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가을바람이 불어옵니다
▲ 작가 : 깔리아 - 이 진한 ● ‘원본 글 '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Salvador Dali, 승리의 코끼리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Salvador Dali, 승리의 코끼리, 1975 © I.A.R. Ar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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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빙 돌며 꿀먹는 박각시나방
☆*…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6일 오후 용산구 N서울타워 앞마당에 자리한 펜타스에서 박각시 나방이 꿀을 먹고 있다. |
◆ 개불알과 며느리밑씻개…‘창씨개명’된 꽃이름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제시대 일본인이 붙인 이름을 그대로, 또는 살짝 바꿔 우리말로 옮겨 놓은 개불알꽃, 큰개불알꽃과 그 열매 그리고 며느리밑씻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인물과사상사 제공
○··· (...) 5월쯤 시골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며느리밑씻개’라는 풀은 작은 가시들이 촘촘히 나 있는데, 일본명 ‘마마코노시리누구이’를 옮긴 것이란다. 마마코(繼子)는 의붓자식이란 뜻이고, 시리(尻)누구이는 볼일 본 뒤의 밑씻개다. 가시 난 풀로 밑 씻기를 해줄 만큼 일본에서도 의붓자식은 미움의 대상이었나 보다. 그런데 왜 그걸 하필 ‘며느리’로 옮겼을까. 불쌍했던 한국의 며느리들이여! (...) '노 커트'기사 전문 보기 |
◆ 열심히 일하는 꿀벌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핀 해바라기에 꿀벌이 꿀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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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해역에 보리새우 방류
☆*…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 육종연구센터는 17일 지역 특산품종인 어린 보리새우 200만 마리를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다 자란 보리새우 (사진=수산과학원 제공) |
◆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
◇ 미국 플로리다 주 아치카 국립야생동물보호지역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갓 부화한 푸른바다거북 한 마리.
☆*… 멸종 위기에 처한 푸른바다거북의 보호를 위해, 플로리다 주에 서식지를 조성했던 것이 37년 만에 결실을 맺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2015년 9월 1일, 미국 멜버른 비치REUTERS/University of Central Florida/Gustavo Stah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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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비둘기 풍선 날리기'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린 '2015미아리고개를 넘어 미래로 통일로'에서 참석자들이 평화의 비둘기 풍선을 날리고 있다. 2015.09.17.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
◆ 남해를 찾은 검은머리물떼새 무리
☆*…【남해=뉴시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 절기를 닷새 앞둔 18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한 바닷가 방파제에 대표적인 겨울철새이자 천연기념물 제326호인 검은머리물떼새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차용현 프리랜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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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에 '원앙이' 무리
☆*… 내장산 국립공원 경내의 우화정(羽化亭) 못 가에 천연기념물 327호인 기러기 목 오릿과의 '원앙이' 무리가 한가롭게 노닐고 있다. 지방/ (정읍=연합뉴스) |
◆ 외래종 황소개구리 잡아 먹는 텃새 왜가리
☆*…자신의 몸통만한 외래종 황소개구리를 잡아서 물고 있는 텃새 왜가리의 멋진 자태. 우포늪의 수호천사 주영학씨는 전화통화에서 왜가리가 황소개구리를 잡아먹는 장면을 자주 보았다고 한다. |
◆ 괴산유기농엑스포 황새 조형물
☆*…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6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 소나무 위에는 황새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유기농엑스포는 18일 개막해 다음 달 11일까지 2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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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 찾은 1억 5천만 년 전 ‘깃털공룡’ 화석 “‘화석 색소조직의 주인은 공룡인가, 미생물인가’ 논란 종지부”구조관찰 외 화학분석 통해 깃털화석에 색소 보존 가능성 확인
☆*… 1억 5000만 년 전 화석으로 남은 ‘깃털 공룡’은 색깔을 찾을 수 있을까? 깃털 달린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색소가 공룡의 것인지 다른 미생물의 것인지를 두고 벌어진 논란의 결말은 깃털 공룡의 색소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연구자 등이 참여한 국제 고생물학 연구진은 최근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중국에서 발굴된 1억 5천만 년 전 깃털공룡 ‘안키오르니스 훅슬레이아이(Anchiornis Huxleyi)’ 화석 ’에 있는 색소 유사 미소체를 분석해 이것이 동물성 색소이며 공룡의 것임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오철우 기자 |
◆ 대나무박람회 상징 조형물
