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다정하고, 양털 안감을 놓은 오버코트처럼 속마음이 따뜻하고 친절하다. 그러나 상대방을 잘 알게 될 때까지 이 따뜻함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동정적이며 자기 능력에 대해서 모든 성격 유형 중에서 가장 겸손하고 적응력과 관용성이 많다.
자신의 의견이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반대의견이나 충돌을 피하고, 인화를 중시한다.
인간과 관계되는 일을 할 때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결정력과 추진력이 필요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일상활동에 있어서 관용적, 개방적, 융통성, 적응력이 있다.
*** 일반적인 특성 ***
- 삶의 현재를 즐기는 사람이다
-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한다
-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자기 자랑이 없다
- 마음이 순하고 따뜻하며 정이 많다
- 남을 잘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사기 당 할 확률이 높다
- 누구하고나 어떤 사회에서나 맞추어 가며 살 수 있는 사람
- 규칙 틀에 묶이는 것을 싫어한다
- 추진력, 결정력이 부족하다
- 조용히 있다가 무대에서 끼를 발휘한다. - 몰입이 특징
- 결단력이 부족하고 끊고 맺는 맛이 없다
- 자연적인 것, 목가적인 것, 전원적인 것을 갈구
- 생각은 많고 행동은 부족하다
-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한다
- 대중 앞에 선뜻 나서지 못한다
- 싸울 때 감정이 앞서 논리적이지 못하다
- 계획성이 없다
-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속으로 삭인다
- 타인을 무조건 이해해 주고 자기 의견과는 상관없이 따라가 준다
- 즐기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 예술적인 기질이 있다. (연극배우, 가수, 피아니스트 등)
- 포용력과 이해력이 많다
- 경쟁하는 분위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 조직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야 인정을 받는다
- 딱딱하고 사무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 개발해야할점 ***
- 적극적인 사고와 적극적이 행동이 필요
- 자기를 드러내는 연습이 필요
- 즐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자제하고 우선 순위에 맞춰 일하는 연습이 필요
정말 저랑 비슷한 점이 참 많은거 같네요..
10년 전쯤에 한번 해본적 있는데...
그때는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