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는 뜨거운 세계의 오늘 ▒作成 : 한국 네티즌본부 2004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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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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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용 화가
리커란의 '사람이 만송이 매화 속에 있다'(1961년).
자유롭고 거침없는 붓놀림에서 생동하는 봄의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장우성-리커란전)
오늘의 명화 주소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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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카스 오래사신 것을 기뻐하고 나이많은 것을 걱정하라.*- |
섬진강 매화마을 춘삼월. 봄을 앞세운 달이다. 음력으로 윤2월이 시작되는 이달 하순쯤이면 반도는 봄꽃 열병에 휩싸인다. 봄을 시샘하는 100년만의 폭설과 꽃샘추위도 이미 불붙기 시작한 꽃바람을 막지는 못했다. 남도의 젖줄 섬진강. 그 아름다운 강줄기 주위 산천은 이미 매화꽃이 점령해 산과 강변을 불태우고 있다. 분홍색, 연두색, 흰색... 멀리서 보면 그저 희끗희끗 황사가 왔나 싶지만 천리를 간다는 매화향이 강바람에 묻어오면 틀림없는 꽃들의 반란이라는 확신이 든다 ▒ imaeil.com
봄단장하는 버스승강장 새봄을 맞아 광진구 직원들이 10일 오전 천호대로 중앙차선 버스승강장에서 겨우내 쌓인 찌든 흙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총선 개표 문제 없습니다"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4.15 총선에 대비,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원들에게 전자 개표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수원=연합뉴스) ▒ imaeil.com |
-* 오늘 이사람 때론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
“韓美 의존관계 벗고 진정한 파트너 되길”
웬디 셔먼 전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이 10일 오전 이화여대에서 국제대학원 학생들을 상대로 북한 문제에 대해 특별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민중가수 출신 범능스님 93년 출가한 범능스님은 민중가요 '광주출정가'를 작곡하는 등 민중가수로 알려졌다. 스님은 오는 14일 오후 광주 신세계 백화점 야외무대에서 광주 불교방송 개국9주년 특집공연 '범능스님의 노래이야기를 연다. 2004.3.10 (광주=연합뉴스) ▒ hankyung.com
바흐 전곡연주` 이들이 없었다면 피아니스트 강충모교수(왼쪽에서 네번째)와 팬클럽 ‘카페 피아노’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
-*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
주목받는 청와대 11일이 탄핵 정국 해결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오른쪽)은 10일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의 불법대선자금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을 11일 오전 중에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박경모 3D3Dmomo@donga.com"> 3Dmomo@donga.com"> 3Dmomo@donga.com"> momo@donga.com
사회원로 정치안정 촉구 사회원로들이 탄핵정국의 해법을 제시했다.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 강문규 지구촌 나눔운동 이사장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왼쪽부터) 등 사회원로 89명은 10일 서울 태평로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철회와 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 박영대 3D3Dsannae@donga.com"> 3Dsannae@donga.com"> 3Dsannae@donga.com"> sannae@donga.com
시민단체 탄핵 반대 기자회견 10일 오전 서울 종로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발의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야당의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있다. ▒ hankooki.com 도로 사이두고 ‘탄핵 贊反시위’ ▲ 대한민국을 지키는 바른선택국민행동과 자유시민연대 등 30여개 단체회원들이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대통령 탄핵 촉구 국민대회’를 열고 있다.(사진 위). 10일 오후 노사모와 국민의 힘 단체회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탄핵 발의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아래)./ 최순호기자 국민행동·노사모 등 여의도 국회앞 집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와 야당의 탄핵안 발의를 비난하는 집회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열렸다. 반핵반김청년본부와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민주시민네티즌연대 등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2004 대한민국을 지키는 바른선택 국민행동’ 회원 400여명은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노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촉구했다. ▒ chosun.com "탄핵 말라" "탄핵 말라" 10일 노사모 회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3D3Dtskim@joongang.co.kr">3Dtskim@joongang.co.kr">3Dtskim@joongang.co.kr">tskim@joongang.co.kr>
