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길 ~! 지금 유명한 수제비집위에 있는 동사무소 자리가 외갓집이었고 우리집은 수제비집 건너편에 있어서 어려서 삼청공원은 나의 놀이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집엔 우물이 있었고 우물옆에 커다란 감나무도 있었답니다 우리집 앞 지금 삼청동 길엔 개천이 흐르고 삼청공원에서 가제도잡고 ~~
남들이 고향을 찾듯 자주 삼청동 길 을걸어 삼청공원을 찾아 가곤 합니다 얼마전에도 영화보고 저녁식사하고 인사동길을 걸어 경복궁앞으로 해서 삼청공원 한바퀴 걷고 왔습니다
내가 태어난 병원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박애의원 (김사달박사님) 삼청동 길 에 있었구요 ~ 꿈과추억이 있는 삼청동 길 번개 한번 치세요 ^(*
제가 자주 찾아가는 곳이에요~ 아기자기한 골목길은 마치 유럽의 어느 골목길 같기도하구요 한옥을 정갈하게 리모델링해서 예쁜 카페로 거듭난곳도 있구요~조금 더 시간이 나시면 편안하게 걷기 좋은 길이랍니다~ 나중에 시간되실때 한번 같이 걸어볼까요? 일단 우리 정모에서 만나요~^^
지금에야 읽어보네요 저도 아직 가끔 싫다는 딸을 데리고 억지러 가 보긴합니다 딸이 가장 친한 친구 더라고요 오만 솔직한 얘기를 다 해도(화장 진하게하면70대로 보인다 키에비해서 이런 숏다리는 처음본다는둥) 딸이 있다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자랑입니다 특히 늦가을 삼청동 길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 가을엔 우리친구들과 걸을 기회가 있었으면합니다
첫댓글 혜란님 저도 가끔 즐겨잧는 곳이기도 해요 때론옛것을 생각나게 만들며 걷다가 예쁜차집 보이면 들어가 향기좋은 커피 한잔과 지인과에 수다 삼매경에 빠져 본답니다 조금은 여유를 생각하게 해주는 곳이지요~
늦은 시간에 아직 안주무셨네요~
삼청동 길은 참 예쁘죠? 마음 맞는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한가하게 반나절 보내기 아주 좋은 곳이죠~
한가위 잘 보내셨죠? 늦은 시간에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삼청동에서 학교를 다니셨나 봅니다.
그쪽은 권력의 심장부같애서 접근하기가 편치 않더군요..ㅎ
단팥죽이 있고 팥빙수가 있다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물론 치맥으로 목운동도 할수 있겠죠?ㅋ
야행성이시네요~~이시간에 댓글을~~
학교가 삼청동쪽은 아니었지만 친근한 동네죠~ 아주 맛난 화덕피자에 맥주 한 잔도 좋지요~ 삼청동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것이 좋답니다~ 가이드팁은 맥주 한 잔이면 오케이입니다~~ㅎ
전문 가이드와 함께 삼청동길
걷고싶은 일인입니다 ~~
가이드팁은 제가 책임집니다
언제함 번개 때리셩~~~~
다금친 방가방가요~
가이드는 언제라도 오케이입니다요~
가이드는 가이드일뿐이니 다금친께서 번개치세요~제가 맛집소개부터 구석구석 안내할께용~~^^
화덕피자에 시원한 맥주한잔 좋습니다!!
그쪽에 화덕피자 아주 만난곳이 있어요~
시원한 맥주까지 곁들이면 굿~이죠
원하시는 분들만 단체번개 어떨까요?
명절 잘 보내셨죠? 정모때 뵙겠습니다 ~^^
항상 가도 정겹고 젊음과 향기가 있는곳이지요.
5일간의 휴무도 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 왔군요.
혜란친~~또 화이팅으로
분발 해요.♡♡
보라빛사랑친 추석연휴 즐거웠나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지금은 출근길 지하철안이에요~
친구 얼굴본지가 꽤 됐네요~
우리 정모때 반갑게 만나요~^^
삼청동길 ~!
지금 유명한 수제비집위에 있는 동사무소 자리가 외갓집이었고
우리집은 수제비집 건너편에 있어서 어려서 삼청공원은 나의 놀이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집엔 우물이 있었고 우물옆에 커다란 감나무도 있었답니다
우리집 앞 지금 삼청동 길엔 개천이 흐르고 삼청공원에서 가제도잡고 ~~
남들이 고향을 찾듯 자주 삼청동 길 을걸어 삼청공원을 찾아 가곤 합니다
얼마전에도 영화보고 저녁식사하고 인사동길을 걸어
경복궁앞으로 해서 삼청공원 한바퀴 걷고 왔습니다
내가 태어난 병원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박애의원 (김사달박사님)
삼청동 길 에 있었구요 ~ 꿈과추억이 있는 삼청동 길 번개 한번 치세요 ^(*
복수초친이 나고 자란곳이 그곳이네요~
에궁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았네요~ㅎ
옛날 모습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삼청동은 언제가도 정겨워요~
가이드는 제가 양보할테니 언제 좋은 날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산보 한번 하죠~^^
@유혜란 콜 ~ ~~
화덕 핏자집과
맥주집은 혜란님이 안내 해주세요 ㅎ
@복수초 물론이죠~ 화덕피자집이 좀 유명해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아주 맛이 끝내줘요~
이 멋진 가을이 가기전에 시간 내보세요~^^
복수초회장님은
병원에서 태어 나셨어요?
