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죽음의 진실/자살인지, 자살당한 건지 특검이 규명해야. 이 의혹도 드루킹사건의 일부다. 특검 아니고는 진실에 손댈 사람이 없다. 주구가 된 검경은 믿을 수 없다. 상식적인 의혹이 난무하는데 왜 사인규명에 필수인 부검도 않고 서둘러 자살로 단정 끝내려는가. 노회찬 지지자들, 억울하지도 않나?
유족들도 망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진실규명에 앞장서야 한다. 만약 자살이 아니라면 진상이 밝혀져야 억울한 죽음이 위로 받고 명예를 회복한다. 도대체 나라가 얼마나 엉망진창이고 뒤틀렸기에 범법 혐의자가 사법처리를 피하기 위해 자살한 게 위로 받고 명예가 되는 세상이 되었나?
노회찬은
1. 자살할 이유가 없고/사건 자체가 경미하고 불체포 특권도 있다.
2. 자살할 사람이 아니고/후안무치라 할 정도로 뻔뻔하고 유들유들하다.
3. 자살로 항변할 것도 없고/억울할 것도 조직보호가 필요한 일도 아니다.
4. 드루킹사건 핵심도 아니다/곁가지일 뿐이고 수뢰도 사건본질과 관계없다.
5. 일부러 어머니 아파트에 가서 투신자살은 상상 밖/더구나 효자라는데..
사건 직후에는 측근과 유족들도 “머릿속이 하얗다”며 “전혀 그럴 분이 아닌데, 판단력이 냉철하신 분인데, 이해할 수 없고 전혀 납득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한 유족은 “(투신)소식을 뉴스를 보고 알았다”며 “(투신 전) 의미심장한 말은 없었다.”고 했다.
무엇보다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게 시신 발견 장소가 아파트 입구에서 8m 앞 현관이고, 투신장소로 발표한 17층 창문으로부터는 직선이 아닌 대각선 방향이다. 8m까지 뛰는 것도 불가능한데다 뛰어 날으면서 또 옆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얘기인데 가능한 얘기냐?
(펌)
SNS 상 떠도는, 노회찬이 타살이라는 명백한 정황 13가지/누구나 공감할 상식적인 의문이므로 여기에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으면 검경도 한통속이란 의심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1. 고층에서 떨어진 사람은 빌딩에서 1 ~ 2 미터 안팎에 쓰러져 있게 된다. 17, 8층에 노회찬의 옷이 있었다고 했다. 그곳의 그 작은 창문으로 기어 나가서 투신했다는 시나리오인데, 그렇다면 수직낙하가 되지 사람이 날아서 6 ~ 7미터 앞까지 가지 못한다. 4명의 장정이 노회찬의 팔, 다리를 붙잡고 옥상 등 움직임이 자유로운 곳에서 집어 던진 것이다.
2. 사람이 살아있는 채로 고층에서 떨어지면 사체 주위가 피범벅이 된다. 피는 사람 몸이 아직 살아있을 때 터져 나온다. 노회찬의 사체 주위 사진이나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피가 안 보인다. 이 말이 나오자, 그 주위에 피가 있었다고 해명하는 말이 나왔다. 죽은 사람은 피가 응고되어 피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법의학에서 사체가 옮겨지기 전의 사망 여부를 판단할 때 가장 기본적인 factor가 된다. 노회찬은 x맨들에 의해 먼저 살해당한 후 던져졌다고 보여 진다.
3. 노회찬의 얼굴이 망가져 있었다고 했다. 고층 투신 자살자는 얼굴이 아니라 머리가 깨지고 다리와 척추 등이 부러지며 심한 경우 내장들이 튀어나와 있다. 고층에서의 수직낙하는 얼굴부터 바닥에 닿지 않는다.
4. 노회찬은 샘님이다. 어머니의 가슴에 못을 박으려 어머니집에 가서 죽을 사람이 아니다. 고층 빌딩은 어디에도 있다. 전태일이도 어머니에게 연락한 후 불에 타 죽었다. 좌파들은 그것을 분신자살이라고 이용해서 정권을 잡았었다. 개, 돼지들은 법의학자가 고백을 했음에도 지금까지 분신자살한 것으로 믿고 있지..
5. 노회찬과 어머니집의 여동생이 통화하는 것을 도청한 x맨들이 특검에 가서 진술하기 전에 살해를 결정한 것이다.
6. 노회찬의 유서가, 결백하다기보다는 '인정'하지만 억울하다는 논조를 보였다. 노회찬이 죽음으로조차 결백을 주장하려 했다면 유서에는 인정하기 보다는 부정과 억울함이 주제가 되어야한다. 노회찬 하나로 마무리하고 끊고 가려는 x맨들이 쓴 것으로 의심된다.
