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1억원(-0.4% YoY), 511억원(+5.1% YoY)으로 추정, 컨센서스(매출액 1,306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에 부합한다.
‘서머너즈워’ 매출은 꾸준하나, 신작 ‘마제스티아’의 성과가 예상보다 저조하다.
마케팅비는 일본을 비롯한 지역에서 프로모션 재개되고 있어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3월 17일 ‘실시간 아레나’ 업데이트 이후 6월 27일부터 출시 3주년 이벤트 개시, 하반기에는 공성전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어 꾸준한 매출 성장 시현할 전망이다.
참고로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10위권 매출 랭킹 국가수는 2016년 12월 25개국 → 2017년 1월 37개국 → 2월 25개국 → 3월 24개국 → 4월 25개국 → 5월 28개국 → 6월 22개국 → 7월 현재 41개국 수준이다.
컴투스는 4월 ‘마제스티아:소울즈’를 시작으로 하반기 4개의 신규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신작 라인업은 ‘프로젝트S’, ‘낚시의 신VR’, ’버디크러시’, ‘댄스빌’ 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그동안 소강상태였던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 활성화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
적정주가의 2017E EPS 기준 Target PER은 10.9배 수준이다.
여전히 ‘서머너즈워’ 매출 의존도가 80%에 달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킬 수 있는 신규게임의 성과가 중요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