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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토론장 브로리(전설의 초사이어인) vs 부우전 오공 (슈퍼사이어인 2)
물량?전략? 추천 0 조회 1,134 10.04.28 00:26 댓글 1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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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10:34

    당시 오공의 대사를 보면 "무…무시무시한 힘이다! 빠져나갈 수가 없어…! 하…. 할 수 없지…. 그, 그렇다면 계왕권으로…!!" 라고 합니다. 힘 자체가 기뉴가 훨씬 강했던것이고, 파워는 모르겠네요. 일단 기뉴는 "스피드[는] 나보다 한수 위군!" 이라고 했지만, 직접적인 파워대결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근육의 힘>을 이용하는 근력과 기를 이용하는 전투력 혹은 파워는 그렇게 밀접한 관련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 기뉴가 [조이는힘] 자체가 엄청났다고 오공스스로가 인정을 하였고 그상태에서

    [오공이 바로풀수 있는 힘이 있었는가]에 대해서 또한 [계왕권을 써야겠다]라고 오공이
    한것으로보아 당시 [기뉴의 {조이는힘}이 오공의 {푸는힘} 보다 크다] 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사상에 나타나있는 것으로 판단이 충분히 가능한 경우지요.

    또한 오공이 기뉴에게 당할때와 오반이 브로리에게 당할때의 차이점은

    극적인상황/극적이지 않은상황 이라는 연출상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뉴와 오공의 상황에선 오공에게 [무력으로 빠져나갈 수단]이 있었고

    오반은 말그대로 [단하나의 가능성에 혼신의 힘을담아 빠져나간] 경우입니다.

  • 10.05.07 23:40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해주시는군요. 제가 하는 말은 당시 풀파워를 보이지 않은 기뉴와 역시 풀파워를 보이지 않은 오공의 파워는 그리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원작을 보고 상당히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근력 이야기까지 나가면 상당히 복잡해지는데, 먼저 당시 풀파워를 개방하지 않은 서로의 전투력이 그리 큰 차이가 있진 않았던 것 같으니 근력도 아주 큰 차이는 아니라 봐도 억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력과 근력은 어느정도 비례한다는 입장에 서 계시리라 전제하고 말이죠. 리틀데빌님은 오반과 브로리의 전투력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말씀하시고 계신것 맞으시죠?

  • 10.05.07 23:39

    리틀데빌님께선 오공이 계왕권을 안 쓰고도 혼신의 힘을 다해 오반처럼이라도 빠져나오려고 했다면 충분히 가능했다고 말하고 계신거겠죠? 우선 그건 어디까지나 자의적인 추측 이상이 될 수 없단 것을 전제로 두고 싶군요. 우리가 당시 오공의 대사나 행동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단지 오공의 '이 상태론 빠져나올 수 없으니 계왕권을 써야겠다'는 결심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하물며 서로 대등한 전투력(근력)을 가진 입장간에도 조이기를 당하면 빠져나오는 것이 극히 힘든데, 브로리와 오반의 전투력(근력) 차이가 지대하다는 입장을 가지신 리틀데빌님 말대로라면 오반이 브로리의 조임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전무하지 않을까요?

  • Crescent님의 의견은 [기뉴와 오공의 전투력의 차이가 많지 않았다] 부터 시작하는군요.

    일단 거기서부터 저와 의견이 나뉘는듯 합니다.

    당시 오공은 계왕권을 쓰지않은 순수 노멀 상태. 그리고 조이기 전까지

    서로 밀리는모습은 찾아볼수 없지만

    조이기 후 [무시무시한 힘이다, 할수없군.. 계왕권으로..] 라는 대사전개.

    상황적으로 오공은 [계왕권을 쓴다면 힘으로써 빠져나올 수 있다] 라는 식입니다.

    그렇다면 전투력을 측정할수 없는 입장에서 대사전개만으론 오공<기뉴 라는 결과가

    나오지요. 얼마 크지 않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당시 1~2만 차이면

    상당히 큰 차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 오공 스스로가 [할수없군] 이라고 말할정도면 확실하지요.

    또한 [연출에 의한 보정효과]가 난무한 극장판에서 물량?전략?님 말씀대로

    전투력차이가 적어서 오반이 풀려난것이 아니라,

    [약간의 연출, 굳이 따지고 들어가자면 조이기당하면서 눈이 반쯤 풀린오반이
    정면에서 지른 정권이 전혀통하지않는 브로리를 상대로
    그렇게 힘을 발휘할수 있겟느냐 하는것이지요.
    그 이전대사에 (저거다..브로리를 쓰러뜨릴려면 저것밖엔 없어..!) 라는 대사를
    포함하여 당시 오반이 풀려날수있었던 이유는
    그저 혼신의힘을 다하여 빠져나왔다 밖엔 볼수가 없는것입니다.]

