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명 시인이다 누가 나를 유명하게 해주었든 자칭 유명한 시인이든 어쨌거나 나는 유명한 시인이다
내가 차마 말하지 않았지만 나의 자유를 그러함으로 막아버릴 듯하여 나의 자유로운 영혼의 영원함을 위하여 내가 침묵해야 했던 유명 시인의 운명에 대하여 또 다른 운명의 암흑과 걸림돌이 될 듯도 하여 그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자유롭게 나의 인생대로 어디서든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을 뿐이고 그러하고 싶다
인생은 운명이다 어느 누가 운명을 끌고 가는 일인지는 알바 없다 나는 그저 나답게 내가 믿는 삶대로 살고 나의 길을 가면 그뿐이다 내 존재의 이유를 확인하면서 모든 일들은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다 누가 나의 사랑하는 애달픈 얼굴도 모르는 독자분들이 내가 시를 쓰는 것마다 자신 것들로 만들어 영상시로 수많은 이들에게 펼쳐놓은 일들도 결코 내가 시킨 일도 아니고 원했던 일들도 아니다
언제부터 인터넷 공간이라는 것이 생겨서 우리 인간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문득 나의 이름을 검색하여 스스로를 바라보니 수많은 나의 나도 혹은 모르는 기억하지 못하는 시들이 인터넷 속을 내 이름 석 자로 떠돌아다니며 배회하고 있었다
유명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유명하다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이기도 하다 나의 종씨이며 집안의 동생이고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 나경원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시절의 대변인이며 국회의원이었던 그녀를 바라보면 가끔은 측은하기도 하다 또한 그의 뉴스와 기사에 실린 답글들을 보면 차마 인간으로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며 음해의 글들이며 섬뜩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언제부터 그녀의 기사를 읽지 않기도 했고그녀에게 정치를 그만두라고도 했다 그녀는 참 예쁜 여자다 상냥한 미소에 넉넉한 생활 속에서도 가정사의 문제로 누구나 그러할 수 있을 나름의 괴로움과 고통을 견디고 이겨내면서 묵묵하게 가정과 가족들 세월을 이 나라를 국민들과 함께 지켜온 여자이기도 하다 또한 판검사까지 한 대한민국의 지고지순한 주부이며 여성이기도 하다
어느날부터 문득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나는 유명한 시인이어야 할까 과연 내가 더 유명해진다면 감당할 수는 있을까 나경원 의원의 자리라면 내가 견디어내고 그녀처럼 극복할 수 있을까 사실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기왕에 내가 문학의 길로 들어섰으니 정말로 세계 노벨문학상이라도 받아야 문학도 했다고 시인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도 아직도 마음에 결정을 내리기도 쉽지 않기도 하다 다만 묵묵하게 세상 속을 걸어가다 나의 의견에 맞지 않으면 사회의 부당함과 부정과 불공정과 만나면 때로는 맞서기도 하며 나는 또한 나대로 그렇게 묵묵하게 세상 속을 가는 길대로 길을 만들면서 세월을 지나가고 있는 일일 것이다
나는 유명 시인이다 그러나 그 이상은 어쩌면 나의 몫이 아닐 수도 있다 나의 글을 읽어주는 여러분 독자들의 몫일 것이다
누구들이 수필가인지 원 수필의 기본 형식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문가 공간이 아니니 그냥 쓰면 일기지 수필이 아닌 것입니다요 전부들 한두명 말고는 남의 자리에 와서들 배울 생각은 하지 않고 여기는 잘난 사람들이 많은 것인가 수필로 책에 발표들이나 해들 보셨나요 어디에 가나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말 하지 않는데 꼭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말들이 많으니 수필에도 형식이 있어요 기승전결 말하고자는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평범한 일상이나 쓰려면 무엇하려고 작품이라고 쓰겠나요 내가 유명시인이라니 거짓말인줄 아나 수필로도 수십편을 책에 발표한 수필 자격증까지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답답들 하기는 본인들 글이나 쓰세요 먼저들 본보기를 보여주세요 능력자들이시여
