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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97로 만들었지만...글자를 잘 못알아 보시는 분들은 글자체를 바꿔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출판용 책에 맞도록 한것이므로 읽으실 때 곤란한 부분도 있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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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 격암유록(格庵遺錄) 예언서(豫言書)의 예언(豫言)의 내용은 말세(末世)의 초기(初期)를 노래하여 예언(豫言)한 말초가(末初歌)등의 표현에 의하면 이조(李朝)시대(時代)의 망(亡)함과 한일합방(韓日合邦)과 해방(解放) 6·25동란(動亂), 이승만 치세(治世), 윤(尹)보선, 박(朴)정희 대통령(大統領)등 이 책의 내용의 말세(末世)의 초기(初期)로 표현(表現)되는 시대(時代)까지는 대부분(大部分)의 역사적(歷史的) 사건(事件)들이 한국(韓國:korea)에서 일어나는 사건(事件)들을 예언(豫言)하고 있지만 이 책(冊)의 예언(豫言)의 거의 대부분(大部分)을 차지하는 내용은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과 천국(天國)에 관한 내용과 신(神)이 인간들을 인(印)쳐서 깨달음을 얻게 하는 성령(聖靈)의 선물에 관련된 내용들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는 총(總) 60여 개의 작은 예언서(豫言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總) 60개의 작은 예언서(豫言書)중에 약 6분의 1은 성경(聖經)의 이사야서 로마서 고린도전서 등 성경(聖經)의 제목(題目)을 비슷한 한자로 숨겨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책(冊)이며 또한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의 숨은 뜻을 풀어서 바깥으로 노출(露出)시키면 이 책의 내용의 90% 이상(以上)이 이 책(冊)에서 정(鄭)도령으로 표현(表現)하고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것과 그가 머물러 임(臨)하시는 천국(天國)에 대한 것과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어 거듭나서(重生) 해탈(解脫)에 이르게 하는 그의 주시는 선물에 대한 내용들이 거의 전부(全部)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大部分)의 이 책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속의 내용들은 신(神)이나 그리스도나 성령(聖靈)을 그대로 겉으로 드러내 놓고 표현(表現)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여러 가지의 언어(言語)와 문자(文字)들로 숨겨서 표현(表現)하고 있으며 또한 그가 임(臨)하시는 천국(天國)도 여러 가지 다른 표현(表現)들로 숨겨서 표현하였으며 신(神)의 주시는 신(神)의 선물도 직접적(直接的)으로 표현(表現)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여러 가지의 글자나 의미로 숨겨서 비유(比喩)로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 속의 예언(豫言)의 비밀(秘密)을 풀려면 비유(比喩)나 은유(隱喩)로 숨겨 있는 내용을 찾아내어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어야만 바르게 이 책의 예언(豫言)의 비밀(秘密)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중점(重點)을 두어 여러 군데에서 중점적(重點的)으로 강조하는 예언(豫言)의 내용은 신(神)이 주시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生命)을 얻음과 깨달음을 얻게 되는 신(神)의 선물이 사람의 육안(肉眼)으로 보이거나 물질적(物質的)으로 접할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마음(心)속에서 명상(瞑想)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내면(內面)의 세계(世界)에서 찾는 것임을 누누히 이 책(冊) 격암유록속에서 강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머물러 임(臨)하시는 천국(天國)도 지상(地上)의 그 어느 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명상(瞑想)을 통(通)해서 인간(人間)의 내면(內面)의 세계(世界)로 들어가는 곳임을 중점적(重點的)으로 강조하여 여러번 반복하여 예언(豫言)하고 있다는 점과 또한 이러한 점을 아주 강렬(强烈)하게 표현(表現)하여 이 책 속의 내용 중에 지상(地上)에서 정(鄭)도령이나 천국(天國)을 찾으라는 말씀은 사이비 이단(異端)의 말씀이라고 구지십승이단지설(求地十勝異端之說)이라고 이 책에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점과 또한 정도령은 지상(地上)에서 만날 수 없는 왕(王)이라고 지불봉정왕(地不逢鄭王)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과 지상(地上)에서 하나님의 선물인 보혜사(保惠師)의 인(印)을 구하면 평생 얻기 어렵다라고 쓰여 있으며 이런 점을 염두(念頭)에 두시고 이 책(冊)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六)분지 일(一)이나 되는 이 책(冊) 속의 작은 예언서(豫言書)의 제목(題目)들이 성경(聖經)속의 제목(題目)으로 되어 있듯이 이 책(冊)의 내용의 대부분(大部分)은 성경(聖經)을 대입하여 예언(豫言)의 비밀에 접근(接近)하여야 예언(豫言)의 비밀(秘密)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성경(聖經)을 인용(引用)하거나 성경(聖經)의 내용을 근거(根據)로 숨은 뜻을 노출(露出)시키며 이 책(冊)의 내용을 보시다보면 이 책(冊)은 성경(聖經)의 일부(一部)처럼 작용(作用)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여러분의 이 책에 대한 바른 이해(理解)를 돕기 위해 이 책(冊)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속에 표현(表現)된 내용들과 성경(聖經)에 표현된 내용을 대비(對比)하여 볼 수 있도록 옮겨 놓고 비교하면서 이 책(冊)에 대하여 이해(理解)하는 데에 접근(接近)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성경(聖經)만이 아니라 부분적(部分的)으로 불경(佛經)의 표현(表現)도 이 책(冊) 속의 내용의 이해(理解)를 위하여 조금 인용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해(理解)를 위해서 이 책(冊)중에 사용하고 있는 예언서(豫言書)의 제목이 총(總) 60개인데 그 중에 약 6분의 1정도의 성경(聖經)의 제목(題目)과 같은 부분을 옴겨 써서 성경(聖經)의 표현과 비교(比較)해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즉 이 책(冊) 속의 작은 예언서(豫言書)의 제목(題目) 중에 약 6분의 1정도가 성경(聖經)의 제목(題目)을 그대로 사용(使用)하고 있듯이 이 책 격암유록(格庵遺錄)의 예언(豫言)의 비밀(秘密)을 푸는 데에는 성경(聖經)이 중요(重要)한 역할(役割)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 책을 푸는 키(key)가 성경(聖經)속에 있음을 이해(理解)하고 이 책(冊)의 내용의 숨은 뜻을 푸는 데에 접근(接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성경(聖經)을 바탕으로 이 책(冊)의 숨은 뜻을 푸는 데에 접근(接近)하여야 하는 이런 내용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이 책(冊) 격암유록 속의 표현(表現)을 옮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이 책의 예언(豫言)의 내용 중에 "상제예언성경설 호리불차진진경(上帝豫言聖經設 毫釐不差眞眞經)"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뜻을 풀어보면 "하나님이 예언(豫言)한 성경(聖經)의 말씀(說)과 털끝 만큼도 차이가 없는(毫釐不差) 참된 진(眞)리의 경(經)이로다." 즉 이 책(冊)속의 이 내용에 의해서도 성경(聖經)과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關係)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성경(聖經)속의 내용은 이 책(冊)을 푸는 키(key)로서 작용(作用)한다는 점을 이해(理解)해야만 격암유록의 예언(豫言)의 숨은 뜻을 푸는데 보다 더 쉽게 접근(接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경(星鏡)에 대한 기초지식(基礎知識)이 전혀 없으면 이 책(冊)의 숨은 뜻을 푸는 것이 불가능(不可能)하다는 것을 이해(理解)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의 비밀(秘密)을 푸는 여행(旅行)을 함에 있어서 중요(重要)하면서도 그리고 이해(理解)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신(神)이나 그리스도나 이 책(冊) 격암유록속에 있어서의 주님인 정(鄭)도령에 대한 표현(表現)들을 모아 놓고 여러분들로 하여금 그 성인(聖人)에 대한 표현(表現)들이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들과 얼마나 일치(一致)하는지 대비(對比)하면서 안내(案內)하고자 합니다.
이 책 격암유록의 속에 표현되고 있는 내용 중에서 신(神)이나 그리스도나 성인(聖人)에 관련(關聯)된 표현(表現)들을 찾아서 옮겨 쓰면,
등등 이러한 한자(漢字)로된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들을 보면 성경(聖經)에 대한 이해(理解)를 많이 하는 분들은 이 표현(表現)들은 전부(全部)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들과 같다는 것을 아시겠습니다만, 성경(聖經)을 접근(接近)해보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와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돕기 위해서 성경(聖經)속의 내용들과 대비(對比)하여 안내(案內)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죄송스럽지만 질문(質問)하여 물어보는 형식(形式)을 사용하여 썼으며 그 옆에는 성경(聖經)속 어디에 있는 몇 장 몇 절의 내용인지 옆에 나열하였으니 확인(確認)하면서 보실 분은 성경(聖經)과 대비(對比)하면서 보셔도 되겠습니다.
성경(聖經)속의 표현
생명(生命)의 빛(光)이 누구인지----------------(요한복음 8장 12)
광명(光明)한 새벽별(星)이 누구인지------------(요계시록 22장중)
허리 이상도 불(火)같은 자가 누구인지----------(에스겔 1장중)
허리 이하도 불(火)같은 자가 누구인지-----------(에스겔 1장중)
불(火)같이 임하는 자가 누구인지----------------(말라기 3장 2)
불꽃(火花)처럼 임하는 자가 누구인지------------(이사야 10장 17)
등불(燈火)이신 분이 누구인지-------------------(요계시 마지막장)
해(日)처럼 비취는 분이 누구인지----------------(요계시 1장16)
비(雨)처럼 임하시는 자가 누구인지--------------(호세아 6장 3)
이슬(露)같은 분이 누구인지---------------------(호세아 14장 5)
물(水)같은 자가 누구인지-----------------------(말라기 3장 2)
피(血)로 임하신 자가 누구인지------------------(요한 6장 55)
물(水)로 임하신 자가 누구인지------------------(요한 6장 55)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자가 누구인지----------(잠언 30장 4)
바람(風)을 장중에 모은자가 누구인지------------(잠언 30장 4)
생명(生命)으로 오신자가 누구인지---------------(요한복음 1장중)
진리(眞理)이신 분이 누구인지-------------------(요한복음중)
길(道)이신 분이 누구인지-----------------------(요한복음중)
세상에 있지 아니한 지혜(智慧)가 무엇인지-------(고린도전 2장 7)
보혜사 성신(聖神)이 누구인지-------------------(마태)
비둘기(鳩)처럼 임하신 자가 누구인지------------(마태)
말씀(言)으로 오신 자가 누구인지----------------(요한복음)
반석(盤石)이 누구인지--------------------------(고린도전서 10장)
산돌(石)이 누구인지----------------------------(베드로전후서중)
어린 양(羊)이 누구신지-------------------------(고린도전 5장 7)
말(馬)이 무엇인지
물고기(魚)가 무엇인지
생명나무(木), 포도나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즉 여기의 이 표현(表現)들은 성경(聖經)속에 들어 있는 표현(表現)들인데 대부분(大部分)은 그리스도나 성령(聖靈)이나 하나님(神)을 상징(象徵)하는 표현(表現)들이라는 것은 이 책(冊)속의 한자(漢字)의 표현(表現)들과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들은 더 대비(對比)하여 옮겨 써서 이해(理解)를 하는데 접근(接近)하고자 합니다.
▶빛(光), 불(火), 별(星),해(日)
우선 빛(光)이나 불(火)이나 빛을 발하는 것들에 대한 이 책(冊)격암유록 속의 표현(表現)들을 옮겨 써서 보면,
빛(光), 생명의 빛(生命, 光), 광명(光明), 일촉광명(一燭光明:하나의 광명의 촛불), 샛별(曉星), 금(金), 금성(金星), 하늘의 별(天星), 해(日), 하늘의 불(天火), 셋으로 크게 응(應)하는 별인 천상(天上)의 신(三太應星天上神)...등등 이외에도 많지만 이 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러한 표현(表現)들과 같은 표현(表現)이거나 비슷한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들을 서로 대비(對比)하여 보기 위하여 옮겨 써 보면,
요한복음1장 중 : 생명의 빛(光)
민수기24장 17중 : 한 별(星)이…
요한계시록중: 나(그리스도)는 광명(光明)한 새벽별(星)이로다.
요한복음 8장 12중 : 나(그리스도)는 빛(光)이니 … 생명의 빛(光) …
이시야서10장 5중 : 빛(光)은 불(火)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火花)이라.
에스겔서1장 중 :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金)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火)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火)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광채의 모양은 비(雨)오는 날의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더라.
다니엘서10장 5중 : 그 얼굴은 횃불(火)같고 …
스가랴서2장 5중 : 내(神)가 불(火)성곽이 되며 영광(光)이 되리라.
데살로니가후서1장 7중 : 예수께서 … 불꽃중에 나타나실 때에 …
말라기3장 2중 : 그(그리스도)의 임하는 날
그는 금(金)을 연단하는 자의 불(火)같으리라.
베드로후서1장 중 :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火)과 같으니
…샛별(星)이 너의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
히브리서12장 29중 : 우리 하나님(神)은 불(火)이심이라.
요계시록23장 중 : 어린양(羊:그리스도 상징)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1장 16중 : 그 얼굴은 해(日)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시편 19장4,5,6 : 하나님이 해(日)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帳幕)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이러한 표현들 별, 해, 불, 빛, 광명(光明), 등(燈)불 등등(等等)으로 신(神)이나 신(神)의 빛을 여러 가지의 다른 언어(言語)로 표현(表現)한 것일 뿐이며, 위의 성경(聖經)의 표현들을 보면 빛을 그리스도라고, 하나님을 불이라고, 그리스도가 등불이라고, 그리스도가 샛별이라는 표현(表現)을 하고 있다는 것과 셋에 크게 응하는 별이 천상(天上)이 신(神)이라고 이 책에서 하고 있듯이 성경(聖經)속에서의 표현(表現)들과 격암유록 속의 표현(表現)들이 일치(一致)하기 때문에 이 책(冊) 격암유록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대비(對比)하여 써 본 것이며, 즉 샛별은 격암유록중의 내용과 성경의 내용속에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표현(表現)임으로 이 책 속의 예언(豫言)의 내용 의 비밀(秘密)을 풀 때에 별(星)로 나온 표현(表現)은 그리스도로 대신 대입하여 풀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 속에서 마치 액체(液體)처럼 묘사되는 물 등의 여러 가지 표현(表現)들을 모아써서 성경(聖經)의 내용과 대비(對比)하여 이해(理解)를 돕기위해 이 책 속의 표현을 옮겨 보면,
등등의 많은 표현(表現)들이 있듯이 성경(聖經)에서는 비(雨)나 이슬(露)이나 물(水)이나 피(血)나 젖(乳)이나 액체(液體)처럼 묘사하는 것이 전부 신(神)이나 그리스도를 상징(象徵)하기도 하고 또한 신(神)이 인간(人間)들에게 주시는 신(神)의 선물을 상징(象徵)하기도 한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이 책(冊)속에 표현된 예언(豫言)의 비밀(秘密)을 푸는데에 접근(接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돌(石)'
그리고 이 책(冊)의 내용 중에 그리스도를 숨겨서 여러 종류의 '돌(石)'들처럼 표현하는 것이 많은데 옮겨 써서 살펴보면,
이 책 속의 이러한 표현(表現)들을 곰곰이 살펴 보면 이 책 속에 표현하고 있는 돌(石)이 그냥 단순한 세상의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이 아니라 이 책 속의 표현에서 돌(石)이 곧 성인(聖人)이신 정(鄭)도령이라고 또 해 속의 왕(王)이라고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것과 이러한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성경(聖經)속에서 돌(石)과 관련된 내용을 옴겨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시편18장 중 : 여호와(神)는 나의 반석(盤石)이시요
고린도전서10장 중 : 반석(盤石)은 곧 그리스도라
시편118장 22, 23중 : 건축자의 버린돌(棄石)이 집 모퉁이(隅)의 머릿돌(石)이 되었도다
다니엘2장 34중 : 뜨인돌(石) … 우상을 친 돌(石) …
베드로서: 산돌(石)이신 그리스도
즉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에서 돌은 그냥 길바닥에 널브러진 단순한 돌이 아니라 성인(聖人)이신 정(鄭)도령이라고 이 책에서 표현(表現)하고 있듯이 성경(聖經)에서도 신(神)이나 그리스도를 어떤 때는 돌(石)처럼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理解)해야 이 책(冊)의 내용이나 성경(聖經)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돌(石)처럼 표현(表現)되는 곳에는 그리스도를 대신 대입해서 풀어야 참뜻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돌(石)에 대한 표현 대신에 돌(石)이 그리스도의 상징적(象徵的)인 표현이므로 돌 대신에 그리스도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鳥)'
그리고 이 책에서도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처럼 보혜사(保惠師) 성령(聖靈)은 뜻 그대로 표현(表現)하는 경우(境遇)도 조금 있지만 대부분(大部分)의 이 책(冊) 속의 표현(表現)들은 성령(聖靈)을 숨겨서 여러 가지의 새(鳥)의 종류(種類)들처럼 표현(表現)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이해(理解)룰 구하기 위하여 우선 이 책(冊)속의 표현들을 모아서 뜻을 유추하면,
즉 이 책(冊)의 내용에 표현(表現)된 내용즉 성신(聖神)즉 성(聖)스러운 신(神)이 곧 비둘기처럼 이 책(冊)에서 묘사하고 있듯이 성경(聖經)에서도 성신(聖神)이신 성령(聖靈)을 숨겨서 비둘기나 또는 여러 가지의 새의 종류(種類)처럼 표현(表現)하기도 하였는데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구하기 위해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을 옴기니 격암유록속의 내용과 대비(對比)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옴겨 보면
이사야서31장5: 새(鳥)가 날개 치며 보호함같이 나 만군(萬軍)의 여호와(神)가
시편68장 13 : 그 날개를 은(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金)으로 입힌 비둘기(鳩)
아가서2장 11,12: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鳥)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班鳩:존귀한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서5장 10 :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白)도 붉어(빛, 피 상징) 만사람에 뛰어나다
머리는 정금(金)같고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鳩)같은데
시편74장 19중 : 주(主)의 멧 비둘기(鳩)의 생명(生命)을 …
에스겔1장 4중 … 그 얼굴의 모양은 독수리(鳥의 일종)같은데 …
마태복음3장 16…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비둘기(鳩)같이 내려 …
누가복음13장34 : 암탉(鷄)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그리스도)가 너희의 자녀를
요한계시록12장14중: 그 여자가 큰 독수리(새의 일종)의 날개를 받아 …
시편 4장 1중 : 새들 … 학 …
성경(聖經)에서도 성신(聖神)이나 성령(聖靈)은 비둘기로 상징적(象徵的)으로 표현(表現)하는 경우(境遇)가 있듯이 이 격암유록에서도 마찬기지이므로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를 풀 때에는 새(鳥,乙)나 비둘기(鳩)나 여러 가지 새의 종류(種類)들처럼 나온 곳에는 성령(聖靈)이나 성신(聖神)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무(木)'
그리고 이 책(冊)에서 성인(聖人)을 숨겨서 여러 종류(種類)의 나무(木)들처럼 묘사하는 표현(表現)이 상당히 많이 묘사되는데 우선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 이 책(冊) 속의 표현을 옮기면
이러한 격암유록속의 표현들을 곰곰이 살펴 보면 세상의 흔한 나무(木)를 이 책에서 표현(表現)한 것이 아니고 신(神)이나 영(靈)을 상징(象徵)하여 숨긴 표현(表現)인 나무(木)로서 이 책(冊)에서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것과 같이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성경(聖經)에서도 나무(木)가 성인(聖人)의 상징(象徵)으로 표현(表現)한 곳을 옴겨써서 이 책(冊)속의 표현과 대비(對比)하여 보기 위하여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옮겨 써서 이해를 구하면,
요한15장1중 : 내(그리스도)가 참(眞) 포도나무(木)요 …
시편52장 8 :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木) 같음이여 …
창세기중 : 에덴동산(낙원)에 … 생명나무(木),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木) …
시편92장12중 : 의인(義人)은 종려나무(木)같이 … 백양나무(木)같이
13중 : 여호와의 집에 심겨졌음이여
호세아14장 8 : 나(神)는 푸른 잦나무(소나무 松과) 같으니
이사야11장 1 :이 새의 줄기에서 한 싹(나무의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가지(나무의 가지)가 결실 할 것이요
53장 2 : 그는 주(主)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나무의 순) 같고 마른 땅에 나온 줄기 같아서 …
60장 3 :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木)이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으로 아름답게 할 것이며
61장 3 : 그들로 의(義)의 나무(木) 곧 여호와(神)의 심으신 바 그 영광(榮光)을 나타낼 자
에스겔47장 : 강(江)좌우에는 실과나무(木)가 자라서 …
호세아14장 5 :내(神)가 이슬(露)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花)같이 피겠고 백약목(木)같이…감람나무 같이…포도나무…
요계시록22장중: 강(江)좌우에 생명나무(木)가 있어 만국(萬國)을 소성하기 위해 있더라
여기 표현하고 있는 내용을 자세히 보면 성경(聖經)에서 표현(表現)되괴 있는 나무들이 상징(象徵)하는 것은 의인(義人)이나 성인(聖人)을 숨겨서 나무처럼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점과 그리스도는 아예 자기 자신을 포도나무(木)라고 성경(聖經) 속에서 자신을 표현(表現)했다는 점을 이해(理解) 해야만 이 책(冊)속에 여러 군데에 숨겨서 겉으로는 나무(木)처럼 표현(表現)되는 것이 성인(聖人)을 숨겨서 나무처럼 달리 표현(表現)했다는 것을 이해(理解)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나무로서 성(聖)스런분을 상징(象徵)하는 이런 의미(意味)는 불경(佛經)에서 불타를 상징하는 보리수나무나 또는 동양사상(東洋思想) 주역(周易)에 표현(表現)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거대한 천지목(天地木)이나 우주목(宇宙木)이라는 표현도 어쩌면 같은 류(類)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그러므로 이 책(冊)속의 표현에서 나무(木)처럼 표현된 것은 성인(聖人)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馬), 나귀(鄭)
이 책 속의 표현(表現)을 이해(理解)하기 위해서 이 책(冊)속에서 그리스도나 성인(聖人)을 대신하여 숨겨서 말의 종류(種類)등으로 표현(表現)하고 있는 표현을 옮겨 보면
▶말(馬), 당나귀(鄭), 하얀말(白馬), 백마신장(白馬神將), 하늘의 말(天馬), 정도령(鄭道令), 정진인(鄭眞人) 등등
이 책(冊)에서 말이나 당나귀 등으로 쓰여 있지만 그리스도나 성인(聖人)을 상징(象徵)하여 숨긴 표현(表現)인데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위하여 성경(聖經)에서 말이나 당나귀를 묘사한 부분(部分)을 옮겨 써서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구하면,
창세기49장중: 그( 메시아)의 나귀(鄭)를 포도나무(木:그리스도 상징)에 매며,
그 암나귀새끼(鄭)를 아름다운 포도나무(그리스도 상징)에 맬 것이며,
스가랴1장8중: 사람이 홍마(馬)를 타고 … 홍마(紅馬) … 자마(馬) … 백마(白馬)
10중: 이는 여호와(神)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신의사자)이라.
