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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페북행복일기(?)
뒷모습이~뒤태가 아름다운 감리교회를 꿈꾸며~
감리회 홈피 감리회 소식에 올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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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mc.or.kr/news-kmc?uid=88277&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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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2일 총선거인단 10,008분중 투표자 8,238분의 뜻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지난 10.12일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중 우여곡절(?) 가운데 선거가 무사히 치러져 이철감독회장 당선자와 12분의 각연회 감독님들이 당선 되시어 선출 된것은 선관위와 감리교회의 돌아가는 모든 상황을 인식하고 있음에도불구하고 감리교회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적으로 투표 현장으로 나오셔서 투표 하셨던 투표자 8,238분과 더불어 자랑스러운 감리회 전체의 바램이 아니었을까요?
투표자되시는분들이 모두 감리교회에서 13년이상을 목회 하신분들이시요.존경스러운 장로님들을 비롯한 영성과 지성을 갖추신 평신도 대표들이셨으니요.
감리교인이라면 모두가 감리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하며 아파하며 염려하며 기도하셨던 것처럼요.
금번 전국부흥단에서는 각연회 부흥단과 함께하는 '권역별 온라인 1일 회개 성회'를 9월 한달 동안 다니면서 진행하고 이제는 마치면서 어떤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회개 기도와 더불어 감독및 감독회장 선거와 감리교회의 평화를 위하여 특히 코로나19 페데믹 상황속에서 들어내지도 못하면서 아파하고 있는 비전교회를 비롯 모든교회를 생각하면서 전국을 순회하면서 얼마나 많이 회개하며 하나님 도와 주세요.엄청 기도 드렸는데요.
이번 주제가 <회개><회복><연합>=감리교회여 다시 일어나자! 였었는데요.
그러면서 돌이켜 보면서 몇가지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첫째는 한번 연기는 되었지만 선관위가 결정 한대로 10.12일에 각연회별 선거가 잘 치러져 감독회장,감독 당선인이 선출되어 감사를 드렸습니다.
감독회장 당선자(이철목사),서울연회(이광호목사),서울남연회(김정석목사),중부연회(정연수목사),경기연회(하근수목사),중앙연회(최종호목사),동부연회(양명환목사),충북연회(안정균목사), 남부연회(강판중목사),충청연회(유명권목사),삼남연회(황병원목사),호남특별연회(박용호목사),미주자치연회(임숭호목사)
둘째는 최선을 다하셨지만 이번에 선출되지 못하신 감독회장,감독후보 되시는 분들이 오히려 문자등을 통하여 깨끗하게 승복하시는것 처럼 오히려 죄송하면서 감사 하다고 하실때 오히려 존경심을 더 갖게 되었으며 감리교회 본질을 보는듯 하여 위로해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하였습니다.
몇년동안 얼마나 준비 하시면서 수고 하시고 고생하셨을까요. 특히 교우들과 참모들은 얼마나 애쓰시면서 수고 하셨을까요. 그러면서도 선출은 되지 못하셨지만 교우들과 오히려 감사의 떡을 나누시면서 서로 위로하시고 격려 하시는 분위기가 되셨다니요.
선거에 동참한 저희들이 오히려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째는 소송을 계획 하였다가 지난 10여년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감리교회의 아픔을 생각하면서 접었다는 소식을 듣고 또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감독회장 선거를 비롯하여 상상 그이상의 투표자들(8,238분)이 투표 하여 주신일과 투표 결과 박빙이었다면 소송을 계획 할 수도 있었지만 워낙 압도적으로 당선(이철감독회장 당선인 각연회 합 60%전후득표)된것을 보고 자랑스러운 감리교회의 여론을 보고 접었다(?)다는 후문입니다.
이참에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고 본질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지방 심사,총회심사위원(반장),연회 행정재판위원장을 경험하면서 고소고발인,피고발인 심문,심의 하면서많은 건중 감독들과 감독회장건만 여러번이었으니요.심지어는 당시 피고발인으로 변호인이 오셔도 됨에도 불구하고 감독회장님까지 직접 나오셔서 3~4시간이상 심의에 변론 하시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하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으면서요.
그리고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하여 당사자가 되시어 소장을 내시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 어떤 소장은 타인의 소장을 이름만 빌려주었나 소장 형식도 교리와 장정에 맞는 형식을 갖추지 못하고 대신 썼나 당사자,심급등 부적격으로 각하 되기도 하고요. 대개가 정치적이요,자기 욕심과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는 하는 점과 한번 소송이 걸리면 단판에 끝나는 것이 아닌 수년동안 심사및 재판이 진행 되는 가운데 강단과 교회안에 서 있어야 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법정안에서 출퇴근 하듯 보내야 한다는 점과 상상할 수 없는 소송비용이 교회 헌금이든 개인 자금이던 지출이 되어야 하며 그 비용중 위원들은 기탁금중 교통비도로 매번 모일때마다 여비를 받고 식사도 해야 한다니요. 그자체가 아픔이 있었는데요.
