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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슈퍼매치에서도 가장 돋보이던 선수가 나상호였죠
저 어시 장면도 본인 개인 기술로 만든 장면이라 멋졌지만 중앙에서 개인기 드리블로 수원을 수차례 그냥 찢어놓음
권창훈과 다른점이라면 권창훈은 리그 초반부터 부진해서 큰 우려를 샀다면 나상호는 6월까지 폼이 미친 기세였죠
당연히 나상호 특징답게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만점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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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이 나상호 좋아하는 이유 저런 장면이 수없이 나옴
6월 국대 칠레전 평점 (3위)
아래는 6월 국대 칠레전 선수들 1:1 경합 수치 (나상호 압도적)
손흥민 - 그라운드 6회 경합 2회 승리 (33%) + 공중볼 1회 경합 0회 승리 (0%)
정우영(작) - 그라운드 7회 경합 4회 승리 (57%) + 공중볼 경합 없음
나상호 - 그라운드 11회 경합 9회 승리 (82%) + 공중볼 3회 경합 3회 승리 (100%)
황희찬 - 그라운드 11회 경합 3회 승리 (27%) + 공중볼 1회 경합 1회 승리 (100%)
황인범 - 그라운드 7회 경합 4회 승리 (57%) + 공중볼 2회 경합 2회 승리 (100%)
정우영(큰) - 그라운드 6회 경합 2회 승리 (33%) + 공중볼 1회 경합 1회 승리 (100%)
김문환 - 그라운드 4회 경합 3회 승리 (75%) + 공중볼 4회 경합 1회 승리 (25%)
홍철 - 그라운드 3회 경합 1회 승리 (33%) + 공중볼 2회 경합 1회 승리 (50%)
권경원 - 그라운드 경합 없음 + 공중볼 1회 경합 1회 승리 (100%)
정승현 - 그라운드 3회 경합 2회 승리 (67%) + 공중볼 경합 없음
6월까지 이런폼이었던게 나상호
감독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수임 작은 육각형이 아님 그냥 팀 기여도가 미침
근데 문제는 이장면
불투이스에게 시즌 마감할뻔한 악의적 태클 당하고 교체됨 (본인은 무조건 골절인줄 알았다고 함)
이걸로 장기 휴식
저 부상후 후유증이 겹치며 폼이 완전히 망가짐
한달이 지나도 통증이 완전히 회복 안됐는데 어려운 팀 사정상 그냥 복귀해서 뛰었다고 함 무리하면 안되는데 동아시안컵까지 바로 차출 -> 악순환
이건 다른 축구 커뮤(사커라인)에 올라왔다는 소속사 담당 에이전트 SNS글
이 에이전트가 이승모, 나상호, 김진규, 엄원상, 박진섭 (전북), 팔로세비치, 팔라시오스, 펠리페 (중국) 등을 담당하고 있다고 함
서울 모든 경기를 다 본건 아니지만 부상 복귀 후 못한경기만 있었던게 아님 위의 에이전트 글처럼 팀을 구하며 잘한 경기도 있었고 지금 폼이 왔다갔다 하는 중임 즉 당일 몸상태에 따라 계속 기복을 타는 중
결국 최종 선택은 벤투의 몫이지만 아래는 너무 우려스러운 글만 올려놨기에 현재 상황 정확히 분석한 글이 있어서 종합해서 퍼왔습니다
첫댓글 저때 불투이스 태클은 퇴장감이었는데…
여하간 저때 부상 이후로 푹 쉬었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복귀하면서 폼이 갔죠. 빨리 폼 회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