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심방, 방실결절, 심실의 빠른맥을 전기충격을 이용해서 정상 동성리듬으로 전환시킨다. |
심장율동 전환술 전 | digitalis 제한 | digitalis를 심방결절과 방실결절의 정상적 전도를 위해 시술 전 48시간 투약을 금한다. digitalis는 시술 중에 심실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
quinidine | 시술 전 항부정맥제제인 quinidine을 투여하여 박동회복 후 리듬을 유지한다. |
저칼륨혈증 | 저칼륨혈증도 치명적인 부정맥 위험을 증가시킨다. 심장율동전환술 전에 처방대로 칼륨 대치요법을 수행한다. |
심장율동 전환술 중 | 동시작동 스위치 | 심장율동전환술은 제세동에 비해 소량의 전류를 심장으로 전달한다. 이때 제세동기의 동시작동 스위치(synchronized switch)를 반드시 켜야 한다. 심실의 불응기에 전기적 충격이 가해지면 불응기에 심실세포를 흥분시켜 심실세동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동시작동 스위치(synchronized switch)가 켜져 있다면 전기적 충격이 QRS파형과 동시에 주어지므로 심실불응기를 자극할 위험은 없다. 상황에 따라 전류를 50~200J에 고정시킨다. Joule이 낮을수록 심장괴사 같은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감소한다. 동시작동 스위치를 켠 후 전극유도판에 윤활제를 바르고 2개의 전극판을 제세동 시와 같은 위치에 둔다. 모든 의료요원들이 침대에서 물러나게 한다. 침대에 닿지 않게 서서 전기충격이 전달되도록 2개의 유도판의 스위치를 동시에 누른다. |
심장율동 전환술 후 | 시술 후 즉시 심전도와 맥박을 사정한다. 가끔 심실세동이나 심실빠른맥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세동을 제거 위해 응급조치를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