금번 일을 보고 얼마나 감사 하였던지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네째는 오늘 아침 새벽기도회 마친후 만난 우리교단과 연관된 인터넷 신문 기사등 몇가지 접한 글을 보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1)오영복 인터넷 글중 일부~
지난 10월 12일 제35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 총선거인단 10,008명중 선거에 참석해 주신 선거인단 8,238분들께서 여전히 사람들이 하는 일 결함이 있고 부족함이 있다할지라도 감리회와 선관위 그리고 각 후보님들을 인정하고 투표에 임한 줄 믿습니다.
우리가 지지하였던 안하였던 투표할때는 결과에 승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함께 하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은 대단 했던것 같습니다. 단독 후보로 나오신 4개연회가 있었음에도요.많은 분들이 투표에 임하셨고요. 앞도적으로 당선케 하였습니다.이게 감리교회의 염원이요 민의 였음을 발견 하였으며 이제는 선거가 끝나고 하루가 지나가고 이틀째를 맞이하는군요.
2)총회 선관위가 10.20일 공식 일정을 마치면서 결의 되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33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청원된 이철 감독회장 당선자에 대해 총회 특별심사위원회에 고발하지 않기로 20일 결정했다.선관위의 고발을 접수한 총회심사위원회는 33회 총회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고발장 사건 심사를 34회 총회 심사위원회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이날 총회 선관위는 2건의 고발청원을 부결했다.
총회 선관위는 이날 회의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 종료를 선언했다. =기독교타임즈 김목화 기자=
3)감리교회 136년만 최초 화상 총회 열린다.
제34회 총회, 12개 연회 8곳 분산 집합… 온라인 동시 진행 '12시 등록,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회의 감독, 감독회장 이‧취임식은 16시 30분부터 서울 성동구 꽃재교회에서 진행… 실황 중계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올해 총회를 전면 화상 회의로 실시한다. 1930년 제1회 총회 이후 첫 화상 회의다.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제33회 총회 실행부위원회는 지난 8일 총회 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독교타임즈 김목화기자님=
4)제34회 총회 감독회장,감독 당선인들의 첫번 간담회가 10.20일 열리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34회 총회 감독회장, 감독 당선인들의 첫 간담회가 20일 오전 11시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 감독회장 당선인이 주재하는 첫번째 회의로서 제34회 총회 Catchphrse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 (마5:14)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이날 모임에는 각 연회별 당선인들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연회 임승호 감독 당선인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오는 29일에 있을 총회 준비와 이·취임식 일정 파악 및 조율 ▲ 다음달 11월 12일과, 19일에 선교국 주관으로 진행되는 '희망/상생/생명의 2020 감리회 농도한마당 이었다.
중요 결정사항으로는 그동안 관행이었던 각 연회별 감독 이·취임식을 갖지 않는 것이었다. 행정 간소화와 과도한 지출을 지양하여 신뢰 회복을 이루고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감리교회 지도자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번에 첫 감독을 선출한 호남특별연회는 예외로 두기로 했다. 호남특별연회 감독 취임식은 11월 9일에 있을 예정으로 감독회장과 모든 감독들이 방문하여 축하하기로 하였다.' =웨슬리안 타임즈=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인 바램은?
모두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며 최선을 다하여 여기까지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랑스러운 감리교도들의 본질은 감독회장이나 감독도 심사위원장이나 재판장이 되는 것도 단체장이 되는 것도 아닌 복음과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게 하는 일과 예수님 재림도 얼마남지 않은 이 긴급한 상황에 이땅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하는 일과 영원한 나라 천국에서의 영원히 사는 삶을 준비하는 이 일이 본질이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본질적인것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실수 할 수가 있고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이것을 완전한 잣대로 재고 옳그 그름에만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절차상 문제에 다 걸려 우리 감리교회와 성도들은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올까요?
전용대목사님과 함께 찬양 사역 하시는 임재라는 복음가수가 본인의 페북에 성경을 인용 하였더군요. ' 야고보서4장11~12절 말씀이었습니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서4:11.12=
나는 누구로 살고있는가?..... =임재 복음찬양가수=
이참에 이럼에도불구하고 10.29일 총회가 취하할 것을 취하(?)하고 서로 하나가 된 가운데 회개와 용서 그리고 화해와 연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거룩한 총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감리교회와 감리교도들이 성경적 본질 회복을 위하여 감되회장님과 각연회 감독님들의 정상제인 사역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 빨리 코로나 상황속 어려워하고 있는 교회와 교역자들을 전수 조사하든 파앜 하시어 돌아 보셔야 할 긴급한 상황입니다. 감리교회 중 몇교회가 어떤 위험에 처할지 모릅니다. 비단 비전교회뿐만 아니라 교회 운영상 채무가 있는 교회들은 다 해당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급한 상황입니다.
