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
방장님의 심신이 곤고 하시다는
데에도 날라리 해여사는 그저
아침 댓바람부터 풍악을 울릴
궁리나 하고 있으니
좌우당간 여자와 도모해서는
되는 일이 없슴이라 한탄
하시려나?
애써 변명 하자면
남의편과 오래 살다보니
편(소속)의 개념 상실로
내편 네편의 경계가 모호해 졌슴을
혜안으로 보아주십사~~ 꾸벅!
옛어른들의 부부 호칭은 통상적으로
여보 당신? 그러나 요즘세대들은
애인도 오빠요, 남편도 오빠라 하더군,
낀세대인 나는 그때 그시절의 시류에
따라서 남편을 자기~ 자기야~로
부르고, 동갑이지만 존중의 의미로
꼬박꼬박 존대를 붙여 네 네 하며
나름 위신을 세워주려 노력했지만
모두 내맘 같지 않음이라
돌아 온 것은 평생 무리수 대접...끙~
이젠 고양이가 호랑이된 형국으로
싸울때는 확~ 씨~ 야! 막나가니
쪼큼 기가 죽었는지 멀뚱~
쳐다 보더라~
(어휴~
그럭케 꼬나보면 어쩔껀데?
나한테 뭘 잘했다구~~ 웬쑤 )
밖에선 애교쟁이 소리도 듣지만
남편앞에 서면 늘 투견 쌈닭이 되는
해여사의 속풀이임을 해량하소서~^^
첫댓글 어허 두 마음의 여인이었구만요
그란디 다 그렇다네요
여우꼬리가 셋이라서요 ㅎㅎ
억울해요~
잉간들은 모두 서너개의
가면, 페르소나를 갖고
있지 않나요?
왜
나만 갖구 그랭~~
이중이 다중이 남자들,
하긴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남자들이 더 여우가 될 수 밖에
없다고도 하더군요.
아라써요~
착한 내가 참을게요 ㅎㅎ
어이구야.............
어이구야.===========
참 소리 아니고 해여사님 빈소리것쥬,.,,
아무리 그럴라구 해가 뜨면 죄 듬뿍 받을꺼고 해가 지면 눈팅이 흙탱이 될 수도 있을진데
반가워요~
글별님~^^
죄없는 자 제게 돌맹이를~
맞으면 아프니깐
그냥 들었다만 놓으시길...ㅎㅎ
착하게 사는 일은 정말 참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지혜와 현명의 깃발을 들긴
했는데 그것도 어색하긴
매한가지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 늘 우왕좌왕
좌충우돌 이네요 ^^
자기야 /
요즘은 또 아무개야/
부르더라구요.
어찌 부르던간에 서로
잘하고 살면 최고죠 ㅎ
다정하고 다정한 사람은
늘,그립고 소중한데 말입니다.
보라빛향기님~
반가워요^^
네 맞아요
편안한 부부의 인연은
노력도 있겠지만,
애초에 좋은 합의 행운이
있어야겠더라고요.
억울해 하는 내게
남편이 그러더군요
" 네 업이야 "
납작 엎드려 네 부처님~
하고 말았네요 아흑 ㅠ
신랑한테 잘한 사람을 난 제일 좋아합니다.
자아알 모십시요. ㅎ
췟~
내편 아닌줄을 짐작은
했지만 저럭케 편파적
일 수가~~
신랑한테 무조건 잘했더니
(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어리석음) 본인이
제왕인냥 삼천? 삼백?
아무튼 궁녀중 하나 취급을
많이도 참았네요.
아몰랑~
이젠 나만 챙길랍니다 ㅎ
얼마전까지는
방장님 최측끈이 저였습니다만
워낙 다재다능 해님 오신뒤로 저는
끈이떨어저 말석으로 밀려난 기분입니다.
내게 태평성대는 이제 한낮 꿈이련가?..ㅋ
어머~
어떡하죠?
의도 하지 않았지만
제가 미운털이 되었군뇨.
우리 사이좋게 방장님을
나눠 가지면 안될까요?
어떻게 나눌지는
방장님께 물어보고요.
저는 굴러온 돌이니까
쪼큼만 주셔도 감사
하겠습니다~~ ㅎㅎ
동갑끼리 결혼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어서 대부분 학창시절부터 눈을 맞춘 경우들이 많은데
또래들끼리 사귈 수있는 시기는 학창시대가 거의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얼굴좀 반반한 애들은 일찍부터
유혹이 들어오고.. 그래도 공부파들은 이를 외면하지만 공부에 관심없고 약간이라도 날라리끼가 있는 애들은
연애도 빈번하고 그래서 동갑끼리 일찍 결혼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지요...그래서 동갑남편을 두신 지는 해님도 학생적
한 미모 하지않았을까? 라고 합리적(?) 추측은 합니다만 그러면 지금의 저 대단한 필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와우~~
바닷가재님~
격하게 반겨요.^^
제가 딱 좋아하는 댓글의
모범예시문 이네요
글쓴이에게 돋보기를 비춰
심도있게 헤아려주심이,
인정에 목마른 관종꽈인
제겐 쫄깃한 긴장과 의욕이
불끈 솟는 소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거든요.
지금 의자를 바짝 땡겨 앉으며 솔깃~ 집중의 묘미를
즐기고 있답니다.ㅎ
바닷가재님께
감사탕 곱배기 올립니다~^^
저는 덕분에 감동의 도가니탕을 후룩후룩~크
풍각쟁이는 떠돌이 삶이지만 음악을 사랑하며 한 시대를 살다 간 진정한 자유인
유랑악사를 뜻했다.
노래 속 "오빠는 풍각쟁이야"라는 것은 잠을 자는 동생을 위해서 풍각을 불며
시간을 알리고 기다리는 오빠의 장난기 어린 마음을 잘 전달해 주고 있다.
시간을 전달해 주는 역할이자 노래 속 풍각쟁이는 헌신적이고 따뜻한 오빠의 마음과 감정을 담은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단어가 오빠 ^^
오호라~
노래의 품은뜻이 그러하군요.
친절하신 설명 감사해요^^
샘물님의 춘추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오나
제가 오빠라고 부르리까? 저보다 어리시면
젊은옵빠~ 하면되죵 ㅎㅎㅎ
@지는해 셋째 동생이 58개띠네요~~~ㅎㅎㅎ
@샘 물
아하~
그렇담
맘 놓고
샘물 옵빠~~^.~
샘물 오라버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