6장중 : 홍마(紅馬), 흑마(黑馬), 백마(白馬) 어룽 지고 건장한 말들
이는 하늘(天 )의 네 바람(風 )인데 주(主) 앞에 모셔 섰다가 나가는 것
9장 9 : 예루살렘의 딸(신부)아 네 왕(王 )이 네게 임(臨)하나니
겸손하여서 나귀(鄭)를 타나니, 나귀(鄭)의 작은 것 나귀새끼니라.
신약복음중: 그리스도가 탄생(誕生)할 때에
그는 마치 말의 새끼(망아지:鄭)처럼 마굿간에서 태어났으며,
말구유에 누이셨음과
그가 그를 상징하는 十자가 나무에 매어 달리기 전에
예루살렘 성에 입성(入城)할때에 그는 나귀(鄭)를 타고 입성(入城)했습니다.
요한계시6장2: 흰말(白馬)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弓)을 가졌고 면류관(冕旒冠)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요한계시19장11: 하늘(天)이 열린(開)것을 보니 백마(白馬)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忠臣)과 진실(眞實)이라
12: 눈(眼)이 붉곷(火花)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冕旒冠)이 있고
13: 그가 피(血)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즉 이 책(冊)에서 정(鄭)도령이나 말처럼 표현(表現)된 곳도 성인(聖人)을 상징(象徵)하는 표현(表現)으로 이해(理解)하고 이 책(冊)에 접근(接近)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말은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언(言)자의 의미를 갖는 말이 되고 이 말은 =말씨가 되며 말씨는 '말씀'이 되는 말(言)의 동음이어(同音異語)인 말(馬)이어서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풀면 성경(聖經) 요한복음 1장에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말씀(言)이 된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태초에 말씀이---그리스도).
그리고 이 책(冊) 격암유록의 내용 속에서 뜻으로 신(神)이나 성령(聖靈)이나 그리스도를 묘사하거나 표현(表現)된 내용들과 성경(星鏡)속의 표현(表現)들을 조금 옮겨 써서 이 책(冊) 격암유록 속의 표현(表現)과 대비하여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이 책(冊)속의 표현을 옴겨 보면
이러한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들에 대한 이해(理解)를 돕기 위해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을 옮기면,
요한복음
1장 중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言,說)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言,說)은 곧 하나님(神)이시니라.
그 안에 생명(生命)이 있었나니 사람들의 빛(光, 陽)이라.
14장 16 : 그가 보혜사(保惠師)를 저(보혜사)는 진리(眞理)의 영(靈)이라
14장 6: 보혜사(保惠師) 곧 아버지(神)께서 내(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聖靈) 그가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나(그리스도)는 길(道)이요, 진리(眞理)이요, 생명(生命)이니라.
고린도전서
2장 6, 7 : 지혜(智慧)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에 있는 하나님(神)의 지혜(智慧)를 말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榮光)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智慧)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主)를 못박지 아니 하였으리라
오직 하나님의 성령(聖靈)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잠언8장 22 :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智慧)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전부터 내(智慧)가 세움을 입었나니
18장 4 : 지혜(智慧)의 샘은 솟쳐흐르는 내와 같으리라 …
'양(羊)'
그리스도로 상징(象徵)하는 양(羊)의 표현(表現)은 이 책(冊)에서의 표현(表現)은 일양(一羊)인데 이 책속의 표현에 대한 이래를 위하여 양(羊)이 그리스도를 상징하여 표현(表現)한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고린도전서5장 7 : 우리의 유월절 양(羊)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요한계시록21장23:…어린양(羊)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다니엘7장 9 … 그 머리는 깨끗한 양(羊)의 털 같고
요한계시록중 : 어린양(羊)의 피(血)에 옷을 씻어 희게... ...
'물고기(魚)'
물고기로 상징(象徵)되는 신(神)은 이 책(冊)에서는 물고기 어(魚), 큰 암고래 하(鰕) 등으로 표현(表現)하고 있는데 이 책(冊)속의 표현의 이해(理解)를 위해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조금 옴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성경(聖經)에서는 마치 큰 권능(權能)을 갖고 있는 마치 신(神)처럼 묘사되는 악어(魚)로 상징되는 표현(表現)을 옮기면,
욥기
41장 12 : 내가 악어(魚)의 지체와 큰 힘과 훌륭한 구조에 대하여 잠잠치 아니하리라
8 :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광채(光彩)가 발하고 …
19 : 그 입에서는 횃불(火)이 나오고 불똥이 튀어나며
20 :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의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 것 같구나
21 : 그 숨이 능히 숯불(火)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24 : 그 마음이 돌(石)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石) 아래짝 같구나
30 :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기계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31 : 깊은 물(水)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며
32 : 자기 뒤에 광채(光彩) 나는 길을 내니 ……
'소(牛)'
이 책에서는 소(牛)로 숨겨서 표현(表現)하되 신(神)을 상징(象徵)하는 표현(表現)이 있는데 이 책 속의 표현을 옮기면,
▶금소(金牛), 우성농부(牛性農夫), 하늘소(天牛) 등등
격암유록속에서 신(神)의 상징(象徵)으로 쓰이고 있는 소(牛)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 성경(聖經)속에서 신(神)의 상징(象徵)처럼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옴겨 써서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살펴보면
에스겔서 1장
4 : 북방에서부터 폭풍(風)과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火)이 번쩍번쩍하여 빛(光)이
그 사면(四面)에 비취며 그 불(火)가운데 단 쇠(金)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 그 속에서 네(四)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人)의 형상이라.
6 :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牛)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8 : 그 사면(四面)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四)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10 : 넷의 앞은 사람(人)의 얼굴…우편은 사자의 얼굴
좌편은 소(牛)의 얼굴 뒤는 독수리(鳥의 일종)의 얼굴이라.
24 : 네(四)생물이 행할 때에 그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水)소리와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7 :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金)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火)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火)같아서 사면(四面)으로 광채(光彩)가 나며
28 : 그 사면광채(四面光彩)의 모양은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이 에스겔서 1장에 표현된 내용과 대비해 보기 위해서 에스겔 10장 14절의 표현을 옮겨 쓰면
에스겔서
10장 14 : 그룹(덩어리, 단체)들은 각기 네면(四面)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단체)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人)의 얼굴이요 셋째 면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 면은 독수리(새의 일종)의 얼굴이라.
즉 에스겔서 1장과 10장 14절을 대비(對比)해서 생각해 보면 10장 14절에는 표현(表現)대로 사람과 사자와 독수리의 얼굴은 쓰여 있지만 이 그룹의 얼굴로 상징되는 것은 쓰여져 있지 않고 생략되었지만 두 개의 장(章)을 대비(對比)하여 생각해보면 생략되어 쓰여지지 않은 소(牛)의 얼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며 이 소(牛)의 얼굴은 곧 이 사면(四面)으로 표현(表現)되는 그룹의 얼굴 즉 1장 28절이 내용과 결부하여 뜻을 유추하면 생략된 소(牛)의 얼굴은 이 사면(四面)의 그룹의 얼굴이 되는 여호와의 영광(榮光)의 형상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소(牛)는 세상의 동물 소(牛)가 아니고 신(神)을 숨겨서 소(牛)처럼 이 책에서는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격암유록의 내용 속의 천우(天牛)는 "하늘의 소"로 푸는 것이 아니라 소(牛)가 신(神)의 상징이므로 소(牛)대신에 신(神)을 대신 대입하여 "하늘의 신"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의 상징으로 이 책에서 말(馬)이나 양(羊)이나 물고기 등이 쓰이듯이 소(牛)가 신(神)의 상징적 표현(表現)으로 숨겨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옥(玉)'
그리고 이 책(冊)에서 '신(神)'의 모습을 옥(玉)이나 푸른 구슬벽(碧)처럼 옥(玉)의 종류(種類)나 보석(寶石)의 일종(一種)처럼 숨겨서 표현(表現)하는 경우(境遇)가 있는데 이 격암유록의 표현(表現)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성경(聖經)에서의 옥(玉)에 관련되거나 보석(寶石)의 일종(一種)처럼 신(神)을 표현(表現)한 내용을 표현(表現)을 옮겨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다니엘 10장
6 : 그 몸은 황옥(玉)같고 그 얼굴은 번개 빛(光)같고 그 눈은 횃불(火)같고
요한계시록 4장
2 : 보라 하늘(天)에 보좌를 베풀었는데 그 보좌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玉)과 홍복석(石)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즉 성경(聖經)속의 내용에서와 같이 옥(玉)이나 여러 가지 보석(寶石)의 일종(一種)처럼 신(神)을 숨겨서 상징적(象徵的)으로 묘사한다는 점을 이해(理解)하시고 이 책(冊)에서는 여러 가지 옥(玉)의 종류(種類)나 보석(寶石)의 종류(種類) 대신에 신(神)이나 그리스도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음을 이해(理解)하시고 이 책(冊)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책(冊)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에 표현(表現)된 내용들 속에서와 성경(聖經)의 내용들을 대비(對比)한 것 속에서 성인(聖人)이신 그리스도나 신(神) 또는 성령(聖靈)을 상징하는 불, 빛, 별, 물, 비, 이슬, 피, 새, 비둘기, 성령(聖靈), 말씀, 지혜(智慧), 보혜사(保惠師), 흰돌 반석(盤石), 진리(眞理), 길, 생명(生命), 말, 소, 물고기 등등의 수많은 표현(表現)들이 어떤 때는 말, 소, 물고기, 학, 새, 비둘기 등등으로 동물(動物)들처럼, 어떤 때는 불, 물, 비, 이슬, 별, 돌, 옥 등등으로 자연물(自然物)질의 일종(一種)처럼, 어떤 때는 의미(意味)가 들어있는 생명(生命), 길, 진리(眞理), 보혜사(保惠師), 성령(聖靈), 지혜(智慧) 등등의 수많은 다른 표현(表現)들을 사용(使用)하지만 전부(全部) 같은 것을 은유(隱喩)나 비유(比喩)로 이 책(冊)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에서와 성경(聖經)에서는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이 책(冊) 내용의 겉글자를 이해(理解)하는 데에 멈추지 않고 내용 이면(裏面)의 깊은 뜻을 아는 데에 접근(接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어떤 자연물질(自然物質)이나 또는 동물(動物)이나 여러 가지의 모습처럼 상징적(象徵的)으로 표현(表現)한 성경(聖經)속의 한 구절을 옮겨 생각하여 보면
요계시록 1장 중
13 : 인자(son of man)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金)띠를 띄고
14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양(羊)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火)꽃 같고
15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石)같고 그의 음성은 맑은 물(水)소리와 같으며
16 : 그 오른손에 일곱 별(星)이 있고 그 입에서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日)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이 표현(表現)처럼 하나의 상징적(象徵的)인 비유(比喩)로서 그리스도를 양(羊)처럼 또는 물처럼 해처럼 그리스도의 상징적(象徵的)인 모습으로 성경(聖經)에서도 표현(表現)하듯이 이 책에서도 그리스도를 상징적 비유로 표현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神)이 세상의 물이 아니고 불이 아니고 말이 아니고 비둘기가 아니고 양(羊)이 아니고 별이 아니고 소가 아니지만 신(神)을 어떤 하나의 형태로 구체화하여 우상화하지 않게 하려는 면과 이 책 자체는 예언서(豫言書)로서 뜻을 함부로 풀 수 없도록 하려는 관점(觀點)에서 신(神)이나 성령(聖靈)이나 그리스도를 숨겨서 비유(比喩)나 은유(隱喩)로 숨겨서 표현(表現)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숨은 뜻을 풀 때에는 비유(比喩)로 숨어 있는 바른 뜻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을 풀 때에는 여러 가지의 새의 종류(種類)로 쓰여있을 때에는 성령(聖靈)을 대신 대입하여 풀었으며 별이나 돌들이나 등은 그리스도를 그리고 여러 가지 자연물질 등은 상황에 따라 대입하여 풀었으니 이 책에 대한 이해(理解)를 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의 숨은 뜻을 푸는 key를 이 책(冊)속의 작은 예언서(豫言書)인 가사총론(歌辭總論)에 쓰여있는 것을 옮겨 써서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 가사(歌辭)총론(總論)의 서두(序頭)에는 어떤 사건(事件)이 일어나는 시간대(時間帶)를 푸는 방법(方法)과 문장(文章)의 내용 속에 하나의 숫자나 문자(文字)가 있을 때 표현(表現)된 숫자나 문자(文字) 그대로 풀지 않고 다른 글자나 다른 의미(意味)의 뜻을 대신 대입(代入)해야 숨은 뜻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된 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이 책(冊)속의 작은 예언서(豫言書)인 가사총론의 서두(序頭)의 내용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서두의 내용을 옮겨 쓰면,
여기에 쓰여진 것은 서로 대신에 대입(代入)하여 연대(年代)를 풀거나 뜻을 서로 바꾸어서 문장(文章)의 내용상 대신에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는 것을 줄줄이 나열한 표현(表現)이라는 것입니다. 곧 위에 쓰여진 표현을 설명(說明)드린다면
동방(東方)은 삼(三)이나 팔(八) 또는 갑(甲)이나 을(乙) 또는 나무(木)로 또는 푸를 청(靑)으로 또는 봄으로 서로 대신 대입해서 풀 수 있으며(東方三八甲乙木春에서),
남방(南方)은 이(二)나 칠(七)이나 또는 병(丙)이나 정(丁) 또는 불(火)로 또는 붉은 적(赤)으로 또는 여름으로 서로 대신 대입해서 풀 수 있으며(南方二七丙丁火夏에서),
서방(西方)은 사(四)나 구(九)나 또는 경(庚)이나 신(辛) 또는 금(金)으로 또는 하얀 백(白)으로 또는 가을로 서로 대신 대입해서 풀 수 있으며(西方四九庚辛金秋에서),
북방(北方)은 일(一)이나 육(六) 또는 임(壬)이나 계(癸) 또는 물(水) 또는 검은 흑(黑)으로 또는 겨울로 서로 대신 대입해서 풀 수 있으며(北方一六壬癸水冬에서),
중앙(中央)은 오(五)나 십(十) 또는 무(戊)나 기(己) 또는 흙(土) 또는 누런 황(黃)으로 서로 대신 대입해서 풀 수 있다는 것(中央五十戊己土에서)을 나타낸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특히 연도(年度)를 찾을 때에는 쥐(鼠)와 소(牛)는 자축(子丑)으로, 호랑이(虎)와 토끼(免)는 인묘(寅卯)로, 용(龍)과 뱀(蛇)은 진사(辰巳)로, 말(馬)과 양(羊)은 오미(午未)로, 원숭이( )와 닭(鷄)은 신유(申酉)로, 개(拘)와 돼지(猪)는 술해(戌亥)로 서로 대신 대입하여 일어나는 시간대(時間帶)와 연도의 시간대를 추론(推論)하여 찾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위의 한자의 표현(表現)에 이어서 가사총론(歌辭總論)중의 서두(序頭)에 표현(表現)된 내용을 더 옮겨 일어나는 시간대(時間帶)를 알아내는 방법(方法)을 이 책에서 시간대(時間帶)를 푸는 방법(方法)을 안내하면
이 책(冊)에서 임진왜란(壬辰倭亂)의 임진(壬辰)년의 때를 숨겨서 이 책(冊)에선 흑룡(黑龍)이라고 썼는데 이 검은 용(黑龍)은 어느 연도(年度)를 나타내는가 하면 검을 흑(黑)자는 위의 문장(文章)속에서 북방(北方)이나 일(一)육(六)이나 임계(壬癸)수(水)를 대신 대입(代入)할 수 있는데(北方六一壬癸水에서) 여기에서 연도(年度)를 나타내는 천간(天干)은 임(壬)이나 계(癸)이고 용(龍)은 연도로서는 진(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연도(年度)를 나타내는 60갑자(甲子)중 임(壬)이나 계(癸)중에 진년(辰)과 만날 수 있는 천간(天干)은 임(壬)뿐이므로, 이런식으로 찾아내는 임진(壬辰)년 즉 흑룡(黑龍)은 임진(壬辰)년으로 풀어서 그 연도(年度)를 찾아내는 방법(方法)을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는 때를 숨겨서 이 책(冊)에선 적서(赤鼠)라고 헸는데 이 붉은 쥐(赤鼠)는 어느 연도(年度)를 숨긴것이냐 하면 븕을 적(赤)자는 위의 문장(文章)속에서 남방(南方)이나 병(丙)정(丁)이나 이(二)칠(七)이나 화(火)를 대신 대입(代入)할수 있는데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쥐는 자(子)년의 상징이고 여기에서 연도(年度)로 표현(表現)할 수 있는 것은 천간(天干)인 병(丙)과 정(丁)이고 이 중에 병(丙)만이 우리나라 60갑자(甲子)중에 자(子)년과 만날 수 있는 천간(天干)이므로, 합(合)쳐서 병자(丙子)년 즉 적서(赤鼠)는 병자(丙子)년의 숨긴 표현(表現)으로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가장 중요(重要)한 의미(意味)를 갖는 마지막 대환란이 일어나는 연도(年度)를 풀면 계묘(癸卯)년인데 계묘(癸卯)년을 숨겨서 이 책에서는 수토(水兎)라고 숨겼는데 이 물토끼(水兎)은 어느 연도를 숨긴것이냐 하면 물(水)은 대신하여 대입할 수 있는 표현(表現)은 북방육일임계수중(北方六一壬癸水)에 시간대(時間帶)를 나타내는 천간(天干)인 임(壬)나 계(癸), 그런데 토끼(兎)는 묘(卯), 그런데 60갑자(甲子)중에 묘(卯)년과 만날 수 있는 천간(天干)은 계(癸), 즉 수토(水兎)는 계묘(癸卯)의 숨긴 표현(表現)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건(事件)이 일어나는 해를 숨겨서 이 책(冊)에서는 표현(表現)하기 때문에 서로 대신 대입(代入)해서 숨은 뜻을 찾아내어 풀어나가는 것이며 또한 시간(時間)의 연대(年代)만을 풀 때만이 아니라 서로의 뜻이나 숫자를 대신 대입(代入)하거나 숫자를 뜻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거나 하는 데에도 이용되는 것이며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돕기 위해 숫자를 뜻으로 풀어야 풀 수 있는 표현(表現)등을 옮겨 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이 책(冊)의 표현(表現)중에 "일육중출생명수(一六中出生命水)" 라는 표현(表現)이 있는데 그냥 간단히 한자(漢字)의 뜻만으로 쉽게 풀면 "일(一)이나 육(六)이라는 숫자 속에서 나온 생명수"라고 풀 수 있는데 그런데, 이렇게 풀면 아무런 의미(意味)를 알 수 없게 되는데, 여기서 일(一)이나 육(六)이 북방임계육일수(北方六一壬癸水)중에서 물 수(水)자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는 점을 알고 물(水)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이 물의 의미(意味)를 갖는 수(水)자는 성경(聖經)의 표현(表現)에 의하면 물(水)로 임(臨)하신 자(者)이신 그리스도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으므로(요한 1서 물로 임하신자. 그리스도 중에서),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인 "일육중출생명수(一六中出生命水)"의 의미(意味)를 풀면 일(一)과 육(六)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表現)할수 있는 물 수(水)자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으므로 일(一)과 육(六)이라는 숫자 대신에 그리스도를 대신대입하여 풀면 "일육중출생명수(一六中出生命水)는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생명수" 라고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숨은 뜻을 푸는 방법(方法)의 하나로 가사총론의 서두에 쓰여있는 파자법(破字法)을 조금 설명 드리면 파자법은 하나의 글자를 깨뜨려서 여러 개의 글자로 나열하여 풀거나 여러 개로 나열된 글자를 합하거나 부분적으로 합쳐서 뜻을 풀도록 하는 방법(方法)인데 이 책(冊) 속에 표현된 글자들로 옮겨 써서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즉 서로 글자를 합(合)하거나 하나의 글자를 조각 내어 숨은 의미(意味)를 추론하거나 하는 파자법(破字法)을 통해서도 숨은 뜻을 풀라고 하는 이 책 속의 가사총론(歌辭總論) 서문(序文)의 내용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사총론의 서문(序文)에 숨은 뜻을 푸는 방법(方法)을 표현(表現)하지는 않았지만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속의 전체의 내용속에서 의미를 유추하여 또 달리 이 책의 숨은 뜻을 푸는 방법(方法)을 조금 안내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이 책속의 표현(表現)중에 하나의 글자를 비슷하게 발음(發音)되는 동음이어(同音異語)를 대신 대입(代入)하여서 숨은 뜻을 푼다거나 또는 아에 글자가 다른 비슷한 글자로 숨겨서 표현(表現)하기도 하기 때문에 숨은 뜻을 풀려면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서 풀거나 또는 비슷한 '발음(發音)'이나 '뜻'을 달리하는 다른 글자를 대신 대입(代入)해야 숨은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보고자 안내하는 것입니다.