  • Crescent 님의 말을 잘 이해 못하여 이렇게 장황하게 횡설수설 한듯 싶지만

    결론은 상황의차이, 연출의 차이 라는것이지요.

  • 작성자 10.05.08 14:32

    그 상황이 연출이 될수 있을까요? 그 상황의 오반은 아직까진 힘이 빠진 상황은 아니였고 힘의차이가 엄청나다면 절대 죽을힘을 다해도 빠져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리쿰vs 베지터의 예를 든겁니다 리쿰이 공중에서 베지터를 땅으로 박을때 베지터가 발버둥 쳤지만 벗어 났습니까? 그래서 전투력차이가 얼마 안난다고 주장한것입니다 오반과 브로리는 아예 비교자체가 안되는게 아니죠

  • 작성자 10.05.08 14:35

    그리고 삼부자에 관해서는 제가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오반이 주측이 아닌 오공이 주측이라는 점 왜 오공이 주측이냐는 오반과 오공의 파워차이를 보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부우전의 오반과 오공의 차이는 장난 아니게차이난다라고는 청년오반 어린오반 베지터 오공을 비교하면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 작성자 10.05.08 14:38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렇게 풀파워를 따지자면 원작에서도 풀파워를 보이지 않은 인물들이 여럿있는데요 하다못해 콜드대왕도 풀파워를 내지 못해 죽었다고 하시겠습니까? 키드도 있고 오천크스도 있고요 싸우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연출이 아닐까요? 가아니라 원작에서 생각하는것처럼 대입하는것이 힘들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당시 오반은 힘빠진상황 맞습니다. 눈이풀려있었고 브로리를 유인해내자마자

    쓰러져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

    그리고 물량?전략?님이 말씀하신 콜드대왕,키드,오천크스는 원작상에 드러나있는

    인물들이고, 브로리,힐데건은 어디까지나 극장판상 인물들입니다.

  • 원작에 대입하기엔 상황이 모호하게 표현되어있고,

    브로리 8기엔 전체가 달려들어 한방의 데이미지도 주지못하던 브로리를

    [마지막 한방에 처리한다] 라던가 돌브에서는 8기와 똑같이 데이미지 한방도못주던 브로리를

    갑자기 오공이 등장하여 초1 세명의 에네르기파를 쏘고 그래도 밀리다가

    갑자기 붕~하고 브로리를 해치운경우입니다.

    브로리는 두번등장하여 두번다 어이없게 죽은것이지요.[바이오브로리는 뭐..]

  • 그리고 물량?전략?님이 제시하신 인물중

    콜드대왕은 풀파워를 보이던 안보이던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라하는 자신보다 높은벽에 죽은것이고

    키드를 해치운 원기옥은 [키드를 해치울만큼의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었고

    오천크스는 그냥 제한시간 삑으로 결론이 나와있지요.

    브로리와는 비교할상황이 되지못합니다.

  • 10.05.06 10:22

    Crescent님 // 리쿰이 맞아준게 맞습니다. "씨알도 안먹힐테니 한번 때려봐라" 라는 태도였구요. 여기서 제가 말한건, 이 경우 "상처"를 입었다는겁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피를 흘렸다는겁니다. 반면 브로리는 외상하나 안났구요. 브로리 역시 딱히 방어에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단적으로 말해서 외상을 입힐만큼 오반의 공격은 브로리에게 효과를 못봤다는거죠. // 초사이어인의 급수 자체는 같은거죠. 그 같은 급수 안에서 누가 더 강하냐의 차이일 뿐이지. 게다가 비교 가능할만하다 라고 말하지 않았고, 오반과 오공,베지터의 경우에서 말한겁니다. 조금 비약하지 않았나 싶군요.

  • 10.05.06 10:25

    극장판에서 원작의 파워가 그대로 반영되진 않습니다. 일례로 힐데건전에서 초사이어인3오천크스가 한번에 나가 떨어질떄 초사이어인3오공은 그 엄청난 기소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았죠. 셀전시기 브로리전만 하더라도, 오반이 오공에게 꿀릴것이 없으며, 오히려 좀 더 강하다고 까지 평가받는데 오공에 비해 쉽게 당합니다. 이것은 그 극장판에서의 주요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테고, 그렇다면 2차시기 브로리전의 오반은 원작의 오반보다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반의 대사는 어차피 초사이어인2이기에 원작으로 보더라도 1차시기보다는 강합니다.)

