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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시와 차를 만나러 갔다가
가람애(이순정) 추천 0 조회 52 24.02.29 06: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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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09:47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공포를 느꼈을 순간이 떠오릅니다.
    개 주인들은 꼭 그런 말을 하죠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당연히 개는 주인은 물지 않죠
    개를 잘 묶어 놓거나 철망 안에 가두어 두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찻집 주인이 아주 잘못했네요
    근데 요즘 거리에, 공원에, 산책로에 웬 개가 그렇게 많을까요?

  • 작성자 24.02.29 13:37


    그날 개한테
    물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 24.02.29 10:45

    공포의 시간이었군요.
    개 주인들은 모두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그럼 공포는 줘도 되나?

  • 작성자 24.02.29 13:43

    그러게
    말이지요
    개 정말 무서워요
    개한테 물리면
    큰일나고 재수 없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9 15:22

    액땜 톡톡히 하셨군요~ㅎㅎ
    저도 산자락에서 늑대 같은 개를 만나 오금 저리며 오줌 쌀 뻔한 적이 있지요.
    작가님은 그래도 대단한 강심장이십니다.
    저 같으면 사람 살려달라고 소리 쳤을 텐데~
    액땜 톡톡히 하셨으니 이제 좋은 일만 남았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29 16:59

    개에게 된통 혼났어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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