우선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푸는 방법을 언(言)자의 의미의 말과 마(馬)자의 의미의 말 등등의 예가 있을 수 있고 발음소리상 길할 길(吉)자는 사람들이 걸어가는 도(道)의 의미의 길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도 있고, 이런 예는 요새에 유행하는 숫자로 뜻을 대신하여 이삿짐센타의 업종을 표현하는 숫자 2424는 이사이사로 8282는 빨리빨리로 33은 삼삼하다 등등으로 표현하는 동음이어라든가 비슷한 발음소리로 의미를 대신하여 표현(表現)하는 하나의 방법(方法)으로 이 책 속의 표현(表現)도 풀 수 있다는 것이며 또한 여러분의 이해(理解)를 돕기 위하여 이 책(冊) 속의 내용 중에 들어 있는 것을 옮겨서 풀어보면 이 책(冊) 속의 내용 중에서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로 묻고 나서 그에 대한 대답을 하고 나서 다시 댓구로 나온 문장(文章)인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로 묻는 질문에서 살리는 자에서 살리다의 의미의 살릴 활(活)자를 쓰지 아니하고 한자(漢字)로는 이야기 화(話)자로 써서 살릴 활(活)자를 숨겨서 한자(漢字)의 형상(形象)이 비슷한 한자(漢字)의 표현(表現)으로 숨겨서 이 책(冊)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글자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이 책(冊)의 내용을 풀수도 있다는 것이며 그리고 이 책(冊)속의 내용중에 병자호란(丙子胡亂)을 설명(說明)하는 내용 중에 청병(淸兵)은 숨겨서 천병(千兵)이라고 숨겨서 표현하고 있으므로 이 책(冊)의 내용을 풀 때에는 비슷한 발음소리나 비슷한 글자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理解)하시고 제가 함부로 한자(漢字)를 바꾸어 푸는 것이 아님을 이해(理解)해주시기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세(末世)의 초기(初期)를 노래한 말초가에 상속한다는 의미의 속(續)자를 숨겨서 읽을 독(讀)자로 써서 이 책(冊)에서는 표현(表現)하기 때문에, 이 책(冊)의 내용에 쓰여진 겉글자에 연연해하면은 숨어 있는 참된 의미(意味)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理解)하시기 바라며, 어떤 때는 불화(火)자를 변화(變化)할 화(化)자나 동음이어인 꽃 화(花)자로 숨겨서 표현(表現)하기도 하기 때문에 숨은 뜻을 찾을 때에는 겉 글자로 의미를 풀기도하지만 겉 글자의 동음(同音)이어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노출시켜 풀기도 하며 비슷한 한자(漢字)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책(冊)에서는 여러 가지의 겉 글자 속에서 찾아내어서 대신 대입(代入)해야 풀리는 속뜻이 있다는 것을 염두(念頭)에 두고 이 책(冊)의 숨은 찾는 데에 접근(接近)하여야 이 책(冊)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에 대한 이해(理解)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 책(冊)의 내용은 깊이 연구(硏究)하거나 추론할수록 그 맛을 더하는 책(冊)이며 저 자신도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푼 것이 아니라 상당히 여러 번을 새로 풀고 또 다시 새로 풀고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새롭게 그 뜻을 이해(理解)할 수 있게 된 것일 뿐이며 단지 정성(情性)만큼은 들인 결과(結果)로 조금씩 알게 된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冊)의 내용은 사람들이 잘 알수 없도록 숨겨 놓았음을 설명(說明)하는 이 책(冊) 속의 표현(表現)을 옮겨 쓰면 "은두장미불각서(隱頭藏尾 不覺書)"라는 내용이 있는데 즉 "글의 내용의 머리도 숨기고 내용의 꼬리도 감추어 깨닫기 어려운 글"이란 뜻인데 겉에 쓰여 있는 글자의 뜻만으로는 풀기가 어려운 글임을 표현(表現)한 것이며, 사람들이 풀기가 쉽지 않으며, 너무나 풀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접해서 풀어보려 않는다는 것이며 그러한 의미(意味)의 성경(聖經)의 구절로 저의 생각을 대신하여 표현하면,
이사야서
28장 11 : 그러므로 모든 묵시(默示)가 마치 봉한 책(冊)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며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라 …
지금까지는 성인(聖人)이신 분에 대하여와 신(神)과 성신(聖神)에 대하여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과 성경(聖經)의 표현들을 대비(對比)하여 알아보았으며 그리고 이 책 속에 표현(表現)된 내용의 숨은 뜻을 푸는 방법(方法)등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서 이 책에서는 천국(天國)성전(聖殿)을 어떻게 표현(表現)했나와 이 책에서의 표현(表現)들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서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들을 대비(對比)해서 설명을 드리기로 하겠으며 여러분의 이해를 위해 이 책 속에서 표현된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표현들을 우선 옮겨서 써보면
이러한 천국(天國)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表現)들 중에서 이 책(冊)에서는 천국(天國)을 단지 천국(天國)이라고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나라(國), 집(家,殿). 성(城), 궁(宮), 궁전(宮殿), 도시(都市), 마을(村), 고개, 장막(帳幕) 등등으로 뜻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들로서는 성경(聖經)에서도 대부분은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것임으로 대부분의 뜻으로 표현된 천국(天國)의 상징적(象徵的) 표현(表現)들은 성경(聖經)의 내용들과 대비(對比)하면서 안내 드리고 여러분들이 언뜻 천국(天國)을 숨겨서 표현(表現)한 것이라고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을 우선 먼저 설명(說明) 드리고 넘어 가볼까 합니다.
'십자(十字)(十)'
궁궁(弓弓)이나 을을(乙乙)이나 두산( 山)이나 사을(四乙)이나 오구(五口)나 아(亞), 불(), 일자종횡(一字縱橫:十자), 쌍칠( 七) 등등의 이 책속의 표현들은 전부 천국(天國)을 상징(象徵)하는 표현(表現)들인데 이런 표현(表現)들은 하나의 열십자(十)의 형상으로 이 책(冊)에서 정도령이신 그리스도를 상징(象徵)하기도 하며 또한 천국(天國)으로 표현(表現)되는 십승(十勝)의 열 십자(十字)를 형상적(形相的)으로 표현(表現)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서 이 책 격암유록의 내용중 궁을론(弓乙論)속의 표현으로 설명 드리면
궁궁(弓弓)은 두 개의 궁(弓)자로 서로 돌려놓으면 불()자의 형상이 되는데
그 불()자 속의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 표현(表現)이며
을을(乙乙)도 두 개의 을(乙)자를 서로 겹쳐 놓으면 만(卍)자의 형상 비슷한데
그 만(卍)자 속의 중앙을 관통(貫通)하는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 표현이며
두산( 山)도 두 개의 산(山)자로 겹치면 왕(王)자 비슷한 형상이 되는데
그 글자의 중앙을 통과하는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것이며,
사을(四乙)도 네 개의 을(乙)자를 겹치면 ()이런 현상이 되는데
그 형상속의 숨은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 표현이며,
쌍칠( 七)도 두 개의 칠(七)자로 돌려 겹치면 ()이런 형상이 되어
그 글자 형상의 중앙의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 표현이며
사구(四口)도 네 개의 구(口)자를 겹치면 밭 전(田)자 비슷한데
그 네 개의 구(口)사이의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 표현이며
불( )자도 그 글자의 형상속의 십(十)자를 형상적(形相的)으로 숨긴 표현이며
아(亞)자도 그 글자의 형상 가운데의 숨은 십(十)자를 숨긴 표현들이라는 것이며
조금 더 이해를 돕기 위해 十자의 형상이 쉽게 눈에 들어오도록 간단히 적어서 보면
두 개의 궁(弓弓)은 () : : 十
두 개의 을(乙乙)은 () : : 十
네 개의 구(四口)는 () : : 十
다섯 개의 구(五口)는 () : : 十
두 개의 칠(雙七)은 () : : 十
두 개의 산(雙山)은 () : : 十
네 개의 을(四乙)은 () : : 十
불()자는 () : : 十
아(亞)자는 (亞) : : 十
즉 위와 같은 이러한 모든 표현들은 "그리스도"와 "천국"을 상징하는 십(十)자의 형상으로 이 책에서 천국(天國)으로 표현(表現)되는 십승(十勝)의 다른 숨긴 표현(表現)들임을 이해(理解)하시고 보시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열 십(十)자의 형상으로 그리스도나 천국성전으로 푸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앞에서 설명 드렸지만 새'는 성령(聖靈)으로 궁(弓)은 하늘(穹)이나 어떤 땐 궁전(宮)으로 푸는 이유는 이 책(冊)이 총 60개의 작은 예언서(豫言書)가 모여서 이루어져 있지만 전체의 내용 속에 조금씩 여러군데에 감추어 숨긴 내용을 풀 수 있도록 이 책(冊)의 내용의 어느 한쪽에서 이상한 표현(表現)을 하면 이 책(冊) 어디엔가는 그 숨긴 내용을 찾아낼 수 있도록 암시(暗示)하거나 되풀이하여 표현(表現)하거나 해서 숨겨 놓은 것을 풀수 있도록 격암유록 전체의 내용속에 조금씩 감추어 두었다는 것이며 즉 이러한 것은 이 책(冊)이 전체의 60개의 작은 예언서(豫言書)들의 내용의 부분 부분들이 전부 하나로 연관성을 갖게되듯이 하나의 통일성(統一性)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통일성(統一性)을 갖는 특성(特性)은 성경(聖經)도 비슷한데 마치 신구약(新舊約)의 성서(聖書)처럼 이 격암유록의 총 60여 가지의 예언서(豫言書)들 속에서의 조그마한 표현(表現)도 이 책(冊) 중 다른 곳에 숨겨서 표현(表現)한 부분을 연결해서 뜻을 유추해 내어야 진정한 의미를 이해(理解)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점 즉 내용의 통일성(統一性)에 대한 성경(聖經)의 표현(表現)을 옮겨 이해(理解)를 구한다면
이사야서 36장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성서, 예언서)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내용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짝된 내용)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명하였고 그의 신(神)이 이것들(내용들)을 모으셨음이라. (신·구교 합동번역본성서에는 다르게 쓰여 있음)
성경(聖經)의 이러한 의미(意味)로서만이 아니라 격암유록의 내용자체가 앞의 노래(豫言)와 뒤의 노래(豫言)가 서로 그 노래 속의 짝된 내용 또는 숨겨져 있는 의미를 서로 받쳐주는 내용을 찾아서 그 내용들을 합하여 의미를 추론(推論)하면 쉽게 숨은 내용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푸는 방법(方法)으로 이 책의 내용중 한 곳에 비둘기(鳩)를 표현할 때 "성신강림금구조(聖神降臨金鳩鳥)"라고 쓰여 있는 것에서 추론(推論)하여 비둘기=성령(聖靈) 또는 성신(聖神)으로 푸는 것이며 하나의 나무(木)로 표현하는 것도 이 책 다른 곳에 영(靈)인 나무로 표현하는 것에서 추론(推論)하여 성스러운 분을 상징하는 나무(木)로 추론(推論)하여 푼다는 것을 이해(理解)해 주시기 바랍니다.
'십승(十勝)'
천국(天國)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들에 대한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이 책(冊) 속에서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십승(十勝)에 대하여 우선 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 십승(十勝)이라는 글자 속에는 그리스도나 신(神)을 상징하는 열 십(十)자와 승리자(勝)의 의미가 들어 있다는 것을 더 부언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표현되는 열십자(十)는 그리스도나 신(神)을 상징하는 것이고 승리자의 의미(意味)는 성경(聖經)속의 표현에 의하면 보통은 그리스도의 상징적 표현(表現)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또 다른 승리자라는 의미는 성경(聖經)속에서 '이스리엘'이라는 민족(民族)의 조상(祖上)의 이름의 의미와 같은 의미(意味)이며(이스라엘=승리자의 뜻이 있음), 성경(聖經)의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이기는 자에게는 …을 주겠다고"고 할 때에 표현된 이기는 자 즉 사람들이 신(神)이나 그리스도로부터 영적(靈的)인 선물을 받아 자아(自我)를 이겨 극기(克己)하여 승리(勝利)한 승(勝)리자들을 상징하는 이길 승(勝)자로 표현하고 있는 십승(十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십승(十勝)이라는 글자 속에는 열십자(十) 승리자(勝)와 천국(十勝=天國)을 마치 하나처럼 표현하는가 하면 신(神)과 승리자들이 영적(靈的)으로 하나된 모습을 암시적(暗示的)으로 표현(表現)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성경(聖經)에서 천국(天國)을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린 양(羊)의 아내처럼 영적(靈的)으로 혼인(婚姻)하는 부부(夫婦)처럼 묘사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데 이 천국(天國)이 성도(聖徒)들 즉 자아(自我)를 극복하여 이긴자(勝)들의 집합체(集合體)를 의미함으로써 상징적(象徵的)으로 천국(天國)을 십승(十勝)이라고 이 책(冊)에서도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십승(十勝)이라는 이 천국(天國)은 달리 사람의 손으로 건물(建物)로 지어된 지상(地上)의 성전(聖殿)이 아니고, 신(神) 그 자신이 그 토대(土臺)가 되며, 성령(聖靈)이나 그리스도가 그 기초(基礎)가 되고, 성도(聖徒)들로 하나의 일체(一體)처럼 이루어진 세상의 물질적(物質的) 성전(聖殿)이 아닌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 없는 영(靈)적인 성전(聖殿)이라는 것이며 이런 의미(意味)를 성경(聖經)에서 유추하면,
요한계시록
3장 10 : 이기는 자(勝利者)는 내(그리스도)가 하나님 성전(聖殿)의 기둥이 되게(사람들로 하여금) 하겠으며 내(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이름(名)과 하나님의 성(城) 곧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그리스도)의 새 이름을 그(勝利者들)의 위에 기록(記錄)하리라.
즉 이런 표현들은 곧 승리(勝利)하여 이기는 자들에게 신(神)의 이름과 천국(天國) 성전(聖殿)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그 사람 위에 기록(記錄)하겠다는 것은 곧 신(神)처럼 그리스도처럼 천국(天國)성전(聖殿)처럼 사람들 곧 승리(勝利)자들을 되게 하겠다는 것이며, 즉 이것은 신(神)과 그리스도와 천국(天國) 곧 승리(勝利)하여 이긴 사람들을 하나처럼 되게 하겠다는 것과 같으며, 조금 더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겨 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베드로전서 2장
4 : 산 돌(石)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돌(石)같이 신령한 집(天國聖殿)으로 세워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한 제사장(祭司長)이 될지라.
9 : 오직 너희는 왕(王)같은 제사장(祭司長)들이요 거룩한 나라(國:天國)요
에베소서
1장 13 :약속의 성령(聖靈)으로 인(印)치심을 받았으니
2장 16 :십자(十字)가로 한 몸(一休)으로 하나님과 화목(和睦)케 하려 하심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돌(偶石)이 되셨느니
21 :그(그리스도)의 안에서 건물(성전)마다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건물처럼, 일체처럼 이어져) 주(主) 안에서 성전(聖殿)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聖靈)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處所:天國)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즉 하나님이나 성령(聖靈)이나 그리스도 즉 신(神)들과 그 속에서 건물(建物)로서 서로 이어져 마치 전체(全體)가 하나의 건물(建物)처럼 지어져 간다는 내용은 육체적(肉體的)으로 하나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적(靈的)인 의미(意味)로 하나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이런 내용을 이 책에선 천인일(天人一) 즉 '하늘과 사람이 하나니라'라는 표현(表現)을 쓰기도 하고 하나되는 의미를 혼인(婚姻)의 의미로 은유하여 표현(表現)하기를 "화촉동방금술지락(華燭東方琴슬之樂)" "동방에 불을 밝히는 혼인(婚姻)잔치의 즐거움"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런 하늘과 사람이 하나라거나 일체(一體)감의 개념은 불교(佛敎)에서는 신토불이(身土不二)의 사상(思想)이 있을 수 있고 인도의 힌두교에서의 범아일여(梵我一如) 즉 우주(宇宙)와 내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상(思想)과도 맥이 같아 보이며 물론 성경(聖經)에서 표현되는 건물로 하나로 이어져 한 건물처럼 지어 진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결혼(結婚), 혼인(婚姻)의 의미나 어떤 때는 잔치의 의미로 표현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해(理解)를 위해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옮겨 보면,
잠언
9장 : 지혜(智慧)가 그 집을 짖고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아가
3장 11 :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지혜의 왕상징)을 보라 혼인(婚姻) 날
이사야
25장 6 : 만군의 여호와께서 …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 하였던 포도주로
연회(宴會)를 베푸시리라.
62장 4 : 오직 너(이스라엘, 天國)를 헵시바(아내상징)라 하며
네 땅을 쁄라(결혼한 여자)라 하리니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할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마태
22장 2 : 천국(天國)은 혼인잔치와 같으니....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25장 : 그 때에 천국(天國)은 등을 들고 신랑(그리스도 상징)을 맞으러 간
열처녀(여자)와 같다 하리니 예비하였던 자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요한계시록 19장
7 : 어린양(그리스도)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성도들 상징)가 예비하였으니
9 : 어린양(羊:그리스도)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21장
1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
2 :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 신부(부인,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9 : 신부 곧 어린양(羊:그리스도)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10 : 거룩한 성 예루살렘 …
여기서의 혼인(婚姻)은 영적(靈的)인 결합(結合)을 말하며 이 성경(聖經)에서 표현되듯 신부로 표현되는 것이 곧 천국(天國)을 나타내는 새예루살렘이 되는 즉 그리스도와 영적(靈的)으로 하나되는 성도(聖徒)들이 곧 천국(天國)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도 할 것입니다.
조금 더 이해를 위해 말씀드린다면 성도(聖徒)들이 천국(天國)처럼 묘사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천국(天國)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형상이나 글자가 곧 신(神)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형상이나 글자로서도 같이 표현(表現)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 책의 표현들로서 이해를 구하면 열십(十)자 승(勝)리자가 십승(十勝)이고 성령왕(鷄龍)이 천국성전(鷄龍:천국 상징)이고 열십자 성인을 숨긴 전(田)자가 성전(田)이고 쌍궁(雙弓), 쌍을(雙乙), 사구(四口), 오구(五口), 쌍칠(雙七), 사을(四乙) 등등으로 성인(聖人)을 상징하면서도 동시에 천국(天國)성전(聖殿)의 상징적(象徵的) 형상으로 같이 쓰며 즉 이러한 이 책(冊)중의 내용의 일관된 표현들은 더 있는데 즉 이 책의 내용상으로 신(神)과 그의 성전(聖殿)이 별개(別個)로 떨어져 표현(表現)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책(冊)속의 구체적인 표현(表現)들을 더 옮겨서 이해를 구하면 "도사공이 십승일세(都沙工이 十勝일세)"라는 표현이 있는데 간단히 풀면 "도사공이라는 분이 곧 천국(天國)일세"라는 뜻인데 그냥 단순히 내용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이에 대한 이해를 구하면 즉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生命)의 강(江)을 건너게 하시는 십(十)자 도시의 신(神:도사공)이 곧 십승(十勝) 곧 천국궁전 즉 천국(天國)이라는 뜻인데 즉 사람들을 그의 품속으로 품어주시는 신(神)이 곧 천국(天國) 그 자체라는 것이며 또 이 책속의 내용을 더 옮기면 "단을위불사처야(單乙謂不死處也)"즉 "하나의 성령(乙:聖靈의 상징)을 일러(謂) 불사처 곧 사람들이 죽지 아니하는 곳이니라". 즉 이 표현은 성스런 신(神)이 곧 사람들이 죽지를 아니하는 불사(不死)처 곧 천국처럼 묘사되는 것인데 이러한 표현의 내용은 지상(地上)의 성전(聖殿)으로는 절대로 불가능(不可能)한 것이지만 영적(靈的)으로는 불가능하지 않다고도 생각되며 성경(聖經)에서의 표현(表現)에도 하나님이 곧 천국(天國) 또는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표현(表現)들로 묘사되기도 하며 예수님 자신도 자신을 곧 하나님의 사는 성전(聖殿)으로 성경(聖經)에서는 묘사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의 성경(聖經)의 표현(表現)을 옮기면,
시편48장 3 : 하나님(神)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神 그자체)를
피난처(避難處)로 알리셨도다.
신명기33장27: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있을 곳)가 되시니 …
시편18장 2 :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숨을 곳)시오
나의 산성(山城)이시로다.
요한계시록21장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그리스도 상징)이 그 성전(聖殿)이심이라.