"탄핵 하라" "탄핵 하라" 10일 자유시민연대 등 우익단체 회원들이 한나라 당사 앞에서 탄핵 추진을 외치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3D3Dansesi@joongang.co.kr">3Dansesi@joongang.co.kr">3Dansesi@joongang.co.kr">ansesi@joongang.co.kr> ▒ joongang.co
탄핵안 발의, 반대 54%·찬성 28% ▲ 9일 야권의 탄핵소추안 제출에 반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농성에 들어간 국회 본회의장에 배우 문성근씨(오른쪽 안경 쓴 이)가 나타나 유시민 의원과 어깨동무를 하고 격려하고 있다. 본회의장에는 국회의원과 사무처 요원, 그리고 최소한의 각당 연락요원만 출입이 허용된다. / 이기원기자 ▲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한 뒤인 9일 밤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력저지를 다짐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기원기자 [긴급 여론조사] "盧 선거법 위반 사과해야" 찬성 61%·반대 30%.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야권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들이 찬성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chosun.com 탄핵 반대가 배 이상 데통령 탄핵 및 사과 찬반 여론조사결과. ▒ donga.com
선전 다짐하는 한나라당 당대표 후보자들 10일 오후 한나라당대표 후보자 등록을 한 박진, 박근혜, 권오을의원(좌로부터)이 선전을 다짐하며 손을 잡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imaeil.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100%의 찬성이 가결이 원칙은 아니다 *- |
신용불량자 대책 발표
이헌재 경제 부총리가 10일 오전 재경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용불량자 관련,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 hankooki.com
148개 시민단체 "인터넷 실명제 불복종" 10일 오전 서울 종로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린 '인터넷 실명제' 불복종 운동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9일 국회에서 통과된 인터넷 실명제 법안에 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 ▒ chosun.com 국회 앞 우주인 출현 10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인 복장을 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이 라엘의 입국을 주장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joins.com
'굿머니 CD.문서' 공개
민주당 조의원이 10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신계륜의원이 대부업체 굿머니측으로부터 6억5천500만원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문서와 신 의원의 육성이 담긴 CD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주상복합아파트 청약 인파 전매가 가능한 이점 때문에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관심이최근 다시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LG구로자이 아파트 견본주택 앞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려 길게 줄을 서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기업 경영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
李부총리 유럽연합 상공회의소와 간담회 이헌재 경제 부총리가 10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 유럽연합 상공회의소(EUCCK)와의 간담회에서 마르코스 고메즈 회장(왼쪽) 등과 환담을 나누며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경제5단체 대표와 산자부 장관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오른쪽)과 박용성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 대표들이 10일 오전 원자재 난 등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키르쿠크 사절단 두산重 방문 10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이라크 키루쿠크 경제사절단 일행이 터빈 발전기 공장에서 가공되고 있는 터빈을 살펴보고 있다. ▒ hankyung.com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4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1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돼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콩섬유·은섬유·대나무섬유 등 다양한 소재의 섬유 제품이 선보이며,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활발한 수주상담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 ▒ chosun.com 한국섬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10일 오전 북구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10개국,국내196개 업체가 참가해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