@단풍들것네수필에는 시도 그러하거니와 소재에 제한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어디나 기본적 제한이라면 지나친 성적인 것이라거나 폭력적이라거나 욕설 등 일반적 그 어디서나 제한을 둘 수 있는 것들이겠지요 그 수필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마음들과 공간이나 발표할 수 있는 출판사들의 기준은 있을 것이겠지만요 그도 개인들 마음인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또는 시대 변화에 따라서요 요즘 젊은이들의 음악이 예전 분들이 받아들이기가 불편할 수도 있듯이요 모두가 각자가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일반적 시와 수필들은 많이 쓰고 발표도 하였기에 이제는 내가 진실로 내심으로 기억에 남는 재미와 함께 나름의 쓰고 싶은 일들과 자신에게도 각인시키고 싶은 글들을 시와 수필을 시대에 맞게 고리타분하지 않는 기존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쓰는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하다고 기본 수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수필 자격증은 수필가로 수필로 상을 받았다는 것이겠지요 시도 그러하거니와요 소설도 제가 우수상도 받았어요 모든 장르를 다 쓰기도 합니다 동시부터요 이는 또 자랑이 아니라 작가라면 그러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그러할 것입니다 모두가 새로움을 추구하고 싶은 호기심의 발로일 것이니요 도전 정신이고요
자신의 삶 속에서 독특하게 기억에 남는 일들을 수필 형식으로 다른 연관된 사건들과 어우러져서 자신이 말하고자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결미는 아름다운 시적 의미도 좋고 여운이 남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고요 각자 개성들을 살려서 쓸 수 있으면 더 멋스럽고 좋을 것입니다 나도 나만의 개성과 창의적 작품을 이제 마지막으로 쓴다면 쓰고 싶은 것입니다 모두와 똑같은 시와 수필을 쓰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고 문학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일까요 남들과 다른 색다른 것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인 것입니다 재능이 있는 것이고요 새로운 발견이 되도록 시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또 시도 수필도 짧게 다섯줄 안으로 쓰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도의 결과지요 또 다른 변화도 기대해 봐야 할 것이겠지만요 변화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요 받아들이지는 못하더라도 그를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첫댓글 유명하고 싶은 건 아니지요?
생각이 멈추지 않고
밖으로 보이고 싶어 글을
쓰고 이런 데 올리고
그러지 않나요?
노벨 문학상을 겨냥한
글쓰기라면 저는 나올님께
흥미가 없습니다.
네 감사하고요 관심 위에 글대로 저는 이미 유명한 시인입니다 그 이상은 나의 글대로 내 몫이 아닐 것이고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요
노벨문학상을 생각한 것은 영어로 쓴 것입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노벨문학상에 도전할 시도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전 세계를 향하여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기도 해서요 세계 인류 평화를 위하여서요 아마 그는 세계인들 공간에 올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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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가 石頭인가 봅니다 ㅎ
심심하군요 본인이 그렇게 느끼면 그러겠지요 ㅎ
더 편할 수도 있어요
@나올 이 글로 인하여 편해지지 않아도 됩니다 ㅎ
유명한 시인님
@가리나무 😊💐
나올님은
남편분이 검사이시고
검도가 8단 이시고
1조원을 가진 재력가이시고
유명한 시인이신데
엄청난 스팩을 가지신 분이라
참 감당이 안되네요.
나올님~
참 죄송하지만
혹시 병원은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많이 아파 보이시거든요.
내가 한의사입니다 ^^ 제라님은 순수함의 상징인 소양인 체질입니다 나는 무슨 체질일까요 ^^
@나올 그런가요?
저는 여태까지
무슨 체질인지도 모르고 살았답니다.
돌아오는 17일?
카페 전체정모가 있다는 공지 보셨지요?
그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부득불 참석을 못 하시면
통큰 찬조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나올님에게 100만원은 돈도 아니시니
얼마나 통큰 찬조를 하실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사실 저는
회비를 못 구해서
한번도 모임에 못가봤거든요.ㅜ
@제라 그대들이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어야
정모를 나가든 찬조를 하든 모임을 나가든 나가고 싶을 것 아니겠어요
어디 나도 기대해 보겠어요 😊💐🍀
2015년에 가입해서 한 번도 안 나갔어요? 문제가 있어요 그런 분이 할 말은 아니네요 회원 자격 미달 어디가 아프고 문제가 있는 분은 본인이네요 회비가 없어 한 번도 모임에 못 나갔어요 그럼 이런 곳에서 말장난이나 하지 말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 😮🤷♀️
@나올
말장난을 먼저 하신 분은
나올님 아니신가요?
