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지난 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 관내 유․초․중․고․특 환경교육 담당자 및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105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의 환경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의 환경교육을 내실화하고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환경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생태환경교육의 방향과 사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텃밭 운영과 수업 활용 방안, 기후위기 대응 실천 행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환경교육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송산초 환경교육 담당 교사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환경교육의 운영 방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윤 교육장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공감하고 교육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학교 환경교육 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환경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환경교육 담당자에 이어 학교 관리자 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