  • 10.05.06 10:27

    오반이 원작보다 굉장히 강해졌으면 개인적으로는 브로리와 한판 붙어볼만 하다고 보겠습니다. 비교점은 없다 하더라도. 하지만, 굉장히까지는 아니거든요. 전투를 봤을때말이지요. 꼬맹이들은 초사이어인1로 변신해 줍니다. 원작만큼 강하냐 강하지 않냐는 알수 없으며, 전 오반에게 집중했지 이 꼬맹이들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다른분 얘기 같군요.

  • 10.05.07 23:19

    제가 쓴 평행우주에 대한 답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또 다시 오반의 굉장한 파워향상을 인정하시는 동시에 '원작만큼 강하냐 강하지 않냐는 알수 없으며 전 오반에게 집중했지 이 꼬맹이들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같은 답변을 주시는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제대로 읽지 않으셨거나 무슨 뜻인지 파악을 못하셨거나 둘중 하나라고밖엔 볼 수 없군요. 제가 쓴 글의 논지는 평행우주를 해석할 때에는 되도록 원작의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여야 한다는 겁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길어지니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제가 위에 쓴 답글을 정독하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군요.

  • 10.05.07 23:51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하겠는데 포공님께서 말씀하시는 '비교 가능하다'와 '급수 안에서 누가 더 강하냐'의 차이점이 뭔 지를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엔 완전히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말이죠. '그 급수 안에서 누가 더 강하냐의 차이'라는 게 '비교 가능하다'와 완전히 동의어로 보이는 건 단지 저만의 착각은 아닐거라 생각되는군요. 아니면 그저 누가 더 강하냐의 차이를 비교하자는 의미에서라고 말씀하신다면 도대체 왜 애초에 같은 급수같은 말을 꺼내셨는지 의미도 모호해지고 말이죠. 그건 느닷없이 아무 의미없이 부르마와 부우의 전투력 차이를 비교하는 것과 다름 아니니까 하는 말입니다.

  • 10.05.09 01:34

    Crescent님의 1차 댓글의 방향이 누구를 향한것인지 모릅니다. 모든 댓글을 향한것이라면 <전> 꼬맹이들에 대한 의견은 일체 내지 않았기때문에 꼬맹이들은 원작만큼 강하냐 강하지 않냐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브로리와 한번싸워봤을 뿐인걸요. <평행 세계> 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향성이 있다면, 전 그중 오반이 강한것을 가능성 높게 볼뿐입니다. 오반이 강해졌다해서 원작의 기준에서 크게 벗어날듯하진 않은데요.

  • 10.05.09 01:50

    <급> 이라는것은 전 단계를 말한겁니다. 즉, 초사이어인 2라면 셀전 오반이던 부우전 오반이던 GT에서의 초사이어인2 던 급 자체는 같다는겁니다. 이 모든 이들은 급수는 같을것이나 그 안에서의 강함은 차원이 다르겠죠. 누가 더 강하냐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 '비교가능하다' 라는건 음... 지금보면 꽤나 모호하군요. <차이가 너무나 큰 경우> 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라는 의미로 썼던겁니다. 즉,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진 않는다면 비교 가능하다> 라는 의미였는데요. 정정이 불가피할 표현이군요.

  • 10.05.07 08:43

    테일러 님이 올리신 [극장판의 법칙] 이란 글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한번 봐 주시길....
    http://cafe.daum.net/FoReVerDB/4i6L/6403

  • 10.05.07 22:55

    극장판이 <만들어진 시기>를 기준으로 삼아서 정리하신 글입니다. 이글에서 보는 기준과는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테일러님의 분석도 즐겨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테일러님 스스로도 자신의 것이 정답이라고는 확언하지 않으십니다. 하나의 의견이고 주장이라고 하시는데요.

  • 작성자 10.05.08 00:15

    여기서 근육량을 말하시는데 드볼인물을은 대부분 상대의 파워를 볼때 기를 느끼고 판단하지 근육량을 보진 않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외관상으로만 따진다면 트랭크스의 변신상태가 초2 오반을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 10.06.20 18:01

    그냥 드래곤볼 M을 보면 답나올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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