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지 산책에 나섰을 때 입었던 ‘회색 경량 패딩’이 주목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수년 전부터 반려견과 산책하거나 선거날 투표를 하는 등 외출할 때 해당 패딩을 즐겨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은 빌뉴스 도착 이후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구시가지를 산책했다”고 밝혔다.
이날 눈에 띈 것은 산책 당시 윤 대통령이 입고 있던 ‘회색 경량 패딩’이었다. 윤 대통령은 해당 패딩을 수년 전부터 즐겨 입어 일각에서는 해당 패딩이 윤 대통령의 ‘애착 패딩’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첫댓글 배는 그라가스인데 팔다리는 피들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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