7. 아무도 17, 8층에서 뛰어내린 것을 본적이 없다. 그런데 경찰과 언론은 17, 8층에서 뛰어 내린 것으로 단정한다. 아무도 본적이 없다면 모든 층에서 뛰어 내린 개연성을 가지고 수사를 하고 그 후에 발표를 해야지 저렇게 단정적으로 발표를 할 수는 없다. 그 곳에 옷이 있었다고? 노회찬이 내가 거기다 갖다놓고 죽었다고 말하고 있나?
8. 부검을 안 하려 한다. 현재 노회찬의 신분은 변사자다. 변사자의 법적처리 절차 1번은 부검이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가족들의 바램이 무엇인지는 모두 둘째이고 경찰 직무 집행법상 변사자는 부검이 첫 번째다. 그로 인해서 옥상 투신자살인지, 길거리에서 누구에 의해 살해된 것인지, 길거리에서 술 먹다가 횡사했는지 등등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공권력은 '인'의 사람들에 의해 최소한의 초등조치조차 덮으려 한다. 노회찬이 타살된 것이라는 가장 핵심 증거이다. 사체를 빨리 화장하려 할 것이다. 증거물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9. CCTV가 없는 아파트다. x맨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0. 경비원이 사체 발견 직후 맥을 잡아봤더니 이미 맥이 끊어진 상태라고 했다. '쿵' 소리를 듣고 뛰어간 경비원이 맥을 짚어봤는데 끊어져 있었다면 노회찬은 한 참 전에 죽었다는 이야기다. 사람의 심장은 사람이 죽은 후 어느 정도 시간까지는 계속 뛴다. 살아있다는 뜻이 아니다. 심장이 제일 나중에 멈춘다는 뜻이다. 그리고 피범벅이 된 주위환경 때문에 발견자는 자신의 입과 코를 막게 되지 사체에 접근하고자 하는 맘이 안 들게 된다. 피도 없었다는 이야기고 이 발견자는 노회찬을 투신한 사람으로 보지 않은 거다.
11. 무엇보다 한국의 어용 언론들이 노회찬을 마지막 희생자로 몰아가라는 '인'의 말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인'은 이 두루킹이 자신들의 목을 조일 수 있다는 것을 벌써부터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12. 이러한 타살은 노회찬 하나 뿐이 아니고 개,돼지 누구라도 '인'이 원치 않으면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x맨들은 무언의 협박 메세지를 모두에게 보내고 있다. 23일을 택했다. 5월이긴 하지만 노무현을 23일에 절벽에서 내던졌다.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도 각기 해가 다른 5월 23일에 첫 재판을 받게 하여 복수라는 의미를 전달한 놈들이다.
13. 부검에 의한 타살 증명과 그에 따른 수사 및 살인자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차례는 당신일 수가 있다. 노회찬의 죽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이다!
--------- --------
보도에 의하면 노회찬은 미국 가기 전에 모친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문안했고,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 즉 투신자살 전날에도 모친 병원에 들렀다. 그리고는 다음날 모친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가 투신자살했다. 그런데 자살 다음날은 모친이 퇴원하는 날이었다고 한다.
그럼 자살한 그날은 모친 아파트를 찾아갈 이유가 없잖어? 어제 병원에서 뵈었고 내일이면 퇴원한다. 자살 이유도 동기도 목적도 방법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엉망진창 시나리오다. 유족은 왜 이 의문을 풀려고 하지 않나?
노회찬 모친 원태순(90)씨의 고향은 함경남도 흥남이다. 교사를 하던 중 전쟁이 터져 1.4 후퇴 때 거제도로 피난을 와, 함경남도 정주가 고향인 노 원내대표의 부친 노인모(작고)씨와 인연을 맺었다./효자로 소문난 노회찬이 별 대수롭지도 않은 일에 9순 노모 앞에서 자살했다는 예긴데 가당한 얘기냐?
국회의원은 불체포 특권으로 한명숙처럼 국회의원 다 해먹고 감옥 간다. 국회의원 1년 국고지원이 약7억이란 데 4천만원이 대수냐? 노회찬이 드루킹으로부터 돈 받은 건 드루킹사건 본질과는 관계없고 정치자금법 위반 정도, 도저히 자살까지 할 사안이 아니잖은가? 노회찬 지지자들이 진상규명에 나서라.
그렇지 않고 사건을 서둘러 덮는데 일조한다면 너들도 거대한 음모의 같은 일당으로 의심 받는다. 특히 노회찬 지지세력은 진상규명 요구 투쟁이 전문이잖어? 근데 정작 자기 보스가 자살 당했다는,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혹이 제기되는데 침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