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금요일

[수친구]

오늘의 말씀

주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 주의 죽음을 널리 알[립니다.]—고린도 전서 11:26.
우리가 사람들을 기념식에 초대하는 한 가지 이유는 기념식에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이 여호와와 예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해 주신 일에 대해 알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요한 3:16) 우리는 그들이 기념식에서 보고 들은 내용에 마음이 감동되어 진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여호와를 섬기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무활동이 된 사람들도 기념식에 초대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하느님이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점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초대를 받아들여 기념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기쁩니다. 그들은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신이 과거에 여호와를 섬기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떠올리게 됩니다. (시 103:1-4) 우리는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든 그렇지 않든, 여호와께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기념식에 초대합니다.—누가 15:7; 디모데 전서 2:3, 4. 「파23.01」 20면 1항; 22-23면 9-11항

주께서 그의 죽음을 기념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죽고 없더라도 공동식사를 통하여 그의 사랑을 기억하고 행하라는 뜻이다(그림출처: JW.ORG)

주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 주의 죽음을 널리 알[립니다.]
For as often as ye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e do shew the Lord's death till he come. —고린도 전서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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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For as often - Whenever you do this.
Ye eat this bread - This is a direct and positive refutation of the doctrine of the papists that the bread is changed into the real body of the Lord Jesus. Here it is expressly called "bread" - bread still - bread after the consecration. Before the Saviour instituted the ordinance he took "bread" - it was bread then: it was "bread" which he "blessed" and "broke;" and it was bread when it was given to them; and it was bread when Paul says here that they ate. How then can it be pretended that it is anything else but bread? And what an amazing and astonishing absurdity it is to believe that that bread is changed into the flesh and blood of Jesus Christ (transubstantiation or consubstantiation)!
Ye do show the Lord's death - You set forth, or exhibit in an impressive manner, the fact that he was put to death; you exhibit the emblems of his broken body and shed blood, and your belief of the fact that he died. This shows that the ordinance was to be so far public as to be a proper showing forth of their belief in the death of the Saviour. It should be public. It is one mode of professing attachment to the Redeemer; and its public observance often has a most impressive effect on those who witness its observance.
Till he come - Until he returns to judge the world. This demonstrates:
(1) That it was the steady belief of the primitive church that the Lord Jesus would return to judge the world; and,
(2) That it was designed that this ordinance should be perpetuated, and observed to the end of time. In every generation, therefore, and in every place where there are Christians, it is to be observed, until the Son of God shall return; and the necessity of its observance shall cease only when the whole body of the redeemed shall be permitted to see their Lord, and there shall be no need of those emblems to remind them of him, for all shall see him as h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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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성경 노트
자주 - 당신이 이것을 행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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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빵을 먹으라 - 이것은 빵이 주 예수의 실제 몸으로 변화된다는 교황의 교리에 대한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반박입니다. 여기에서는 "빵" - 여전히 빵 - 봉헌 후 빵이라고 명시적으로 불립니다. 구주께서 성찬식을 제정하시기 전에 "빵"을 취하셨을 때도 빵이었고, "축복"하시고 "떼어 주셨을 때도 빵이었고, 그들에게 주셨을 때도 빵이었고, 여기서 바울이 그들이 먹었다고 말할 때도 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이 빵이 아닌 다른 것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빵이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했다고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 터무니없는 일입니까 (트랜스 체화 또는 성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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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주님의 죽음을 보여줍니다 - 주님이 죽임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인상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거나 전시하고, 그분의 부서진 몸과 흘린 피의 상징을 전시하고, 그분이 죽었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구주의 죽음에 대한 믿음을 적절하게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공개적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구속주에 대한 애착을 고백하는 한 가지 방식이며, 그 공개적인 준수는 종종 그 준수를 목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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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실 때까지 - 그가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때까지. 이것은 다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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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재림하실 것이라는 것이 원시 교회의 확고한 믿음이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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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모든 기독교 교회에서는 유대교와 달리 두 가지 새로운 의식을 더하고 있다. 그것은 침례(또는 세례)와 성만찬이다. 그런데 침례라는 의식은 예수께서 새롭게 만든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성만찬을 그가 새롭게 제정하였을까 라는 물음을 던져 보아야 한다. 1세기 초기 역사는 이 새로운 의식을 지켜나갔다는 어떠한 자료도 남기지 않는다. 의식이라 하면 적어도 거기에 들어가는 절차와 형식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러나 발견된 어떤 자료에도 특정 재료를 사용하거나 특정 날짜에 지키거나 특정 순서에 따라 이러한 의식을 행했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께서 그러한 의식을 제정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가 특별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전제된 것이다. 사실 그의 권위는 누구로부터 임명받은 권위가 아니라, 스스로 발생한 권위이다. 마치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임명하여 국무총리의 권위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권위가 아니었다. 그가 임명을 받은 권위가 있었다면 그것은 랍비의 권위뿐이다. 그러나 랍비는 율법에 충실할 권위만을 가진 것이지 율법에 없는 종교의식을 정할 권위는 가지지 않았다. 그의 권위는 그가 의를 행함으로써 자연히 발생하는 권위였다. 그러므로 그는 새로운 의식을 제정한 것이 아니라, 그가 죽고 없더라도 사랑의 마련인 공동식사를 통하여 그분이 그의 제자들을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뜻이다 그 사랑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하는가? 그가 돌아올 때까지, 세상이 끝날 때까지, 즉 영원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질문:

1. 예수께서 새로운 의식을 제정하였는가?

2. 마지막 만찬에서 "기억하라"는 것은 무엇을 기억하라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