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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외신도 이해 못 하는 전공의 사직
입력 2024.03.06. 03:00업데이트 2024.03.06. 07:59
https://www.chosun.com/opinion/desk/2024/03/06/2CLWZ53L2JDI3I3T7QEAMGYH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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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정다운
“아니, 일이 많아 인력을 늘려준다는데, 왜 젊은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나요?”
지난달 한 유력 외신 콘퍼런스콜(전화 편집회의)에서 한국 주재 기자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을 발제했더니 데스크(분야별 보도 책임자)들은 너도나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과당 경쟁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기자가 설명했더니 “자격증까지 걸 문제냐”는 질문이 돌아왔다고 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한국 정부와 의료계의 충돌은 국제사회에서 낯선 풍경이다. 전공의 1만명의 사직서 제출로 병원들이 마비되자, 정부는 지난달 29일까지 병원에 복귀하라고 했다. 복귀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4일부터 면허정지나 형사 고발 등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정부가 강경 방침을 실천할지는 미지수다. 의료 대란을 못 견딘 정부가 늘 백기를 들어왔기 때문이다. 2000년 의약분업에 반발해 총파업에 나선 의사들을 달래려 정부는 의대 정원을 351명 줄였다. 2020년 들어 정원을 되돌리려다 코로나 사태 속 전공의 집단 행동에 꼬리를 내렸다.
2000명 추계 적정성 논란 등 정부 책임론도 만만찮은 상황에서 총선을 앞둔 정부가 한걸음 물러선다는 시나리오도 의료계·정치권 일각에서 나온다. 과거 사례와 이런 시나리오를 믿기 때문일까. 일부 전공의들은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정하겠다”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병원에 사직서를 낸 한 인턴이 지난달 29일 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2차관을 대화 주체로 인정할 수 없고 의사협회나 의대 교수들도 ‘2000명 증원 논의’에서 발을 빼라고 하면서 한 말이다. 수련의(한국의 전공의)가 파업하더라도 급여·근로시간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해외에서는 한국의 상황이 상상하기도, 납득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병원비·건강보험료·세금 등 형태로 의사들 급여를 대는 환자(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책무성을 저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국·영·수’만 일류(一流)고 인술·시민의식은 이류·삼류인 의사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자성론이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도 나온다.
대화로 상황을 마무리하는 게 최선이지만, 일부 전공의들을 보고 있자면 20년 넘게 반복된 느슨한 타협이 되풀이돼선 곤란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 넘은 행동에 대해서는 ‘칼집 안에만 있던 칼’이 칼집 밖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본다.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이 이기적인 직업 단체를 용납할 정도로 엉터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합리적인 의료계의 목소리에는 정부도 귀 기울이고 물러설 부분은 물러서야 한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정부·의료계가 아니라 국민·환자가 이겨야 한다.
정석우 기자
2024.03.06 08:05:06
의사들의 특권 의식이 국민에 대한 갑질로 드러났다. 이번엔 정부가 무조건 본때를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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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7:23:26
생명 볼모로 파업하는 자들은 잉가이 아니다. 한 치도 물러 서지 말라. 요새 윤정부가 정말 잘하고 있다. 세금 내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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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4:23
내 밥그릇 싸움이라니까요, 돈 욕심해 환장한 의새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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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2:12
탐욕한 돈벌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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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36:05
요번에 돈벌레 의사들 아주 씨를 말려야 한다.. 저런것들 의사 되봐야 국민 피빨아먹는 돈벌레흡혈귀로 될 가능성 100%다... 면허정지가 아니 영구 면허 박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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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30:10
이것들의 카르텔을 부셔야만 의료개혁이 이뤄 진다. 사직서내면 다 잘라주고 외국인력 등을 데려오는 다각적인 방책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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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30:09
의대 교수들의 "머리깍기", "전공의를 처벌하면 그냥 안둬"라는 협박성 발언은 의사들에게 보내는 보신용 쑈로 보이네, 국립대 의대교수 아우라에 걸맞게 깔끔하게 사직서 제출하면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텐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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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7:53
이건 뭐 박근혜 탄핵을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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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4:16
요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서 박민수 보복부 차관 등이 대응을 잘하고 있다. 확고한 정신으로 이참에 의료개혁을 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의사들이 지난 24년간 파업으로 역대 정부들을 굴복시킨 게 독이 됐다. 이번에도 전가의 보도인 파업을 하면 정부가 굴복하리라 믿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이 착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다. 불법 파업 때려잡는 게 전공이다. 그래서 민노총 건설노조, 운송노조 파업도 진압한 것이다. 그걸 보고도 의사들이 정신을 못 차리리, 의사들이 망할 일만 남았다. 전국의 의대는 의대 증원 3400명을 신청했다. 이걸로 게임 끝났다. 의대 증원 2000 근거를 대보라던 의사들 목소리가 쑥 들어갔다. 도대체 이제 무슨 명분으로 의사들아 더 이상 정부에 맞설래? 국민은 정부를 지지하지 3억 연봉 귀족 의사들이 파업하는 걸 지지하지 않는다. 의사들아,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회군해라. 더 나갈수록 의사들의 파멸만 있을 뿐이다. 제발 환자 곁으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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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39:42
