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8월29일 월요일입니다. 시편112:5절 말씀을 봉독합니다.(231)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아멘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합니다.
20여년전에 베스트셀러 중에 하나였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동화는 읽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줄거리가 이렇습니다.
옛날에 나무 한 그루와 그 나무가 사랑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나무는 소년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자신의 나뭇잎, 사과, 나뭇가지, 줄기 등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습니다.
나무는 단지 소년이 곁에 있는 것으로 행복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떠났던 소년이, 늙은 노인 이되어 돌아왔습니다.
나무는 소년이 앉아 쉴 수 있도록 자신의 밑동까지 내어 주고 행복해하였습니다.
애처릅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을 보게됩니다.
아낌없이 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사랑하는 아들을 대속의 제물로, 속죄의 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님을 닮게 마련입니다.
부전자전(父傳子傳)이라는 말이 공연하게 생겨난 말이 아닙니다. 자녀들은 아버지를 닮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닮아서 은혜를 베풀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은혜 베풀기를 좋아하는 성도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기를 좋아하고, 아낌없이 빌려주기를 좋아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성도들에게는 모든 일이 잘 되게하십니다. 복을 주십니다.
혹시 일이 막히고 답답하다면 당장 누군가에게 은혜를 베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아낌없이 주신 그 운혜를 내 안에 가두어 두지만 마시고 받은 은혜를 훌러보낸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은혜를 흘러보내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베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이 잘되는 복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아낌없이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도 아낌없이 은혜를 베푸는 자로 살도록 믿음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