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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 사는 야그 # 스페인 [1편] 첫 관광지, 세고비아 수도교[aqueduct]
金一峰[23] 추천 0 조회 288 17.10.23 15: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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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3 23:23

    첫댓글 88년 스페인 관광 갔었는데,,,, 30년 전이네,,,, 생각 나는게 아무것도 없네,,,,가이드의 영어 안내가 스페인어인지 영어인지 뭔말인지 도통 알 수 없어던 기억,,,, 첫날 마요르 광장에서 랍스터 시켰는데,,, 시간 무지 오래 걸려서 나온 요리는 완전 탄 덩어리였고 바닷물과 재판 붙어도 이길 정도로 짰던 기억,,,,여름이라 무더웠던 기억도,... 암틍 이제는 뱅기 오래 타는 것이 싫어서 가자고 해도 엄두가 나지 안네요...암튼 일봉 후배 여행기가 기대되네,,,

  • 17.10.24 12:06

    사진과 글만 읽어도 같이 여행 간 듯 ... 재밋네... 도시와 사람들을 읽어내는 김원장의 인사이트가 공감이 가고... 좀 더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좀 더 많은 재미를 즐기고 올 수 있었겠다...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자라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서울에서 저녁에 퇴근할 때면 횡단보도위를 가득 메운 학생들의 표정이 무채색일 때... 가끔 왜 이렇게 사나 싶을 때 있었는데... 계속 여행기 올려 봐 줘~~~

  • 17.10.24 13:33

    몇천년년전에 세워진 수도교가 아직도 그대로 존재한다니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남아 후손들의 주머니를 채워주지만
    어떻게 변함없이 서있는 건축구조물을 보는 옛 현인들의 지혜가 감탄스러움에 놀라움을 금지 못합니다. 대학의 건축공학도가 설계한 건축물도 힘없이
    무너지는 걸 가끔보지만 약간의 지식과 경험으로 지은 그들의 건축술 멋집니다.

  • 17.10.24 14:35

    올해 2월달에 스페인 갔을 때 세비야는 갔어도 수도교는 미처 보지 못했는데 후배님 덕분에 사진과 글로 감상하게 되네요!

  • 작성자 17.10.25 10:29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마 버스로 지나가면서~~ 저어~기~~~ 라고 했을 수도 있어요

  • 17.10.27 07:45

    水道橋라고 쓰는건가본데 물지나갈만한곳이 안보이네^^
    오히려 성곽처럼보인다.

  • 작성자 17.10.27 11:05

    아하... 맨 꼭대기로 폭좁은 물길이 있어요. 중력을 이용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가는 ~~
    아래 다리는 높이를 맞추기 위한 것일뿐~
    물이 지나가는 자리까지 다들 올라가서 보게되지만, ㅎㅎ 그냥 폭좁은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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