마태복음22장 2 :천국(天國)은 … 임금(王:神을 상징)과 같으니 …
즉 이러한 성경(聖經) 속의 표현들에 의해서도 하나님이 곧 사람들이 피할 즉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피난처(避難處)요, 사람들이 살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처소(處所)요, 요새(要塞)요, 산성(山城)이요, 하나님이 곧 성전(聖殿)이요, 천국(天國)이라는 표현들이라는 것이며 즉 세상(世上)의 나라나 세상(世上)의 신(神)이 아니라 하늘의 신(神)이며 천국(天國)을 말한 것이며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겨 이해를 구하면
에스겔서 1장
4 : 북방에서 폭풍(風)과 큰 구름(雲)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火)이 번쩍번쩍하며 빛(光)이
그 사면(四面)에 비취며 그 속에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얼굴들의 모양들은
앞은 사람(人:人子:그리스도 상징)의 얼굴 우편은 사자(사자:유대 상징=천국 상징)의 얼굴
좌편은 소(소:神 상징)의 얼굴 뒤는 독수리(독수리는 새,새는 성령상징)의 얼굴
13 :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火 )과 횃불(火)모양 같은데 그 불(火)이 …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火)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 번개가 나며
14 : 그 생물이 행할 때에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水)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神)의 음성 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머리위에 있는 궁창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남보석(石) 같고 사람의 모양 같더라.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金)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火)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火)같아서 사면(四面)으로 광(光)채가 나며
28 : 그 사면(四面) 광채의 모양은 비(雨)오는 날의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이라 …
즉 이 '에스겔서'의 표현들은 곰곰이 상상(想像)을 해 보면 어찌 보면 불(火)같은 신(神)만이 아니고 그분이 품은 듯이 싸안고 있는 듯한 네 얼굴의 형상 및 군대(軍隊)로서 상징되는 많은 무리의 하나님의 군대(軍隊) 즉 성도(聖徒)들 및 많은 분들이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어느 쪽으로 보면 소 같고 어느 쪽으로 보면 사람 같고 등등, 즉 십(十)자 승리(勝利)자가 곧 십승(十勝)이 되는 것이며 성령(聖靈)왕(王)이 곧 피난처(避難處) 곧 성전(聖殿)이 되는 것이니 신(神)과 영적(靈的)으로 하나된 성도(聖徒)들이 곧 그 성전(聖殿)이 되는 즉 세상(世上)의 이치(理致)로서는 절대로 불가능(不可能)한 신(神)이 그 토대(土臺)이며 성령(聖靈)이 그리스도가 그 기초(基礎)가 되며 서로들이 하나로 이어져 지어진 성전(聖殿)을 이 책에서 십(十)자 승(勝)리자이신 그리스도와 천국(天國)을 같이 표현(表現)하여 십승(十勝 )이다 성령(鷄;성령의 상징)의 왕(龍;왕의 상징)이 곧 천국계룡(鷄龍)이다 등으로 숨겨서 표현(表現)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理解)하시기 바랍니다. 즉 이 책에서는 신(神)과 천국(天國)을 상징적(象徵的)으로 같이 숨겨서 표현(表現)하기도 하고 달리 분리(分離)하여 표현(表現)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서 이 책(冊)속의 표현들을 보시기 바란다는 것입니다.
'전(田)'
그리고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이 책 속의 표현인 전(田)에 대하여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 이 책의 표현들을 쓰고 성경의 표현들과 대비하여 안내하면 우선 전(田)자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구( )나 오구( )와 마찬가지로 그 모양에서 사면(四面)이 방정(方正)한 하나의 형상과 그 전(田)자 속에 들어있는 열십자(十) 즉 그리스도나 신(神)을 상징하는 열십자(十)와 그 발음상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전(殿)자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는 글자이고 이 전(田)자가 들어있는 이 책(冊) 속의 여러 표현(表現)들을 이해를 위해서 우선 나열해서 풀어 보면,
사면방정시전의(四面方正是田意)
:뜻은 '사면방정(四面方正)한 것이 전(田)의 뜻이요.'
단심전(丹心田)
:뜻은 '붉은(丹) 불(火:赤:丹)의 마음(心)의 성전(田:전).'
입례지전(入禮之田)
:뜻은 '예의로 들어가는 전(田).'
해구세정목욕탕전(骸垢洗淨沐浴湯田)
:뜻은 골수에 박힌 때를 씻는 즉 세례의 성전(田).
일사사지전전(一四四之全田)
:뜻은 이 책의 내용에 들어있는 일만이천인씩 열두파(12×1200=14000) 곧 십사만사천인(一四四之全田:一四四之千殿;144000전)의 성전(田;전;殿). (144×1000=144000)
구지전전평생난득(求地田田平生難得)
:지(地)상에서 사면방정(四面方正是田意;이 책속의 표현)한 十자(田:十) 그리스도 의 성전(田;전;殿)을 구(求)하면 평생(平生)얻기 어려우리라.
멸마전(滅魔田)
:마(魔)귀를 멸(滅)하는 성전(田;전;殿;聖殿).
이렇게 풀어 보면 대충 밭전(田)자로 나타낸 천국성전의 뜻인 줄은 이해하지만 조금만 더 성경(聖經)을 통하여 이해(理解)를 위해 말씀드리면
고린도전서 3장
9 : 너희(성령의 인침을 받은)는 하나님의 밭(田)이요 하나님의 집(家)이요
1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殿)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너희(속)안에 거(居)하시는 것을 모르느냐.
이 표현들은 가만히 음미하면 사람들 자신이 곧 밭(田)이요, 집(家)이요, 성전(聖殿) 곧 하나님의 성전(聖殿)이라는 의미로 밭(田)이나 집(家)이나 성전(聖殿)이나 같은 것을 달리 표현한 것임을 알수 있으며 이 밭 전(田)자가 성전(聖殿)의 의미(意味)만이 아니고 이 책(冊)에서 사면방정(四面方正)한 것은 전(田)의 뜻(四面方正是田意)이라고 했는데 이 표현(表現)을 알려면 성경(聖經)의 요한계시록의 표현을 보면 이해(理解)할 수 있는데 옮겨 써 보면,
즉 성경(聖經)에 표현된 하나님의 성전(聖殿)의 형상이 밭 전(田)자의 형상과 비슷하여 길이와 높이와 넓이가 같은 네모가 반듯한 사면(四面)방정(方正)한 것이 전(田)의 뜻이라고 이 책(冊)에서 사면방정시전의(四面方正是田意)라고 표현(表現)했다는 것이며 그리고 전(田)자가 들어간 표현 중에 심전(心田)이라는 표현(表現)은 곧 마음(心)의 성전(聖殿)이나 심령(心靈)의 성전(聖殿)을 뜻하는 것으로 풀 수 있고, 또한 멸마전(滅魔田)이라는 표현(表現)은 마(魔)귀를 멸(滅)하는 성전(聖殿)이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해구세정목욕탕전(骸垢洗淨沐浴湯田)이라는 표현(表現)은 사람의 심령(心靈)의 때를 씻는 목욕탕(沐浴湯)전이라는 의미인데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나 몸을 씻는 세례(洗禮)의 의미(意味)가 들었음을 알 수 있고 일사지전전(一四四之全田)은 이 책 다른 곳에 표현(表現)된 일사사지전전지수(一四四之全田之수)라는 표현(表現)에서 나오는 표현(表現)인데 이 숫자는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이룬 144천(一四四千)인(人)이 한몸처럼 영적(靈的)으로 결합체(結合體)로서의 상징적(象徵的)인 숫자인데 이 십사만사천인은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 하면 이 책(冊) 중의 표현(表現)을 옮겨 이해(理解)를 구하고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과 내용을 대비하면,
"십이신인각솔신병 일만이천 열두파(十二神人各率神兵 一萬二千十二派로)"라는 표현이 있는데 즉 열두 천사(神人:天使)가 인솔(引率)하기를 일만이천(一萬二千)인씩 열두파(十二派)로 계산하면 십사만사천명(12×12000)이 되는데 이 숫자를 숨겨서 일사사지전전지수(一四四之全田之數)라고 이 책(冊)에서 조금 숨겨서 표현(表現)한 것이며, 또 여기에 표현된 12파(十二派)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숫자이고 이스라엘은 승리자라는 의미(意味)가 들어있는 글자이고 이런 표현(表現)들에 대한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을 써서 대비(對比)하면
요한계시록 7장 4
내가 인(印)맞은자의 수(數)를 들으니 이스라엘(勝利者)의 자손이
각 지파중에서 인(印)맞은 자들이 십사만사천(144000)이라.
일파(一派)에 일만이천이라 각 열두지파(十二支派)마다 일만이천씩(12派에12000=144000).
성경에서는 이스라엘로 표현했지만 "이스라엘"의 상징하는 뜻으로는 승리자들 즉 이기는 자들 즉 자신을 이겨 승리(勝利)한 사람들 십사만사천인들로 이루어진 완전한 천국(天國)의 성전(聖殿)을 이룬 사람들로 이 책(冊)에서는 일사사지전전(一四四之全田)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즉 전(田)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전(田)자 대신에 천국(天國)이나 성전(聖殿)이나 사면(四面)방정(方正)하다라는 의미 등을 때에 따라 대신 대입(代入)해서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
그리고 이 책에서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유대, 유대고을, 정(鄭)이란 단어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뜻도 들어 있지만 천국성전으로서의 유대고을을 표현한 이 책(冊) 속의 표현(表現)을 옴겨서 써 보면
유대(酉大;酋大:奠),유대고을(酉大邑;酋大邑:酋大 :鄭),일계사각방무수입(一鷄四角邦無手入)
이러한 표현에서 일계사각방수입(一鷄四角邦無手入)의 뜻을 이 책(冊) 속의 상징들과 여러 가지 숨은 뜻을 대입하여 푸는 방법으로 풀면 닭계(鷄)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으로 풀 수 있고 일계(一鷄:하나의닭_)는 닭 유(酉)자 하나로 풀수 있고 사각은 대(四角:大)로 무수방(無手邦)이라는 표현은 나라 방(邦)자에 손 수(手)자가 없으면 읍( )자만 남고 읍( )은 읍(邑)과 같으므로(無手邦= =邑) 일계사각방수입(一鷄四角邦無手入)의 의미는 유대읍(酉大邑)으로 풀수 있고 또한 뿔 각(角)자는 발음소리상 비슷한 발음이나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각(角)자의 의미인 뿔에서 화(火)자의 의미를 갖는 불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고 또한 숫자 하나 일(一)자는 이 책(冊) 속에서는 그리스도의 상징이나 또는 생명수의 의미 등으로 유추하여 풀 수 있는 물 수(水)자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고(北方六一壬癸水에서), 또한 넉 사(四)자는 추수(秋收)라는 의미로 뜻을 유추하여 풀 수 있는 가을 추(秋)자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고(西方庚辛四九金秋에서) 또한 넉 사(四)자는 이 책속의 표현인 사람(四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즉 이 문장 속에 표현된 들 입(入)자를 포함하여 한자(漢字)의 상징적(象徵的)인 의미 등을 전부 대입(代入)하여 풀어보면 일계사각방무수입(一鷄四角邦無手入)은 "성령(聖靈:鷄)의 나라(邦)인 유대고을(酉大邑)에 정도령(鄭)이 들어가(入) 하나의 등뿔(角;뿔;불;火)과 생명의 물(水:一)로서 사람(四)들을 추수(四;秋;秋收)하시리라."라고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령(聖靈)의 나라로서 유대고을을 이 책(冊)에서는 하나의 상징처럼 쓰고 있는데 성경(聖經)에서도 유대는 지상(地上)의 이스라엘의 땅의 일부분(一部分)의 표현(表現)이지만 성경속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이 그러하듯이 천상(天上)의 천국(天國)을 상징(象徵)하는 유대로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성경(聖經) 속의 표현을 옮겨 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창세기 49장
9 : 유대(酉大)는 사자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유대)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 엎드리고 웅크림이 숫사자와 갖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홀(왕권, 통치권)이 유대(酉大)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통치권 상징)가 그 발 사이를 떠나지 아니하며
실로(안식, 인식을 주는 자, 메시아)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안식, 안식을 주는 자, 메시아)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안식, 인식을 주는 자, 메시아)의 나귀(鄭)를 포도나무(木:그리스도 상징)에 매며
그 암나귀(鄭)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衣)을 포도주(진리의 피 상징)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赤)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다(白)
성경(聖經)에서는 유대말고도 유대의 예루살렘을 천국(天國)처럼 묘사하기도 하며, 시온도 같은 뜻으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이해(理解)를 구하기 위해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옮기면,
요한계시록21장 10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天)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시편50장 2 :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천국의상징)에서 빛을 발하셨도다
이사야31장 9 :여호와의 불(火)은 시온(천국의 상징)에 있고
즉 성경(聖經)에서는 유대나 시온이나 예루살렘이나 이스라엘 같은 지명(地名)으로 천국(天國)의 대신으로 하나의 상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는 것이며 이 책(冊)에서 표현되는 당나귀 정(鄭)자는 배열하면 유(酋) 대(ㅈ:大) 고을( :邑)이 됨으로 '그리스도'로 풀기도 하지만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유대고을로도 풀 수 있음으로 문장(文章)의 추이에 따라서 천국(天國)으로 풀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정(鄭)도령으로도 풀 수도 있으며, 또한 이 책(冊) 속의 표현인 전(奠)자는 배열하여 파자법으로 풀면 추대(酋大)인데 추대는 발음소리가 비슷한 내용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유대(酉大)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고, 또한 전(奠)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성전이나 궁전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는 전(殿)자로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 수 있는 즉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글자로도 풀 수 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계룡(鷄龍)"
그리고 천국(天國)에 대한 숨긴 표현으로 이 책(冊)에 자주 표현되는 계룡(鷄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룡(鷄龍)은 이 책(冊) 속의 작은 예언서(豫言書)인 계룡론(鷄龍論)의 맨 마지막 문장(文章)에 표현하기를 "계룡(鷄龍)이 그 어찌 세상(世上)에 있는 이(理)치인가(豈有世上之理乎)"라면서 반문(反問)하면서 묻는 표현이 이 책(冊) 속에 있듯이 지상(地上)에 있지 아니한 계룡(鷄龍) 즉 지상(地上)의 계룡산에 있지 아니한 계룡(鷄龍) 즉 계룡(鷄龍) 은 이 책(冊) 속의 십승 곧 천국(天國)을 숨긴 표현인데 지상에 있지 아니한 계룡(鷄龍)의 의미를 풀려면 계룡(鷄龍)의 계(鷄)자는 성령(聖靈)을 상징하는 새의 종류인 닭 즉 이 책(冊)의 내용에 영계지조(靈鷄之鳥) 즉 영(靈)인 닭인 새(鳥)라고 표현하고 있듯이 계룡(鷄龍)의 계(鷄)자는 성령(聖靈)의 숨긴 표현이며 용(龍)은 왕(王)을 상징하는 문자(文字)로서 보통 왕(王)의 옷은 용포(龍袍), 왕의 앉는 자리는 용상(龍床), 왕의 얼굴은 용안(龍顔), 왕의 눈물은 용의 눈물 등등으로 표현하고 쓰듯이 용(龍)은 왕(王)을 상징함으로 계룡(鷄龍)은 성령왕이신 신(神)을 숨긴 표현도 되면서 계룡(鷄龍)은 성령(聖靈)왕(王)의 궁전(宮殿) 또는 성전(聖殿) 또는 나라(天國)를 숨겨서 쓴 것이라는 것입니다.
'산(山)'
그리고 천국(天國)을 성경(聖經)에서 요새나 성(城) 또는 피난처(避難處) 등으로 표현(表現)하듯이 천국(天國)의 상징으로서 이 책(冊)에서는 여러 종류의 산(山)들처럼도 묘사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의 산(山)으로 묘사한 표현을 옮겨 쓰면
노고(老姑)산(山), 소래산(山), 삼신산(三神山), 계룡산(山), 영주산, 방장(方丈)산, 봉래산(蓬萊山)
여러 가지의 산(山)의 종류(種類)처럼 이 책(冊)에서 표현하고 있는데 이러한 표현들은 전부 천국성전을 숨긴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즉 소래, 노고, 영주, 방장, 봉래 등은 전설(前說)속의 삼신산(三神山)으로 사람들이 늙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불로초(不老草)가 있다는 전설(前說)속의 산(山)인데 이 책(冊)에서는 삼위(三位)의 신(神)을 여러 가지로 다르게 표현하여 삼위(三位), 삼양(三陽), 삼신(三神)등으로 표현(表現)하고 있는데 즉 삼신(三神) 즉 이 책(冊)에서는 삼위(三位)의 신(神)은 이 책(冊)이 성경(聖經)을 대입하여야 풀리는 책(冊)이므로 여기서의 삼위(三位)의 신(神)은 곧 신(神)과 성령(聖靈)과 그리스도의 삼위(三位) 신(神)을 숨겨서 달리 표현한 것이며, 즉 삼위(三位)의 신(神)의 성스런 산(山)인 천국(天國)을 숨겨서 이 책(冊)에서는 삼신산, 소래산, 노고산, 영주산, 방장산, 봉래산 등으로 숨겨서 이 책(冊)에서는 표현한다는 것이며 지상 세상(世上)의 산(山)이 아님을 나타내기 위해 상징적(象徵的)으로 전설(傳說) 속의 산(山)으로 표현한 것이며 성경(聖經)에서도 하나님의 성전(聖殿) 즉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산(山)에 대한 묘사가 있는데 이해(理解)를 구하기 위해 옮겨 쓰면
이사야 2장
2 : 말일(末日:말세의 날)에 여호와의 전(殿:성전)의 산(山)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萬邦)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山)에 오르자 그가 그 도(道)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法)이 시온(천국상징)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천국상징)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4 : 그가 열방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농기구)을 만들며 그 창을 쳐서 낫(농기구)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5 : 야곱(이스라엘:승리자)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光)에 행하자
이 책(冊)의 내용 중에 지상에서 입산(入山)하여 세상의 산(山)에서 하나님의 성산인 천국 성전을 찾으면 반듯이 죽으리라는 경계의 표현이 있듯이 지상에 있지 아니한 성스런 하나님의 전(殿)의 산(山)이며 하나님이 그 산성이신 천국(天國)을 숨겨서 표현한 산(山)임을 이해하시기 바라며 그러므로 이 책(冊)속의 표현에 산(山)은 천국성전의 상징적 표현임으로 산(山)이 나온 표현에는 천국성전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푼다는 것입니다.
'장막(幕)'
그리고 이 책에서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막(幕), 장막(帳幕)을 이 책에서는 생명나무 사람의 새로운 하나님의 장막(木人新幕), 또는 신(神)의 장막(神幕) 등으로 천국(天國)을 숨겨서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것 또한 성경(聖經)의 표현(表現)들로서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사야서 4장
5 :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시온산(山:천국상징)과 모든 집회(集會)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幕)을 덮으실 것이며
6 : 또 천막(幕)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그 풍우를 피하며 숨는 곳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2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天)에서 내려오니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의 장막(帳幕)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다시는 사망(死亡)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시편
132장: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帳幕)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거풀로 졸게 아니 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야곱(이스라엘)의 전능자의 성막(聖幕)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즉 장막(帳幕)은 옛적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廣野)를 떠돌던 때의 하나의 집이며 즉 성전(聖殿)이나 장막(帳幕)이나 집이나 궁(宮)이나 등등의 표현(表現)들은 전부 천국(天國)인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집이나 궁이나 하나님의 장막이라고 단지 표현(表現)만 달리할 뿐 속뜻은 같다는 것입니다. 즉 성경(聖經)에서 천국(天國)을 장막이나 성전이나 천막 등으로 표현하듯이 이 책(冊)에서도 같은 표현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막이라는 표현에는 천국성전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푼다는 것입니다.
'섬(島)
그리고 이 책(冊)에서는 천국성전을 숨겨서 어떤 섬(島)처럼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책(冊) 속에서의 하나의 섬들처럼 표현한 여러 가지의 표현들을 옮기고 섬처럼 숨긴 천국성전에 관련된 내용을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위하여 이 책(冊) 속의 표현들을 옮기면
해도(海島), 북해도(北海道), 남해도(南海島), 동해도(東海島) 또는 자하도(紫霞島), 일편복주(一片福州:한 조각 복된 고을) 등등
이러한 표현들은 마치 물이나 바닷물 같은 것에 둘러 쌓인 곳을 뜻하는 섬처럼 표현(表現)것이지만 이 섬 같은 곳은 전부 물로 쌓여 있는 곳을 말하는데 이 책(冊)의 내용중에 궁(弓:궁:宮)은 물에 없음이라(不在水)는 표현이 있듯이 이 물(水)이 지상(地上)의 바다에 있는 물이나 강물이 아닌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생명(生命)의 바다의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듯 한 섬 즉 지상(地上)의 물에는 없는 하늘의 생명(生命)의 바다의 물위의 섬 즉 이 책(冊)에서 천국성전을 어떤 때는 배(舟)나 방주(方舟), 구원선(求援船)등등 즉 물위에 떠 있는 여러 종류의 배처럼 표현(表現)하기도 하지만 이 배가 세상(世上)의 배가 아니고 천국(天國)에 대한 상징적(象徵的)인 표현(表現)일 뿐이듯이 섬(島)은 그리스도의 생명수의 생명(生命)의 바다나 물위에 떠있듯이 있는 천국(天國)의 하나의 상징적(象徵的)인 표현(表現)으로 이 책(冊)에서는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冊)에서 섬을 지상(地上)에서 찾는 어리석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물 같은 곳에 둘려 쌓인 듯한 무슨 섬이나 어떤 배 같은 장소 같은 하나의 천국(天國)의 상징으로 쓰인 것일 뿐이며 이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 성경(聖經) 속의 비유를 성경(聖經) 속에서 찾아 써서 옮겨 보면
이사야 33장
20 : 시온성(천국의 상징)을 보라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천국 상징)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帳幕)이라 그 곳(시온성, 예루살렘:천국 상징)은 마치 큰 배가 통해치 못할 넓은 하수(河水)나 강(江)이 둘림같을 것이라
즉 이 책(冊)에서 천국성전을 숨겨서 섬(島)의 일종처럼 표현하기도 한다는 것을 이해(理解)하면 숨은 뜻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팔괘(八卦)'
그런데 팔괘(八卦)를 천국(天國)을 숨겨서 한 표현(表現)이라고 풀면 사람들이 이해(理解)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신(神)과 천국(天國)을 숨겨서 주역의 팔괘(八卦)처럼 또는 주역처럼 숨겨서 표현(表現)한 것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하여 이 책(冊)속의 표현(表現)으로 조금 설명(說明)을 드리면 이 책(冊) 중의 내용 중에 "구궁팔괘십승리(九宮八卦十勝理)"라는 이 책 속의 표현(表現)이 있는데 이 뜻을 풀면 "구궁(九宮)이나 팔괘(八卦)는 十자 승리자(勝)와 십승(十勝) 즉 천국(天國)성전(聖殿)인 이치(理致)"라고 풀 수 있는데 즉 이러한 이 책(冊) 속의 표현에 의하여 여러 가지의 궁(宮)들처럼 표현(表現)된 곳이나 여러 가지 팔괘(八卦)의 내용이 나온 표현(表現)에는 열십자(十) 승리(勝利)자와 천국(天國)성전(聖殿)으로 풀수 있도록 이 책(冊) 속의 내용의 일부(一部)속에 숨겨서 풀 수 있도록 감추어 놓았다는 것을 알고 이 책(冊)속의 풀이에 접근(接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서 팔괘(八卦)의 여덟 가지의 속뜻을 풀어서 조금 안내(案內)해 드리면 팔괘(八卦)는 여덟 가지의 의미를 갖는데 나열하면,
이 팔괘(八卦)의 뜻을 간단히 배열하여 쓰면 하늘의 땅(乾,坤), 물 불 바람 우레 셈(坎, ,巽,震,兌)의 산(良), 즉 이 물과 불과 바람과 우레와 셈과 산은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들에 의하면 천국(天國)성전(聖殿)이나 신(神)들이 표현되는 곳에는 항상(恒常) 이런 표현들이 붙어서 따라 다니는 마치 신(神)의 권능(權能)들처럼 따라 다니는 물과 불과 바람과 우뢰와 셈 그리고 산(山)도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산(山), 즉 이 책(冊) 속의 팔괘(八卦)처럼 또는 주역처럼 표현(表現)된 곳은 신(神)이나 천국(天國)처럼 풀어야 되는 팔괘(八卦)이며, 사실에 근거한 표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책(冊) 가정백방길흉비결음양문제 1편중에 표현된 내용에 의하면, 원래 팔괘(八卦)는 노아가 방주(方舟)를 만들어 노아의 식구 여덟 식구가 살던 형상을 본떠서 만든 것이라고 쓰여 있으며(그 내용을 조금 옮기면 :八卦...此卦는 太古에 非有卦라 因, 洪水沒世호야 노아 一造方舟호야 一家八口호야 生活他...; 이 괘는 태고시대에는 없었던 괘라, 원인은 홍수로 세상이 물에 잠겨서, 노아가 방주를 하나 만들어 일가족 여덟 식구 하여 달리 살아가던...), 그러므로 성경(聖經)속의 표현들을 예로써 팔괘(八卦:물, 불, 바람, 우레, 셈, 산, 하늘, 땅)로서 숨겨서 신(神)이나 천국(天國)을 상징(象徵)하는 곳에는 항상 붙어 다니듯이 따라 다니는 물, 불, 바람, 우뢰, 샘, 산 등을 묘사하는 부분을 옮겨서 여러분들의 성경(聖經)속의 표현에 대한 내용을 다른 각도로 바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聖經)의 내용을 옮겨 썼으니 성경(聖經)의 내용 속에서 스쳐지나가듯이 보시면서 한번 팔괘(八卦)의 의미(意味)들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3장
24 :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火; )염검
출애굽기 13장
21,22 : 여호와께서 …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火: )기둥이 …
민수기 24장
5 : 야곱(이스라엘)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의 심으신 침향목들 같도다
7 : 그 통에는 물(水:坎)이 넘치겠고 그 종자는 많은 물(水:坎)가에 있으리로다
그 나라가 진흥하리로다
17 :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이집트에서 나올때)의 일이 아니로다
한 별(星:그리스도상징)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왕권, 통치권상징)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불신앙의 상징)을 이 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그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벌하리로다.