☆*… 【담양=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개막을 이틀앞둔 15일 오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 박람회장 입구에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17일 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5일동안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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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 묘묘 새들이 건축한 둥지 사람의 손으로 해채하기 힘들어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이 각지를 돌아다니며 찍은 새 둥지를 소개합니다. 천조각, 플라스틱, 철사까지 재료도 모양도 다양한 둥지를 감상해보시죠. |
◆ 흰머리오목눈이의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들머리에 깃털로 문을 만들어 위장한 흰머리오목눈이의 둥지. 새끼가 먹이를 받아먹고 들어가면 둥지 아래에 보이는 깃털이 닫혀 안이 보이지 않는다. |
◆ 호랑지빠귀 둥지
☆*… 새의 입으로 조립한 놀라운 둥지 호랑지빠귀 둥지 |
◆ 검은머리갈매기.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땅바닥에 둥지를 트는 멸종위기야생생물2급 검은머리갈매기. |
◆ 참매의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참매는 15미터 이상 높이에 마른 나뭇가지를 이용해 둥지를 짓는다. |
◆ 흰뺨검둥오리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흰뺨검둥오리 둥지 |
◆ 청딱따구리
☆*…딱딱한 나무를 연약한부리로 쪼아서 만든 천태만상 상: 청딱따구리 둥지 하: 오색 딱따구리 둥지 |
◆ 까치 아파트 빌린 파랑새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까치둥지를 사용하는 파랑새 |
◆ 물까치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마른 나뭇가지와 이끼를 이용해 둥지를 짓는 물까치는 집단번식을 하는 특징이 있다. |
◆ 물총새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흙 벼랑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만든 물총새. |
◆ 제비의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개흙과 볏짚을 사용해 둥지는 짓는 제비. |
◆ 팔색조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반구형인 팔색조 둥지. |
◆ 뿔논병아리.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물위에 수초를 모아 둥지를 짓는 뿔논병아리. |
◆ 큰유리새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이끼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큰유리새. |
◆ 까막딱따구리.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목질이 연한 은사시나무에 둥지를 만든 멸종위기야생생물2급 까막딱따구리. |
◆ 소쩍새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딱따구리는 목질이 연한 오동나무를 선택하여 둥지를 만들었다. 이 둥지를 다시 소쩍새가 사용하고 있다. |
◆ 흙으로 문을 좁히는 동고비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동고비는 딱따구리가 쓰던 둥지 들머리를 흙으로 막아 자신만이 들어 갈수 있도록 미장을 한다. 흙을 물고 와 둥지 구멍을 좁히는 공사를 하고 있는 동고비. |
◆ 신발장에 둥지를 튼 딱새.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신발장에 둥지를 튼 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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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물 함에 둥지를 마련한 딱새.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우편물 함에 둥지를 마련한 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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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어새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줄 뿌리와 갈대를 둥지 재료를 사용하는 저어새 둥지 안 오른쪽에 인쇄된 두꺼운 종이가 보인다. |
◆ 꾀꼬리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버려진 헝겊을 나뭇가지에 매달아 지은 꾀꼬리 둥지. |
◆ 비닐 끈을 물어다 만든 새 둥지.
☆*… 새들의 둥지 천태만상 비닐 끈으로 만든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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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전국이 맑은 가을 하늘 드러낸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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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참치
☆*… 【서울=뉴시스】세계자연기금(WWF)은 15일(현지시간) 참치와 고등어 개체수가 지난 40년간 이전에 비해 74%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멸종위기에 처한 참다랑어. <사진출처: 구글> |
◆ 극히 희귀한 알비노 ‘핑크 돌고래’ 美서 포착
◇ [서울신문 나우뉴스]온몸이 핑크색인 극히 희귀한 핑크 돌고래가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등 현지언론은 핑크 돌고래가 2주 전 루이지애나주강에서 목격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현지에서 핑키(Pinkie)라 불리는 이 돌고래는 새끼 때인 지난 2007년 루이지애나주강을 무대로 영업 중인 선장 에릭 루에게 처음 목격됐다. 이후 목격 자체가 뉴스가 될 만큼 화제를 모은 핑키는 수년 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이번에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났다.