한국에서 의사 는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고 돈만 밝히는 스쿠루지 같은 잔혹한 칼잡이 같은 이미지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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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38:23
옳소! 이번에는 꼭 국민과 환자가 이겨야합니다. 그들은 완전 특권 귀족층이 되었습니다. 민주법치국 맞다면 국민과 환자가 이겨야야합니다. 우리도 병원가면 의사들의 현재행동에 대한 항의를 담당의사들께 해서 각성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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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03:56
파업동조, 참여한 의새들이 환자옆을 떠나 컴퓨터 앞에서 댓글 쓰는 자들 모두 수사해서 살처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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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00:08
이번에 파업에 참여, 동조한 의새(전공의, 전임의, 교수)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환자접근 금지 처분해야 한다. 명단을 미국 등 전세계 의사협회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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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7:13:39
이참에 의사하기 싫은 자들은 백수로 놀으셔도 됩니다. 맨날 환자만 봐서 정신도 환자급이 돼버렸나? 상황파악도 못하고, 참 딱하게 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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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6:36
이런식으로 의사들은 자기 밥그릇을 풍성하게 늘려왔다. 진료3분. 앉아서 떼돈을 벌지. 바로 잡아야 하는데 너무 한번에 바로 잡기 힘들거다. 중요한 것은 지방의료와 비인기과 의사수 충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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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4:14
전공의들이 잠도 못자면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유는? 전공의가 부족한 것이다. 이 단순한 논리를 의협과 전공의들은 왜 외면하는가? 그리고 환자는 보이지 않고, 미래의 자신의 수입만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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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7:47:59
관리자가 (주제무관)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3.06 08:52:09
전쟁터에서도 의사는 도망치지 않는다 .. 눈 앞에 환자를 팽개치고 도망치는 의료기능공은 의사가 아니다.. 악덕 의료기능업자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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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9:16
****의사들이 국민을, 환자를 탄압하네요!!!!..***의대증원은 의료 붕괴를 막는 필수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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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9:09
정부는 절대로 물러서면 안된다. 이참에 나쁜 버릇을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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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33:38
싸구려 의료비에 세계최고의 의료수준도, 외국에서는 이해를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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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55:43
의사들의 이기심, 독선, 내밥그릇만 소중하다는 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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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52:40
전공의 등 뒤에 숨어서 교사범이 뭐냐?, 깔끔하게 사직서 제출하는게 아우라에 걸맞긴 한데 ,그건 싫지? 꿀단지는 내놓기 싫은게 인간의 본능이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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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4:08
지금 엄청 큰 밥그릇을 더 크게, 영구화 하겠다는 심산이지. 이 카르텔이 엄청나요. 이번에 8983명 전원 포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멀리 보고 개혁해야 한다. 이번에 못하면 못한다. 총선전에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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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0:53
이 나라에서 의사들이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나? 살인적인 저수가 정책으로 의사들 고혈을 쥐어짜는 구조야..그래서 환자를 많이 봐야 수입이 생긴다. 의사수가 한해 5000명이 되면 아마 좃소기업 수준으로 전락하고 수준미달 의사들이 득시글거리게 된다. 그래서 의사들이 지금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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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7:33:11
이번에 꺾이면 윤석열이 하는 것은 다 반대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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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1:56
참으로 희한한 의사들이다. 초등생들도 이해 해 줄 수 있을까? 의사들이 밥그릇 키울려고 환자들을 볼모로 시위하고 있다는 것이.....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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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54:13
일이 많아서 늘려주겠다는데 왜 그러냐고? 그런데 왜 지금 필수의료의 최전선에 서있는 혈관외과, 심장내과 교수들이 정부 정책에 반발하여 사표를 낼까. 돈이 탐나서 그랬다면 애초에 그런 기피과목 안했을 사람들이다. 외신이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데스크가 이해못하는거 아니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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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7:26
근데 의대 증원한다고 해서 병원 전공의도 비례해서 늘릴 수 있는건가? 아마 못할걸. 인건비 싼 맛에 전공의 뽑는데 의대 증원이 아니고 병원 수입이 늘어야 신규 전공의를 더 뽑을 수 있는데 병원 수입은 그대론데 그게 가능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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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1:31
기사 제목이 불손하다. 한국의 의료체계를 이해 못하니 전공의의 집단사직을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하다. 기자는 역시 불공평 불공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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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0:58
