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yeonggi.com/articleView.html?idxno=1025759FIFA <br /><br />실사단 후보도시 실사 진행 최고 수준 시설·축구열기 등 호평<br />시민 유치 염원 10만 서명서도 전달<br /><br />‘2017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유치 및 중심 개최도시 선정에 도전하는 수원시가 최고 수준의 시설과 시민들의 축구열기, 접근성 등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FIFA) 실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br /><br />이 밖에도 실사단은 숙박시설인 라마다 프라자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수원과 보조구장 기능을 할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프로축구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 수원종합운동장 등을 둘러보며 제반 시설을 점검했다.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EDC3355E7802316"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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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pescu공항접근성을 왜 빼는지 모르겠네요. 인천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공항접근성이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인천전용이든, 문학이든, 서구주경기장이든 40분내로 경기장에 도달할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김포공항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인천이 낫구요. 그리고 인천에 있는 신설 호텔을 비롯해 교통 등 도시가 가진 인프라자체는 인천이 월등하죠. 아시안게임을 치루면서 준비해둔 운동장이 많아서 베이스캠프로도 삼기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u20대회는 작은구장에서 하는게 좋을수도 있다는 여론이 피파내에서 생기면서 인천전용구장이 큰 매리트를 갖죠.
@인천팬입니다제가 공항접근성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나요?? 수원이 공항접근성에서 뒤질 뿐 다른 부분에서는 부족하지 않다는 겁니다. 오히려 축구열기 부분은 수원이 월등하니 전체적으로 비등하다는 것이구요. 교통부분도 인천이 월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년까지 수인선, 신분당선, 수원도시철도1호선 개통합니다. 호텔 역시도 부족하지 않구요.
@G.Popescu그러니까 가장 핵심인 인천공항을 제외하고 인프라를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거에요. 인천이 가진 핵심적인 기능을 제외하고 비교할 필요가 없고, 그걸 제외하더라도 인천시는 이미 공항철도,1호선,7호선으로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경기장으로 예상되는 상암구장과도 가깝습니다.
뿐만아니라 도시내부에 인천1,2호선,수인선,공항철도,수도권 1호선,7호선으로 도시내부가 격자형태 교통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어있고 a매치가 가능한 경기장 세개에 그에 딸린 보조구장, 놀고있는 수많은 정식규격 운동장 등 수많은 a급 호텔을 기반으로 선수단 및 관계자,언론인,관광객을 수용할수 있는 재반시설이 확고해요.
@G.Popescu인천이 단순히 교통만 좋은 도시가 아니고, a급 호텔과 동시에 규격에 맞는 축구장이 널려있다는 부대시설 역시도 근거로 들었어요. 수원이 인천보다 호텔많고 운동장 많나요? 제가 아는 a매치 가능 구장이 3개에 주경기장 보조운동장2개, 축구장으로 사용가능한 럭비경기장과 송도축구장 이정도만해도 인천엔 훈련장으로 손색없는 천연잔디 축구장이 8개 됩니다.
물론 여러가지 목적으로 수원이 될 가능성이 있기야 하겠죠. 전 애초에 인천이 될거라는 주장도 강하게 한적없구요. 단순히 수원이 유력하다는 첫 댓글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반론만 했을뿐입니다.
@인천팬입니다공항...중요하죠. 근데 수원도 강원도나 경상도가 아닌 수도권이라, 20-30분 차이가 뭐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수원도 a급 호텔이 4개정도 있습니다. 프로팀 홈구장으로 쓰는 주경기장도 2개며, 훈련장으로 쓰기 아주 좋은 수원클럽하우스와 빅버드 보조, 행정연수원 등 천연구장이 인천 못지 않습니다. 인천이 우월한가요?? 저는 프로팀을 3팀이나 보유한 수원의 인프라가 우월해보이는군요. 그리고 저는 인천이 축구열기 외 나머지가 우세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하다고 했지.. 그러니 전체적으로 수원과 인천이 비등하다고 했던거구요.
첫댓글 수원이 비슷한 인구규모의 광역지자체와 비교해서 후달리는 인프라가 딱히 없긴 한듯.....버거킹 매장만(?)봐도 인구2배인 인천과 동급
클랍하우스는 왜보고 간건가요? 그건 구단(기업)소유물 일텐데
전북도 유치되면 클하 운동장을 훈련장으로 내준다던데 수원도 같은이유 아닐까요??