◇ 또다시 핑키를 목격한 선장 루는 "핑키는 믿기 힘들만큼 완전한 핑크색의 돌고래" 라면서 "온 몸은 물론 눈까지 핑크색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 이어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임신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서 "평생 한 번 보기 힘든 극히 희귀한 돌고래" 라고 덧붙였다.실제 선장의 말처럼 핑크색 돌고래는 전세계적으로도 극히 희귀하다. 멜라닌 세포의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인 '알비노'로 추정되는 핑키는 색깔을 제외하고는 동족들과 차이점은 없다.
그러나 많은 알비노들이 오래 살지는 못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돌고래에 비해 유독 튀는 피부색 때문에 포식자들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핑키와 같은 알비노 돌고래가 약 20마리 정도 전세계에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
◆ ‘집사야 집에 가고 싶구냥’
☆*… [서울신문]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 필드(Chase Field)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뚱한 표정으로 유명한 ‘그럼피 캣(Grumpy Cat)’ 타르다르 소스가 그녀의 주인에게 안겨있다. |
◆ 병원이 무서운 고양이들, 웃음
☆*… 숨고 또 숨는다. 필사적으로 숨는다. 눈동자는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하다. 사람이 아닌 고양이 얘기다. ‘병원이 무서운 고양이들’의 모습이다. 이 사진들 속의 고양이는 주인에 의해 동물 병원으로 끌려온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인지 의사나 간호사의 손길이 두려운 것인지, 고양이들은 자신의 몸을 감추기에 바쁘다.
고양이들이 숨는 대표적인 공간은 싱크대 배수구다. 네모난 좁은 공간에 자신의 몸을 쏙 집어넣는다. 곡예사를 보는 것 같다. 또 컴퓨터와 모니터 사이의 좁은 공간, 서랍 속 등으로 쏙 들어가 눈만 내놓고 있는 고양이도 보인다. 고양이들은 두려움에 떨지만, 이 사진들을 보는 사람들은 웃고 또 웃는다. “고양이들의 행동과 표정이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김재현 리포터 |
◆ 석양과 사슴
☆*…당장이라도 숲속으로 뛰어 나갈 것처럼 먼 지평선만 바라보는 사슴 한 마리. 9월의 어느 가을날, 제주도 산굼부리에서 사진/ terry sg kwon |
◆ 시신 찾아 흙탕물 속으로
☆*…[Pic in Pix]【힐데일=AP/뉴시스】17일 미국 유타주 힐데일에서 실종자를 찾고 있는 시체 수색견. 이틀 전 2시간 동안 63.5㎜가 쏟아진 기습 폭우로 20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
◆ [SNS 세상] '조는 게, 다리 삐끗한 개'
☆*…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불독의 귀여운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거실에 서서 바닥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견공. 사실은 바라보는 게 아니라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넘어간다, 넘어간다.....쿵!''저 안 졸았어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시치미 떼는 모습도 정말 귀엽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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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여행을 떠난 ‘늑대 개’, 인기와 화제
☆*… 개와 늑대의 피를 모두 물려받은 이른바 ‘늑대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SNS에서 화제의 동물이 된 이 늑대개의 이름은 ‘로키’다. 나이는 2살이다.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 그리고 야생 늑대의 피가 섞여 있다. 로키가 화제에 오른 이유는 멋지고 환상적인 ‘여행 사진’ 때문이다.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에서 웅크리고 잠을 자는 사람과 늑개개 그리고 스키를 타고 산을 내려가는 주인을 따라 돌진하는 늑대개가 나오는 환상적인 사진과 영상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낸다.
