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해를 맞이하며, 금강산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 달래며,
통일을 꿈꾸며 북한을 바라보려고 하여 임진각과 통일전망대로 가려고 합니다.
저도 여행에 무딘지라 혼자서 여행?을 떠난 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혼자서 가보려고 했었는데요. 동행하는 지체들이 많아졌네요^^
어쨋든 통일을 향한 염원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 북한에 대한 자료를 뽑아봤습니다. 그것을 되는대로 읽어보면서
임진각으로 향햐려고 합니다. 희년마을 까페에 들어가보니 '오월에서 통일로' 게시판에
통일 관련 자료들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우리도 그것을 함께 읽어오면 좋을 듯 싶네요^^
그럼 우리 같이 만나서 가는 것을 얘기해 보면요,
우원 집사님, 금란 집사님, 영미 누나 - 1 팀
미령 누나, 재식 형님(아직 불확실), 건택이 형, 안섭 - 2 팀
이렇게 정해보면, 1팀과 2팀은 최우원 집사님 차로 이동을 합니다.
(2팀에서 재식형님이 가시게 되면 1팀과 2팀이 따로 갈 수도 있습니다.)
1팀이 구로 역 쪽에서 만날텐데, 2팀도 구로 역으로 오전 9시 30분까지 모이면 되겠습니다.
(2팀은 1호선 창동역에서 8시 20분까지 만나서 함께 가는 것이 좋겠지요?? 제가 개별적으로
연락하겠습니다.)
1팀과 2팀은 진일, 봉실 님 가정과 1월 2일 오전 11시 정도에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만나게 되겠구요. 일정은 통일전망대→임진각→통일공원으로 진행될 것 같구요.
우선 통일전망대에서 개인 묵상 시간(통일 관련 자료, 말씀)을 가졌으면 하구요.
이 땅을 향한 기도와 함께 금강산에 간 지체들을 향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합니다.
클릭
그리고나서 임진각을 들르고, 그후 시간이 되면 통일공원까지 들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첫댓글 구로에서는 9시45분에 만나기로 우원오라버니와 약속했습니다..여기로 오실 분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