-* 해외화보 풍자. 가짜가 때로는 진짜 보다 더 진짜답게 보인다.*- |
프 연구원들 2000여명 집단사표 프랑스의 과학연구기관 직원들이 9일 파리 시내에서 정부의 예산 축소 방침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00여명의 직원들이 항의 표시로 사표를 냈다. /AP연합 ▒ chosun.com
美전역 공포로 몰아넣은 저격 살인범 사형선고 2년전 위싱턴서 어린이등 10명 무차별 살해 ▲ 존 앨런 무하마드. 지난 2002년 10월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10명을 연쇄 저격살해해 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존 앨런 무하마드(Muhammad·43)에게 9일 사형이 선고됐다. 무하마드는 공범인 리 말보(Malvo·19)와 함께 3주간 워싱턴 인근지역을 돌아다니며 13명을 무차별 사격해 이 중 10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작년 살인 및 테러죄가 적용돼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들은 당시 살인을 위해 개조된 자동차를 타고 주유소와 주차장, 거리 등에서 어린이에게까지 총상을 입히며 무차별 살인을 감행해 워싱턴 지역을 숨막히는 공포분위기로 몰아넣었다. 이들은 1000만달러를 요구하며 범행을 계속하다가, 메릴랜드주에서 체포됐다. 미국 순회법원의 르로이 밀레트(Millette) 판사는 “무하마드의 범죄는 너무나 흉악스러워 거의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라며, 최악의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무하마드를 살려 둘 경우 사회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밀레트 판사는 무하마드의 사형일자를 10월 14일로 정했으나, 피고측이 항소할 경우 날짜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법정에 선 무하마드는 ▒ chosun.com
미국, 빈 라덴 꼬리 잡았다 알카에다 연락책 포착 “아프간으로 이동 준비중” 특수부대 포위망 좁혀← 라덴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체포가 임박한 것일까. 미 정보기관이 최근 빈 라덴의 소재에 관한 정보를 자주 흘리고 있고, 첨단 장비 지원을 받는 미군 특수부대는 지난달 말부터 은신 추정지인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파키스탄군, 현지 부족민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 미군 수뇌부와 현지 지휘관 입에서는 ‘빈 라덴 체포는 시간 문제’라는 식의 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 대선 정국에 맞춘 부시 정부측의 정략적 언행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지난 2년간 주기적으로 나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지적이 많다. CNN 방송 인터넷판은 9일 미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빈 라덴이 파키스탄을 떠나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빈 라덴은 접경지대의 파키스탄 쪽 산악지역에 은신 중인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최근 아프가니스탄 쪽 알 카에다 연락책과 은신처 연계망이 정보기관에 포착됐다. 빈 라덴의 이동 움직임은 지난달 말부터 개시된 미군과 파키스탄의 체포작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총사령관 데이비드 바노 중장은 당시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 양쪽에서 ‘토끼몰이식’ 압박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군은 지난달 24일 와지리스탄에서 소탕작전을 전개, 알 카에다 연계 혐의자 20명을 체포했다. |
-* 지구촌의 현장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세계일주 신기록 자축 프랑스인 장 뤽 반 당 이드가 9일 세계 일주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부 프랑스 퀘상에 도착하면서 자신의 배 ‘아드리엥’ 위에서 자축하는 불꽃을 피우고 있다. /AP연합 ▒ chosun.com
美 대선, 상대 흠집내기 나섰다…여론조사서 케리 앞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8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가축쇼에서 길머 출신 토비 마틴 소년이 데려온 브라만 암소를 살펴보고 있다. / 로이터뉴시스 “케리는 우유부단”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8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야외 광장에서 유세하기 전 무대 뒤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시스 “부시는 경솔한 지도자”
현모양처 부시 vs 여장부 케리 미국의 영부인 로라 부시는 요즘 17개 주에서 방영되는 부시 선거광고에 나온다. 그녀는 남편을 바라보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건 힘과 집중력 그리고 특출함이죠”라고 말한다. 부시의 미디어·광고 담당인 마크 맥키넌은 “로라는 부시 행정부의 엄청난 자산”이라고 말했다. 로라는 지난달 혼자서 플로리다·조지아·아칸소·네바다·캘리포니아 등 5개 주를 돌아다니며 교육을 주제로 연설했고, 지금까지 600만달러를 모금했다. ▒ chosun.com 이라크 임시헌법 서명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의 이브라힘 알 자파리 위원이 8일 미군 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시헌법에 서명하고 있다. 오는 7월1일 이라크인에 대한 주권이양 등을 골자로 한 임시헌법은 내년말 국민투표때까지 효력을 갖는다. /바그다드 ▒ hankyung.com |