로키의 주인은 모험가인 켈리 운드다. 이 남자는 늑대개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고, 그 과정을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 썰매를 끄는 늑대개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사람과 함께 잠을 자고, 설원을 달리고 또 모닥불을 같이 쬐는 늑대개의 모습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사람과 동물의 우정,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어 나아가는 사람과 동물의 모습이 켈리 운드와 늑대개 로키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보인다. 정연수 리포터 |
◆ 생후 6개월 된 새끼부시
☆*…아프리카 수풀이 고향이고 1파운드미만의 체중에 나무사이를 재빨리 돌아다니며 높이 15피트까지 도약할 수있는 부시의 생후 6개월 된 새끼부시 한 마리가 17일 캘리포니아 벌레이오 식스 플랙스 디스커버리 킹덤에서 한 사육사의 어깨에 앉아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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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 솜사탕? 세상에서 가장 털이 긴 토끼
☆*…미국 캘리포니아의 잉글리시 앙고라 토끼 프란체스카는 털이 36.5cm까지 자랐다. 그 덕에 오랫동안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을 받아서 2016년 기네스 세계 기록 책자에 사진이 실릴 예정이다.
주인에 따르면 사람들이 프란체스카를 페니키즈 개로 오해한다고 말한다. 이 세계 기록 토끼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인기인데. 예쁜 인형이나 솜사탕이 떠오른다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 정연수 리포터 |
◆ 거기는 왜 올라갔을까?
☆*… 파나마 중부 코클레 주 엘바예에서 나무늘보 한 마리가 전선줄에 매달려 있다. / 12일, 파나마 엘바예 |
◆ "너무 깊이 잠들지는 마, 몸무게 측정 할거야"
☆*…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체중 측정을 앞두고 있는 아기 자이언트 판다의 모습이다. 사육사들이 준비하고 있는 동안 아기 판다가 눈을 감은 채 들어누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기 판다 'Mei Xiang'은 8월 22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몸무게는 881.5그램이라고 동물원은 밝혔다. / 14일, 미국 워싱턴 D.C. |
◆ 판다에 대한 5가지 오해는…알고보면 맹수
◇ "판다는 성욕 없다? 동물원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뿐"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최근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서 자이언트판다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판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이 같은 판다의 인기는 귀엽고 온순한 이미지와 희소성 덕분이지만, 상당수 이미지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의 '판다 사나이'로 알려진 빌 맥시어 연구원의 기고문을 통해 판다에 대한 5가지 오해를 정리했다.
◇ 먼저 판다가 껴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동물이라는 관념 자체가 잘못됐다고 맥시어는 전했다.그는 "판다 새끼를 껴안고 활짝 웃는 사람들의 사진 때문에 '판다는 완벽한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면서 "그러나 판다는 어디까지나 곰이고 맹수로 태어난 동물"이라고 단언했다. <△ 사진> 스미스소니언 국립박물관에서 생일케이크를 받은 판다 바오바오 (EPA=연합뉴스)
☆*… 지난 2007년에는 최초로 자연에 돌려보낸 동물원 출신 판다가 다른 수컷의 공격으로 사망했고, 1998년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의 판다 링링이 사육사를 문 일도 있었다. 두 번째 오해는 판다의 생식능력이 부족해 멸종 위험에 처했다는 가설이다.
실제로 이 동물원의 판다 커플인 싱싱과 링링은 20년간 단 5마리의 새끼만 낳아 이 가운데 단 한 마리도 생존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 이를 두고 IT(정보기술) 전문매체 기즈모도의 편집자 브라이언 배럿은 "판다는 성욕이 없고 종족 보전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하지만 이런 사례는 동물원에서 태어난 판다가 암컷과 수컷이 한 마리씩 따로 지내다보니 번식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맥시어는 설명했다.야생 판다의 경우 수컷들이 산꼭대기에 모여 있으면 발정난 암컷들이 찾아와 집중적으로 짝짓기를 하는데 동물원에서는 이런 행태를 따라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인간의 손에 사육되는 판다가 드물다는 편견이 꼽혔다. 중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 단 50마리의 자이언트판다가 있다는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지만, 중국에서만 345마리의 판다가 사육 중이라는 점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또 판다가 일반적인 곰과 다르다는 생각도 과학적 진실과는 거리가 있다.
