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보리원 불사 원만 성취 발원 100일 기도(74일째)

[김소영(구나다라)]

깟사빠 경1(S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그때 신의 아들 깟사빠가 밤이 아주 깊었을 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면서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의 아들 깟사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께서는 비구에 대해 밝히신 적은 있으시지만 비구에게 설하신 가르침을 [밝히시지는] 않았습니다."
“깟사빠여, 그렇다면 그대가 지금 그것을 분명하게 말해보라.”
3. “[비구는 좋은 말金言] 공부지어야 하고 사문의 법도를 공부지어야 하며 한적한 곳 홀로 앉음 공부지어야 하고 마음을 고요히 함을 공부지어야 합니다.
4. 신의 아들 갓사빠는 이렇게 말하였고 스승께서는 그의 말에 동의하셨다. 그러자 신의 아들 깟사빠는 '스승께서는 나의 [말에] 동의하셨구나.' 라고 안 뒤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아 [경의를 표한] 뒤에 거기서 사라졌다.

깟사빠 경2(S2:2)

2. 한 곁에 선 신의 아들 깟사빠는 세존의 면전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마음의 증득을 바라는 비구는
참선하여 마음이 해탈해야 하고
세상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아서
고결한 마음으로 집착하지 않아야 하나니
이것이 [아라한의] 이익입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스님들과 법우님들, 모든 중생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부처님법이 오래오래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사마와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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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화]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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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따(싱)]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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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디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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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지]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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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정혜]

[수후주]

사두 사두 사두 _()_

[갈소리]

사두 사두 사두 _()_

[purahan]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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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디물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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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붓다(香那)]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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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까]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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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난다]

"마음의 증득을 바라는 비구는
참선하여 마음이 해탈해야 하고
세상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아서
고결한 마음으로 집착하지 않아야 하나니
이것이 [아라한의] 이익입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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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나 (무량심)]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