-*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김주성 전성시대 오나?'...프로농구 MVP 수상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03-2004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올 시즌 MVP로 선정된 원주TG의 김주성이 환하게 웃으며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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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올 시즌 첫 홈런 플로리다 말린스 최희섭이 10일(한국시간) 뉴욕메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 사진은 지난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타격하는 최희섭.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이것이 바로 '메이저리그급' 수비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탐파베이 데빌레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서 탐파베이의 푸에르토리코 출신 외야수 조이 개스라이트가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고 있다.(브레이든턴=AFP연합뉴스) ▒ imaeil.com
˝이렇게 해봐요˝ 9일(현지시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이자 주장인 올리버 칸(왼쪽)이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도중 11세의 팀 서포터 세바스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현지시간) 같은 장소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프리스타일 스키월드컵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Sauze d`Oulx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월드컵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한 선수가 공중에서 몸을 돌려 회전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호나우두 아내 ´부창부수 축구스타 호나우두의 아내이자 브라질 여자축구 국가대표인 밀레네 도밍게스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트라이엄프`의 스포츠웨어 광고 촬영을 하고있다. AP ▒ donga.com |
-* 사건 사고 후원 타살도 자살- 용서는 하늘의 명령이다.*- |
속초·고성 산불 6000명 대피 민가덮쳐 20채 소실… 國道 교통마비. 10일 오후 1시22분쯤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설악산국립공원 부근 청대산에서 산불이 발생,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을 타고 대포항 쪽으로 번지면서 가옥 20여채를 태웠다. 속초시는 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자 주민 대피령을 발동, 인근 청대리·논산리 주민 100여가구와 조양동 설악빌리지·부영아파트 주민, 속초상고·조양초등학교 학생 등 6000여명을 인근 청대초등학교로 긴급 대피시켰다. ▒ chosun.com 10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이 불타고 있다. ▒ hankooki.com 10일 오후 속초시에서 큰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면서 수십채의 가옥이 전소된 가운데 산밑의 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 joins.com 연기에 뒤덮힌 7번국도 7번국도가 심한 연기로 뒤덮혀 차량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10일 오후 속초시에서 큰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면서 수십채의 가옥이 전소된 가운데 산밑의 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10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청대산에서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주택에 옮겨붙은 불을 끄느라 정신이 없다.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속초시 불안한 산불진화 10일 오후 속초시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공무원과 경찰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허행자 재해대책위원회 회의 주재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10일 오전 회의실에서 특별재해지역을 선정하는 재해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제주 우도서 집단 怪독감 발병 초중생 140명중 100여명에 급속 전염…병명 파악 못해. 제주도 북제주군의 섬 우도에서 인플루엔자(독감)로 추정되는 전염성 질환이 집단 발병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첫 환자는 지난 2일 생겼으며, 이후 100명에 가까운 초·중학생과 일부 어른 등 100명 이상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우도에는 682가구에 1815명이 살고 있다. ▒ chosun.com
중국에 먼저 온 황사 황사가 중국 대륙 북부를 덮친 지난 9일 선양(瀋陽)에서 비닐봉지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가고 있다.
▒ joins.com
이스탄불 무장괴한 총기난사 9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카르탈의 마소닉 롯지에 두명의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폭탄을 터트려 한명이 사망하고 다섯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발생한 직후, 한 부상자가 머리에 붕대를 감은채 주위를 살펴보고 있다. 두명의 괴한 중 한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부상당했다. AP ▒ donga.com |