신명기 33장
28 : 이스라엘(승리자)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셈(澤:兌)은 곡식과 새포도주의 땅(地:坤)에 홀 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天:乾)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시편 18장
7 :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神)의 진노로 인함이로다
8 :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火: )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火: )에 숯이 피었도다
9 : 저가 하늘(天:乾)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리니 그 발 아래는 어두컴컴하도다
10 :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風:巽)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11 :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水:坎)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 그 앞에서 광채(光彩)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火: )이 내리로다
13 : 여호와께서 하늘(天:乾)에서 뇌(雷:震)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자가 음성을 내며
우박과 숯불(火: )이 내리리로다
시편 29장
3 : 여호와의 소리가 물(水:坎)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雷:震)성을 발하시니
많은 물(水:坎)위에 계시도다
7 : 여호와의 소리가 화(火: )염을 가르시도다
시편 50장
1 :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해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天國 상징)에서 하나님이 빛(光)을 발하셨도다
3 :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니 그 앞에는 불(火: )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風:巽)이 불리로다,
시편 65장
1 : 주의 집, 주의 성전(天國상징)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6 : 주의 힘으로 산(山:艮)을 세우시며 권능의 띠를 띠시며
9 : 하나님의 강(江)에 물(水:坎)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地:坤)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시편 77장
16 : 하나님이여, 물(水:坎)들이 주(主)를 보았나이다 물(水:坎)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17 : 구름이 물(水:坎)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발하며 주의 살도 날아갔나이다
18 : 회리 바람(風:巽)중에 주의 우레(雷:震)의 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취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19 : 주의 길(道)이 바다(海)에 있었고 주의 첩경(經)이 큰 물(水:坎)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은 알 수 없었나이다
시편 84
1 : 주의 장막 …
2 : 여호와의 궁정 …
6 : 그곳(장막, 궁정)으로 많은 샘(澤:兌)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로 은택을 입히나이다.
이사야 10장
17 : 이스라엘의 빛은 불(火: )이요 그 거룩한자는 불꽃이라
이사야 30장
27 :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遠邦)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火: )붙듯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 혀는 맹렬한 불(火: ))같으며
30 : 여호와께서 맹렬한 화(火: )염과 폭풍(風:巽)과 우박으로 하시리라,
이사야 31장
9 : 여호와의 불(火: )은 시온(천국성전 상징)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천국성전 상징)에 있느니라
시편 97장
2 : 구름과 흑암이 그(神)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3 : 불(火: )이 그 앞에서 발하여 사면의 대적을 사르도다
4 : 그의 번개(雷:震)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시편 104장
2 : 주(主)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光明)을 입으시며 하늘(天:乾)을 휘장같이 치시며
3 : 물(水:坎)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雲)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며
바람(風:巽) 날개로 다니시며
4 : 바람(風)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화염(火:巽)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6 : 옷을 덮음같이 땅(地:坤)을 바다로 덮으시며 물(水:坎)이 산(山:艮)들 위에 섰더니
3 : 저가 누각에서 산(山:艮)에 물(水:坎)을 주시니
시편 144장
5 : 여호와는 주(主)의 하늘(天:乾)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6 : 번개(雷:震)를 번뜩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이사야 4장
5 :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시온산(山:艮)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기둥
밤이면 화(火: )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위에 천막을 덮을 것이며 …
이사야 6장
1 : 주(主)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 스랍들(케루빔:히브리어로 '불타는 것들')은 모셔섰는데
4 :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
이사야 64장
1 : 주(主)는 하늘(天:乾)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主)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2 : 불(火)이 섶을 사르며 불(火: )이 물(水:坎)을 끓음 같게 하사
이사야 66장
15 : 보라, 여호와께서 불(火: )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오리 바람(風:巽) 같으리로다
예레미아 10장
3 :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 즉 하늘(天:乾)에 많은 물(水:坎)이 생기나니 그는 땅(地:坤)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雷:震)하게 하시며 그 곳 간에서 바람(風:巽)을 내시거늘 …
에스겔 1장
4 : 북방에서부터 큰 폭풍(風:巽)과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火: )이 번쩍번쩍하여 빛(光)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火: )가운데 단 쇠(金)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
13 : 그 생물의 모양은 숯불(火: ))과 횃불(火: )모양 같은데 그 불(火: )이 그 생물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火: )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는 번개(雷:震)가 나며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水晶)같은 궁창의 형상이 …
24 : 생물들이 행할 때에 그 날개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水:坎)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
26 :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石)같고 그 보좌의 형상위에 사람(人)의 모양같더라
27 :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쇠(金)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火: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火: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雨)오는 날의 구름 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에스겔 47장
1 : 전(성전)문에 이르시니 그(성전)문지방 밑에서 물(水:坎)이 나와서 … 흐르다가 흐르더라
3 : 물(水:坎)이 발목에 흐르더니 …
4 : 물(水:坎)이 허리에 오르고 …
5 : 물(水:坎)이 강(江)이 된지라
7 : 강(江) 좌우에는 나무(木)가 심히 많더라
8 : 이 물(水:坎)이 흘러내리는 물(水:坎)로 그 바다(海)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12 : 강(江) 좌우에는 각종 실과 나무가 자라서 … 약재료가 되리라
다니엘 7장
9 :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雪)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羊)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火花)이요 그 바뀌는 붙는 불(火: )이며
10 :불(火: )이 강(江)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다니엘 10장
5 :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金)띠를 띠었고
6 : 그 몸은 황옥(玉) 같고 그 얼굴은 번개(雷:震)빛 같고 그 눈은 횃불(火: )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光) 놋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그룹)의 소리와 같더라
요엘 2장
1 :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라
2 : 곧 캄캄한 날이요,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빛(光)이 산(山:艮) 꼭대기에 덮힌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3 : 불(火: )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火花)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5 : 그들이 산(山:艮)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군대의 수레)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
6 :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애졌도다
10 :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日)월(月)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렵도다
12 : 너희(세상사람들)는 이제라도 … 내(神)게로 돌아오라
13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니라
요엘 3장
15 :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 나 여호와가 시온(천국상징)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천국상징)에서 그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산(山:艮)성이 되리로다.
18 : 그 날에 산(山:艮)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山:艮)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대(천국상징) 모든 시내가 물(水:坎)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 샘(澤:兌)이 흘러 나와서
오바다 1장
17 : 오직 시온 산(山:艮)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山:艮)이 거룩할 것이요
18 : 야곱(이스라엘: 승리자 상징)족속은 불(火: )이 될 것이요 요셉(이스라엘:승리자 상징)족속은 불꽃(火花)이 될 것이며 에서(털이 많이 난 '짐승' 상징)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승리자들)이 그(짐승 같은 이들)의 위에 불어서 그를 사를 것인 즉에서(털 많은 '짐승' 상징)족속은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박국 3장
3 : 거룩한 자가 … 그 영광이 하늘(天;乾)을 덮었고 …
4 : 그 광명(光明)이 햇빛 같고 그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히브리서 9장
2 : 예비한 첫 장막(幕)이 있고 그 안에 등대(불 밝히는 것)와 상과 진설병(떡, 빵, 생명의 빵 그리스도 상징)이 있으니 이를 성소라 일컫고
3 :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幕)을 지성소(至聖所)라 일컫나니
4 : 금(金)향로와 사면(四面)을 금(金)으로 싼 언약괘가 있고 그 안에 만나(신령한 음식, 생명의 빵 그리스도 상징)를 담은 금(金)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제사장들이 갖는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石)들이 있고
5 :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榮光)의 그룹(단체, 무리)들이 있으니
11 :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더 크고 온전한 장막(천국상징)으로 …
요한계시록 12장
12 : 일곱 금(金) 촛대(불 밝히는 것)를 보았는데
13 : 촛대사이에 인자(人子:son of man:그리스도)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金)띠를 띠고
14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양(羊)의 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火: )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려한 빛난 주석(石)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水:坎)소리와 같으며
16 :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星)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日)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4장
2 : 보라 하늘(天)에 보좌를 베풀었는데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玉)과 홍보석(石)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石) 같더라
4 :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보좌(二十四位)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金)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 보좌로부터 번개(雷)와 음성과 뇌성이 나오고 그 보좌 앞에 일곱등불(七燈火)켠 것 있으니 하나님의 일곱영(七靈)이라 (일곱등불=일곱영) 보좌 앞에 수정(水晶)과 같은 유리 바다(海) 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보좌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8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요한계시록 10장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雲)을 입고 하늘(天:乾)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日)같고 그 발은 불(火)기둥 같더라 그 오른발은 바다(海)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레 (雷:震)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 : 보라, 어린양(羊)이 시온 산(山:艮)에 섯고 그와 함께 한 십사만사천인이 섯는데 그(십사만사천인)의 이마에 어린양(羊: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아버지(神)의 이름 쓴 것이 있도다 하늘(天:乾)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水:坎)소리도 같고 큰 뇌(雷:震)성과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15장
2 : 보니 불(火: )이 섞인 유리 바다(海)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勝)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海)가에 서서 …
요한계시록 21장
10 : 크고 높은 산(山:艮)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天:乾)에서 내려 오는 거룩한 성(城) 예루살렘(天國)을 보이니
11 :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光)이 지극히 귀한 보석(石)같고 벽옥(玉)과 수정(水晶)같이 맑더라
12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천사가 있고
14 :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石)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열두(十二)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6 : 그 성은 네모가 반듯(四面方正)하여 장광(길이, 넓이)이 같은지라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이천 스타디온이요 장(길이)과 광(넓이)과 고(높이)가 같더라
17 :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一百四十四) 규빗이라 사람(人)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 그 성곽은 벽옥(玉)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金)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 :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金)이더라
22 : 성안의 성전을 내가 보죄 못 하였노니 이는 주하나님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羊)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光)이 비취고어린양(羊)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24 : 만국이 그 빛(光) 가운데로 다니고 땅(지상)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고 들어오겠고
27 :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
요한계시록 22장
1 : 또 수정(水晶)같은 생명수(水:坎)의 강(江)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羊)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江) 좌우에는 생명나무(木:창세기 에덴동산의 나무)가 있어 열두가지(枝)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木) 잎사귀들은 만국(萬國)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비록 팔괘(八卦; 물, 불, 바람, 우레, 하늘, 땅, 산, 셈)라는 표현 속에 감춘 천국(天國)성전(聖殿)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성경(聖經)의 예를 들 필요는 없는것이지만 이 격암유록에 대한 이해를 하려면 성경(聖經)속의 표현(表現)과 같은 표현들이 이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속에 너무 많이 나옴으로 이 책(冊)의 이해(理解)를 위해 쓴 것이며 성경(聖經)이 창세기(創世記)로부터 요한계시록(啓示錄)까지 군데군데에 부분적(部分的)으로 조금씩 나오는 표현들이 전체적(全體的)으로는 내용상 연결(連結)되어져야 풀리는 것이므로 이 책(冊)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 성경(聖經)속의 표현들을 길게 늘여 놓아 보았으니 보시면서 생각해 보시도록 한 것입니다.
이 여러 성경(聖經)속의 표현들 속에 천국(天國)이나 신(神)이 계시는 곳에는 항상 따라 다니는 우뢰(雷), 셈(澤), 불(火), 물(水)의 성산(山)인 하늘(天)의 땅(地)인 천국(天國)을 이 책(冊)에서는 마치 주역의 팔괘(八卦)인양 숨겨서 표현한다는 것이므로 여러 가지 궁(宮)들처럼이나 팔괘(八卦)의 표현처럼 표현한 곳은 천국성전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聖經)을 많이 인용하는 바에 이 책(冊)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속의 표현(表現)들과 성경(聖經)의 표현(表現)들이 비슷한 것들을 옮겨 써서 이해를 구하고자 하여 성경(聖經) 요한계시록(啓示錄)의 하나의 장(章)과 이 책 격암유록 속에서는 전체 60여 개의 예언서(豫言書)의 내용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부분적(部分的)으로 숨겨서 표현(表現)한 것을 옴겨써서 비교해 보려합니다. 격암유록 예언서(豫言書)속의 이런 표현들이 어째서 성경(聖經)의 표현인가를 여러분들이 책(冊)을 접하는 동안에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冊)속의 표현들과 성경(聖經) 요한계시록의 한 '장(章)'에 맞추어서 대비(對比)한 것임으로 보시면서 비교(比較)해보시기 바랍니다.
'숲(林)'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책(冊)에서 나무들이 가득 있는 숲(林)이 어째서 천국성전으로 풀어야 되는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우선 이 책 속의 표현(表現)들을 우선 옮겨 쓰고 이해(理解)에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수풀림(林), 숲삼(森) 또는 작은 나무들이 많이 쌓인 곳(小木多積中), 청림(靑林) 이런 표현들만 갖고 보면 이것은 나무들이 많이 있는 숲이 됩니다만 이 책(冊) 속에 숨겨서 다른 곳에 표현하기를 "병진계룡청림일세( 震鷄龍靑林일세)" 이 표현은 여기서 계룡(鷄龍)은 천국성전임으로 자세히 풀면 "진동을 동반하는 성령왕(鷄龍)의 성전(鷄龍)인 푸른 숲일세" 라고 풀 수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천국(天國)성전인 푸른 숲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숲을 하나님의 성전(聖殿)처럼 묘사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책(冊)에선 나무들이 상징하는 것은 성인(聖人)의 상징이므로 즉 이 숲은 나무들의 집합체(集合體)인 숲이 아니고 성스러운 성인(聖人)들이 많이 모여서 집합체(集合體)처럼 된 것을 숨겨서 숲처럼 표현(表現)했다는 것이며 이런 표현들은 성경(聖經)에서도 상징적으로 숲(林)처럼 성인(聖人)들의 집합(集合)이나 천국성전이 상징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겨 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시편 92장
12 : 의인(義人)들은 종려나무(木)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木)같이 발육하리로다
13 :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즉 성경(聖經)에서 에덴동산에 표현되는 생명나무가 세상의 흔한 나무가 아니고 성인(聖人)인 그리스도를 상징하듯이 성경(聖經)속에서나 이 책(冊) 속에서의 나무들이 지상(地上)의 세상의 나무가 아니고 즉 의(義)로운 분들이나 성인(聖人)들을 나무에 빗댄 숨긴 상징적(象徵的)인 표현임을 아시기 바라며 더욱 뒷받침하는 다음 성경(聖經)의 표현을 보면 이해되시라고 생각되어 옮기면,
호세아 14장
5 : 내(神)가 이스라엘(승리자들)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희(승리자들)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의 백향목(木)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木)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木) 같으리니
7 : 그 그늘아래에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木)같이 꽃이 필 것이며
8 : 나(神)는 푸른 잣나무(木) 같으리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즉 여러 가지 종류(種類)의 나무들처럼 천국(天國)으로 상징되는 여호와의 궁정에 심겨진 나무들처럼 성인(聖人)들이 표현되어지듯이 이러한 성스러운 성인(聖人)들이 많이 영적으로 하나된 모습을 하나의 숲(林)처럼 비유로 은유로 이 책(冊)에선 묘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플 임(林)자를 대신하여 이 책에서는 천국성전으로 풀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선(朝鮮)'
그리고 이 책(冊)에서 천국을 숨겨서 조선(朝鮮)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책(冊)중의 표현에 "세계(世界)의 십승(十勝)이 조선(朝鮮)인데 조선인(朝鮮)이 왜 못 가노" 라는 표현이 있는데 즉 조선(朝鮮)에 사는 조선(朝鮮)사람들조차도 가지 못할수도 있는 조선(朝鮮)이라하는 것입니다. 성경(聖經)책에서 이스라엘이나 시온이나 예루살렘등이 지상(地上)의 이스라엘의 지명(地名)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천국(天國)의 상징으로 많이 쓰이듯이 조선(朝鮮)이라는 표현도 격암유록예언서(豫言書) 속에서는 천국(天國)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조선(朝鮮)에 사는 조선(朝鮮)사람들조차도 가지 못할수도 있는 천국(天國)의 상징인 조선(朝鮮)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도 말씀드리면 조선(朝鮮)은 아침 조(朝)자와 그리스도의 상징인 물고기 어(魚)자와 양 양(羊)자로 파자할 수 있고 파자된 글자들과 전체의 글자로 뜻을 유추하여 쓰면 "어린양(羊;그리스도) 그리스도(魚:그리스도)의 새벽(朝)의 빛이 빛나는(鮮:)곳"으로 풀수 있는 그리스도 의 천국(天國)성전(聖殿)을 상징하는 조선(朝鮮)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늘의 천국(天國) 즉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새벽의 불로 빛나는 곳을 숨겨서 조선(朝鮮)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 책(冊)속에서 표현되는 거의 대부분의 조선(朝鮮)과 관련된 표현에는 천국성전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어야 한다는 것이며 빛나는 천국(天國)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는 코리아(韓國)를 노래한 시성(詩聖)타고르의 예언시를 옮겨 보겠으니 한번 보시면서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방(東方)의 등불(燈火)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金)시기에
등불의 하나이던 Korea
그 등불이 한번 켜지는 날에
너(Korea)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 ........
