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중고등부 반을 맡은 이수정 선생님입니다~^^. 반가워요.’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까지 주일학교 열매반이었던 하은 군은 올해부터 여호수아반이 된다.
“이제 중학생 되는 친구들이 있어서 청소년 큐티(묵상집)를 할 수 있게 됐어요.”
이수정 집사님의 말처럼 그동안 가천교회 주일학교에 중고등학생은 하은 군밖에 없어,
작년에는 동생들과 어린이용 책을 구독했다. 올해부터는 중학생이 되는 동생들 덕에
중고등부반이 생겼고, 하은 군도 당연히 새로 생긴 중고등부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아멘!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
집사님이 보내 주신 말씀을 따라 읽는다.
이어서 1월 4일, 오늘 몫의 책 분량도 함께 읽는다.
확실히 작년에 보던 어린이용보다는 읽는 데 시간이 더 든다.
“하은 군 가방에 미리 책 넣어 둘까요?”
2025년이 되고 첫 주일학교 예배이니,
새로 들어간 여호수아반 첫 수업이니 빼먹지 않게 곧바로 책을 챙겨 넣는다.
2025년 1월 4일 토요일, 박효진
그러네요. 주일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며 신앙생활 하는 동생들의 달라진 상황이 곧 하은 군에게 좋은 변화로 이어졌네요. 평범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박효진 선생님과 집에서 책 읽던 하은 군을 생각합니다. 그날이 머릿속에 맴돌고, 오늘과 같은 글을 만나면 의식하여 꺼내어 봅니다. 정진호
여호수아반에서도 성경책 읽고 신앙생활이 깊어지길 바랍니다. 신아름
올해 중고등부 여호수아반이 생겼다니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신앙생활 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