-* 과학과 어린이 1%의 재능과 99%의 노력. 에디슨.*- |
소니 로봇 오케스트라지휘 일본 소니가 개발한 인간과 유사한 큐리오(QRIO) 로봇이 9일 일본 최대 교향악단 가운데 하나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5번 교향곡 연주를 지휘했다./ AP연합 ▒ chosun.com
빅뱅 후 갓 생긴 초기 은하 발견
▲ 130억년 이상 우주공간을 날아온 별이 빛나고 있다 지구서 130억 광년 떨어져.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먼 우주에서 초기 은하가 형성되는 모습이 허블 망원경에 포착됐다고 AP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날 미국 볼티모어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I)에서 회견을 갖고 이번에 발견된 약 1만개의 은하가 대폭발(빅뱅)로 우주가 탄생한 뒤 소위 ‘암흑기’를 처음 빛낸 초기 은하계 중 일부라고 밝혔다. 137억년 전 탄생한 우주의 나이가 7억년도 안 됐을 때 출발해 130억년 이상 우주공간을 날아온 빛이라는 것. ‘허블 울트라 딥 필드(Hubble Ultra Deep Field)’라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천문학자 로저 톰슨은 “빅뱅 후 약 7억년쯤 후인 130억년 전 우주의 모습”이라며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영상 중 가장 우주 깊숙한 곳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 chosun.com 하늘을 나는 집 열기구가 10일(현지시간) 호주 수도 캔버라 상공에 떠있다. 총 48개의 열기구가 날아오르게 될 이번 2004 캔버라 열기구축제에는 유럽 각지를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출신의 열기구 비행사들이 참가하여 국제적 수준의 축제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AP ▒ donga.com |
-* 알아둡시다 하늘은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
도산 안창호 선생 66주기 추모식 10일 서울 도산공원에서 열린 `도산 안창호 선생 66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정부조달 우수제품 및 디자인전 서울 코엑스에서 10일 개막된 '정부조달 우수제품 및 디자인전'에서 고건 국무총리 등이 우수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 hankyung.com
“카드 쓰면 항공마일리지 드려요” 현대카드는 10일 제휴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항공전용카드 ‘현대카드A’(아시아나항공)와 ‘현대카드K’(대한항공)를 내놓았다. 이들 카드로 물건을 사면 1000원당 1마일씩 항공마일리지가 적립되고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국내선은 5%, 국제선은 7%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
-* 여행 포토 환경 살림에는 누이보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제주 해안일주 관광선 뜬다 제주해안을 일주하며 비경을 감상하는 해상관광 상품이 나왔다. ㈜제주크루즈(대표 박광룡)는 10일 제주시 도두항을 출발해 4시간 동안 섬을 일주하는 해상관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donga.com
홋카이도 하코다테 코다테산(해발 334m) 자락의 언덕 모토마치에서 내려다 본 하코다테 항과 거리 풍경. 모토마치는 개항(1859년)직후 들어선 서양 건축물이 많은 곳이다. 사진제공 하코다테시청 하코다테시 풍경. 별모양의 건축물은 일본 최초의 서양식 성곽인 고료카쿠. 유신을 반대한 사무라이들이 정부군과 마지막 싸운 하코다테전투의 현장이다. 사진제공 하코다테시청 ▒ 박정훈기자 3D3Dsunshade@donga.com"> 3Dsunshade@donga.com"> 3Dsunshade@donga.com"> sunshade@donga.com
[그 음악 그 곳]<2>파두와 리스본의 달동네
성 조지 캐슬(언덕 위) 아래로 리스본의 구시가가 알파마 지구 보인다. 단 6초만에 리스본을 폐허로 내몬 지진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은 파두의 고향이다. 듣는 이도 연주자가 되는 포르투갈의 파두 포르투갈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나라다. 세계 정복에 나선 최초의 유럽국가가 이제는 거의 빈손으로 대륙의 서남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것이다. 리스본에 가보자.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은 화가와 사진가, 그리고 음악이 있다. 그들의 예술에는 황혼의 그림자가 짙게 배어 있다. 강선대 명지대 겸임교수 ▒ donga.com
나만의 여행 싸게… 편하게 뉴질랜드 관광청이 기획한 ‘셀프드라이빙투어’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섬너비치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모습. 온라인 여행그룹 ‘주지’ 곧 국내 서비스. 다국적 온라인 여행그룹 주지의 스콧 블럼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넥스투어 인수를 발표한 뒤 넥스투어 홍성원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 패션 인테리어 복장은 상대를 위한 예절이다.*- |
불가리아 패션쇼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이 불가리아 디자이너 Jeni Zhivkova가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머리와 모자의 절묘한 조화 프랑스 파리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2004∼2005 가을 겨울 패션 콜렉션’에서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인 아가사 루이스 델 라 프라다가 모자와 헤어스타일에 중점을 둔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파리=로이터뉴시스 ▒ donga.com
