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하서 오토선호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누이는 겨울에 언덕길 오르기 불편해서 오토 선호하구요.(저도 언덕길에 뒤에 빠짝 붙는 차 있으면 일부로 뒤로 좀 구릅니다.) 적당히 타는 경우에는 기름값 차이도, 편리함에 비교해보자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택시도 스틱 자주 못 보는데요 멀..
요즘 시대에 오토와 스틱을 굳이 따질 필요없죠. 스틱을 쓰는 사람이 진짜 레이서처럼 드라이빙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틱이 연비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구요. 실제로 잘못된 스틱사용이 오토보다 훨씬 많이 먹기도 하고... 국내에서 스틱을 써먹을데가 그렇게 많은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스틱으로 운전배웠지만 차는 오토사야죠
아버지께서 영업용 트럭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스틱으로 많이 몰아봤지만 운전을 자주 하시는 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요즘은 기술이 하도 발전해서 사실상 스틱과 오토가 연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꼭 스틱을 몰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트럭들도 점차 자동으로 바뀌는 추세고요
배기량 크고 비싼차는 스틱이나 오토나 별차이가 없지요 실제로 수동은 안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하지만 1600cc이하에 차량은 달라요. 2000cc오토나 1600cc스틱이랑은 배기량에 차이많큼 격차가 나지 않는다고 할까요. 비슷하게 달릴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1000cc경차수동 이라면 그윗급에 차량 (클릭1.4나 프라이드1.4 ,젠트라1.2 오토차량)들과 비슷하게 달릴수 있습니다. 배기량이 큰차는 연비 차이가 크지 않지만 경차에서 수동과 오토는 고속도로 정속80km주행을 제외하고는 20%이상 차이가 날겁니다. 5만원과 4만원에 체감차이는 적지않죠. 프라이드 디젤 수동과 라프 디젤 수동이 진리!!^^
스틱 5년째 타고 있는데....고향이 시골이라 처음엔 힘든줄 몰랐는데....인천에 올라와 직장생활 하면서 시내 운전 할때 차 막히면 짜증 나고 무릎 아프고 그럽니다.....ㅋㅋ 그리고 와이프한테도 차를 못 맡기겠어요~~ㅋㅋ 암튼 다음에 바꿀때는 꼭 오토로 타고 싶네요,,,ㅎㅎ 스틱 몰고 싶다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재미있다는것도 어쩌다 한번 하니까 그런거지....계속 탈거라면 운전 편하게 하는게 장땡입니다....
첫댓글 추세자체가 오토로가는 추세라... 스틱이든 뭐든 굴러가는것만 있음 좋겠당 ㅠㅠ
저는 운이좋은 케이스였는게 일단 면허를 딸때 우리집에진짜 93년에 중고로산 소나타1이 있었죠 아무도 타지않는...저는 면허따자마자 그걸로 주구장창 연습했죠 스틱이고 옛날차라 정말 심할정도로예민해서 클러치와 엑셀타이밍 늦으면 시동이 꺼지는 창피한것도 없고 2년반 정말 잘끌고다녔습니다. 연식은 오래됐찌만 워낙 집에만 냅둬서 키로수는 16만km밖에 안된 차였죠 ㅋㅋ뭐 올해 우리집에 차를 바꿔서 지금은 몰지 않지만 두가지를 몰아본자로써 운전의 매력은 스틱입니다 언덕에서의 그 아슷흐랄 ㅋㅋㅋㅋ 몰지않으면 모릅니다. 근데 자동이 편하긴 정말 편해요 ㅋㅋㅋㅋㅋ
저만해도 나름 운전병출신인데.. 얼마전에 기어변속도 안되는거 보고 운전도 안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느꼈습니다
저도 지금 장롱이긴 하지만, 나중엔 스틱으로 제대로 배우려구요... 근데 외국에서는 스틱을 더 선호한다는 얘길 들었는데, 오토몰면 X팔린다고... 맞나요??
미국은 모르겠고 유럽은 아직도 스틱이 더 비율이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7:3 정도 된다고 본것 같아요..
미국은 오토 비율이 높고 유럽은 스틱 비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전 편하서 오토선호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누이는 겨울에 언덕길 오르기 불편해서 오토 선호하구요.(저도 언덕길에 뒤에 빠짝 붙는 차 있으면 일부로 뒤로 좀 구릅니다.) 적당히 타는 경우에는 기름값 차이도, 편리함에 비교해보자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택시도 스틱 자주 못 보는데요 멀..
제 차지만, 저만 모는 건 아니죠. 와이프한테 운전대 거의 안 맡기긴하지만, 스틱이였으면 절대 안 맡겼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12년 아버지 차가 오토였던 덕분에 저나 제 여동생 모두 운전이 금방 늘긴 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오토와 스틱을 굳이 따질 필요없죠. 스틱을 쓰는 사람이 진짜 레이서처럼 드라이빙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틱이 연비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구요. 실제로 잘못된 스틱사용이 오토보다 훨씬 많이 먹기도 하고... 국내에서 스틱을 써먹을데가 그렇게 많은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스틱으로 운전배웠지만 차는 오토사야죠
오랜기간 장롱면허였다가 운전할려니 스틱은 학원 다닐때의 스킬은 기억하나도 안나고... 시동 꺼트릴거 같아서 무섭고... 그래서 연수 다시 받을 때도 오토로 받았고... 거기다 집에 있는 차는 모두 오토라서... 스틱을 접할 기회도 없는...;;;;
우리나라 도심에서 스틱 몰면 운전이 너무 힘들죠.