말장난을
말장난으로 답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또 와요 심심하면요 ^^ 🍀☘️ 내 자리인가요 그대 자리인가요 나도 아리송하네
올려주신 시를 다 읽어보았습니다.
멋진 수필을 올려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누구들이 수필가인지 원 수필의 기본 형식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문가 공간이 아니니 그냥 쓰면 일기지 수필이 아닌 것입니다요 전부들 한두명 말고는 남의 자리에 와서들 배울 생각은 하지 않고 여기는 잘난 사람들이 많은 것인가 수필로 책에 발표들이나 해들 보셨나요 어디에 가나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말 하지 않는데 꼭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말들이 많으니 수필에도 형식이 있어요 기승전결 말하고자는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평범한 일상이나 쓰려면 무엇하려고 작품이라고 쓰겠나요 내가 유명시인이라니 거짓말인줄 아나 수필로도 수십편을 책에 발표한 수필 자격증까지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답답들 하기는 본인들 글이나 쓰세요 먼저들 본보기를 보여주세요 능력자들이시여
수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닐까요.
수필은 잘 모르지만 수필집은 충분히 읽었으므로 너무 나무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필다운 수필은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단풍들것네 수필에는 시도 그러하거니와 소재에 제한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어디나 기본적 제한이라면 지나친 성적인 것이라거나 폭력적이라거나 욕설 등 일반적 그 어디서나 제한을 둘 수 있는 것들이겠지요 그 수필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마음들과 공간이나 발표할 수 있는 출판사들의 기준은 있을 것이겠지만요 그도 개인들 마음인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또는 시대 변화에 따라서요 요즘 젊은이들의 음악이 예전 분들이 받아들이기가 불편할 수도 있듯이요 모두가 각자가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일반적 시와 수필들은 많이 쓰고 발표도 하였기에 이제는 내가 진실로 내심으로 기억에 남는 재미와 함께 나름의 쓰고 싶은 일들과 자신에게도 각인시키고 싶은 글들을 시와 수필을 시대에 맞게 고리타분하지 않는 기존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쓰는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하다고 기본 수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수필 자격증은 수필가로 수필로 상을 받았다는 것이겠지요 시도 그러하거니와요 소설도 제가 우수상도 받았어요 모든 장르를 다 쓰기도 합니다 동시부터요 이는 또 자랑이 아니라 작가라면 그러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그러할 것입니다 모두가 새로움을 추구하고 싶은 호기심의 발로일 것이니요 도전 정신이고요
자신의 삶 속에서 독특하게 기억에 남는 일들을 수필 형식으로 다른 연관된 사건들과 어우러져서 자신이 말하고자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결미는 아름다운 시적 의미도 좋고 여운이 남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고요 각자 개성들을 살려서 쓸 수 있으면 더 멋스럽고 좋을 것입니다 나도 나만의 개성과 창의적 작품을 이제 마지막으로 쓴다면 쓰고 싶은 것입니다 모두와 똑같은 시와 수필을 쓰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고 문학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일까요 남들과 다른 색다른 것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인 것입니다 재능이 있는 것이고요 새로운 발견이 되도록 시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또 시도 수필도 짧게 다섯줄 안으로 쓰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도의 결과지요 또 다른 변화도 기대해 봐야 할 것이겠지만요 변화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요 받아들이지는 못하더라도 그를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까지만요 모든 분들 관심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들 쓰세요 😊💐🍀☘️💜
시를 즐겨 읽는 편이라서
최우선으로 클릭했는데
시가 없어서 아쉽네요
나올님 대표 시
한 편 소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슬하여 님도 시 잘 쓰시는데요.
그래서 관심도 많으신가봐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업시인들은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아무나 시로 승부를 하겠다고 전업을 하지 않을뿐더러 신이 주신 선물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