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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함 - 사순절의 예수묵상 2023년3월28일(화요일) 서른네 번째 날 치유는 예수님의 지적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사도행전1장8절
찬송: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새 383장 (통 433장)
1.눈을 들 어 산을 보 니 도움 어 디 서오 나
천지 지 은 주하 나 님 나를 도 와 주시 네
나의 발 이 실족 않 게 주가 깨 어 지키 며
택한 백 성항상 지 켜길이 보 호 하시 네
2.도우 시 는 하나 님 이 네게 그 늘 되시 니
낮의 해 와 밤의 달 이 너를 상 치 않겠 네
네게 화 를주지 않 고 혼을 보 호 하시 며
너의 출 입지금 부 터영영 인 도 하시 리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한복음5장2~9절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2Now there is at Jerusalem by the sheep market a poo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tongue Bethesda, having five porches. 3In these lay a great multitude of impotent folk, of blind, halt, withered, waiting for the moving of the water. 4For an angel went down at a certain season into the pool, and troubled the water: whosoever then first after the troubling of the water stepped in was made whole of whatsoever disease he had. 5And a certain man was there, which had an infirmity thirty and eight years. 6When Jesus saw him lie, and knew that he had been now a long time in that case, he saith unto him, Wilt thou be made whole? 7The impotent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man, when the water is troubled, to put me into the pool: but while I am coming, another steppeth down before me. 8Jesus saith unto him, 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9And immediately the man was made whole, and took up his bed, and walked: and on the same day was the sabbath.
베데스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베이트’(בית שלום)와 ‘헤세드’(חסד)의 합성어로 집과 은혜 즉 ‘은혜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집에 각색 병자들이 모여 물이 동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천사들이 내려와 물이 동하게 될 때 먼저 들어가는 병자가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가장 오래된 환자인 38년 된 중풍병자는 늘 다른 병자가 먼저 들어가는 것을 구경만 할 뿐, 자신은 움직일 수가 없어 연못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특별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서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본문에는 3종류의 병자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소경과 다리 저는 병자 그리고 혈기 마른 병자들입니다. 혈기 마른 병자는 바로 중풍병자입니다. 이 병자들은 물이 동할 때 혼자서 연못으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중에서도 38년 된 중풍병자를 택하셔서 연못에 넣어주신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만으로 치유하신 것입니다.
1.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기적입니다.
모세 지도자의 인도를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려 했을 때, 그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노력과 힘을 통하여 그 땅을 얻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을 정탐한 12정탐꾼 중 10명은 자신들을 힘없는 메뚜기에 비하며 패배의식에 사로잡혔습니다(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And there we saw the giants, the sons of Anak, which come of the giants: and we were in our own sight as grasshoppers, and so we were in their sight.(민13장33절)). 자신들의 모습이 가나안 거민과 비교하여 너무나 연약하고 초라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눈의 아들과 갈렙을 달랐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축복의 땅이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믿음으로 그 땅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으로만 모였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느냐?, 자신을 바라보았느냐? 하는 것이었지만 그 결과는 180도 달랐습니다. 한쪽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였지만, 다른 한쪽은 가나안 땅을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당시 베데스다에 있던 많은 병자들은 자신의 힘으로 걸어가 그 연못에 몸을 담가야한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중풍병자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풍병자의 한숨과 고민은 천사가 내려와 물을 동할 때에 자신을 넣어 줄 사람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치유는 그렇게 온 몸을 다해 달려가는 병자들의 노력 때문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치유는 사람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중풍병자는 자신이 힘이 있으면 충분히 물에 들어갈 나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치유를 자신의 노력, 자신의 힘으로 해내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의 집에 와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 중풍병자에게 예수님은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에 들어가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8Jesus saith unto him, 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9And immediately the man was made whole, and took up his bed, and walked: and on the same day was the sabbath.(요5장8~9절)). 예수님의 치유는, 예수님의 기적은 물에 들어가는 행위가 아닙니다.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3. 구원은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의 병든 육신을 치유하는 것이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인 것처럼, 죽은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는 것 역시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아무리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은혜와 역사가 없으면 그 누구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엡2장8절)).