@국가대표 이재성 그런거라면 보조 쓰는 팀보다 이득일수도...?? 잔디상태가 좋아서 경기장에선 적응 안 될수도 있을텐데....
@국가대표 이재성 그럼 선수들은 어디서 훈련하나요?ㅎ 한면만 사용하는거면 상관없긴 할텐데 ㅋ
2002년 월드컵때 프랑스 대표팀이 FC서울 클하에서 운동했었어요. 시설도 괜찮고, 잔디상태도 좋고, 조용해서 운동하기 딱 좋은곳이 클하만한곳이 없죠.
근데 기사보니까 개최도시를 fifa에서 정하는거였네요
지역별 분배해야한다 뭐 그런 이야기 있어서 대한축구협회에서 정하는건줄 알았는데
수원과 전주는 거의 유력예상
이제 수원 한곳 갔는데 유력예상이 되나요?? 아님 수원과 전주가 타지역에 비해 경기장,훈련장,호텔,미디어센터등이 다 월등히 뛰어나서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 왜 유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쓴겁니다.^^
@서울★우승 오히려 전주가 호텔 문제가 있죠
전주는 지역안배로 유리하다고는 보는데
수원은 그 경쟁상대가 인천이죠. 수원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에요. 부대시설에서 격차가 너무 크죠.
@인천팬입니다 공항이나 부대시설은 인천이 유리해 보이네요
@인천팬입니다 수원은 공항에서 접근성 이외엔 그리 부족한 건 없어요. 수원이나 인천이나 전체적으로 비등하죠
@G.Popescu 공항접근성을 왜 빼는지 모르겠네요. 인천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공항접근성이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인천전용이든, 문학이든, 서구주경기장이든 40분내로 경기장에 도달할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김포공항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인천이 낫구요.
그리고 인천에 있는 신설 호텔을 비롯해 교통 등 도시가 가진 인프라자체는 인천이 월등하죠.
아시안게임을 치루면서 준비해둔 운동장이 많아서 베이스캠프로도 삼기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u20대회는 작은구장에서 하는게 좋을수도 있다는 여론이 피파내에서 생기면서 인천전용구장이 큰 매리트를 갖죠.
@인천팬입니다 제가 공항접근성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나요?? 수원이 공항접근성에서 뒤질 뿐 다른 부분에서는 부족하지 않다는 겁니다. 오히려 축구열기 부분은 수원이 월등하니 전체적으로 비등하다는 것이구요. 교통부분도 인천이 월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년까지 수인선, 신분당선, 수원도시철도1호선 개통합니다. 호텔 역시도 부족하지 않구요.
@인천팬입니다 저도 인천쪽이 앞서 보이는게 호텔 월등하게 앞서보이고요, 훈련장, 교통, 접근성도 더 좋아보이고, 경기장은 비슷하게 보고, 미디어쪽은 잘 모르겠고요. 관중동원 능력은 수원이 앞서 보이네요.
@G.Popescu 그러니까 가장 핵심인 인천공항을 제외하고 인프라를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거에요. 인천이 가진 핵심적인 기능을 제외하고 비교할 필요가 없고, 그걸 제외하더라도 인천시는 이미 공항철도,1호선,7호선으로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경기장으로 예상되는 상암구장과도 가깝습니다.
뿐만아니라 도시내부에 인천1,2호선,수인선,공항철도,수도권 1호선,7호선으로 도시내부가 격자형태 교통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어있고 a매치가 가능한 경기장 세개에 그에 딸린 보조구장, 놀고있는 수많은 정식규격 운동장 등 수많은 a급 호텔을 기반으로 선수단 및 관계자,언론인,관광객을 수용할수 있는 재반시설이 확고해요.
@인천팬입니다 아니 자꾸 제외하고 생각한다는데 인천공항 제외하고 생각 안한다니까요??
-인프라 인천우세
-축구열기 분위기 수원우세
수원 인천 비등 ok?
@G.Popescu 전 애시당초 수원 축구 열기 부인한적 없습니다.
님의 화법 똑같이 받아쳐드릴게요.