다른때 같으면 이해될 수도 있다는 소송도 지금 코로나 상황속에서는 아니라는 어론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총회를 불과 8-9일 남겨 놓은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법적인 문제는 잘 모르지만요 누군가가 주선하여 선거를 잘 치른 총회 선관위도 박수를 받으시고 그동안 수고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신 윤보환감독회장 직무대행께서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화상 총회를 은혜롭게 잘 주관 하시고 영광의 박수를 받으시고 전명구감독회장님의 명예회복과 더불어 그동안 2년동안 각연회를 섬기시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감독님들과 새로 당선되신 감독회장님과 12분의 감독님 이취임식을 약식으로나마 잘 치러지고 희망찬 발걸음으로 제34회 총회와 더불어 자랑스러운 감리교회가 새롭게 출발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순전히 저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리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하며 9월 한달동안 전국을 다니며 예배드리며 기도하였던 전국부흥단과 각연회 부흥단이 함께 하는 <권역별 온라인 1일 회개성회>를 마치며 < 전국부흥단 12월 총회>를 앞에두고 정리하며 기도하다가 이글을 씁니다.
혹시 저희 글을 읽으신 귀하신 분들께서 수순한 저희 개인적인 생각임을 이해 해주시며 이견이 있으셔도 널리 양혜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함께 더욱 감리교회를 사랑하는데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말씀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뒷모습이~
뒤태가 아름다운 감리교회 지도자를 꿈꾸며~
오영복목사 올림
나의 페북 행복일기(?)
'이날 당선된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당선자들은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제34회 총회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공식 임기에 돌입하게 된다.'=기독교타임즈 김목화기자님 글중 일부 인용=
저도 감리교단에서 단독목회 34년째 하면서 조금 오래되는듯 하군요. 당선 되신 13분중에서 직접 연관 되신분들이 감독회장 당선자를 비롯하여 10분이나 되시니요~
농촌에 개척하고 준회원 허입후 기뻐 하였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감독님 앞에 선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요 감리사님을 인사차 찾아 뵐때 존경하는 마음으로 심쿵할때도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34년이 지나가고 있으니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및 감독선거가 끝났습니다.
아마 오늘까지는 당락에 따라 울기도 웃기도 하였을것 같군요.
후보님들 특히 이번에 당선이 안되신 귀하신 목사님들 모두덜 애쓰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사님들께서 문자와 영상으로 보내 주시는 모든 글들을 꼼꼼히 읽으면서 제작하고 만드시랴 얼마나 수고하시고 애쓰셨을까? 하면서 교단을 그리고 감리교도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계심을 발견하면서 오히려 감사하였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시라
믿으며 꼭 그렇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한번 선거를 치르는데 얼마나 수고하시고 얼마나 많은 비용이 지출될까요?
각연회 선관위와 총회선관위 그리고 적어도 2년이상 선거를 준비해오신 후보님들의 비용은 다 계산 한다면 얼마나 지출이 되었을까요?
총선거인단중 투표에 참석하신 8,238분 일비를 작게 8만원만 잡는다할지라도 얼마일까요?
6억6천만이 나오지 않을까요?
어찌하든지요.
총선거인단 10,008명중 선거에 참석해 주신 선거인단 8,238분들께서 여전히 사람들이 하는 일 결함이 있고 부족함이 있다할지라도 감리회와 선관위 그리고 각 후보님들을 인정하고 투표에 임한 줄 믿습니다.
우리가 지지하였던 안하였던 투표할때는 결과에 승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함께 하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은 대단 했던것 같습니다.
단독 후보로 나오신 4개연회가 있었음에도요.
이제는 선거가 끝나고 하루가 지나가고 이틀째를 맞이하는군요.
이번 하나님께서 계획 하시고 선거인단들을 통하여 당선되신 귀하신 여러분들~
감독회장과 감독으로 당선되신 귀하신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셨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지한 분이 되었던 지지하지 안하신분이 되셨을지라도 존경합니다.
앞으로 4년 그리고 2년동안 자랑스러운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맡기며 세상의 조직 논리가 아닌 연합과 화합을 위한 영적 거룩한 탕평책을 쓰셔서 아름다운 총회와 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부탁드립니다.
지난 10여년 감리회와 교우들은 많이 아팠습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아파 울기도 하였을것입니다.
교회와 성경의 본질에 목숨을 걸어도 쏜살같이 가는 시간에 비하면 본질과 사명을 감당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여겨질진데요.비본질적인 것에 소모전을 하는것 아닌가 하는데 아픔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 되어집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중~
비전교회는 물론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의 표현은 다 못 하지만 너무나 힘들고 아픕니다.