그러한 자유의 천국(天國)으로
내 마음(心)의 조국(國) Korea여 깨어나소서"
즉 지상(地上)의 Korea가 아니고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마음의 조국(祖國) Korea를 말하며 성경(聖經)에는 아마도 저의 추측입니다만 천국(天國) Korea를 예언(預言)하여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우선 이것을 이해하려면 Korea(코리아)를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쓰기도 하고 부르기도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Korea(코리아)를 생각해 보면,
프랑스에서는 Korea를 (core)라
러시아에서는 Korea를 (카레이)라고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성경(聖經)중 이사야서의 표현을 옮겨 보면,
이사야서 45장
1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불 밝히는 재료)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
3 : 네(고레스)게 흑암중의 보좌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고레스)를 지명(指命)하여 부른 자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하라
4 : 나의 종 야곱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고레스)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고레스)는 나(神)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神)는 네(고레스)게 칭호(稱號)를 주었노라
이사야서 55장
5 : 네(이스라엘)가 알지 못하는 나라(國 )를 부를 것이며 너(이스라엘)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이스라엘:천국상징)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마태 21장
43 … 그러므로 내(그리스도)가 너희(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天國)는 너희(이스라엘)는 빼앗기고 그 나라(天國)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물론 이 성경(聖經)의 내용속에 표현된 구약(舊約)의 시대에는 고레스라는 왕이 있었습니다만 성경(聖經)의 예언서(豫言書) '이사야서'등은 고대(古代)시대만을 응(應)하는 예언서(豫言書)가 아니고 먼 미래(未來)에까지 미치는 예언(豫言)의 본질(本質)이 그 속에 들어있지 않는가 하고 저는 생각해 보았으며 조선(朝鮮) Korea(高麗)가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마음의 나라로서 이 책에서 묘사된다는 점을 이해(理解)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朝鮮)사람들이 못 갈수도 있는 천국(天國)인 조선(朝鮮)을 말입니다. 즉 이 책(冊) 속에서의 조선(朝鮮)이라는 표현이나 성경(聖經) 속의 이스라엘이라는 표현들이 전부 하늘나라를 대신하여 표현하는 방편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신(神)이나 성령(聖靈)이나 그리스도에 대해서와 천국(天國)에 대해서 이 책(冊)에서 여러 가지로 숨겨서 표현한 것들과 숫자로 숨은 뜻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숨은 뜻을 찾는 방법 등과 또한 동음이어나 비슷한 발음소리를 대신 대입(代入)하여 푸는 방법(方法) 등과 또한 숨은 뜻을 푸는 여러 가지 방법 등을 설명해 왔읍니다만 여러분의 이 책(冊)속의 표현에 대한 바른 풀이에 대한 이해(理解)를 돕기 위해서 우선 이 책의 총 60가지예언서(豫言書)의 제목(題目)을 쓰고 그 제목(題目) 속의 숨은 뜻을 겉으로 노출시켜서 바르게 대입(代入)하여 푸는 방법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처럼 겉에 표현된 겉 글자로 풀면 뜻을 잘 알 수 없으나 속뜻을 대신 대입(代入)하여 풀면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점을 아시고 이 책(冊)을 보시기 바란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신(神)과 신(神)에 대한 여러 표현들과 천국(天國)과 천국(天國)에 대한 여러 숨은 표현들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접근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책(冊) 속의 내용의 키포인트인 깨달음을 얻는 방법(方法) 등에 대하여 이 책(冊)속의 내용과 성경(聖經)속의 내용과 부분적(部分的)으로 불경(不敬)의 내용도 가미하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책(冊)에서 표현한 표현을 옮겨 깨달음을 얻음과 사람으로 하여금 인격(人格)을 변화(變化)시켜 거듭나게 하여 진리의 빛에 이르게 하는 신(神)이 주시는 선물에 대하여와 그 신(神)이 주시는 선물 그것 자체가 마귀들을 물리치는 신(神)의 권능의 역할도 하는 것임을 표현한 것을 옮겨서 같이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 책 '은비가(隱秘歌)'중에서
하나의 활 무기인 활(弓)은 천상(天上)의 신령한 영물(靈物)이라.
감로의 단이슬(甘露)을 비같이 내려 사람의 마음속에
하얀 불꽃이 발하게 하는 영생(永生)의 영물(靈物)이라.
곧 생명의 바다의 인(印)인 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인 해인(海印)이라
불 비 이슬의 세가지로 풍성한 생명나무 성인의 양식인 삼풍의 곡식이라.
흰돌(白石)이 곧 무기(武器)인 활(弓)이로다.
마귀(魔鬼)들이 발동하는 것을 마귀들도 모르게 발과 목에 족쇠를 채워
하옥시키는 영물이라, 일명(一名) 해인(海印)이라하네.
선(善)한 자들은 살려 보호(保護)해주시는 영물(靈物)이며
악(惡)한 자들은 죽여 하옥(下獄)시키는 영물(靈物)이라
즉 세가지 물건이 하나니라, 생사(生死)특권(特權)지물이로다.
이러한 표현중에서 이해(理解)를 위해 조금 안내를 해 드린다면 해인(海印)이라는 표현과 삼풍(三豊)이라는 것을 이해(理解)하면 알 수 있겠고 흰돌(白石)은 앞에서 돌(石)이 그리스도를 상징하기도 하고 그리스도가 주시는 선물로 앞에서 설명했으므로 더 말씀 안드리고 해인(海印)과 삼풍(三豊)은 이 책속에서 어떻게 표현했느냐를 알기 위해 옮겨서 해인(海印)과 삼풍(三豊)에 대한 이 책(冊)속의 표현을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해인(海印) 해인(海印) 어떤 해인인가?(何海印)
보나 모르는(見而不知) 불, 비, 이슬(火兩露)이로다.
삼풍(三豊) 삼풍(三豊)은 어떤 삼풍(何三豊)인가?
보고도 모르는(見不知而) 불, 비, 이슬(火兩露)이로다.
이 표현을 보며는 해인은 무엇(何)인가로 묻고 답은 불 비 이슬이라고 했으며 삼풍은 무엇(何)인가로 묻고 답은 불 비 이슬이라고 했으므로 해인=불 비 이슬=삼풍으로 의미(意味)를 유추할수 있고 그리고 이 책(冊)속에 들어 있는 표현인 "보혜사의 성스러운 해인이 나오리라(保惠師聖海印出)."라는 이 책(冊)속의 표현을 가미하면 보혜사의 성스러운 불 비 이슬=해인=삼풍으로 의미(意味)를 유추할수 있고 그리고 앞에 나온 은비가(隱秘歌)의 표현까지 가미하면 흰돌=해인=삼풍=활=그리스도=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로 의미(意味)를 유추하여 볼수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의 다른 언어(言語)로 표현되는 것이 이 책(冊)에서 마치 하나인 것처럼 쓰여지는 의미(意味)는 성경(聖經)에서도 물론 똑같은 표현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달리 표현하는것들이 하나라는 의미(意味)처럼 표현한 내용을 옴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요한 1서 5장
...이(그리스도)는 물(水)과 피(血)로써 임(臨)하신 자니 곧 '예수그리스도'라
물(水)로만 아니요 물(水)과 피(血)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聖靈)이시니 성령(聖靈)은 진리(眞理)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聖靈)과 물(水)과 피(血)라
이 셋(聖靈,水,血)이 합(合)하여 하나(一)니라.
성경(聖經)의 이 표현을 자세히 음미하면 그리스도=물로,피로,임하신 자 성령은 진리, 물, 피, 성령은 하나 이런 관점으로 생각해 보면 그리스도=물=피=성령=진리로 유추하여 생각해 볼수 있으며 성경(聖經)속의 이러한 표현들과 요한복음 14장 16중의 표현을 가미하면 그리스도는=보혜사=진리의 영=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낼 성령(聖靈)이 되는데 이해(理解)를 위해 이 요한복음의 표현을 옮기면
16…그(神)가 보혜사(保惠師)를 … 진리(眞理)의 영(靈)이라
26…보혜사 곧 아버지(神)께서 내이름(그리스도)으로 보내실 성령(聖靈)
그가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 표현처럼 되어 물론 이 표현만으로는 불 비 이슬=그리스도라고까지는 유추할수 없지만 앞에서 불처럼 임하는자 나는 이슬과 같으리니 그는 비와 같이 임한다는 성경(聖經)속의 표현과 이어보면 이 격암유록속의 흰돌=해인=삼풍=활=그리스도=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이라는 표현도 이해(理解)할수 있는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은비가(隱秘歌)의 표현중에 "선(善)한 자들은 살려 보호해주시는 영물(靈物)이며 악(惡)한 자들은 죽여 하옥(下獄)시키는 영물(靈物)이라는 의미(意味)의 활=마귀를 잡는 무기=흰돌이신 그리스도=불 비 이슬=보혜사의 성스러운 불 비 이슬=해인=삼풍으로 의미를 유추할수 있는데 이러한 표현속에서 여기서 마귀(魔鬼)를 잡는 또는 악(惡)한자를 심판(審判)하는 무기(武器)같은 역할(役割)을 하는 불 비 이슬로 표현되는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옴기면
히브리서 12장(불)
29 … 우리 하나님(神)은 소멸(滅)하는 불(心)이심이라
마태복음 3장
11 … 그(그리스도)는 성령(聖靈)과 불(火)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淨)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火)로 태우시리라
이사야 14장 (비)
23 … 멸(滅)망의 비(雨)로 소제하리라
말라기 3장
2 … 그(그리스도)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火)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水)같을 것이라
말라기 4장
1 … 보라 풀무불(火)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
요한계시록 6장
2 …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弓)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즉 성경(聖經)의 표현들과 격암유록속의 표현들로 유추하면 활(弓)=심판의 무기인 활=흰돌=그리스도=해인=삼풍=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 그리고 더 말씀드리면 이 책(冊)의 다른곳의 표현에서는 "하늘의 불(天火)이 내려 선(善)과 악(惡)을 분별함을 알라"고 쓰여 있다는 것이며 즉 심판(審判)의 기능을 가진 비, 이슬, 불, 활, 별, 물이기도 하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生命)을 살리는 생명(生命)의 진리(眞理)의 기능을 하는 것에 대하여 앞으로 설명을 드리기 전에 우선 성경(聖經)의 표현을 예를 들고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성경(聖經) 요한계시록 속에서 신(神)이 인간들에게 주겠다고 한것에 대한 이해(理解)를 위해 옮겨 쓰면
요한계시록 2장
7 … 이기는(勝,克) 그에게는 내(그리스도, 神)가
하나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木)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10 … 이기는(勝) 그에게는 생명(生命)의 면류관을 … 주리라
11 … 이기는(勝) 그에게는 사망(死亡)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6 … 이기는(勝) 그에게는 만나(음식, 생명의 빵)를 주고
흰돌(白石)을 줄터인데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으니라
26 … 이기는 자(勝利者)는 새벽별(星)을 주리라
요한계시록 속의 여기의 표현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이기는 자들에게 주겠다고 하는 것이 전부 그리스도 자체 곧 빛, 생명(生命), 진리(眞理)인 그리스도 자체를 사람들에게 즉 신(神)적인 생명(生命)의 양식을 주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우선 요한 계시록 7절에 표현된 생명(生命)나무의 과실을 주겠다고 하는 것은 성경(聖經) 창세기의 표현을 보면 그 과실을 먹으면 영생(永生)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먹고 영생(永生)을 할까봐 신(神)이 두루 도는 화염(불이 불타는)검을 두어 지키던 것인데 이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겠다고 하는 것은 곧 영생(永生)을 주는 생명(生命) 곧 그리스도 자체를 주겠다고 하는 것과 같으며 또한 요한계시록 10절에 표현된 생명(生命)의 면류관도 곧 생명(生命)을 주겠다는 의미가 되어 이것도 그리스도를 주겠다는 것과 같으며, 요한계시록 11절에 표현된 만나는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유랑할 때에 이슬처럼 하늘에서 내려주던 신령(神靈)한 음식인데 이 음식은 성경(聖經)속의 그리스도의 표현을 빌리면 "나(그리스도)는 생명(生命)의 빵(음식)이라, 나를 먹는 자는 …"의 표현과 결부하여 추론하면 만나라는 음식은 곧 그리스도 자체의 생명(生命)의 빵을 상징하여 이것도 그리스도 자체인 생명(生命)을 주겠다고 하는 것과 같으며, 요한계시록 16절에 흰돌(白石)을 주겠다고 한 것도 성경(聖經)의 다른곳에서 표현하듯이 산돌, 뜨인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盤石) 등 성경(聖經)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듯 그리스도 자신인 생명(生命) 그 자체를 주겠다고 하는 것과 같으며, 요한계시록 26절에 표현된 새벽별(星)을 주리라고 한 것도 앞에서 설명했듯이 요한계시록의 표현을 빌리면 마지막장에 "나(그리스도)는 광명한 새벽별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즉 그리스도 자체인 광명(光明)한 새벽별인 생명(生命)의 빛(光) 그 자체를 주겠다고 하는 것과 같아서 요한계시록 속에서 사람들에게 ...이 되게 해주겠다라는 표현을 빼고 ..을 주겠다고 한 것은 전부 그리스도 자체인 생명(生命)의 열매요, 생명(生命)의 양식이요, 생명(生命)의 빛을 주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즉 여러 가지 다른 언어(言語)로 성경(聖經)속에 표현을 했지만 모두 같은 것을 달리 표현한 것일 뿐이며 생명나무의 열매나 생명의 면류관이나 사망의 해가 없게 되는 것이나 생명의 빵인 만나나 흰돌이나 새벽별 등은 그리스도 자체인 보혜사(保惠師) 성령(聖靈)의 진리(眞理)이며 생명(生命)의 빛이며 생명(生命)의 물이며 이슬인 도(道)의 음식이며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주(主)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라고 표현하며 죽은 자들이 살아나리라고 이사야 26장 19중에 표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수의 강에 불(火)이 섞였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경(佛經)에서도 하늘의 부처나 신(神)들을 표현할 때에 항상 형용사(形容詞)처럼 또는 그 자체처럼 따라 다니는 표현이 빛(光)과 밝음(明)등이 항상 붙어 다녀서 대광(大光), 무량광(한량없는 빛), 대명(大明) 등등 항상 빛(明:光)이 부처나 신(神)들을 표현할 때에 따라 다니는 것이며 불경(佛經)에도 마치 그리스도와 비슷한 어떤 부처에 대한 표현이 있는데 그 표현을 옮겨 이해를 구하면
불경中 불교성전中 대승경전中 극락세계中의 무량광(無量光), 무량수(無量수)中에 표현된 싯타르타 부처님의 말씀 중,
그 이름(名)을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 하는데
그것은 한량없는 빛의 부처(無量光佛) 혹은
한량없는 생명의 부처(無量壽佛)라는 뜻이다.
그 나라(國)는 극락(極樂:樂園:天國)이라는 곳이다.
그 한량없는 생명의 부처(무량수불)의
위신력에 찬 광명(光明)은 가장 뛰어나
사람들이 ---그 빛(光)을 볼 수 있다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세 가지 번뇌가 저절로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움에 가득 차 …
다시는 괴로워하지 않고
마침내 해탈하게 된다.
불경(佛經)에서도 물(水), 바다(海), 샘물(水)등이 상징하는 것은 도(道), 진리(眞理), 길, 법(法)을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해를 돕기 위해 불경(佛經)속의 내용을 옮기면
불경한글 변역본 중 寶積經迦葉品中
사방에 흐르는 강물(水)도 바다(海)에 들어가면 모두 한가지 짠맛이 된다.
그와 만찬가지로 중생의 깨달음에 회향하면 해탈의 한 맛이 된다.
물(水)기를 잔뜩 머금은 비구름(雨雲)은 오곡위에 비(雨)를 내린다
그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자비(慈悲)의 구름(雲)과 교법(敎法:진리)의 구름(雲)에서 내리는 비(雨)만이 모든 중생들을 고루 적신다.
대승경전중 "지수보살이 문수보살에게 물었다"에서
흐르는 물(水)을 보면 바른 법(法:眞理)의 흐름을 타고 지혜(智慧)의 큰 바다(大海)에 들어가야 합니다. 샘물(水)을 보면 퍼내어도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진리(眞理)의 물(水)을 마시고 으뜸가는 덕(德)을 쌓아야 합니다
서귀포 법화사의 '참사랑' 창간호에서
지혜(智慧)를 얻어 이 세계를 두루 비칠 광명(光明)이 되고자 한다면, 가장 깨끗한 정성으로 등(燈)을 켜십시오. 삼독심(탐욕, 분노, 어리석음)에 의해 어두어졌던 마음(心)이 밝아지면서(明) 마음(心) 속(中)으로부터 지혜(智慧)가 열리게 됩니다. 무명(無明:어두움)을 제거하는 지혜(智慧)의 등불(燈火) 그것이 바로 인등(人燈)을 키는 공덕입니다.
보통 불교(佛敎)에서 경축행사를 할 때 등(燈)을 들고 행사를 하는 것을 연등(연燈)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사람의 마음속으로부터 밝아오는 지혜(智慧)의 등(燈)불을 밝혀야 할 것을 상징하는 연등행렬임을 생각해 보아야 되며 성경(聖經)에서는 예수님을 등(燈)이 된다고 요한계시록에 표현했고 세례 요한도 켜서 비추는 등불(燈火)이라고 요한복음 5장 35에 나와 있는데 등(燈)이나 등(燈)불이나 불같은 별 등에 대해서 언급하면 성경(聖經)에서는 신(神)의 빛을 받아 자신이 빛처럼 된 것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경(聖經)의 표현을 옴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시편 18장
28 : 주(主)께서 나의 등불(燈火)을 켜심이여
여호와 하나님(神)이 내 흑암(어두움:無名)을 밝히시리이다
누가 11장
33 : 누구든지 등불(火)을 켜서
35 : 네 속의 빛(光)이 어두웁지 아니한가 보라
등불(燈火)의 광(光)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明)
요한 8장
12 : 나(그리스도)는 세상의 빛(光)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光)을 얻으리라
베드로후서 1장 중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燈火)과 같으니 날이 새어(밝아)
샛별(星)이 너의 마음(心)에 떠오르기까지
요한계시록 21장
23 : 어린양(羊)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요한 복음 5장
35 … 요한(세례자)은 켜서 비추는 등불(燈火)이니라
즉 사람이 신(神)의 진리(眞理)의 빛을 받아 등(燈)불을 밝히는 표현이 있습니다마는 신(神)의 진리(眞理)의 빛이 사람에게 임하여 깨달음과 지혜와 광명(光明)의 등(燈)불을 밝히는 표현을 우선 불경(佛經)과 성경(聖經)에서 나온 표현(表現)을 인용하고 이 책 격암유록의 표현을 옮겨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성경(聖經) 요한계시록에 신(神)이신 그리스도가 자신을 광명(光明)한 새벽별(샛별)이라고 하는 표현과 베드로후서 1장 중에 표현된 어두운데 비취는 등(燈)불과 같은 샛별이 마음속에 떠오른다는 표현(表現)을 상상(想像)하면서 불경(佛經)속에서 싯타르타 부처님이 영각(靈覺)을 얻을 때의 표현을 보면, 그의 주위에 이상한 샛별이 떠오른다는 표현이 있는데, 문장의 내용에 의하면 첫째날이나 이틀째나 떠오른다고 묘사되지 않은 샛별이 그(싯타르타)가 영각(靈覺)을 얻는 이레째(7日)되는 날에야 떠오르는 이상한 샛별이 불경(佛經)속에 묘사되어 있는데 옮기면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이레째 되는 날이었다.
(그의) 둘레에는 신비로운 고요(정적)에 쌓이고 '샛별'이 하나 둘 돋기 시작했다.
명상에 잠긴 싯타르타는 마음(心)이 문득 형언(形言)할 수 없는 기쁨으로 넘치기 시작했다.
두려워할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이치가 그(싯타르타) 앞에 밝게(明) 드러났다.
이 표현을 보면 명상(瞑想)에 잠긴 첫째 날이나 둘째 날에는 뜨지 않던 이상한 샛별이 이레째 날에야 돋은 후로 그는 세상에서 표현하는 광명(光明)의 등(燈)불을 밝힌 광명(光明)의 부처가 되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聖經)에서의 신약(新約)의 표현을 옮겨 이해(理解)를 구할가 합니다. 성경(聖經)의 표현에 그리스도가 오면 그는 성령(聖靈)과 불(火)로 세례(洗禮)를 준다고 세례요한이 예언(豫言)하였지만 (마태복음 3장 11) 그리스도의 살아 생전에는 성령(聖靈)의 불의 세례(洗禮)를 제자들에게는 주지 못하였고 그 분이 죽고난 후 부활(復活)하여 승천(昇天)하신 후에야 그이 제자(弟子)들이 받게되는 보혜사(保惠師) 성령(聖靈)의 기름부어 주심인 성령(聖靈), 불의 세례(洗禮)인 성령(聖靈)의 강림(降臨)을 묘사한 부분을 옮기어 쓰면 우선 마태복음 3장 11의 표현과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3장
11 : 그(그리스도)는 성령(聖靈)과 불(火)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사도행전 1장
4 : 아버지(神)의 약속하신 것(聖靈)을 기다리라.
5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聖靈)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8 : 성령(聖靈)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13 : 저희가 유(머무는)하는 다락에 올라.
14 :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행전 2장
1 : 오순절(聖靈降臨節)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 홀연히 하늘(天)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風)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안에 가득하여
3 : 불(火)의 혀같이 가득하여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名人)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聖靈)의 충만함을 받고
성신(聖神)의 빛을 불경(佛經)에선 샛별처럼 표현한 것 같으며 성신(聖神)의 빛을 성경(聖經)에선 불처럼 임하는 성령(聖靈)의 강림(降臨)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마는 이러한 진리(眞理)의 빛을 받을 때에 부처님도 다른 어떤 육안(肉眼)으로 보이는 분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며, 명상(瞑想)을 통하여 밝힌 등(燈)불이며, 그리스도의 제자(弟子)들도 육체(肉體)의 그리스도가 직접 주는 것을 받은 것이 아니고, 육체로서가 아닌 영(靈)의 빛과 같이 성령(聖靈)으로 받은 것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정도령이라는 분은 지상에서 만날 수 없는 분이라고 하기 때문이며(地不逢鄭王) 이 분을 십(十)자 승리자라고도 하는데 지상에서 십(十)자 승리자를 구하라는 말은 사이비 이단의 말씀(求地十勝異端之說)이라고 이 책(冊) 속에 쓰여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런 내용은 뒤에 더 언급할 것이므로 그만 줄이고 이 깨달음을 얻는 것에 대한 이 책(冊)의 표현을 더 옮겨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이 책 중 "궁을론(弓乙論)"의 표현 중
세 가지 인(印) 가운데 생명의 바다(海)의 인(印)인 보혜사의 성스러운 불(火)이
비처럼(雨) 두루 넘쳐 (사람에게 임하여)있어서 사람의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며
세 가지 인(印) 가운데 보혜사 성령(聖靈)의 물(水)인 생명의 감로(甘露)인 이슬(露)이
사람에게 안개처럼 임하여(露臨) 생명(生)으로 거듭나는(重生) 중생(重生)의 이치(理)이며
사람의 마음(心)에 발(發)하는 하얀(白) 불꽃이 피어나 세상에 없는 곡식(無穀)인
등불의 생명의 양식이 풍성함으로 등(燈)불을 밝혀 천상(天上)에 오르는
세 가지 인(印)인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인(印)인 이슬(露) 양식
사람의 마음(心)속에 심령의 샘이 솟아 나옴으로 악독한 기운에 상치 아니하는
하늘의 신이 사람의 심령의 밭(心田)을 갈아 이로움이 있는 그리스도의 우물
격암유록의 표현처럼 이렇게 신이 주시는 생명의 물(水)은 사람이 받으면 그 속에서 샘물처럼 생명수가 솟아 나오는 듯한 표현을 성경(聖經)에서는 표현하기를
요한복음 7장 37∼38중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믿는자) 배에서 생수의 강(生命水의 江)이 흘러나리라. 이(생수의 강물)는 그(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聖靈)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4장 14
내(그리스도)가 주는 물(水)을 먹은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水)은 그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湧出) 샘(泉)물(水)이 되리라.
