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혹, 삶 속에... 스쳐가는 바람 같은 것을 손 안에 움켜 쥐어 본 들 자신의 손 안에 머물지도 않을 것임을~~~~ 마치, 잡을 수 없는 바람인 줄 알면서 그 바람을 잡으려고 하는 슬픈 군상들 반열에 자신을 세우진 않으셨겠죠? 저물어 가는 정유년 봄자락에서 고등동물이라는 존재감으로 포만으로, 우쭐거럼으로, 우매함으로, 그 허황한 바람을 움켜쥐지 마시기를 빕니다. ........................ 어찌하시렵니까 이 아름다운 외도를... 곱습니다. 그냥 마냥 곱습니다 감사하고요^^*
첫댓글 혹,
삶 속에...
스쳐가는 바람 같은 것을 손 안에 움켜 쥐어 본 들
자신의 손 안에 머물지도 않을 것임을~~~~
마치,
잡을 수 없는 바람인 줄 알면서 그 바람을 잡으려고 하는
슬픈 군상들 반열에 자신을 세우진 않으셨겠죠?
저물어 가는 정유년 봄자락에서
고등동물이라는 존재감으로
포만으로,
우쭐거럼으로,
우매함으로,
그 허황한 바람을 움켜쥐지 마시기를 빕니다.
........................
어찌하시렵니까
이 아름다운 외도를...
곱습니다.
그냥 마냥 곱습니다
감사하고요^^*
달마도를 걷다
고운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 고은 인연입니다
다함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게서도....
모든일 평화로웁길...._(())_
생로병사의 깊은 번뇌
삶이지요
기쁨도...슬픔도..아미타불_(())_
정성가득한 고운글주심에 감사합니다
늘~~웃움가득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녁 편안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