이런 상태가 조금만 더 간다면 어떤 위기가 올지도 몰라 밤마다 하나님께 통곡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 하시는 분들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을것입니다.
기본관리비와 생활비는 뒤로 한다할지라도 카드대납,개인채무,소액대출,월세,전세금등을 한두달만 더 밀린다면 큰 일 날 교회들이 셀 수 없이 많을텐데요.
특히 교회 건축과 운영등 사정상 채무가 있는 교회는 심각 이상의 어려운 상황일것 같으며 더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출 은행은 기다려 주지 않으여 인정 사정이 없을 듯 합니다. 안봐줍니다.
이제는 감리회와 교회의 본질을 찾아 함께 전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진영논리다 내로남불이다 하면서 네편 내편으로 갈라지는 상황들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감리회는 연합이 되고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주변 교회좀 돌아 보아주셔야 할것 같아요.
부풀어 오를데로 오른 풍선 누군가가 더 불어 버린다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지금 너나 할것 없이 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단번에 끝나지 않은 소송~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한번 시작하면 3~4년이 걸려도 해결되지 않는 소송~
한번 기탁금이 적어도 700여만원(?) 여기에다 변호사선임비(?)~ 좀 괜찮은 로펌과 연관되면 수천여만원(?),소장 하나만 쓰는것도 500~1천00만원대(?)
그돈이 다 어디서 나올까요? 어떻게 마련할까요? 누가 뒤에서 대주는 것일까요? 한두번으로 안끝날건데요.
소송전에 한번 돌입하면 마치 마약과 신기루 같아서
한두번도 아닌 한번 소송전에 걸려 들면 3~4년이 가는 이상황을 어떻게 감당할 수있을까요?
게다가 정치적인 고소고발인이 되면 맞고소 작전으로 신상 털리듯이 약점이 발견되어 털리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하고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허수아비식(?) 원고들은 피고발 대상도 제대로 적시 못하고 소장도 형식에 맞지 않게 기록할뿐 아니라 막상 재판이 진행되어 고소,고발인 심문을 하게 되면 남이 써 준것 읽는 형식으로 소명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당사자 자격도 모르며 소장을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은 재판중 원고 부적격으로 각하 되기도 하며 진행된다 할지라도 역전패 당하기도 하던데요.
그리고 나중에 이기고 져도 뭐가 남을까요?
결국 장정상 이겨도 상위법에 가서는 지기도 하며 상황과 정황등을 참작하는 사회법으로 나가면 또 패하는 경우가 얼마던지 있던데요. 대법원까지 가려면 결국 저력이 있는 분만 이길테고요. 이럴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전도에 몰입한다면 얼마나 우리 주님께서 기뻐 하실까요?
우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 계시고 우리들이 하고 있는 일들은 물론 생각까지도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알고 계시는데요.
지금 교역자들은 물론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은 지혜롭고 똑똑 하시기에 어떤 저의나 시나리오를 다 파앜하고 알고 있을텐데요.
총회심사위원회 반장,연회 행정재판위원장을 경험하면서 심사및 재판을 하면서 느끼는 아픔이요,불필요한 소모전이라 생각 되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던데요.
정말 억울해서 소송을 하기도 하지만 대개가 정치적인 면이 없지 않으며 인간 관계속에서 감정싸움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은 편인데요.
이제는
감리회가 코로나 19시대에 방향을 성경이 지시하는 쪽으로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본질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교회는 물론 성도 그리고 이웃들이 너무나 아파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선거를 위하여 만나 주신것 이상은 할 수 없겠지만요
찾아가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전화 한두번이라도 큰 위로와 격려를 얻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안아 주시고 품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촌,농촌,어촌 도시 할것 없이요.
지금도 지하교회,전세교회,조립식교회 빌딩같은 교회에서 펜데믹 시대에 총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교역자들 그리고 성도님들은 이번에 당선되신 감독회장님 당선자와 감독으로 당선되신 귀하신 분들을 기다리고 계실것입니다.
새로 선출되신 당선자 감독회장님 그리고
각연회 당선자 감독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거인단(10,008명)과 선거에 동참하신 8,238명은 물론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 하나가 된 감리회 모든 성도들이 사랑하며 존경하며 또한 기대할것입니다.
강건 하시고 평안 하세요.
그리고 꼭 주님께서 세워 주셨으니 주님이 기뻐 하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와 연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10월 14일 자정을 넘어 새벽에~
전국부흥단 제42대 대표단장으로 9월 한달동안 각연회와 함께 하는 ' 권역별 온라인 1일 회개 성회' 마치며 마무리 기도하면서~
오영복목사올립니다.
*도표 출처:기독교타임즈
웨슬리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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