아버지께서 영업용 트럭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스틱으로 많이 몰아봤지만 운전을 자주 하시는 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요즘은 기술이 하도 발전해서 사실상 스틱과 오토가 연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꼭 스틱을 몰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트럭들도 점차 자동으로 바뀌는 추세고요
오토의 연비가 많이 개선되었다 한들 기름값 20원 싼곳 찾느니 스틱이 훨 저렴한건 아직까진 부인할수 없죠.. 그리고 실제로 경험해본결과 아직 오토와 스틱간의 연비는 예전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차이가 납니다. 회사차를 타봐도 금방 느끼거든요..
확실히 운전은 스틱이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스틱을 더 선호하구요. 하지만 도심에서는 오토가 넘사벽으로 스틱보다 편리합니다.
전 아버지 차가 스틱이라서 스틱을 종종 몰고 다니는데.. 확실히 도심에서는 오토가 너무 편합니다.. 하지만.. 스틱이라도 한대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운전 좀 하는 애들 물어보면 스틱이 더 재밌다고 하더군요 ㅎ 오토는 좀 심심하고, 더 피곤하다고 ㅎ 저 같은 경우도 집 근처 정도는 집에 트럭으로 몰고 다니는데 좀 장거리는 오토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ㅎ
근 20년간 스틱만 모는 어머니 보면 참 대단하는.....
제 생각에는 버스같이 사람들 많이 타는거는 오토로 하고 나머지는 스틱으로 가야 바람직하다고 보는데요 저도 1종 면허 따고나서 버스기사분들 보면 진짜 힘들겟더라구요 귀찮고 오토는 기름도 많이 드는데 거의 다 오토쓰니 이건머 ㅋㅋㅋ
스틱도 오래 하다보면 오토랑 똑같아요 그냥 자기도 모르게 기어 넣고있죠.
그렇죠!
배기량 크고 비싼차는 스틱이나 오토나 별차이가 없지요 실제로 수동은 안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하지만 1600cc이하에 차량은 달라요. 2000cc오토나 1600cc스틱이랑은 배기량에 차이많큼 격차가 나지 않는다고 할까요. 비슷하게 달릴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1000cc경차수동 이라면 그윗급에 차량 (클릭1.4나 프라이드1.4 ,젠트라1.2 오토차량)들과 비슷하게 달릴수 있습니다. 배기량이 큰차는 연비 차이가 크지 않지만 경차에서 수동과 오토는 고속도로 정속80km주행을 제외하고는 20%이상 차이가 날겁니다. 5만원과 4만원에 체감차이는 적지않죠. 프라이드 디젤 수동과 라프 디젤 수동이 진리!!^^
라프디젤 수동 단종 크리 ㄷㄷ
저는 회사차가 다 스틱이라서 스틱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스틱이 재미가 있습니다.ㅋ
저야 뭐 운전병 출신이라 거기서 스틱차 지겹게 몰다왔죠... 근데 사회 나와보니 스틱 몰아볼 기회도 별로 없네요 ㅡㅡ;; 보기도 힘듬
3단토크의 매력에 빠지면 스틱 쨩! 모닝 스틱이 100키로 이하에선 준중형 땁니다.
저도 나중에 스틱차량 사고 싶은데... 스틱차량이 나올까요? 요즘은 스틱이 옵션이던데 ㅡㅡ;
어렸을적부터 아버지가 운전하실때 조수석에 저를 태우고 왼손으로 기어를 바꾸게 했습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저는 스틱의 노예에요 ㅠㅠ
저는 2번 케이스네요~
참신한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스틱 5년째 타고 있는데....고향이 시골이라 처음엔 힘든줄 몰랐는데....인천에 올라와 직장생활 하면서 시내 운전 할때 차 막히면 짜증 나고 무릎 아프고 그럽니다.....ㅋㅋ 그리고 와이프한테도 차를 못 맡기겠어요~~ㅋㅋ 암튼 다음에 바꿀때는 꼭 오토로 타고 싶네요,,,ㅎㅎ 스틱 몰고 싶다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재미있다는것도 어쩌다 한번 하니까 그런거지....계속 탈거라면 운전 편하게 하는게 장땡입니다....
오토차량은 운전하기에는 너무 심심해요...스틱처럼땡겨주는맛이 있어야...
안타는 회사 스틱차 저 주세요;;
중고로 뽑았던 첫차가 스틱이고 그후로 5년여 쭉 끌고 다녔는데...정말 짜증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ㅎㅎㅎ 가다서다나 언덕길...ㅋㅋ 관절염 올듯. 내 다시는 스틱차 안탄다고 하고도 쭉 타는 ㅋㅋㅋ암튼 조작하는 재미는 있지만서도...ㅎ 전 첨엔 오토를 못몰았었어요 ㅋㅋㅋ
수동 다좋은데 언덕 넘 짜증남 ㅠㅠ... 여친이 사당 살아서 주말에 남태령 넘을때마다 발에 쥐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연식이 오래된 차는 에어컨 키면 힘도 없어서 한여름 남태령 고갯길은 정말 ㅎㄷㄷ
도심에서 차 막히는 곳에 계시던지 아님 꽉막힌 고속도로....휴.. 스틱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풋,, 눈오는날 남산에 정체중 올르막길 차는 로얄프린스.. 내 나이 19세 면허딴지 5일차.. 죽는줄 알았슴..ㅠㅠ
스틱만 끌면 오토 못하겠더라는... 스틱 멈출때 클러치+브레이크 밟는게 습관이 되서.. 오토로 브레이크만 밟으면 이게 멈추는 건지...
일하는 것도 피곤한데 출퇴근 길이라도 편하고 싶어서 오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