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가한 소프트 턴반...
너무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가르쳐 주시는 바람의 전설님의 강의에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저만 그랬나요?ㅡㅡ;)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ㅋ
역시...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ㅠ_ㅠ
캠프 강습 끝나고 리프트권 끊어서 콘도에서 잠시 낮잠을 잔뒤
리프트를 탔습니다. 초급 갔다가 다시 다비드님 따라 중급 갔다가
저를 내치시고 홀로 내려가시기에 혼자 다시 초급 가서 연습한다음
다시 중급 갔다 왔습니다. ㅋ 역시 야간에 타는 리프트는 스피드가 제맛이더군요.ㅠ_ㅠ
다른건 모르겠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뛰어난....아주 아주 뛰어난 전설님의 요리 솜씨....
오이냉국은 정말 전수 받고 싶어요~~
그리고 한게임만 참가하고 자려했지만
결국 두시간동안 해버린 마피아게임...ㅡㅡ;
(오는길 버스에서 주체하지 못하고 졸았습니다.ㅡ-ㅡ;)
첨엔 포커페이스인줄 알았으나 흠흠...아니였던
한번도 안타봤어님과 그 옆에 계신분(죄성합니다. 이름이 기억이....하지만 얼굴은 똑바로 기억하고 있다는거 그리고 마피아가 너무 되고 싶어하셨다는거 ^^;)
머리쓰는것 보담 육체적(?) 게임이 더 좋다던 다비드님.
어디서 쪽지가 나올줄 모르는 신바람님.
눈빛으로 마피아를 족족 찝어내시는 꽃비님 (제가 기억하는 이름이 맞나요?)
이과 출신으로 보이는 분석과 오감이 뛰어난 나인이
어쩜 마피아로 태어났을지도 모를만큼 너무나도 자주 걸려버린 하늘이
조용히 하지만 열심히 분석하고 역시 포커페이스 쑈례
다들 너무 잼있었어요.
이맛에 숙박캠프 하는거지요.ㅋㅋ
마지막으로 라이딩 끝나고 라면 끓여주신 남자 두분...
감사합니다 ^^*
파와 버섯과 짜지않은 라면의 조합은 일품이였습니다 ^^
첫댓글 혼상 방가웠써..닉넴은 많이 봤는데 이제야 얼굴이 매치가됏네..^^잘들어갔찌?? 으~~나도 마피아돼고팠어..근데 마피아됐음 바로 걸렸을꺼지만말야~~ㅋㅋ담에또보아~
잘 들어가셨죠?? 혼상언니 닉넴의 뜻이 참 궁굼했었는데 ㅎㅎㅎ 이제 기억 잘 할 것 같아요~ 한번도 언니 옆의 분은 유피언니였습니다~ 진짜 즐거웠던 숙박캠프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언니의 포커페이스도 만만찮았다는거~ ㅋㅋ) ^ㅁ^ 담에 또 뵈요~
이론~~ 혜선아 오빠가 언제 내쳤냐 -.,- 같이내려오면서 턴요령 갈쳐주궁 스위티턴 하는거 봐주면서 내려왔꾸만 넘해 ㅠ.ㅠ
혼상 누님 ㅋㅋ 이번 캠프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마치 입문반때부터 같이 올라온것 같은 친근감은 어디에서 오는건지 ㅋㅋㅋ 다음에도 함께해요^0^ 그리고 공돌이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ㅠㅠ ㅋㅋㅋㅋ
ㅋㅋ 숙박 잘 했나보네..... 나도 열씨미 타야 할텐데.,.. 담에 또 보자
수고많으셨어요~ㅎㅎ 한겜만 하신다더니 열심히 하시던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