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은 우리나라 뷔페식당과 비슷합니다.
두당 얼마 돈지불하고 테이블 세팅비 좀 내고
샐러드바 무한이용하고 주류는 따로 시키는 방식이죠.
슈아스까리아 만의 특징은 보시는 바와 같이 육해공 육류를 꼬챙이 꽂아서 직화로 굽습니다.
종류는 어지간해서 없는거 없다 보시면 됩니다. 소 돼지 닭 양 소세지 엄청 많습니다. 가게마다 해산물도 굽는데 있구요.
같은 육류도 익히는 정도를 달리 해서 굽습니다.
직원들이 꼬챙이째로 레스토랑을 순회하고 손님은 원하는 고기를 불러서
그자리에서 원하는 부위를 썰어줍니다.
브라질사람들은 소고기는 핏물이 흥건하게 레어로 살짝만 익혀서 먹습니다.
한국인들은 거의 미디엄웰던이죠 ㅎㅎ
서울에도 있어서 가봤는데 좀 실망스럽더군요.
아무래도 고기값이 차이가 나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기회 되면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브라질 음식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쟤들도 주식은 쌀밥에(찰기 없는 알랑미긴 한데) 검정콩을 팢죽처럼 끓여서 밥에 카레같이 얹어서 감자튀김이랑 고기랑 야채랑 먹습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Buralken Tiger
첫댓글 오호~~ 두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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