◇ 과거 과학자들은 골격, 행동, 생식기에 따라 판다를 때로는 곰과 또는 아메리카너구리과 또는 판다과로 간주했으나 1990년대 들어 유전자 분석을 통해 자이언트판다는 곰과로, 레서판다는 아메리카너구리과로 각각 나누게 됐다. <△ 사진>2018년 호주 시드니의 동물원에서 태어난 레서판다 (EPA=연합뉴스)
☆*…마지막으로 판다가 게으르다는 이미지 역시 동물원 풍경에서 나온 잘못된 인식이다.판다는 움직임이 느린 대신 먹을거리를 찾고 식사를 하는 데 하루 19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끈기가 있는 동물로 다른 곰과 달리 겨울잠을 않는다.맥시어는 "자이언트판다는 결코 느리지 않다. 다만 편안해보일 뿐"이라고 말했다. |
◆ 큰곰 가족의 나들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북동쪽 크라이트시 마을 인근 베레진스키 생물 보호구역 안 숲에서 멀리 새끼들과 함께 있는 큰곰 한 마리가 보인다. /2019년 8월 30일, 벨라루스 |
◆ “님아, 혼자 가지마오”...20년 함께한 암컷 죽자 바로 따라간 남편 곰
☆*… [서울신문 나우뉴스] 20년 간 같은 동물원에서 동고동락해 온 암컷 곰이 질병으로 죽자 이를 견디지 못한 수컷 곰도 바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2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 있는 카프론 동물원은 지난 3일 25살 된 '아미'라는 이름의 암컷 곰을 안락사시켰다. 몇 주 전부터 음식을 잘 먹지 않던 아미는 검사 결과 치명적인 간 질환을 앓고 있었고 약물도 치료 효과가 없어 안락사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하지만 아미가 죽자 이 동물원에서 20년 가까이 함께 동고동락해 온 27살의 수컷 곰인 '구프'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구프도 간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물원 측은 아미가 죽자 스트레스를 받은 구프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동물원 측은 결국, 아미가 죽은 지 3일 만에 구프의 상태가 극도로 악화해 구프도 안락사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
◆ “99년 가뒀으면 충분해~ 동물 감옥을 폐지하라”
◇ 코스타리카 동물원 수도 산호세에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과, 산타아나에 지역분점 격인 보전센터가 있다. 시설과 부지를 정부가 소유하고 있지만, 1994년부터 민간법인인 ‘푼다소’가 운영하고 있다.
☆*…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의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에 사는 아프리카사자 ‘키부’는 ‘생태선진국’ 코스타리카 동물원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통한다. 2018년 정부는 소송 결과에 관계없이 동물원 폐지 조처에 들어가겠다고 했지만 가시적인 조처는 취해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동물원 쪽은 시설개량 공사에 들어가, 동물원의 실제 폐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사진 린지 펜트 프리랜서 기자
◇ 산호세의 유일한 동물원에는 기력 잃은 사자 ‘키부’가 산다 여러 매체의 “동물원 폐지” 소식 그러나 키부의 미래 아직 모른다 “이 기회에 없애자”는 주장 불구 1994년 운영권을 민간에 이양 2013년 뒤늦게 ‘폐지’ 발표하지만 소송에 묶인 정부 의지 안 보이고 수백명이 동물원 앞 시위 벌여 <△사진:>사육사 안의 재규어. 사진 린지 펜트 프리랜서 기자
☆*… 세계적 ‘생태선진국’ 코스타리카 정부의 공수표? 폐지? 7월, 코스타리카 정부는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에 다시 일격을 가한다. 레네 카스트로 환경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푼다소의 운영권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동물원을 관리하는 다른 업체를 알아보겠다는 것도 아니었다. 아예 동물원을 폐지하고 울타리가 없는 생태적인 식물원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카스트로 장관은 대형 포유류를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들이 야생방사될 것이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동물들은 야생동물보호센터로 이송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말했다. “환경부는 점점 높아져가는 코스타리카인들의 환경의식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더이상 울타리에 갇힌 동물들을 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 |
◆ 산악 고릴라를 만나다 르완다 '고릴라 트레킹'
☆*… 사파리에서는 보기 힘든, 야생의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특히나 귀한 동물이 있다. 아프리카에 고작 900마리 정도 남아있는 마운틴 고릴라(Mountain Gorilla)다. 이 얼마 안 되는 고릴라는 우간다, 르완다,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의 국경이 맞닿은 곳에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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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배에 달라붙어 젖을 빠는 망토 원숭이 새끼...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에 잇는 라마트 간 사파리 동물원에서 4살 난 망토 원숭이가 3주된 새끼를 배에 달고 걷고 있다. 이 사파리에서 엷은 색깔의 피부를 가진 망토 원숭이가 태어나기는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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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인가 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새끼를 잃은 어미 고릴라 시라(Shira)의 안타까운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 속 시라는 죽은 새끼를 품에 안고 불안한 듯 이리저리 돌아다녔고 수시로 흔들어 깨워보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슬픔마저 느껴진다. 시라의 새끼는 이미 일주일 전에 죽었지만 그녀는 아직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새끼를 품에 안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깨워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는 새끼의 모습에 비통한 얼굴을 감추지 못한다.