그리고 불경에서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마르지 아니하는 진리(眞理)의 물(水)을 마시고
격암유록의 궁을론(弓乙論의 내용처럼 그리고 신(神)이 주시는 성령(聖靈)의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사람의 마음속에 하얀 불꽃이 피어나는 것과 같은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시편 18장
28 : 주(主)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하나님(神)이 내 흑암(어두움, 無明)을 밝히시리이다
누가복음 11장
33 :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
35 : 네 속(사람의 마음속)에 빛(光)이 어두웁지 아니한가 보라 등불(燈:火)의 광(光)선이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明)
마태복음 5장
15 : 사람(人)이 등(燈)불(火)을 켜서 … 비취느니라
요한복음 5장
35 : (세례자)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火)이니라
요한계시록 21장
23 : 어린양(羊:그리스도)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호세아 14장
5 : 내(神)가 이스라엘(승리자의 뜻이 있음)에게 이슬(露)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白合花)같이 피겠고(開花)
그러므로 법화사 참사람 창간호에서는
지혜(智慧)를 얻어 이 세계로 두루 비칠 광명(光明)이 되고자 한다면 가장 깨끗한 정성으로 등(燈)불(不)을 켜십시오. 무명(無名:어두움)을 제거하는 지혜의 등(燈)불(不) 그것이 바로 인(人)등(燈)을 키는 공덕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마지막 스승이라는 칭송을 들었던 인도의 크리슈나무르티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의 자신의 경험을 조금 표현한 책(冊) "자기로부터의 혁명"중의 내용을 조금 옮겨서 이해를 구하면
자기로부터의 혁명(革命) 중 해설 중 (5)진리(眞理)의 발견(發見)중
나(크리슈나무른티)는 매일 아침 30분씩 규칙적으로 명상(瞑想)하고 있습니다.
(명상중의 경험)
나는 나 자신(肉體)으로부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광명(光明)을 보았습니다.
진리(眞理)의 샘(泉)이 펼쳐지고 암흑(暗黑:無明)이 사라졌습니다.
진리(眞理)는 밤도적과도 같이 거의 예기치 않을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불(火)꽃속으로 들어가서 그 불꽃과 일체(一體)가 되는 일은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신은 자유(自由)로와집니다.
즉 사람이 신(神)의 진리(眞理)의 빛인 성스러운 불(火)을 받아 사람이 광명(光明)의 불을 밝혀 생명의 물이 솟아 나오는 표현들은 이 책(冊) 여러 군데에 조금씩 조금씩 숨겨서 표현하고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옮겨 써서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이 책(冊)의 내용중 '에서
한 마음(一心)으로 바른 진리(眞理)로 수도(修)하면
불(火)이 내려(降) 임하고 물(水)이 솟아오름(昇)은
사람 사람(四람)에게 임하는 것이라.
사람의 눈, 귀, 입, 코, 손 곧 온몸을 깨끗하게 함(淨)에 천성이 도적 같은 성품도 생명을 사랑하는 덕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
즉 보혜사 성령의 인(印)인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生命)의 물이 솟아나와 그 물을 마심으로서 사람의 심령(心靈)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심령(心靈)을 씻는 세례(洗禮)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 책 '말운론' 속의 표현을 더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천국의 말씀이신 성령(聖靈)의 생명(生命)의 바다의 인(印)인
성(聖)스러운 불 비 이슬을 누가 어찌 말하리요
깨달음의 진리의 큰 스승 보혜사(保惠師)의 인(印)으로 하늘이 지상의 사람들을 인(印)치는
세가지의 불의 인, 비의 인, 이슬의 인 세가지로 풍성한 생명나무 성인의 인(印)이라 ……
'말운론' 속의 표현을 더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비같은 감로의 이슬인 생명의 바다의 인(印)인 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인 해인을 말하리라
하늘의 인(印)로 지상을 인(印)치는데 사람들을 인(印)치는 것이라
그것은 세 가지로 풍성한 생명나무이신 보혜사(保惠師)의 성스런 불 비 이슬인 생명의 바다의 인(印)인 진리의 비 아래에 세 가지로 발하는 변화(變化)의 발함이라
곧 사람들을 성스런 불(火)로 인(印)치는데 지상의 사람들을 인(印)치는 성스런 이슬의 인(印)침이라
곧 이것이 사람들의 심령(心靈)을 변화(變化)시키는 변화의 인(印)침이라
이 모든 것이 합(合)하여 하나(一)인 이치로다
세상의 구름이 아닌 진리(眞理)의 구름의 비(雨)가 불로초(不老草)요
진리의 구름이 있는 진리(眞理)의 이슬(露)이 불사약(不死藥)이로다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천국(天國)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하늘의 불(火)로 등(燈)불을 밝히는 성스런 불(火)의 인(印)침으로 감로가 비같이 흘러내리는 十자 그리스도의 하늘 궁전(宮殿)의 불(火)의 인(印)이로다
이 책 가사총론 중의 표현을 더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세상의 구름이 아닌 진리의 구름의 비의 희소식에
사람에게 하늘의 불이 오르고 내려
도적 같은 사람이 반대로 고귀한 사람이 되는 새로운 성품으로 바뀌는
진리의 구름에 있는 이슬이 사람의 머리에 드리워 섬에
심령의 변화(心靈變化)가 된단 말인가!
이 책 삼풍론중의 표현을 더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제일 첫째로 사람들이 마음속의 천국(天國:명상을 통한)에 올라
생명나무 성인의 하늘의 불(火)로 등(燈)불을 밝혀 풍성함에
악한 마음이 변화(變化)되어 선하게 되니 존귀한 한 마리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첫째 알곡이요
두 번째로 세상의 구름이 아닌 진리(眞理)의 구름의 비로 풍성함에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니 둘째 알곡이요
세 번째 진리(眞理)의 이슬이 있는 그리스도의 이슬의 풍성함에 생명으로 거듭나 중생의 탈에서 벗어나 거듭나서 해탈하니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셋째 알곡이라
지금까지의 이런 표현들말고도 이 책(冊) 전체가 성령(聖靈)의 불인 하늘의 불로 마음에 등(燈)불을 밝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보시면 알게되며, 이 성스런 보혜사(保惠師)의 불로 인(印)침을 받으면, 스스로의 마음속에 생명(生命)의 물이 샘솟음으로, 그것을 마심으로서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게 되는 것임을 아셔야 되며 이 책(冊)에서 표현하고 있는 물과 불이 지상의 불이나 세상의 물이 아님을 이해해야 되며, 사람의 인격(人格)이 변화(變化)하게 됨으로 '거듭난다'는 중생(重生)이라는 표현을 이 책(冊)에서는 쓰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聖經)에서는 거듭난다는 중생(重生) 들어 있는 표현을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요한복음 3장
3 : 사람(人)이 거듭나지(重生)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天國)를 볼 수 없느니라
5 : 사람(人)이 물(水)과 성령(聖靈)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天國)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내(그리스도)가 네게 거듭나야(重生)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4 : 하나님(神)이 성령(聖靈)을 한량(限量)없이 주셨느니라
에스겔 36장
25 : 맑은 물(水)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를 정렬케 하되 …
로마서
14 : 영(靈)으로써 몸(肉)의 행실을 죽이면(死) 살리니 무릇 하나님(神)의 (성)영(靈)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에베소서 1장
13 : 약속의 성령(聖靈)으로 인(印)치심을 받았으니
17 : 지혜(智慧)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그(성령, 지혜와 계시의 정신, 보혜사)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에베소서 4장
22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오랜 습관)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脫) 버리고
23 : 오직 심령(心靈)으로 새롭게(변화) 되어 의와 진리(眞理)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골로새서 2장
11 : 너희가(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肉)적 몸을 벗는(脫)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세례)니라.
디도서전서 3장
5 : 그(그리스도)의 긍휼하심을 쫓아 중생(重生:거듭나는)의 씻음과 성령(聖靈)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 성령(聖靈)을 풍성히 부어주사
베드로전서 1장
23 : 너희가 거듭난(重生) 것이 하나님(神)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요한복음중=생명의 빛)으로 ……
베드로전서 3장
21 … 물(水)은 이제 너희를 구원(救援)하는 표니 곧 세례(洗禮)(심령을 씻는)라.
이렇듯이 격암유록의 내용과 성경(聖經)의 표현을 보면 사람들로 하여금 심령(心靈)의 변화(變化)를, 인격(人格)을 변화(變化)시키는 하나님의 성스런 불 비 이슬인 성령(聖靈) 보혜사(保惠師)의 인(印)이므로 이 책(冊)에서 표현하기를 육사신생 중생법(肉死神生 重生法) 즉 "정욕의 육(肉)은 죽고(死) 신(神) 즉 하나님(神)의 생명(生)으로 거듭나는(重生) 중생법(重生法)"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며, 이것을 구하는 방법은 이 책(冊)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선성각도통법(參禪性覺道通法)이라고 쓰여 있는데 즉 참선(參禪)즉 기도(祈禱)와 묵상(默想)을 통하여 심령의 생명을 깨달아 진리인 도(道)를 통하는 법(法)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이 책(冊) 속의 다른 곳의 표현을 옮기면,
침묵하여 앉아(默座) 자신의 마음을 살펴(心審) 단정히 한 후에
마음심(心)의 뜻을 알아
마음의 배인 심령(心靈)의 천국(天國)을
마음속(心中)에서 지극하게 구하여(極求) 찾아보소
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달리 다른 곳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명상(瞑想)을 통(通)하여 내면의 세계(世界)로부터 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을 통하여 도(道)를 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은 우선 성경(聖經)을 통(通)해서 본다면 우선 예수님의 제자(弟子)들이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昇天)하신 후에 제자들이 모여서 기도(祈禱)하는 곳에서 성령(聖靈)의 기름부어 주심의 성령(聖靈)의 불세례를 받았고 부처님도 달리 육안(肉眼)으로 보이는 누군가의 주는 것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명상(瞑想)을 통하여 받은 것이며 예수님 자신도 스스로의 표현에 의하면 하나님이 인(印)치신자라고 스스로를 표현했지만 육안(肉眼)으로 보이게 신(神)이 내려와서 인(印)친 것이 아니며 모든 과거(過去)의 깨달음을 얻은 자나 예지지나 선지자(先知者)들은 이 신(神)이 주시는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는 생명(生命)의 빛을 받음으로서 그 깨달음의 능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冊)에서는 곳곳에 수십 번을 되풀이하고 강조하는 것이 지상이나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것임을 강조하여 표현하고 있으므로 이해를 구하기 위해 이 책(冊)중의 표현을 옮기면
이 책 궁을론(弓乙論)중의 표현중
그리스도의 하늘의 궁전에서 보혜사 성령의 불 비 이슬을 구하여 주림 없는 장생이요
지상에서 보혜사 성령의 불 비 이슬(三豊)을 구하여 먹은 자는 살수 없을 것이요(求地三豊食者不生)
하늘(天)에서 불 비 이슬(海印)을 구하면 모두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요 (求天海印皆入極樂)
세상(世)에서 불 비 이슬(海印)을 구하면 그림자도 볼 수 없을 것이요 (求世海印不見之影)
정도령(鄭)을 지상(地)에서 구하는 자는 평생 얻을 수 없을 것이요 (求鄭地者平生難得)
정도령(鄭)을 하늘(天)에서 구하여 충분(십분:七+3:十)히 만족하리라. (求鄭於天三七滿足)
한마음으로 기도(一心祈禱)하면 하늘(天)에서 응답이 있으리라. (一心祈禱天有應答)
지상(地)에서는 만날 수 없는(不逢) 정왕(鄭王). (地不逢鄭王)
十자를 지상(地)에서 구하면 한사람도 얻기 어려우리라
十자를 영(靈)으로서 구하면 손바닥 뒤집듯 쉬우리라
궁을론(弓乙論)의 이런 표현말고도 하늘과 땅으로 대비(對比)하면서 지상(地上)에서 천국(天國)을 찾으려하거나 신(神)의 선물을 찾으려는 자들에 경계하는 표현이 너무나도 많이 이 책(冊) 속에 표현하고 있음을 명심(銘心)하시기 바라며 이 책에서 천국을 十자 승리자(勝)의 나라라는 의미로 십승(十勝)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성전인 "십승(十勝)을 지상에서 구하는 것은 사이비 이단의 말씀"이라고 이 책(冊)속에서 표현하여 구지십승이단지설(求地十勝이단지設)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며 성경(聖經)에서는 천국(天國)에 대한 말을 예수님 자신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17장
20 : 하나님의 나라(天國)는 (육안으로)볼수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天國)는 너희 (속)안에 있느니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여기(천국이)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쫓지도 말라.
고린도전서 3장
9 : 너희는 하나님의 밭(田)이요 하나님의 집(家)이니라
1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聖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너희 (속)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곧 이 표현은 사람 자신이 신(神)이 머무시는 궁전(宮殿)이며 성전(聖殿)이라는 표현과 육안으로 볼 수 없게 천국(天國)이 임하리라는 성경(聖經)의 표현과 하나도 다르지 아니함을 이해하셔야 하며 이 책(冊)에서 표현하는 정도령이나 그의 주시는 선물이나 그의 성전(聖殿)이 육안으로는 보이지가 않는 곳이며 마음의 눈을 떠야 찾을 수 있는 곳이며 명상(瞑想)을 통(通)하여 찾는 곳임을 이 책(冊) 곳곳에 쓰여 있으므로 이 책(冊)의 부분적인 표현이나마 옮겨서 신(神)과 그이 성전(聖殿)이 어떻게 임하시는지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불인 사람이 허허하고 없는것것 같은 이치로
하늘의 신이 하강하심을 분명히 알라. 마음속의 피란의 근본인 마음에 있는 도시
十자(十字)정씨
十자(十字) 진리(眞)의 정씨
진리의 길을 통하는 천국(天國)은 외형상 바깥으로는 형상이 없으리라
하늘인 이치의 十자 승리자의 땅에 만에 하나라도 잃지 않고 들어가는 자는 살리라
지상인 이치로는 가히 살수 없으리라
육안(肉眼)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세속을 떠난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
나무 사람의 새로운 하나님의 장막
육안으로 볼수도 열리지도 않는 곳
죄 있는 인생들이 들어갈 수 없는 성 죄 없는 인생들이 영원히 거할 궁전
천국(天國)이 사람의 마음속에 강림하는 심령의 하늘이라
허허하여 없는 것 같은데 실함이 있고 없는 것 같은데 속에 있는 생명과 사망을 판단하는 마음속에 있는 도시
천국(天國)이 하늘에 있음을 믿는 자는 지각인이라 살 것이요(信天者生智覺人)
천국(天)이 지상에 있다고 믿는 자는 무지각하여 죽으리라(地天者死無智覺)
스스로(自)의 자기(自) 자신의 마음(心)에 있는 하늘(天)의 주(主)님을 모름으로 심판을 면할수 없어(不免審判) 지옥이라.
사람(人)의 마음(心)속이 곧(卽) 천국(天)이라 그곳으로 '오라'하네
하늘이 무궁하다하나 사람의 마음속이요
여러산 속을 넘나들며 구할 수 없는 산속에서 찾지 말고 지극한 정성으로 구하여 마음속(心中)에서 찾아보소
지상인 이치를 고려하지 말고 하늘인 이치를 고려해서 살기를
천국이 어찌 세상에 있는 이치인가!
하늘의 성전은 깨달지 않고 지상의 성전을 찾는단 말인가!
천국(天國)이나 신(神)이나 신(神)이 주시는 진리(眞理)의 빛이 이 세상의 것도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곳도 되지도 있지도 아니함을 아셔야만 이 책(冊)에 대한 바른 이해(理解)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人間)들로 하여금 깨달음을 얻음과 생명(生命)으로 거듭나게 하는 진리(眞理)의 빛에 대하여 조금만 더 이 책(冊)의 표현을 옮겨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즉 앞에서 표현하던 성령(聖靈)의 성스러운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生命)의 물이 솟아나오므로 인해서 심령(心靈)이 변화(變化)되고 생명(生命)을 얻게 되는 그것은 이 책(冊)의 말세의 중기의 운(末中運)에 표현된 내용에 의하면 인류(人類)가 거의 전멸(全滅)하는 지경에 이를지라도 그것을 얻은 사람들은 살 수 있다는 표현이 있는데 옮겨보면
말중운(末中運)의 운(運)은 물론 여러 가지 변화될 수 있는 운 가운데 하나입니다마는
"슬프다(差呼) 수많은 산(萬山)에 한 남자(一男)요.(생존자가)
슬프도다(哀哉) 만지경(萬逕)에 아홉여자(九女)로다
인류가 천조상(千祖)에 겨우 한 후손(一孫)이 살까 말까하는 지극히(極) 슬픈(悲) 운(運)을
괴이하고 음산한 독기(怪氣陰毒)로 중한 병(重病)에 걸려 죽음(死)으로
통곡하는 소리로 서로 상접한(哭聲相接) 말세(末世)로다
이름 없는 급작스런 질병(無名急疾) 하늘(天)이 내리는(降) 재앙(災殃)에
불(火)이 내려(降)임하여 생명의 물(水)이 솟아오르는(昇) 것을 모르니
죽은 시체들로 산처럼 쌓여(積屍如山) 도랑이 메워지고 구렁이 메워져도 도리가 없음에
불(火) 내리고 물(水) 솟아오르는 것(水昇火降)을 알아보소
모든 것에 다 통하는 성스런 불(火)이 내려 임하여 생명의 물(水) 솟아오르는 병흉질에 다 통하는 그리스도(石=盤石)의 신령한 우물(井)
… 신령한(靈) 성령(聖靈)의 샘물(泉生)
… 마음(心)의 샘(泉)에 고려한(顧) 심령(心)의 시냇물(溪) …
그리고 성경(聖經)에서의 표현을 옮겨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성경(聖經)에는 하늘의 주님을 맞이할 때에 사람들 스스로가 꺼지지 아니하는 항상 밝은 등불을 밝힐 것을 비유한 등(燈)불을 든 열처녀의 비유(比喩)가 있는데 옮겨 쓰면,
마태복음 25장
1 : 그때에(천국이 임할 때에) 천국(天國)은 신랑(그리스도)을 맞으러간 열처녀(신부)와 같다 하리니
3 : 미련한 자들은 등(燈)을 가지되 기름(등불을 밝힐수 있는 기름 즉 성령의 기름부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로운 자들은 등(燈)과 함께 기름을 담아 함께 가져갔더니
8 : 미련한 자들이 슬기로운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燈火)이 꺼져가니 ……
10 : 예비하였던 자들(등과 함께 기름을 함께 가져 광명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고 환하게 불 밝힌 사람들)은 함께 혼인잔치(신랑으로 상징되는 신과 신부로 상징되는 개개인의 영적으로 하나 되는 결합)에 들어가고...
이런 등불(火)을 밝힌 혼인잔치의 이런 비유를 이 책(冊)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는데 화촉동방금슬지락(華燭東方琴瑟之樂)이라고 곧 동방에 빛나는(華) 촛불(燭)의 불(火:화:華)을 밝히는 혼인잔치(華燭琴瑟)의 즐거움(樂)이라고 이런 표현을 했는데 앞에서도 조금 언급했지만 다시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시를 옮겨 써서 이해를 구하면
"동방(東方)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鮮) 등불의 하나이던 코리아(Korea)
그 등(燈)불 한번 켜지는 날에 너(Korea)는 동방의 밝은 빛(光)이 되리라
마음(心)엔 두려움이 없고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完成)을 향하여 팔을 벌리는 곳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自由)의 천국(天國)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이 시에 앞서 표현된 성경(聖經) 속의 내용 중에 등불과 기름을 가져 꺼지지 않고 계속으로 환하게 불을 킨 사람들로 비유되는 슬기로운 자들에 대한 비유(比喩)와 등(燈)불이 꺼져 가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한 비유가 있듯이 불을 항상 발혀야 하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해 또 다른 성경(聖經) 속의 표현을 옴겨 보면
고린도전서 3장
11 : '예수그리스도'라
13 : 각각(사람마다 달리) 공력(功力)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功力)을 밝히리니(明)
이는 불(火)로 나타내고 그 불(火)이 각 사람의 공력(功力)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이라
14 : 만일 누구든지 그(그리스도)위에 세운 공력(불로 나타낸)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불타면(불타서 없어져 버리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火)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즉 이러한 성경(聖經) 속의 표현들 및 이 책(冊) 속의 표현을 더 써서 불밝혀야 하는 것에 대한 이해(理解)를 구하면
이 책 중 '생초지락'중
보혜사(保惠師)의 성스런 불(火)과 물(水)이 이미 가득가득 물 넘치면 구제(救濟)함이 넘쳐 서로 바라며 좋아할 것이요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불로 밝게 통(通)하여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빛의 봄바람이 길 것이요
보혜사(保惠師)의 성스런 불(火)과 물(水)이 아직 물 넘치지 아니하면 동(東)양과 서(西)양이 분명히 대란의 해로다(東西分明大亂年)
즉 이런 이 책(冊)속의 표현들은 성령(聖靈)의 생명(生命)의 빛과 물이 넘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음도 넘치게 되느냐 모자라게 되기 때문에 깨달음을 많이 깊게 얻으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게 됨으로 서로 인류(人類)가 사랑 박애의 정신으로 평화롭게 되는 것을 뜻하고 깨달음이 깊지 않으면 전쟁(戰爭)으로 황폐화(荒廢化)될 것을 예언(豫言)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진리의 빛을 받은 사람들은 광명(光明)의 등(燈)불을 꺼뜨리지 않고 생명(生命)의 빛을 밝혀 어두움을 밝히는 등(燈)불과 같이 세상을 밝히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명상(瞑想)을 통(通)하여 영(靈)의 영역(領域)에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을 썼다는 리바이 도우링의 보병궁 복음서의 내용 중 예수님이 명상(瞑想)에 들어가는 방법(方法)을 표현한 부분을 옮겨 써서 이해를 구하면
보병궁복음서 중 40장 중
1.한편 예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다시 가르치고 또한 병을 고쳐 주었다.