남성도 화장시대 코리아나화장품 남성 신입사원들이 10일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메이컵 교육에서 화장을 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주요 고객인 여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남성 사원들에게도 화장 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
-* 문화 예술 문화는 사람과 세상을 밝게한다.*- |
프랑크푸르트 이어 베를린서도 `코레아 붐` 예고 독일 베를린 ‘세계 문화의 집’. 이 곳을 중심으로 베를린 전역에서 2005년 9월 한국을 테마국가로 한 ‘아시아 태평양 주간’ 행사가 열린다. - 세계 문화의 집 ▒ donga.com
美서 사상최대 '한국 현대 도예전' 텍사스·플로리다 등서 54명 작품 장기 순회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 현대 도예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크로 아시아 컬렉션 미술관에서 막을 올린 ‘불꽃의 혼(From the Fire)’은 한국 도예가 54명의 작품 108점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후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하와이까지 순회하는 전람회라 전시기간은 3년에 달한다. 여기에 미국 동부 전시도 잡힐 예정이고 유럽·남미·아시아 전시도 추진 계획이라 전체 기간은 앞으로 몇 년이 더 늘어날지 모른다. 전시 기획은 아시아 미술을 집중 수집해왔던 미국의 크로 재단이 제안했다. 2001년 ‘한국 현대 도예전’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화여대 공예학부 조정현 교수가 스미소니언 박물관 추천으로 큐레이터에 선정됐다. 전시 개막에 참석하고 돌아온 조 교수는 크로 재단이 도예 부문을 택한 데 대해 “어느 나라 작가든지 도예가라면 한국 도예의 우수성을 알고 있다”며 “외국에서는 임진왜란을 아예 ‘도자 전쟁(Pottery War)’이라 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도예야말로 한국 붐을 일으킬 확실한 미술 장르라는 말이다. 이번 전시 예산은 500만달러(약 60억원). 조 교수는 “미국측이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골라달라’고 했다”며 “작가 100명을 선정, 도록을 보냈고 미국측이 너무 전통적이거나 예쁘장한 작품을 피해 54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작고한 황종구씨를 비롯, 유혜자·주지완·김익영·황종례·유병호씨 등의 작품이 나온다. 고 전한 조 교수는 “이번 순회전이야 말로 세계에 ‘한국 도예의 오늘’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
-*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
흥행영화 편식···`작은영화` 설 땅 없다 멀티플렉스를 찾는 관객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멀티플렉스는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흥행작 편식으로 관객의 영화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 donga.com
"색다른 `호두까기 인형` 감동 선사할것" 영국 안무가 매튜 본은 “나는 내 작품을 수백 번이라도 다시 보면서 늘 무대와 관객에게 맞게 작품을 재구성한다”고 말했다. |
-* 방송 연예 연예는 대중의 진정한 휴식이다.*- |
유민, '압구정 종갓집' 복귀 일본인 탤런트 유민(25)이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연출 김용재 장혁재) 촬영에 복귀했다. 지난 4일 피로 누적으로 인한 급성신우염으로 서울 강남 방주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던 유민은 9일 퇴원, 10일 경기도 일산 스튜디오 세트 촬영에 합류했다. 유민은 1주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빨리 몸상태가 회복되고 더 이상 촬영에 지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이틀 일찍 퇴원했다. 유민이 다시 촬영을 재개함에 따라 '압구정 종갓집' 제작진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압구정 종갓집'의 한 제작관계자는 "지난주까지 미리 찍어둔 촬영분이 있어서 방송이 펑크나는 위기를 넘겼는데 유민이 큰 차질없이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유민이 나오는 부분의 대본 삭제나 수정도 필요없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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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김정화와 '추녀' 오승현 ▲ 김정화, 오승현 "헉, 이게 누구야…." 미녀 탤런트 김정화(왼쪽)와 오승현이 대변신을 했다. 김정화는 몸무게 70㎏대의 거구를 만들기 위해 스펀지와 플라스틱으로 특수제작된 속옷을 입었고 오승현은 특수 치아를 부착, 주걱턱을 만드는가 하면 바가지머리 가발로 한껏 멋(?)을 냈다. 도수 높은 안경은 두 사람 모두에게 '추녀 패션'의 기본 아이템. '백설공주'는 오는 15일 첫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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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莊子 )의 명언(名言)
7: 견백지매( 堅白之昧 ). 도리에 어긋나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이론을 늘어놓는 것. -장자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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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가지 소식 잘 보았구요...배경음악이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