건강보험료가 소득의 15%인 나라(유럽)하고,7%(한국)인 나라의 차이,,,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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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9:11
기자란 사람이 이렇게 무지할수가....그냥 직업처럼 글쓰고 출근도장 찍듯이 기사를 써서 올리는구나....출처도 없고..몇명한테 물어봤는지도 모르고..일반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해서 하는 단순한 비난을 그대로 떠들어내니..공부를 합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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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5:23
흔글림에 어질.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이 이기적인 직업 단체를 용납할 정도로 엉터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는 것이 이 기사의 방점. 정석우 차장님.. 대단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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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4:55
oecd 의료체계만 알고 있는 외신기자들은 당연히 의사수 늘리면 의사들이 환영하는 분위기에 익숙하지.....조선일보는 oecd 진료대기시간과 우리나라 진료대기시간을 비교하는 심층분석 좀 해라.... 나는 조선일보의 포퓰리즘적 행태에 실망하여 구속중단하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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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4:04
좀 궁지에 몰린다 싶으면 외신이라는 걸 끌어와서 들이대는 것은 좌파mbc의 버릇인데, 조선일보가 좌파mbc를 따라하네. 세계의사회 회장이 발표한 것도 외신인데 왜 그 외신은 언급 안할까? 왜 의사예기만 나오면 조선일보가 좌파언론들하고 똑같아지는 걸까? 왜 의사에 대해서만은 자유주의와 우파이념이 적용되지 않는 것일까? 조선일보야, 니 눈에는 의사가 사람이 아닌 공공재로 보이냐? 아니면 국가의 노예로 보이냐? 의사를 사람으로 안보는 사회가 니들은 사람으로 봐줄 것 같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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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06:45
이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24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들어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의사선생님 이제 선진국 원년 선진국의사 선생님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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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6:23:34
그동안 전공의 파업과 정부 국민 사이에서 애매한 태도를 보이더니 국민 편 기사가 나오네요. 당연한 결론인데 언론이 전공의 편을 들지? 했네요. 우리 나라 의료 체계가 흔들린 것은 언론 책임도 크구나. 지적할 내용을 어물 어물 넘어가려. 지금도 왔다 갔다 일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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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6:10
맞습니다 醫師로 키워야 하는데 우리사회가 醫者로 키웠기 때문에 즉 시야가 넓은 마음이 넓은 스승으로 키워야 하는데.... 돈에 집착하고 시기질투하는 교양없는 좁은 기능인으로 키웠기 때문에 오늘의 이 작태가 발생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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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5:39
세계 의사회에서는 .. Goverment- induced crisis in south Korea. 라고 평가 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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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2:12
정부는 대국민 담화문이라도 발표해서 국민들에게 지금은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디여 의사들에게 굴복하지말고 반드시 이겨 내자고 호소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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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9:54
기자는 원문에 충실하게 기사쓰시길... 선진국 기자답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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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6:27
정부 : 의료인력이 OECD 평균에 부족하여 국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하여 의사 증원이 필요합니다. 의사 : 의사 밥그릇이 최고로 중하니, 의사수 늘리려면 우리 허가를 받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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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5:51
다른 사람들 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의사 집단의 고질병이 문제다. 정부가 밀리면 모든 집단 이기주의자들에게 밀린다. 국민 대다수는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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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3:44
의새들을 증원하면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하는데, 의새들은 돈 벌려는 명목하에 과잉검진, 과잉시술, 과잉수술등이 많다. 의새들 늘려서 경쟁시켜야헌다. 그러면 의료의질도 높아지고 의료비도 낮아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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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2:29
정부에서 10조원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 돈을 대형 공공 병원을 최소한 20개 이상을 지을 수 있겠다, 민간 병원에만 의존할 생각하지말고 이번 기회에 공공 병원을 지어서 국민들 안전을 책임 질 생각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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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8:20
전공의 등 떠밀지 말고 소신공양 한 셈치고 사직서 제출하세요, 후배들한테 길을 처주려고 용퇴 했다는 칭송받고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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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4:21
우리끼리만 해먹으면 좋겠다. 이게동물적인 욕심이지지성인의 행동이라할수없다. 기왕에사직했으니 앞으로다른직업찾아보는게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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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1:43