이 동물원의 감독관이자 생물학자인 맨프레드 니키슈 박사는 “시라의 새끼는 지난 10일 오전까지 괜찮았지만 점심쯤 갑자기 예고도 없이 죽고 말았다”면서 “우리는 아직 사인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사육사들은 시라가 새끼를 품에서 내려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습할 예정이다. 니키슈 박사는 시라가 사람처럼 자식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고릴라들에도 흔히 있는 일”이라면서 “특히 엄마와 아이 사이의 유대는 각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라는 죽음을 받아들일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시라는 사실 예전에도 자식을 잃었다. 지난해 5월 그녀의 아들 탄두(Tandu)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후 6개월만에 죽고 말았다.
☆*… 지금처럼 그때도 시라는 새끼를 깨우려고 노력했지만 허사로 돌아갔다. 당시 시라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새끼를 조용한 구석에 내려놓은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니키슈 박사는 “우리는 그녀가 아기를 포기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고 그후 수습한 뒤 사인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
◆ 부러진 목으로 5년 동안 야생서 생존한 기린
☆*… [서울신문] 지난 5월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사진작가 겸 사파리 가이드 마크 드라이스데일(53)이 최근 탄자니나 세렝게티국립공원에서 목이 부러진 채 야생에서 살아가는 마사이 기린(Masai giraffe)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마사이 기린은 케냐의 남부와 탄자니아에 서식하는 기린으로 19피트(약 5.8m)까지 자라는 초식포유류 중 가장 키가 크고 몸이 긴 동물.목이 부러진 기린은 야생의 다른 동물과의 싸움에서 목이 부러진 것으로 추측되며 이 같은 상처를 입은 채로 약 5년 동안 어떠한 치료나 도움 없이 야생에서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크 드라이스데일은 “세렝게티에서 가이드로 일하면서 5년 동안 이 기린을 알고 지냈다”면서 “내가 이상한 모습의 기린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기린은 매우 건강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이 불편한 기린은 항상 낮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을 먹으며 생존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컷 기린들은 암컷의 관심을 끌기 위해 종종 수컷끼리 맹렬한 싸움을 벌이는 습성을 지녔으며 싸움을 하다 목이 부러진 기린은 보통 살지 못하고 바로 죽는 것으로 알려졌다. |
◆ 김해영의 '아프리카이야기' 뉴욕사진전 화제…메마른 사막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브루클린 P339갤러리에서 지난 13일까지 열린 '김해영의 아프리카이야기' 사진전이 잔잔한 감동의 뒷이야기를 낳고 있다. 작품들은 아프리카에서 20년간 선교와 복지사역을 하고 있는 김해영(49) 선교사가 김도형 사진작가와 함께 지난 2018년 3개월간 케냐와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을 돌며 아프리카의 자연과 사람을 담은 것이다.
"가난하고 황량한 보츠와나 사막에서 폐교위기의 학교를 일으켜 세우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참다운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는 김해영선교사는 90년부터 보츠와나에서 14년간 선교와 복지사역을 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에서 사회복지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2012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아프리카권역본부장으로 케냐에 파견됐다. <사진=Newsroh.com 제공> |
◆ >압축 가능 얼굴? 담장 구멍에 머리 들이민 강아지
☆*… 담장 밖의 세상이 너무 궁금했을까? 아니면 거리를 지나는 이들에게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고 싶었을까? 담벼락 구멍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가 인기다. ‘개벽이 강아지’ 셈이다.
