉬고 오랜만에 등원한 00이. 아직 쑥스러운 모습이에요.
♥역할활동ㅡ교통기관 놀이♥
예술경험 > 예술적 표현하기 > 모방과 상상놀이
내용범주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 또래와 관계하기
세차장에 왔어요~~
자동차가 되어 시원하게 세차해요.
여기가 자동차 눈이야~~
자동차가 되어 움직여요~~
자동차 세차중입니다^^
♥쌓기활동ㅡ땅에서 다니는 탈 것을 만들어요♥
블록으로 땅 위에서 다니는 탈 것을 만들어 놀이해 보았어요
신체운동>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 소근육조절하기
자연탐구 > 수학적 탐구하기 > 공간과 도형에 관심 가지기
요즘 유령, 할로윈에 관심이 많아 유령기차를 만들어본 00이.
주차장에 다양한 차들을 주차하는 00이
00이는 물건을 모아 보기좋게 정렬하는 놀이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탑처럼 키 큰 차를 만들어본 00!
요즘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마리들도 텃밭을 둘러보고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했습니다.
♥고구마 잎줄기 수확♥
원장님과 함께 고구마 잎줄기를 따고 껍질을 벗겨보았어요.
우리 00이 참 잘 벗기더라구요^^
줄기 끝에 딸려나온 고구마도 관찰해 보았어요~~
목걸이 어때요?
♥가지수확♥
가지수확하러 가는 길에 만난 대파.
우리 00이는 평소 텃밭의 파에 관심이 많은데요. 여기 있는 파 중에서 이 파가 제일 길다며 알려주네요^^
지난번보다 가위질을 잘하는 우리 꽃마리들.
집중하며 가위질을 하는 꽃마리들. 심각한 표정에서 집중력이 드러나지요? ㅎㅎ
가지를 잘 자르고 싶은 00이♥
와~~내가 잘랐다~~^^
선생님~~이것봐봐요. 커요~~
00이 잘했어요^^😘😘😘
♥고추 관찰♥
고추 꼭지를 따고 계신 원장님과 함께 고추를 관찰하였습니다.
강아지풀을 꺾어와 원장님 코를 간질여준 귀여운 00이♥
고추 향기를 맡더니 처음엔 냄새가 안 나 하네요. 그러다 금방 "매워"하며 얼음이 되었어요.
00아 매워? 00이가 물어보네요ㅎㅎ다정한 00이에요^^
00는 괜찮았나봐요ㅎㅎ냄새를 맡고도 환히 웃네요^^
꼭지를 딴 고추는 햇볕에 잘 말려 김장에 쓸 고추가루가 될 거예요^^
♥배추모종 관찰♥
(이번주 배추 모종)
지난번 관찰 때보다 배추싹이 더 자랐네요^^
가까이 앉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지난주에 관찰했던 배추 모종★
수확한 가지와 고구마 잎줄기는 조리사 선생님 손을 거쳐 다음날 맛있는 반찬으로 변신했답니다^^
고구마 줄기에 관한 효능
고구마 줄기의 주성분은 수분이 95.9g, 칼슘82mg, 칼륨345mg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구마 줄기는 '버서등(藩薯藤)'이라 하고 달면서도 약간 떫은맛이 있다.
서늘한 성질로 구토, 설사, 혈변, 자궁출혈 종기를 치료 하며, 젖이 부족하여 잘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필리핀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는데 실험에 의하면,
잎은 인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겐 소량의 인슐린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능으로 보아서 여름철 계절 음식으로 고구마나 고구마 순이 제격이라는데 인공으로 썩힌 고구마에서
분리한 약한 독성의 물질은 산토닌보다 강한 구충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산업용으로 전분의 재료 또는 알코올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 섬유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변비에 좋다.
고구마 줄기 무침!
바른 먹거리 착한 먹거리
▼고구마 줄기 무침
재료 :말린 고구마 줄기 70g 붉은 고추 1개,실파채 또는 굵은 파채 약간 식용유,
볶음양념:
(간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정종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1.조리법
(1)말린 고구마 줄기는 충분한 물을 부어 15분정도 끓인 후 건져내하룻밤 정도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푹 불린 고구마 줄기는 겉껍질을 벗겨내고 차가운 물에 헹군 다음 건져내어 6~7cm 길이로 잘라 물기를 없앤다.
(2)의 고구마 줄기에 분량의 볶음양념으로 간을 하고 붉은 고추와 파채를 섞는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줄기무침을 넣고 볶아낸다.
2.조리법
고구마(줄기, 생것)350g, 소금(식염)1큰술, 간장(재래간장)1/3큰술, 파(실파)1과1/4뿌리, 마늘(구근, 다진것)1작은술,
고추장3큰술, 깨소금1과1/4큰술, 참기름1작은술, 설탕(백설탕)1작은술
1.고구마줄기는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후 6cm길이로 썬다.
2.파와 마늘을 곱게 다진다.
3.데친 고구마줄기에 다진 마늘과 파, 간장, 참기름으로 양념을 하여 살짝 볶는다.
4.볶은 고구마줄기에 고추장, 깨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 고구마 잎
고구마 잎을 아주 살짝 삶아 쌈으로 먹거나 볶아 먹기도 합니다!
부침가루 반죽에 고구마잎 부침개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
고구마잎 쌈은 찜솥에 살짝 쪄!
(너무 오래찌면 물러져 물컹해서 못먹고, 아주 살짝 김 냄새만 맡을정도로 쪄 양념장에 쌈싸 드시면 굿!)
데쳐서 나물로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도 되고, 고구마잎 된장국이나 말려서 나중에 해 먹거나 소금이나 간장지를 담어요.
고구마순은 소금물에 살짝 담그거나 절였다가 껍질을 벗기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벗기면 쉬워요.
파!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많이 드세요.
세계10대 건강식품중에 1위인 가지를 마늘 보다 더욱 건강식품으로 칩니다.
안토신안이 포도의 7배를 함유하고 있는 사실 잘모르시죠 제철에 나는 가지 많이 드시면 건강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가지의 열매는 타박상, 종창, 하혈, 딸꾹질, 치통, 해열, 동상, 피부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잎과 줄기는~ 출혈
뿌리는~ 출혈, 각기, 동상
가지꼭지는~ 맹장염, 파상풍, 산후통 등에 좋습니다.
조리사님께서 살짝 쪄 주신 가지에요. 아이들이 찢을 수 있도록 식혀주셨어요.
오늘은 구름이들이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 장갑으로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 위에서 아래로 가지를 여러 폭으로 갈라 보았어요.
맛있어져라, 재밌어요, 가지 냄새가나요.
꼬마 셰프 구름이들(만 5세) 형님들의 고사리 같은 손 맛으로
점심에 맛있는 가지나물을 먹게 되었답니다!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하는 가지의 효능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 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며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의 성분이 있다.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빈혈과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가지 하면 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가지 요리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듭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점심 식탁에 오르는 가지나물 무침 요리를 소개합니다. 군침이 돌지요^^
가지의 효능
가지는 영양적 가치는 적지만 제암작용이 높다고 한다.
과피의 색소는 nasnin이라고 불리는 anthocyan으로 색소의 본체는 delphinidin이다.
이 색소는 수용성이지만 철이나 알루미늄의 이온과 결합하면 안정한 형태가 된다. 이 원리는 김치나 조리시의 전 처리에 잘 쓰인다.
과실은 김치, 조림, 튀김, 무침요리, 볶음요리로 지극히 이용범위가 넓은 채소의 하나이다.
가지의 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