영혼구원은 내 힘으로, 노력으로, 욕심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중풍병자와 같이 물에 넣어줄 사람을 찾지 말고 예수님의 은혜와 역사를 먼저 구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비결입니다. 38년 동안 베데스다 연못의 물은 동했지만, 중풍병자는 못에 들어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는 은혜는 구하지 못했습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기적을 보기 원하신다면, 병든 몸이 치유되는 역사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예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은혜를 사모하지 않고, 은혜를 기대하지 않은 나 자신을 깨트리는 것이 기적을 경험하는 출발점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치유는 예수님의 지적은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기적이고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고 구원은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치유는 예수님의 지적은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기적이고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고 구원은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증거함 - 사순절의 예수묵상 2023년3월28일(화요일) 서른네 번째 날 치유는 예수님의 지적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사도행전1장8절
찬송: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새 383장 (통 433장)
1.눈을 들 어 산을 보 니 도움 어 디 서오 나
천지 지 은 주하 나 님 나를 도 와 주시 네
나의 발 이 실족 않 게 주가 깨 어 지키 며
택한 백 성항상 지 켜길이 보 호 하시 네
2.도우 시 는 하나 님 이 네게 그 늘 되시 니
낮의 해 와 밤의 달 이 너를 상 치 않겠 네
네게 화 를주지 않 고 혼을 보 호 하시 며
너의 출 입지금 부 터영영 인 도 하시 리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한복음5장2~9절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2Now there is at Jerusalem by the sheep market a poo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tongue Bethesda, having five porches. 3In these lay a great multitude of impotent folk, of blind, halt, withered, waiting for the moving of the water. 4For an angel went down at a certain season into the pool, and troubled the water: whosoever then first after the troubling of the water stepped in was made whole of whatsoever disease he had. 5And a certain man was there, which had an infirmity thirty and eight years. 6When Jesus saw him lie, and knew that he had been now a long time in that case, he saith unto him, Wilt thou be made whole? 7The impotent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man, when the water is troubled, to put me into the pool: but while I am coming, another steppeth down before me. 8Jesus saith unto him, 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9And immediately the man was made whole, and took up his bed, and walked: and on the same day was the sabbath.
베데스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베이트’(בית שלום)와 ‘헤세드’(חסד)의 합성어로 집과 은혜 즉 ‘은혜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집에 각색 병자들이 모여 물이 동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천사들이 내려와 물이 동하게 될 때 먼저 들어가는 병자가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가장 오래된 환자인 38년 된 중풍병자는 늘 다른 병자가 먼저 들어가는 것을 구경만 할 뿐, 자신은 움직일 수가 없어 연못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특별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서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본문에는 3종류의 병자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소경과 다리 저는 병자 그리고 혈기 마른 병자들입니다. 혈기 마른 병자는 바로 중풍병자입니다. 이 병자들은 물이 동할 때 혼자서 연못으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중에서도 38년 된 중풍병자를 택하셔서 연못에 넣어주신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만으로 치유하신 것입니다.
1.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기적입니다.
모세 지도자의 인도를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려 했을 때, 그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노력과 힘을 통하여 그 땅을 얻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을 정탐한 12정탐꾼 중 10명은 자신들을 힘없는 메뚜기에 비하며 패배의식에 사로잡혔습니다(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And there we saw the giants, the sons of Anak, which come of the giants: and we were in our own sight as grasshoppers, and so we were in their sight.(민13장33절)). 자신들의 모습이 가나안 거민과 비교하여 너무나 연약하고 초라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눈의 아들과 갈렙을 달랐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축복의 땅이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믿음으로 그 땅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으로만 모였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느냐?, 자신을 바라보았느냐? 하는 것이었지만 그 결과는 180도 달랐습니다. 한쪽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였지만, 다른 한쪽은 가나안 땅을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당시 베데스다에 있던 많은 병자들은 자신의 힘으로 걸어가 그 연못에 몸을 담가야한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중풍병자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풍병자의 한숨과 고민은 천사가 내려와 물을 동할 때에 자신을 넣어 줄 사람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치유는 그렇게 온 몸을 다해 달려가는 병자들의 노력 때문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치유는 사람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중풍병자는 자신이 힘이 있으면 충분히 물에 들어갈 나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치유를 자신의 노력, 자신의 힘으로 해내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의 집에 와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 중풍병자에게 예수님은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에 들어가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8Jesus saith unto him, 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9And immediately the man was made whole, and took up his bed, and walked: and on the same day was the sabbath.(요5장8~9절)). 예수님의 치유는, 예수님의 기적은 물에 들어가는 행위가 아닙니다.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3. 구원은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의 병든 육신을 치유하는 것이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인 것처럼, 죽은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는 것 역시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아무리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은혜와 역사가 없으면 그 누구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엡2장8절)).
영혼구원은 내 힘으로, 노력으로, 욕심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중풍병자와 같이 물에 넣어줄 사람을 찾지 말고 예수님의 은혜와 역사를 먼저 구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비결입니다. 38년 동안 베데스다 연못의 물은 동했지만, 중풍병자는 못에 들어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는 은혜는 구하지 못했습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기적을 보기 원하신다면, 병든 몸이 치유되는 역사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예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은혜를 사모하지 않고, 은혜를 기대하지 않은 나 자신을 깨트리는 것이 기적을 경험하는 출발점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치유는 예수님의 지적은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기적이고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고 구원은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치유는 예수님의 지적은 치유는 전적인 예수님의 기적이고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고 구원은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