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7月 24日 日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6月 26
西紀 2022年 7月 24日 日曜日
🔵 코로나19 위중증 · 사망자 일주일새 두 배 늘었다.
일주일 전인 16일의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 70명, 사망자수 16명에 비해 각각 2배씩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수는 지난 한 주동안 10명대 초반을 유지 하다가 21일(0시 기준) 17명, 22일 31명으로 갑자기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140명대로 증가한 건 49일만이다.
🔵 美 ‘코로나 재확산’ 국면…LA, 실내 마스크 착용 재의무화 했다.
지침이 확정되면 LA카운티는 BA.5 확산 국면 에서 서던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마스크 의무화를 재도입하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 "경찰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尹대통령 어록으로 되받아친 현직 경찰서장들과, '총경들의 난' 이끈다.
불이익도 감수 하겠다 .
옳은 일 하는데 불이익을 따질 수 없다..
지휘부 만류에도 "예정대로" 진행 한다.
🔵 조선총독관저의 '작은' 부활?
"尹정부, 일본에 선물 보내려는 건가"
신 대변인은 “이러다 조선총독부였던 중앙청 모형
도 복원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청와대를 졸속 개방해 쓰레기장으로 만든 것도 부족해서 활용 방안마저 문화, 예술, 자연, 역사라는 말로 현혹시키며
역사성과 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를 지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체부는 일제의 잔재로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지어졌던 건물을 복원하겠다는 발상이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인지부터 분명하게 답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사 간 임금협상이 정부가 데드라인으로 설정한 22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로써 51일째 이어오던 파업도 철회된다.
대우조선해양 1독(dock·배를 만드는 작업장)에서 30일째 0.3평 공간에서 옥쇄농성 중인 유최안 부지회장도 옥쇄를 나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세계 금리 다 오르는데...
日本만 아직도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단기금리 연 -0.1%, 장기금리 연 0±0.25%로 유지키로.
물가 상승률이 2%를 넘는데도 금융완화를 고수한 것은 내년부터 물가 오름세가 꺾일 것으로 봤기 때문이라고 했다.
🔵 대법원 vs 헌법재판소 누가 더 높나?
헌법재판소, 대법원이 내린 판결 취소 결정.
대법원, 법원의 판결은 헌재의 심사대상이 아니다 입장.
인정하면 3권분립, 3심제 근간 흔들린다...
헌재와 대법원 간 갈등이 갈수록 커져...
대법원장과 헌재소장은 국가의전 서열도 대통령과 국회의장에 이어 세 번째로 똑같다.
국회가 서둘러 나서 두 기관의 서열을 정하고 권한을 정밀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 만약 그린란드 얼음이 모두 녹으면 전 세계 해수면이 7.5m나 상승한다.
일회성 끼워넣기식 보도로 그칠 게 아니라 기후위기 자체를 장기 어젠다에 올려야 할 이유이다.
Greenland ice that melted last weekend could cover West Virginia in a foot of water - CNN -
🔵 20대 ‘빚투’ 2019년 대비 2021년 청년층(20~30대)의 주식투자 계좌수 증가율은 231.9%로 다른 연령대의 증가율 69.5%보다 4배 가량 높아.
정부의 ‘20대 빚투 탕감대책’에 주식과 코인 투자에 소극적인 20대 여성이나 4050 중장년층의 불만이 팽배하다.
🔵 "독도 선제 점령하겠단 말?".
日本방위백서 '반격 능력' 명시에 분노한다.
대한민국 영토를 침탈하려는
일본과 지소미아 재개하고
군사협력 하겠다고 당장 철회하라!
5G속도로 죽는길로 가려면 맘대로 해봐라.
선제타격은 이럴때 하는것이다.
🔵 흡연자와 얼마나 떨어져야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질병청, 21일 간접흡연 실외 노출 실험 결과 발표.
담배 연기 확산 모형을 분석한 결과, 2m 이상 떨어졌을 때 유해 물질 농도가 상당수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
이를 근거로 질병청은 흡연자와 최소 3m 이상 떨어져 있을 것을 권고했다.
🔵 ‘요로결석’ 의학계에서 손꼽는 3대 통증은 출산, 급성치수염(치통), 요로결석...
통계적으로 10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은 요로결석 경험.
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큰 요인.
여름엔 물을 많이 마시지만 땀으로 더 많이 배출돼 요로결석은 여름에 더 많았다
🔵 전기차 화재 빈도는 낮으나 한번 불나면 끄기 어렵다.
안전 강화책 필요.
지난해 자동차 화재는 총 4530건으로 전체 등록 차량 대비 0.02% 수준, 전기차는 23건으로 0.01%에 불과...
그러나 전기차는 화재진압에 몇 시간씩 걸리고 몇 시간, 며칠 후 보관상태에서 다시 불이 붙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 기독교계 대학의 채플과목 의무 수강은 ‘종교의 자유 침해인가?’
인권위, 대체 과목 개설 등 권고. 신입생 모집 요강에 밝혔고 예배방식의 수업이 아니라도 기독교 전파 목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 복권 당첨금 과세 기준 변경
'2022년 세제 개편안' 발표.
현재는 로또 복권의 경우 당첨금이 5만원 이상이면 과세하는 것을 200만원으로 올릴 예정.
경마, 스포츠토토, 카지노 등은 당첨금 비과세 기준이 200만원인 것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
🔵 美 상위 500대(S&P 500) 기업 CEO 평균 연봉
약 240억원...
일반직원 연봉의 324배. CEO와 일반직원 간 연봉 격차는 2019년 264 대 1, 2020년 299 대 1에서 더 확대됐다.
🔵 ‘진로 소주’ 21년 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선정.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 선정.
지난해 진로는 참이슬 등 소주 제품 9450만 상자(상자당 9ℓ) 판매했다.
🔵 뉴욕, 10년 만에 첫 미국 소아마비 발병 보고
뉴욕의 한 청년이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에 걸린 미국 거주자가 되었다고 주 보건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Rockland 카운티의 이름 없는 환자는 더 이상 전염성이 없다고 말했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마비가 발생했습니다.
목요일 뉴욕 보건 당국자들은 거의 10년 만에 미국에서 처음 발생한 소아마비 발병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소아마비는 백신으로 근절될 때까지 한때 미국에서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였습니다.
1979년 미국에서 제거된 것으로 선언되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최종 결정했다.
오늘(22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정식으로 승인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원자력규제
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관할 지자체의 동의를 얻어 오염수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해저 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 떨어진 앞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내년 봄부터 방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 인가…
한·중 잇따라 반발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내보
내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당장 일본과 가까운 우리로서는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7개월이면, 오염수가 제주 앞바다로 퍼질 수 있다.
는 분석이 나오면서 우리 정부도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