태생 부터가 다릅니다 ㅎ
셔블 가면
한 번
들러봐야 겠군요.
네~~친구님~
서울 오시면 한번쯤 다녀가기 좋은 곳이에요~ 정모때 삼청동 길도 걷고 친구들도 만나보시면 어떠실까요?
잘 지내요
당진현장에 있어 자주 못보내요
대해친~ 무지 반갑네요~
당진현장에 있어서 그동안 못뵜군요~
그래도 산업현장에서 멋있게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시간 되실때 꼭 정모에서 만나요~소식 감사합니다 ~^^
제가 자주 찾아가는 곳이에요~ 아기자기한 골목길은 마치 유럽의 어느 골목길 같기도하구요 한옥을 정갈하게 리모델링해서 예쁜 카페로 거듭난곳도 있구요~조금 더 시간이 나시면 편안하게 걷기 좋은 길이랍니다~ 나중에 시간되실때 한번 같이 걸어볼까요? 일단 우리 정모에서 만나요~^^
아! 잊지못할 추억의 삼청동 길!
혜란친과 단둘이서만 걸을 날이 있으려나~
ㅎ ㅎ ㅎ 예전에 데이트 많이 하던 길인가요? 귀신도 모르게 연락하시면
저도 귀신도 모르게 휘리릭~~~^^
에궁 용친들이 다 알아버렸네용~ㅋ ㅋ
한번도못가봣는데 구경시켜주세요.
만수친은 나보다도 삼청동 길을 더 많이 갔을텐데요~~ㅎ 추석연휴 즐거웠나요?
이번 정모에 볼수있겠죠? 그날 반갑게 만나요~~^^
통금있던 그 옛날 삼청공원은
으슥했지요 요기죠기서 뽀뽀소리도
나고~~ ㅎㅎ
청와대뒷산에서 떨어지면 도착하던 곳~
벙개있으면 함 가고싶네요~~~
삼청공원에 추억이 많으시군요~ 저녁에 삼청공원에서 데이트하면 그 커플은 깨지지 않는다는 전설이~~~ㅎ 저는 그냥 듣기만 했습니다만... 마인드정담님 반갑습니다~
번개가 아니더라도 정모에서 한번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
지금에야 읽어보네요 저도 아직 가끔 싫다는 딸을 데리고 억지러 가 보긴합니다 딸이 가장 친한 친구 더라고요 오만 솔직한 얘기를 다 해도(화장 진하게하면70대로 보인다 키에비해서 이런 숏다리는 처음본다는둥) 딸이 있다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자랑입니다 특히 늦가을 삼청동 길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 가을엔 우리친구들과 걸을 기회가 있었으면합니다
요새 수여니친 많이 바쁘죠? 난 딸있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워요~며느리가 딸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딸이 있었으면 죽이 잘 맞았을텐데... 대신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가을이 가기전에 같이 시간내서 살방살방 다녀오자구요~~^^
유혜란님과 복수초님 두 분이 삼청동길 가이드 하실 때 저도 말석에 끼어 주십시오..
그곳은 낭만적인 곳, 하지만 좀 붐비는 곳...
선배님 반갑습니다~ 근황은 가끔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낭만도 있고 기분좋게 붐비는 곳이 삼청동 길이죠~ 그런데 삼청공원은 아직도 쾌적하답니다
언제 한번 시간을 내어보시죠~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혜란친구 보기좋아야 삼청동 ㅎㅎ 옛날 데이트코스죠 추억이 ~~
많은 친구들이 삼청동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나벼~~ㅎ 내가 늦둥이로 나와서인지 그 부분엔 아직도 늦둥이라우~~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 정모에서 반갑게 만납시당~^^
아기자기한 그 곳을 함께 ~~~
구경하면서 걸어 보고 싶어집니다..
예쁘게 쓴 글 감사 드립니다..
추석 잘 보냈죠? 아기자기한 그 길을 편안한 친구와 함께 먹고 보고 이야기하고 걸으면 행복하죠~~한번 같이 걸어보자구요~~ 명절연휴가 끝나는 마지막날 친구와 산책하고 난 후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적어봤어요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