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공익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비방의 목적은 없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
(이 문구 다른 게녀가 쓴거 보고 참고해서 썼는데 문제 있으면 수정할게)
우선 상황설명부터 하자면 강아지랑 같이 자주 여행을 다녀서 저번에 갔던 애견동반 글램핑장에 예약을 했어.
(지난번 방문 때 직원분이 강아지를 풀어놓아도 된다고 했고 우리 이외에 다른 두 팀도 강아지를 풀어서 강아지들끼리 잘 놀아서 재방문을 한거야 )
오후 세시쯤 도착해서 들어가려는데 기존에 있었던 강아지운동장이 공사중이여서 사용할 수 없었어
(이 부분에 대해 미리 공지되었으면 나는 가는걸 다시 한 번 고려해봤을거야, 나는 공사중이라는걸 전혀 공지받지못했어)
그리고 카라반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나왔는데, 일반 글램핌장과 분리될 수 있도록 막아놓았던 문이 다 열려있고(기존에도 문이 계속 열려있고 제대로 분리되지 않기는 했어) 밖으로 나가는 문도 열려 있어서 포크레인 등이 있는 공사현장으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상황이였어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조금 더 신경쓰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왕 놀러온거 재밌게 놀고 가려고 했고 강아지를 풀어놓고 놀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오셔서 강아지를 풀어놓지 말고 목줄로 묶어놓으라고 했고 내가 대답을 하고 있는중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랑 통화하면서 내 말을 듣지 않길래 더이상 듣지 않고 우선 카라반(숙소)로 돌아왔어.
그런데 1분정도 후에 카라반으로 찾아와서 강압적인 태도로(나한테는 분명히 강압적인 태도로 느껴졌으나 태도라는거 자체가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 강아지를 풀어놓지 말고 목줄로 묶어야한다고 말씀하셨어.
그래서 내가 ‘직원분께 이미 허락을 받았으며 지난번에도 강아지를 풀어놓고 잘 놀다 갔기 때문에 재방문을 한것이다, 강아지를 묶어놓아야 했으면 재방문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했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강아지를 풀어놔도 된다고 직원분께 허락을 받은 상태였고 풀어놓은 강아지를 직원분이 예뻐하면서 놀아주기도 하셨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의 강압적인 태도는 변하지 않았고 ‘강아지를 풀어놓으면 똥을 아무데나 싸기 때문에 묶어놓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기 때문에 묶어놓아야 한다.’ 라고 하셨어
나는 분명히 일반 손님과 독립된 공간으로 분리되어있다고 명시되어있는 카라반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전액 환불을 요구했어.
결국 전액환불받고 강아지 데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
전액환불받은거면 된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 남사장한테 한마디도 사과를 듣지 못했고 이 여행때문에 왕복 택시비 약55,000+ 여행을 가지 않았다면 사지 않았을 음식값 약 42,000원을 손해봤다고 생각해.
물론 시간, 정신적인 피해도 있고.
나와 같은 일을 겪는 게녀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써.
-예약인증-
-수영장이 있고 일반 글램핑장과는 독립된 애견동반글램핑장이 있다는 공지-
-평소 남사장의 고객대응-
(일부러 평점 낮은거, 높은거 다 가져왔어)
⭐️문제있을 시 댓글로 말해주면 즉시 수정할게!⭐️
(댓글알람 켜놨고 글도 자주 확인하고 있어)
+ 와씨 개소름 여기 남사장이 나 카톡 친추함.. 이거 본건가..? 친구추가에 떴어 무서워ㅠ
엥 개선 할 생각을 해야지 구구절절 원래 이렇다.. 안받는다.. 하는거보니 참 ㅎ,,, 컴플레인 거는 사람도 한두명도 아닌데 ㅋㅋㅋㅋ 진짜 별로다 저런 마인드로 무슨 캠핑장 장사를 해;
답댓글ㅋㅋㅋ할말않할
??? 답글보고 깜짝놀람,,,, 미칭놈아냐 진짜...?
답글미칭거아니냐
답댓글 보고 진짜 놀랬네
와......답글 하나하나 뭐하는거임..?
와 완전체다 ㄹㅇ
저런 마인드로 장사를 한다고....? 나도 개인사업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 보면 신기하기까지함;;; 제발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지 마세요;;
나 여기 갔었는데 애견동반도 따로 잇엇규나 .. 다시 가고픈 생각없옷다만 이거보니 더더욱 가지말아야지
와 댓글 진짵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노답이다
저기 어디야?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어딘지 궁금하다 안데리고 가고 싶고 강아지들 아니더라도 이용 절대 안하고 싶어
댓글에 추측가능하게 올라와있어! 내가 알려주면 혹시 문제될까봐ㅠㅠ 미안해ㅠㅠ 근데 진짜 강아지 데려갈 곳은 정말 아니야.. 남사장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 저기 애견카페에 대형견 두마리를 키우거든? 내가 키우는 애는 3kg도 안되는 소형견이구
둘이 같이 보면서 짖었는데 자기 애가 짖는다고 우리 애를 안고 가라고 하더라; 그리고 애들 짖는것도 싸우자는 뜻이 아니라 서로 얘기하는거였거든..
답글.수준봐;;
사장 답댓봐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인성시밬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장사 어떻게하지...?
와 후기 답글 완전체;;
한남충ㅋ
저정도면 장사 포기한거아님?..
자기는 몇살이길래 중년중년거려..?
후기 대응 ㅋㅋㅋㅋㅋ장사왜해? ㅋㅋㅋㅋㅋ
아니 중년혐오자임....? 저런 곳 부모님이 갈까 무서움 .. 네이버 가니까 말끝마다 중년중년거려 커플이
젤 좋다하고 .. 사고칠 것 같은 사장이다
오...ㅅㅂ
와..
....?정신머리가
완전체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대단하다..
여윽시 그성별~
ㅋㅋ저런사람들은 장사왜하지 ㅋㅋ 저인성으로 ㅋ..
모든 손님을 진상이라고 생각하는듯ㅋㅋㅋㅋㅋㅋ
와ㅋㅋ 실화인가
개싸가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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