정석우 기자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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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0:16
여전히 언론의 인식은 의사들 탓이구나.ㅠㅠㅠ 언론의 책임이 뭔가? 의료 대한 형국에서 이런 기사가 무슨 의미있나? 이 가사보고 전공의들이 돌아 올까? 생각좀 하고 기사쓰라.ㅠㅠㅠ 정부 언론 미친 여론까지... 의사를 악마화해서 이 사태를 해결 할수 있을까? 의사샘들이 아이고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할까? 강 건넌 전공의들이 돌아 오게 달래도 뭐 할판에 몽둥이 들고 설치고 있는데 누가 다시 돌아 가겠노? 언론도 이 파국의 주체다. 책임을 느껴라.ㅠㅠㅠ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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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51:31
알고 기사를 써야지. 지금은 말꼬리로 말을 만드는 상태이니, 전문가를 통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기사를 쓰도록해라. 지금 이런글로 조선이 또다른 촛불난동을 일으키는지 모르는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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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3:49
기자가 가이 사까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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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7:01
내막을 모르는 척, 단순히 기사를 써서 올리는 짓을 보면 조선일보도 정내미 떨어진다. 장씨, 의사직업 가진 사람 놀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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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5:28
장석우 기자, 다 알면서 그러네. 기자 직업도 힘들지? 두배로 늘려줄테니 월급은 반만 받아. 그런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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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3:50
기자양반~ 월급쟁이라고 시키는데로 기사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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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21:14
언론이 또 왜곡질 하는고? 선동에 동참하는가? 인구는 소멸 하는데 낙수의사는 마구 찍어낸다고? 이공계 살려야 한다면서? 낙수의사 찍어내는 의대를 늘려서 이공계에 박을 건가? 알박기 고마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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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3:49
사기꾼찢처벌단 님의 댓글이 정기자님의 기사보다 낫습니다. 조선일보 기자로 사기꾼찢처발다님을 추천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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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6:21:42
그걸 국민더러 이해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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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6:49
이런현상은 엽전에?ゼ??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단군의 자손만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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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4:47
사시 9수 검새 피의자 사기꾼과 결혼 무속에 빠지다. 천박한 조선 일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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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3:41
너희들도 갑자기 아파서 치료 못 받고 어디 한번 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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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21:29
단편접인 지식, 또는 누가 이러더라는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잘 모르는구나. 전공의 들이 왜 그러는지,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늘 똑같은 갈등과 위기가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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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4:51
사시 9수 검새가 사기꾼과 결혼해서 무당에 미쳐있는데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그 생활비를 대는 건 괜찮은지..... 천박한 조선일보/그 기자~~~ 영어도 안되고 글솜씨도 없고 그래서 당신에게 shadenfreude밖에 안 남은 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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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3:06
모든 국민들은 건강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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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12:49
전 국민들은 만수무강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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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9:04
정석우 님이 이번 기회에 의대에 들어가서 어떻게 의료계가 돌아가고 있는지 체험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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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8:14
전공의 지원자가 많으니 싼값으로 오래 부려 먹는거지! 의대 증원하면 전공의 근무환경은 더 악화된다! 수요공급의 원칙을 모르는 것들이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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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7:29
전공의 파업이라고 잘 못 알고 있는 분이 많은데, 헌법에 보장된 직업 선택권에 따라서 사직을 한 것입니다. 헌법에서 인간의 기본권으로 보장한 직업 선택권을 부정한다면, 독재 정권 말 듣지 않는다고 반동분자들 강제 노동 시키는 북한과 똑같은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 헌법을 수호하는 데 국민이름이 갑자기 왜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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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8:56
결국은 ㄱㅐ밥그릇 싸움 하기싫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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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10:26
모든 국민들은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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