이 강아지는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구멍 사이로 머리를 들이민 강아지의 행동 그리고 표정에 보는 이들은 큰 웃음을 짓는다. 강아지의 호기심이 충족되었는지, 또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 |
◆ 감동의 견공... 우물에 빠진 친구 곁에서 1주일
☆*… 미국 워싱턴주의 숲 속에서 사라진 개 두 마리가 발견되었다. 한 마리는 낮은 우물 속에 빠져 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그 곁을 일주일 동안 지켰다. 바셋 하운드종 피비는 깊지 않지만 나올 수 없는 깊이의 우물에 빠졌다. 세터견 틸리는 곤경에 처한 친구가 구조될 때까지 함께 있었다.
틸리가 주변 농가로 갔다가 숲속 피비 곁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는데, 농부가 인근 동물 구호 단체에 숲으로 들어가는 개가 있다고 알렸고, 결국 두 마리 모두 구조되게 되었다. 이번 일은 사람보다 따뜻한 개의 마음을 확인시킨 미담 사례여서 해외 누리꾼과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피비는 추위와 배고픔에 고생했지만 큰 건강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운 리포터 |
◆ 개판 나니아 연대기
☆*… 【런던=AP/뉴시스】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도그 팬시 드레스 쇼. '버티'와 '아치'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속 캐릭터처럼 차려입었다. |
◆ ‘2015 로얄 살루트 폴로 컵’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한국 폴로 컨트리 클럽(KPCC)에서 열린 ‘2015 로얄 살루트 폴로 컵’ 에서 로얄 팀(네이비 유니폼)과 타임 팀(화이트 유니폼)의 선수들이 힘과 격조가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로얄 살루트 제공) |
◆ '역시 피는 못 속여'…어미 고양이·새끼 고양이 싱크로율 100%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고양이는 성격이 냉소적이라는 말이 있지만 자식 앞에서는 어미 고양이 역시 어쩔 수 없나보다.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지난 1일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 사진은 어미 고양이들과 새끼 고양이들이 절묘하게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한편 어미 고양이는 자신의 새끼들에게 자상하지만 새끼가 결함을 갖고 태어나거나,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자신의 새끼를 거부하기도 한다.
○··· 고양이는 생후 2주가 지나면 사회화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 때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들을 교육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보어드판다' 캡처)© News1 windbsh |
◆ 언넘이 만든건지 참 맞있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롭부리=EPA]28일 태국에서 원숭이 파티가 열린 가운데 왓 아룬 새벽사원에 있는 프라프랑탑 주변에서 원숭이가 탄산음료를 마시고 있다. 태국 왓 아룬 인근 주민들은 매년 자신들의 도시에 관광객을 끌어들여주는 원숭이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과일과 채소, 탄산음료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
◆ 미스트 팍팍 뿌려주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프라하=AP/뉴시스】고릴라 '키지부'(22)가 7일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서 물안개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곳도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다 |
◆ 우린 놀 시간이 없다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프라하=EPA]2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 꾸며진 인도네시아 정글관에서 원숭이들이 서로의 털에 기생하고 있는 이를 잡아주고 있다 |
◆ 중국의 금빛 원숭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수컷 들창코 금빛 원숭이 한쌍이 (오른쪽)가 중국 샹시 지방 퀸링에서 아기 원숭이와 함께 쉬고 있다. 금빛 털로 유명한 이 원숭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보호를 받는 동물 중 하나이다. 2003년 중국에는 약 만마리의 금빛 원숭이가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 중국 샹시지방 퀸링의 수컷 들창코 금빛 원숭이가 나무에 매달려 휴식을 즐기고 있다. 금빛 털로 유명한 이 원숭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보호를 받는 동물이다. 현재 중국에는 만마리의 금빛 원숭이가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
◆ 사자의 날, 늠름한 사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계 사자의 날인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에버랜드 사파리에서 사자들이 늠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
◆ 난 여자는 안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인근에 개관한 '트릭아트 뮤지엄'(Trick Art Museum). 트릭아트 뮤지엄은 벽 또는 바닥면에 그려진 평면 작품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도록 표현한 회화 장르인 '트릭아트'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트릭아트 뮤지엄 제공 / |
◆ 추억 속의 쟁기와 황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괴산=뉴시스】김기준 기자 = 21일 충북 괴산군의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에 대형 쟁기와 황소 모형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이 황소 모형은 전통적인 밭갈이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나무틀에 황토를 발라 만들었다. 이 지역에서는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생태적인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 (사진=괴산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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