그러자 무엇인가 이상한 빛이 훤히 비추어 무엇인가 강한 성령(聖靈)이 그를 둘러싼 것 같이 보였다.
2.한 명의 마기승려가 이 모습을 보고, 은밀히 그의 지혜(智慧)는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이 빛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3.에수,<영혼(靈魂)이 하나님과 만나는 고요한 순간이 있다. 그것이 바로 지혜(智慧)의 샘이다. 그곳에 들어가는 자는 빛에 쪼여져서 지혜, 사랑, 힘으로서 가득 채워지게 마련이다.>
4.마기승,<이 고요 이 광명(光明)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가서 그곳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5.예수,<고요는 일정한 장소에 한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돌담이나 돌산에 둘러 쌓여져 있는 곳도 아니며 , 인간의 칼로 지켜져 있지도 않습니다.
6.사람들은 하루종일 내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비밀의 장소를 몸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7,산꼭대기에 있든, 깊은 골짜기 안에 있든, 장터 조용한 집안이든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내키는 순간 문을 열어제쳐 고요를 찾아내고 하나님의 집을 찾아냅니다. 고요는 영혼(靈魂)속에 있는 것입니다.
8,우리들이 일단 이런 경지(境地)에 들어가면 길거리의 소음이나 사람들의 말, 사상에 방해받지 않는 것은 혼자서 깊은 골짜기나 산길에 있는 것 이상입니다.
9,세상의 무거운 짐에 아프게 짓눌려 있을 때에도 조용히 빠져나와 고요한 곳을 찾아서 기도(祈禱)하고 명상(瞑想)에 잠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는 것입니다.
10,정적(고요)는 영혼(靈魂)의 왕국(王國)이어서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11,한번 고요 속에 들어가면 허깨비가 마음 앞에서 잠시 어른거리지만 이윽고 굳은 의지 앞에 굴복하여 주인인 영혼이 이야기하면 그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12,일체의 긴장, 일체의 일의 번거로움, 일체의 공포, 일체의 의혹과 번민을 버리지 않으면 안됍니다.
13,사람의 의지가 하나님의 의지(意志)속에 흡수되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성의식(神聖意識)속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14,성소(聖所)속에 있어서 살아있는 궁(宮)에 하나님의 촛불의 빛이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5,그 불타는 촛불을 보면서 당신의 두뇌 속을 깊이 보세요, 모두 눈부신 빛을 발하고 있을 것입니다.
16,머리 끝에서 발바닥까지 온 몸에 초가 놓여지고 이제라도 곧 사랑이 불타는 횃불로 불붙여질 상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17,그리하여 초가 모두 불이 붙여진 것을 보면 조심해서 지켜보세요, 영혼(靈魂)의 눈을 뜨면 지혜(智慧)의 샘물이 굉장한 힘으로 콸콸 솟아오르는 게 보입니다. 당신은 그 샘물을 마시고 그곳에 계시면 됩니다.
18,그 때 장막은 걷우워지고 당신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계약의 상자가 놓여져 있고 ,그 뚜껑은 축복의 자리인 것입니다.
19,두려워하지 말고 성반(聖盤)을 올리세요. 율법의 패(牌)가 상자 속에 비장되어 있습니다.
20,상자 속에는 예언(豫言)의 마술지팡이가 있어서 당신의 손이 잡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이것이 현재(現在),미래(未來),과거(過去)의 일체의 숨겨진 뜻을 푸는 열쇠인 것입니다.
21,그리고 보세요, 생명(生命)의 숨겨진 빵인 만나가 있습니다. 이것을 먹는 자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22,천인(天人)켈빔이 일체의 영혼을 위해서 이 보물상자를 지켜왔습니다.
원하는 이는 누구나 안에 들어가서 자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冊)의 표현과 저의 생각을 통하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道)에 대한 유교, 불교, 기독교에서의 표현을 옮겨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도(道)'에 대해서 공자의 말씀이 들어있는 중용(中庸)의 내용에 의하면
조문도석사가이야(朝問道夕死可이也) 즉 나(공자)는 "아침(朝)에 도(道:길)를 들으면 저녁(夕)에 죽어도 좋으니라" 라고 했고,
부처님의 말씀이 들어 있는 불경(佛經) 속의 표현에 의하면,
"나(싯타르타 부처)는 다만 길(道)을 가리킬 뿐이니라" 라고 했으며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있는 성경(聖經) 속의 표현을 빌리면
"나(그리스도)는 길(道)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서로 종교가 다르지만 다같이 도(道)를 추구하는 것으로는 다 같다는 의미이며 이 책(冊)속의 표현을 빌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자립심주정세주(自立心主定世主)라는 표현이 있는데 풀면 즉 "스스로의 마음에 세운 주님, 개개인의 마음에 스스로가 정한 주님"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불교를 믿는 분들은 부처님이나 미륵불이 자신의 주님이며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하나님이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주님이며
카톨릭은 믿는 분들은 천주님이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주님이며
알라신을 믿는 분들은 알라신이 자신의 주님이며
천신을 믿는 분들은 천신이 자신의 주님이라고
하는 이치(理致)처럼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신앙(信仰)하는 주님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란다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의 신앙(信仰)을 바꾸지 않고서도 사이비 종교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주님을 통하여 생명(生命)의 빛을 얻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제가 불경(佛經)을 인용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신 다거나 성경(聖經)을 인용한다고 마음의 벽을 쌓으신다면 여러분 자신이 깨달음을 얻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성경(聖經)이나 불경(佛經)이 수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생명이 이어지는지 그것에는 무엇인가 그 속에는 변하지 아니하는 불변의 진리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아니하다면 역사 속에서 벌써 사라져 없어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인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잠시동안 반짝이다가 사라져 간 이상한 종교들이나 가르침들은 그 속에는 무엇인가가 변화 받을 수밖에 없는 진리가 아닌 것들이기에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좁다란 담벽으로 마음의 벽을 쌓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타 종교(宗敎)에 대한 벽을 허무시고 이 책(冊)을 보신다면 이 책(冊)은 여러분을 바른 신앙(信仰)으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하는 것은 이 책(冊)에서 말세에 대한 예언(豫言) 중에 마지막 대환란과 맞물려서 돌아가는 운세(運勢)가 약 다섯 가지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이 책(冊)에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상(地上)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이 선(善)한 쪽으로 돌아서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운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 책(冊)에서 말세(末世)의 상황적 예언(豫言)이 어느 한가지 상황만으로는 절대 예정(豫定)될 수 없다라고 이 책속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성경(聖經)의 표현을 예로서 이해(理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예레미아 18장
7 : 내(神)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파하거나 멸하리라고 한다고 하자
8 :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惡)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로 내리기로 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 내(神)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라고 한다고 하자
10 :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惡)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한 선(善)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 유대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의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즉 대단히 가변적(可變的)으로 변화(變化)될 수 있는 마지막 대환란과 맞물려서 돌아가는 이 책(冊)에서의 다섯 가지의 운을 표현한 것을 옮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붉은 피가 천리에 흐르기를 4년간이나 천조상에 한후손 정도나 사는 운
붉은 피가 천리에 흐르기를 2년간이나 백조상에 한후손 정도나 사는 운
붉은 피가 천리에 흐르기를 1년간이나 백조상에 세후손 정도나 사는 운
붉은 피가 천리에 흐르기를 몇 개월간이나 백조상에 열후손 정도나 사는 운
붉은 피가 천리에 흐르기를 며칠간이나 한조상에 열후손이나 사는 운
즉 어느 하나의 운(運)만으로 절대적(絶對的)으로는 예정(豫定)될 수는 없겠지만 하지만 말세(末世)의 대환란은 다만 며칠 간이 될지언정 반듯이 찾아 올 것이며 이 운 중에 가장 비극적인 운은 이 책(冊)에 어떤 경우에 되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는가 하면 이 책(冊)에 감나무 즉 감람나무 성인(聖人)이 즉 어떤 때는 나무사람(木人) 어떤 때는 박(朴:木人)이라고 표현되기도 하는 또는 포도나무 즉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포도나무의 숨은 후예라고 표현하기를 포은지후라고 하기도 하는 분 즉 감람나무 성인(聖人)은 지상(地上)에서 생활을 하기도 하며 그 분이 득도(得道)를 하는 해는 이 책에 병신(丙申)년을 숨겨서 불구자년 적후(赤후=원숭이후) 즉 적후는 병신(丙申)년 즉 병신년에 깨달음을 얻어 이 분이 활동을 하시다가 죄 없이 감옥에 갇혀서 삼년 간을 옥고를 치르는 게 예언(豫言)이 되어 있으며 감옥(監獄)속의 고통을 이분이 참지 아니하고 감옥(監獄)을 부수고 나올 때에는 이분도 죽고 이 세상의 운도 천조상에 한 자손이나마 살까말까하는 지극히 슬픈 운이 나올 수 있음이 예언되어 있으며,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늘 나라라고 하는 천국(天國)도 사람의 마음이 악화되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처럼 이 책(冊)에서 표현하고 있는데 그대로 옮겨 쓰면 "천리십승원승지도 인심악화무용으로(天理十勝元勝地도 人心惡化無用으로)" 즉 "하늘(天) 이치(理)의 천국(十勝)인 으뜸 된(元) 승리자(勝)의 땅(地)도 사람(人)들이 마음(心)이 악화(惡化)되면 쓸모 없음(無用)이라"고 하는 표현이 있으며 자기 자신의 악(惡)을 이겨 승리한 사람들로 아루어질 하나님의 완전한 성전(聖殿)의 숫자가 구성되지 않고 부족(不足)할 때에는 신(神)이 던져서 불로 멸(滅)하겠다고 하는 표현이 있는데 그대로 옮겨 쓰면, 일사수부족지투화멸지후(一四數不足之投火滅之後) 여기의 일사수(一四數)는 이 책에 다른 곳에 표현되듯이 일사사지전전지수(一四四之全田之數)인 생명의 물(水:一)로 추수(秋:四)한 숫자인 십사만사천인을 숨긴 표현이며 이 숫자가 부족(不足)할 때에는 던져서(投) 불(火)로 멸(滅)하겠다는 표현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살아남은 자와 새로이 인(印)친자를 합(合)하여 완전한 숫자 즉 이 책(冊)의 표현으로는 만수(滿數:가득찬 숫자)라고 했습니다마는 다시 완전한 성전의 숫자를 이룬다고 했습니다마는 천국성전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이 교만(驕慢)해진다거나 진리(眞理)를 잘 깨닫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들을 불로 멸(滅)한다는 표현이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이런 경계의 표현이 들어 있는 성경(聖經)의 표현을 옴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에스겔 28장
13 :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낙원, 천국)에 있어서 각종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청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神)가 너를 세움에
네가 하나님의 성산(聖山)에 있어서 화광석(火光石)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 네가 지음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不義)가 드러났도다
16 : 네 무역이 풍성함으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 하였었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神)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山)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火光石)사이에서 멸(滅)하였도다
17 : 네가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움으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神)가 너를 땅에 던져(投) ...
18 : 네 가운데서 불(火)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자 앞에서
재가 되게 하였도다 …
이러한 의미는 옛적에 모세의 인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때에 모세의 입을 빌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順從)하지 않은 까닭으로 40년 동안광야를 헤메이며 애굽땅에서 나온 1세대들이 여호수아와 갈렙만을 제외하고 모세 즉 이스라엘을 인도하던 인도자(引導者)까지도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廣野)에서 죽어 묻혔음을 상기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즉, 이 책(冊)에 표현하는 十승(勝)이라는 의미 속에 들어 있는 승리자라는 의미의 이스라엘 즉 천국(天國)을 상징하는 새로운 이스라엘 곧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내면의 악(惡)을 이겨 승리(勝利)하여 들어가는 곳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면 타락하게 될 수도 있는 마음의 나라이므로 성령(聖靈)의 인(印)침을 받은 사람들조차도 주의하여야 하며 더욱이 두려운 것은 천국성전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이 천하 만민들을 살해하는 잘못을 저질르는 표현이 들어 있는데 이해를 구하기 위해 이 책(冊) 속의 마지막 노래 즉 '갑을가'에 예언되어 있기를 그대로 옮겨 쓰면,
十자 승리자의 성전에 먼저 들어간 자들의 행사권세 (先入十勝行事權勢)
자기 자신을 이김을 얻지않아 타락한 자들이라 … (不得己墮落者....)
먼저 들어간 자들이 혼란하여 세속으로 타락할 때에는 (先入者還混亂時)
나중에 들어가는 자들이 죽음을 분명히 알라. (後入者死分明知)
인내하고 인내하여 참고참아 자기 자신을 이기면(克己) 승리하리라.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겨내여(克己又世) 갑진을사년의
당연한 운이 돌아올 때에 (甲乙當運回來時)
(성전에)먼저 들어간 자들의 타락하여 사는 자들의 권세를 뺏으니(先入脫權墮落生)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벙어리같은 사람이로다 (有口無言人人啞)
후회막급하리니 가련한 인생이로다 .... (後悔莫及可憐生)
때를 모르는 (성전에) 먼저 들어간 자들이 (節不知而先入者)
세계(世界) 만민(萬民)들을 살해한 자들이로다 (世界萬民殺害者)
인생들을 살해하는 (성전에) 먼저 들어간 자들 (殺害人生先入者)
소망이 끊어지니 어찌 완전한 승리자의 나라에 (所望斷望何望入)
들기를 바라리요 …
물욕으로 눈이 가리운 자들은 죽으리라 (物慾交 目死者)
즉, 성전(聖殿)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악(惡)을 완전히 물리쳐 이기지 못하면 공중의 악령의 장난에 놀아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되며 그러한 점에 대해서 조심하라고 이 책(冊)에 어둠의 마귀의 십(十)자를 경계하라고 '음귀십은 흑십자요(陰鬼十은 黑十字요)' 빛과 어둠을 잘 판단하라고 여러 군데에 표현하고 있음을 유의하시고 마음속의 신(神)을 찾는 수도자(修道者)들도 조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힘들면 불경(佛經)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삼군의 적을 물리쳐 이기는 것보다 어려우니라"라고 표현하였으며 짐작컨데 예수님의 광야에서의 40일간의 싸움은 단지 외부의 악마와의 싸움만이아니라 자신의 내부와의 싸움도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성경(聖經)에 보면, 교만(驕慢)과 반역으로 멸망(滅亡) 받을 계명성(啓明星)에 대한 예언(豫言)이 있는데 보통 성경(聖經)에서 별은 대부분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그와 반대되는 의미로 쓰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예를 성경(聖經)의 표현에서 들어 보이면,
이사야 14장
12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星)이여 어찌 그리 하늘(天)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列國:여러 나라)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 네가 네 마음(心)에 이르기를 내(계명성)가 하늘(天)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星)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집회의 산(山)위에 좌정하리라.
14 : 가장 높은 구름(雲)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神)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15 : 네(계명성, 아침의 아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16 : 너(계명성, 아침의 아들)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계명성, 아침의 아들)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17 :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世界)를 황무케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라.
20 : 네가 자기 땅을 망케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23 : 또 멸망의 비(雨)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계명성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면 이 책(冊)이나 성경(聖經)에서 별(星)은 광명의 빛인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표현이지만 그리스도만이 아니고 신으로부터 신의 빛을 받은 사람들도 별처럼 표현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이슬(露)도, 돌(石)도, 불(火)도 신(神)을 상징하는 표현이지만 신으로부터 그 선물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별, 불, 돌, 이슬처럼 묘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聖經)에서 이런 표현들을 조금 옮겨서 이해(理解)를 구하면,
시편 110장
3 : 주(主)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옷(衣)을 입고 새벽이슬(露)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 도다.
오바다 1장
18 : 야곱족속(이스라엘, 승리자들)은 불(火)이 될 것이요. 요셉족속(이스라엘, 승리자들)은 불꽃(火花)이 될 것이요.
히브리 1
7 : 저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風)으로 그의 사역자(使役者)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리로다.
아가 4장
12 :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아내, 성도들)는 잠근 동산이요. 덮을 우물(井)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너(성도들)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生水)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川)로구나.
아가 6
10 : 아침 빛(光)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日)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신부: 어린양의 아내, 새예루살렘, 승리자들:성도들)가 누구인가!
아가 8장
5 : 여자(신부:어린양의 아내)가 누구인가! 너(승리자들)를 인하여 네(승리자들) 어미(神, 聖靈)가 신고(辛苦:낳으려고 고통한)한 너(승리자들)를 낳은자(神)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木:생명, 지혜나무) 아래에서 내(神)가 너(성도들)를 깨웠노라.
6 : 너(신부:어린양의 아내:성도들)는 나(神,성령)를 인(印)같이 마음(心)에 품고 도장(印)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불'(火)같이 일어나서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火)과 같으리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치 못하나니 …
다니엘서 2장
34 : 뜨인 돌(石) 우상을 친 돌(石)은 태산(수많은 돌들로 큰 산처럼 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성전, 그리스도와 성도들)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요한계시록 21장
9 :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성도들: 예루살렘)를 그 성(신부, 성도들)의 빛이 귀한 보석(石)같고
14 : 그 성곽은 열두기초석(石) 그 돌(石)위에 십이사도의 이름
즉 그리스도 나 신(神)을 상징하는 별, 빛, 이슬, 돌, 불, 물, 비도 그것을 받은 사람들 예컨데 그의 사도나 그 외로 많은 성도(聖徒)들도 별처럼, 새벽빛처럼, 돌처럼, 불처럼, 샘처럼, 불꽃처럼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예수도 등(燈)이라고 하는 것이며 세례자 요한도 켜서 비추는 등(燈)불이라 하는 것이며 야곱이 불이라는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계명성(星:별)은 신(神)의 빛인 별을 받은 자 중에서 일는지 아닐런지는 모르지만 진리(眞理)의 빛인 별도 많이 받느냐 적게 받느냐에 따라서 깨달음의 경지가 다를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내면의 악마(惡魔)를 완전하게 이기지 못하면 완전한 승리자 즉 신이나 그리스도의 나라에 완전하게 들어갔다고 할수 없기 때문에 성경(聖經)에서는 이러한 어떤 경지의 표현을 완전한 승리의 나라인 성전(聖殿)에는 완전히 들어가지 못하고 성전(聖殿) 밖 마당까지만 차지하는 이방인(異邦人) 즉 완전한 승리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이방인(異邦人)으로 상징적으로 묘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표현을 옮겨 이해를 구하면
요한계시록 11장
2 : 성전 밖 마당은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 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달(약삼년반)동안 짓밟으리라
이런 표현이 있는 것도 같으며 계명성(星)같은 표현을 더 옮겨 이해를 구하면
다니엘 11장
36 : 이 왕(王)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神)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神)들의 신(神)을 대적하며
45 : 그가 장막(帳幕)궁전(宮殿)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山)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 줄자가 없으리라
다니엘 12장
1 : 그 때에 네 민족(이스라엘:승리자들)을 호위하는 대군(大軍)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患難)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患難)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永生)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光)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星)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6 : 세마포 옷(白衣)을 입은 자 이르되 반드시 한때와 두때 반때(3년반)를 지나서 성도(성스런 무리들)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내면의 악:자아:욕심:정욕이 다 깨어지기까지) 그렇게 되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0 : 많은 사람이 연단(鍊鍛)을 받아서 스스로 정렬케 하며 희게(白)할 것이라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 매일 드리는 제사(예배, 기도등)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일(43개월:3년 7개월)을 지낼 것이요
12 :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일(44개월반:3년 8개월반달)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즉 계명성이나 신을 대적하는 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聖經)의 표현을 더 옮기면
데살로니가 2장
1 :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강림(降臨)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 받았다라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動心:마음의 동요)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주가 강림하시기 전에) 먼저 배도(진리를 배반)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不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주의 강림하심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 저(불법의 사람, 배도자, 멸망의 아들)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컷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자 위에 뛰어나 자존(스스로 높여)하여 하나님 성전(聖殿)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8 :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主)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氣運)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 악한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거짓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眞理)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즉, 십(十)자 신(神)처럼 가장하여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어지럽히는 마귀(魔鬼)를 조심해야 되며 그리고 지상(地上)에서는 그 누구든지 그리스도나 미륵부처나 신(神)이나 상제(上帝)나 정도령이라고 하는 자는 전부 가짜가 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천신(天神)이신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은 마지막 대환란이 끝난 후에 지상에도 아니고 공중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며 이러한 내용에 대한 성경의 표현을 더 옮겨 이해(理解)를 구하면
마태복음 24장
4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그리스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不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 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도망할 지어다 내려가지 말며 돌이키지 말지어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 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사람들이 너희들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라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人子)의 징조가 하늘(天)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人子)가 구름(雲)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榮光)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저(人子)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天使)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것으로 저의 격암유록예언서에 대한 비밀에 접근하는 방법과 이 격암유록에 에 대한 저의 설명을 모두 마칩니다.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말씀을 폭넓게 연구하시고 묵상하시고 탐구하시는 그 뜨거운 열정이 놀랍습니다. 아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귀중한 고서들이 많은지요. 특히 <격암유록>의 놀라운 내용들은 가히 놀라울 정도이지요. 한단고기 천부경 등.......이제 하나님에 의해서 동방 한국에서 다 통합되고 해석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ㄴ*
파일을 다운받아 보니 암호가 걸려 있네요. 암호를 알아야 파일이 열리게 되어 있네요
네...씨드님...격암유록 카페에 등록하면 될것 같은데요..문의해 보세요~~