축구열기빼고 인천이 다 우월합니다.
@인천팬입니다 위에 다시 읽고 오세요. 그게 같은건가요??ㅋ
저는 인천과 수원의 차이는 교통과 축구열기..나머지는 비슷,
님은 축구열기 빼고는 인천이 월등??
이게 대체 어딜봐서 같은 화법이라는 건지ㅋㅋ
저는 한쪽이 우세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은 우월까지 가는군요ㅋ
어디 봅시다. 님 논리대로 축구열기만 우월한 수원이 가져가는지, 축구열기 제외하고 나머지가 '우월'한 인천이 가져가는지..
그리고 뭔가를 빼고 생각할 때 같다는 건, 그걸 무시한다는게 아니라 그게 부족하다는 의미랍니다ㅋ
@G.Popescu 우월하니까 우월하다고 하는겁니다. 수원이 아무리 기초지자체치고 인구수가 많다고 한들 광역지자체이자 인구수 두배차이에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인프라를 갖춘 인천광역시와 비교하기 어려워요.
거기에 제가 계속 언급한 인천국제공항을 위시한 국제교통망과 도시를 서울과 연계되는 광역철도망, 도시내의 대중교통 등 도시가 가진 인프라는 수원시와 비교했을때 우월하다는 표현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이 표현하신 그대로의 논리로 '축구열기'를 제외한 모든면에서 인천이 낫다고 한건 님이 말씀하신 논리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아요. 축구열기는 명문이자 인기구단인 수원에 비해서 부족한건 맞으니까
@G.Popescu 인천이 단순히 교통만 좋은 도시가 아니고, a급 호텔과 동시에 규격에 맞는 축구장이 널려있다는 부대시설 역시도 근거로 들었어요. 수원이 인천보다 호텔많고 운동장 많나요? 제가 아는 a매치 가능 구장이 3개에 주경기장 보조운동장2개, 축구장으로 사용가능한 럭비경기장과 송도축구장 이정도만해도 인천엔 훈련장으로 손색없는 천연잔디 축구장이 8개 됩니다.
물론 여러가지 목적으로 수원이 될 가능성이 있기야 하겠죠. 전 애초에 인천이 될거라는 주장도 강하게 한적없구요. 단순히 수원이 유력하다는 첫 댓글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반론만 했을뿐입니다.
@인천팬입니다 공항...중요하죠. 근데 수원도 강원도나 경상도가 아닌 수도권이라, 20-30분 차이가 뭐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수원도 a급 호텔이 4개정도 있습니다. 프로팀 홈구장으로 쓰는 주경기장도 2개며, 훈련장으로 쓰기 아주 좋은 수원클럽하우스와 빅버드 보조, 행정연수원 등 천연구장이 인천 못지 않습니다. 인천이 우월한가요?? 저는 프로팀을 3팀이나 보유한 수원의 인프라가 우월해보이는군요. 그리고 저는 인천이 축구열기 외 나머지가 우세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하다고 했지.. 그러니 전체적으로 수원과 인천이 비등하다고 했던거구요.
@G.Popescu 인천공항에서 수원까지 빨리가야 1시간10분이고 이것도 안막힌다는 전제에요. 아시다시피 인천발 영동고속도로는 언제 정체가 생길지 모르는 상습정체구역이구요.
인천공항 내려서 송도같은 숙박시설 밀집지역까지 20분이면 갑니다. 아니 송도에서 수원까지도 빨라야 50분이 걸리는데 20-30분이라는건 어디서 나온말입니까?
그 땜빵 잔디로 통과가 된건가?
내년에 제발 잔디교체좀
삭제된 댓글 입니다.
9월2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회의를 통해 9개 후보 도시 중 6개 도시를 최종 선정.
@광역수사대 네...9개 도시중 6개 도시에서 경기 진행되죠. 근데 축협에서 수도권은 3곳중 2곳만 선정한다고 해서요 3곳이 다 개최하는데 자격이 되도 서울, 수원, 인천중 한곳은 탈락입니다. 저는 그냥 자격 갖춰진 지역에서 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지역배분 생각하면 서울, 수원vs인천, 전주, 울산vs포항, 대전vs천안vs제주(2팀) 이렇게 경합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